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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87] 사이클에서 왜 ‘스프린트’ 경기를 할까
사이클에서 ‘스프린트’는 쇼트트랙과 경기 방식이 비슷하다. 짧은 거리에서 대결해 승자를 가리기 때문이다. 선수들간 견제 작전을 구사해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는 선수가 승자가 된다. 영어 ‘sprint’는 명사로는 육상, 수영 등에서 단거리 경기를 의미한다. 동사형으로는 전력 질주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sprint’ 뒤에 사람을 의미하는 접미사 ‘-er’이 붙으면 육상이나 수영 등에서 단거리 선수를 이르는 말이 된다. 웹스터 영어 사전 등에 따르면 영어 ‘sprints’는 원래 뛴다는 고대 노르디어 ‘spretta’와 출발한다는 스웨덴어 ‘spritta’와 같은 스칸디나비안어에서 넘어왔다. 1871년 처음으로 영어에서 단거리를 뛴다는 의
일반
한국 U-22 축구 대표팀, 중국에 0-1 패배..."우즈벡전서 반등 노린다"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중국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에서 홈팀 중국에 패배했다. 3월 23일 중국 장쑤성 옌청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축구협회(CFA) 초청 U-22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한국은 중국에 0-1로 패했다. 지난 20일 베트남과의 1차전에서 1-1로 비긴 한국은 이로써 이번 대회 2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 한국 대표팀은 정재상(대구)이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전했고, 김우빈(안산)과 조영광(경남)이 좌우 측면 공격수로 나섰다. 그러나 한국은 여러 차례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득점에 실패했다. 경기의 승부는 후반 41분에 결정됐다. 중국의 리우하오판이 결승골을
국내축구
'디펜딩 챔피언 자리 지키겠다' 김우민,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1,500m 우승
남자 자유형 400m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이자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우민(강원특별자치도청)이 2025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자유형 1,500m에서 우승했다.김우민은 23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첫날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07초0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2023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인 2위 김준우(광성고·15분18초48), 오픈워터스위밍 국가대표인 3위 오세범(국군체육부대·15분26초76)을 여유 있게 제쳤다.다만, 김우민은 2022년 10월 전국체육대회 우승 당시 작성한 개인 최고기록(14분54초25)은 물론
일반
이현중의 일라와라 호크스, 24년 만에 NBL 우승 트로피 들어올려
한국 농구 국가대표 포워드 이현중이 뛰는 호주프로농구(NBL) 일라와라 호크스가 24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3월 23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의 윈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L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일라와라는 멜버른 유나이티드를 114-104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일라와라의 파이널 우승은 전신 울런공 호크스 시절이던 2000-2001시즌 이후 24년 만이자 구단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정규리그에서 20승 9패로 1위를 차지했던 일라와라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4위 사우스이스트 멜버른 피닉스(16승 13패)를 2승 1패로 제압했다. 이어진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정규리그 2위 멜버른(19승 10패)에
농구
'정준재 3타점-김광현 8K' SSG, 두산 꺾고 개막 2연전 싹쓸이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정준재의 맹활약과 불펜진의 안정적인 투구로 개막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3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SSG는 5-2로 승리했다. 전날 개막전에서 6-5로 역전승을 거둔 데 이어 두 번째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개막 2연승을 달성했다.하루 전 개막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수비에서도 실책 2개를 범했던 정준재는 이날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완벽하게 반등했다. 3회말 2타점 적시타와 5회말 1타점 적시타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고, 2루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SSG의 '좌완 베테랑' 김광현은 5⅔이닝 동안 7안타를 허용하고 2실점 8탈삼진으로 호
국내야구
트럼프 손녀 카이, 미 주니어 명문 대회서 최하위 기록...한국 오수민 공동 3위 활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가 미국의 한 명문 골프장에서 열린 주니어 대회에 출전했다가 최하위에 그쳤다.카이 트럼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래니트빌의 세이지 밸리 골프클럽(파72)에서 개최된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앳 세이지 밸리 대회 여자부 최종 4라운드에서 17오버파 89타를 쳤다.나흘간 합계 52오버파 340타에 그친 카이 트럼프는 이번 대회 여자부에 나선 24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앳 세이지 밸리는 고급 회원제 골프장인 세이지 밸리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대회로,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온 주니어 부문의 특급 대회로 꼽힌다.2011년부터 열린 이 대회에선 현재
골프
정현, ITF 와세다대 인터내셔널 오픈 우승...2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676위)이 일본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회에서 우승하며 재기 가능성을 보였다. 3월 23일 일본 도쿄 와세다대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와세다대 인터내셔널 오픈(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 결승에서 정현은 구마사카 다쿠야(542위·일본)를 세트스코어 2-0(6-4, 6-0)으로 완파했다. 이번 우승으로 정현은 올해 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총상금 3만달러 대회에 이어 2개월 만에 두 번째 ITF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결승전 2세트에서는 상대에게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2018년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4강에 오르며 '테니스 열풍'을 일으켰던
일반
LG, 팬들 앞 '5홈런 폭격'으로 개막 2연승...손주영 7이닝 무실점 호투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발 투수 손주영의 완벽투와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한 문보경을 앞세워 시즌 첫 홈 2연승을 기록했다.3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LG는 10-2로 완승을 거뒀다. 전날 개막전 12-2 승리에 이어 이틀 연속 대승을 거둔 LG는 2만 3천 750명의 관중 앞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다.LG는 이날 홈런 5방으로 팀 득점 10점 가운데 7점을 냈다.1회말 2사 2루에서 문보경이 롯데 선발 박세웅의 5구째 시속 122㎞ 커브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쐈다.전날에도 1회에 이번 시즌 KBO리그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된 문보경은 이틀 연속 홈런을 날렸다.2회
국내야구
승부조작 인정한 듯한 손준호 '증인 진술' 담긴 중국 판결문 이미지 온라인 공개... 진위 논란
중국 프로축구 무대에서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손준호(32·충남아산)와 관련된 법원 판결문 이미지가 중국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진위를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중국 검색 포털업체 바이두가 소유한 중국 콘텐츠 공유 플랫폼 바이자하오에는 22일 '손준호 관련 판결문-상하이 하이강과의 경기에 앞서 진징다오에게 배당률과 베팅 정보를 문의한 뒤 20만 위안을 베팅함'이라는 제목으로 중국 법원의 판결문을 캡처한 이미지가 올라왔다.손준호가 사실상 승부조작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겼지만, 판결문의 진위를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산서 뛰었던 손준호는 2023년 5월
국내축구
'헉, 텍사스가 한국계 더닝을 포기?' 더닝을 웨이버 공시...아무도 원하지 않으면 40인 로스터 제외
한국계 투수 데인 더닝이 마이너리그 강등 위기에 몰렸다.뉴욕 포스트의 조엘 셔먼은 23일(한국시간) "텍사스가 더닝을 완전 웨이버에 올렸다. 어떤 팀이든 그를 클레임하고 2025년 그의 266만 달러 연봉을 떠안을 수 있다. 클레임하는 팀이 없으면 텍사스는 그의 신분을 마이너리그로 이관할 수 있다"고 알렸다. 더닝을 포기하겠다는 것이다.주목할 점은 더닝이 양도지명(DFA)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더닝은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경기에서 투수로 나서는 등 레인저스 조직의 일원으로 남아 있을 수 있다. 타 구단은 48시간 안에 더닝을 클레임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2025년 시즌에 대한 그의 266만 달러 연봉을 전액 부담해야 한다.
해외야구
'KBO의 화이트삭스' 키움, 시즌 100패 페이스?...'야구는 투수 놀음' 거스런 혹독한 대가 치러, 삼성에 이틀간 24실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다저스가 매년 강팀으로 군림하고 있는 원동력은 강력한 투수진 때문이다. 그들은 매년 투수진 보강에 아낌없이 투자한다. 야구는 투수놀음이기 때문이다.단순한 논리이지만 진리이기도 하다. 타자들이 점수를 많이 낸다고 해도 투수들이 더 많은 점수를 내주면 패하게 돼 있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해 58승 86패로 꼴찌에 머물렀다.그런데 올해는 100패 페이스다. 투수진이 더 허약해졌기 때문이다. 작년 외국인 투수 헤이수스와 후라도는 23승을 합작했다. 하지만 올해는 반타작도 힘들게 생겼다. 외국인 투수가 1명밖에 되지 않는다. 대신 외국인 타자를 2명으로 했다.푸이그와 카니데스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2연전
국내야구
김광현, 빅리그 출신 좌완 대결서 잭 로그에 판정승... 5⅔이닝 2실점 8K 호투
빅리그 출신 토종·외국인 왼손 선발 맞대결에서 고속 슬라이더를 무기로 한 김광현(SSG 랜더스)이 스위퍼를 주로 구사한 잭 로그(두산 베어스)를 제압했다.김광현은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2/3이닝 동안 7안타 2실점에 8탈삼진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반면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 잭 로그는 6이닝 7안타 4실점, 5탈삼진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김광현은 3회까지 내야 안타 1개만 허용하며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4회에는 양의지를 직구, 제이크 케이브를 슬라이더로 각각 삼진 처리하는 위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어진 타석에서 강승호에게 좌익수 쪽 2루타,
국내야구
부산 KCC, 1위 SK 꺾고 단독 8위로 도약...라렌 더블더블 앞세워 2연패 탈출
부산 KCC가 프로농구 정규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울 SK를 상대로 깜짝 승리를 거두며 단독 8위로 올라섰다.3월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CC는 SK를 81-71로 제압했다. 이로써 KCC는 2연패에서 벗어나 17승 31패를 기록, 공동 8위였던 고양 소노(16승 31패)를 한 경기 차로 밀어내고 단독 8위를 차지했다.이날 KCC는 전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쳤다. 캐디 라렌이 18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정창영과 이호현이 각각 13점씩 득점했다. 이승현도 12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달성했으며, 캘빈 제프리 에피스톨라가 11점을 보태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농구
개막 이틀 만에 두산 악재, 양의지 엄지발가락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주전 포수 양의지가 엄지발가락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되는 악재가 발생했다.양의지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5회초 타석에서 김기연에게 자리를 내주고 벤치로 물러났다.두산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양의지가 1회초 파울 타구에 왼쪽 엄지발가락을 맞아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양의지는 전날 SSG와의 개막전에서 3타수 2안타 2볼넷으로 맹활약했던 터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1회에 볼넷을 골라 한 차례 출루에 성공했으며, 3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5회초 대타로 등장한 김기연은 이후 5회말부터
국내야구
홀란 포함 5명 득점 폭발... 노르웨이, 몰도바 5-0 완파하며 월드컵 예선 첫 승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노르웨이 축구 대표팀이 약체 몰도바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의 첫 발을 순조롭게 내디뎠다.노르웨이는 23일(한국시간) 몰도바 키시너우에서 진행된 2025 북중미 월드컵 유럽 1차 예선 I조 1차전에서 '득점 기계'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포함한 5명의 선수가 골을 터뜨리며 5-0으로 완승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3위 노르웨이는 지금까지 1938년, 1994년, 1998년 세 차례만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으며, 2000년대 들어서는 유럽 예선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이번 I조에서 노르웨이는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8강 탈락팀(독일 또는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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