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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이태석 "요르단 에이스 알타마리 막아내겠다"... 한목소리로 승리 다짐
홍명보호 측면 수비수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와 이태석(포항 스틸러스)이 요르단과의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상대 에이스 무사 알타마리(스타드 렌) 봉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4승 3무(승점 15)로 B조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오만과의 7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요르단, 이라크(이상 3승 3무 1패·승점 12)에 승점 3차로 쫓기는 상황이다.대표팀 선수들은 오만전 후 외박을 마치고 22일 다시 모여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요르단전 준비에 돌입했다.요르단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는 단연
국내축구
2025 KBO 첫 기록들... 앤더슨 1호 삼진, 폰세 첫 피치클록 위반
2025 KBO 개막전에서 여러 '1호' 기록들이 탄생했다. 마운드에서는 SSG 랜더스의 선발투수 드루 앤더슨이 1회초 두산 베어스 1번타자 김민석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시즌 첫 삼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처음 정식 도입된 피치클록 위반 첫 사례는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에게 돌아갔다. 폰세는 3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kt wiz 문상철을 상대로 초구를 제한 시간 내에 던지지 못해 1볼을 선언받았다. 이날 5개 구장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피치클록 위반으로 지적된 사례는 폰세의 경우가 유일했다.
국내야구
KIA 악몽의 개막전, 'MVP' 김도영 햄스트링 부상...2차 검진 필요
한국시리즈 2연패에 도전하는 KIA 타이거즈가 개막전부터 예상치 못한 대형 악재를 만났다.지난 시즌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김도영(21)이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이날 2번타자 3루수로 전진 배치된 김도영은 NC 선발 로건 앨런을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KIA가 1-0으로 앞선 3회말에는 1사 후 두 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치고 나갔다.하지만 김도영은 1루를 돈 뒤 귀루하는 과정에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KIA 트레이너가 뛰어나와 김도영의 상태를 점
국내야구
스피드보다 제구력으로... NC 로건 앨런, 챔피언 KIA 상대 데뷔전 QS 기록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 내내 구속 저하로 우려를 샀던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이 정규시즌 데뷔전에서 실력을 증명했다. 강속구는 없었지만 정교한 제구와 다양한 변화구로 지난 시즌 챔피언 KIA 타이거즈를 제압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3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개막전에서 앨런은 6이닝 동안 4안타 1볼넷 5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이날 그의 최고 구속은 시속 146km, 평균 구속은 143km였다. 2024년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한 평균 시속 147km에 다소 미치지 못했지만, 공의 위치와 움직임으로 약점을 완벽히 메웠다. 이호준 NC 감독은 경기 전 "로건은 원래 1선발로 영
국내야구
KBO 출신들의 '굴욕' 하트, 4.2이닝 투런포 2방 등 5피안타 6실점 ...벤자민은 0.1이닝 홈런 포함 5실점(4자책)
KBO 리그 출신 카일 하트와 웨스 벤자민(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같은 경기에서 난타당했다.제4선발로 예상됐던 카일 하트가 투런포 2방에 무너졌다.하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니주 굿이어의 굿이어볼파크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4.2이닝 동안 홈런 2개 등 5개의 안타를 맞고 6실점했다.하트는 이날 1회 2사 후 레인 토마스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낸 후 카를로스 산타나에 좌월 투런포를 허용했다.2, 3회를 삼자 범퇴로 처리해 안정을 찾은 하트는 4회에도 2사까지 잘 던졌으나 존켄시 노엘에게 우중간 2루타를 허용한 뒤 브라이언 로치오에 우중월 투런포를 맞았다. 5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하트
해외야구
경기도청, 세계여자컬링선수권 준결승서 캐나다에 석패...동메달 결정전 진출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홈 대회에서 세계 최강 캐나다를 넘지 못하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김은지 스킵을 중심으로 김민지(서드), 김수지(세컨드), 설예은(리드), 설예지(핍스)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22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캐나다(스킵 레이철 호먼)에 5-6으로 패했다.경기도청은 이번 패배로 결승 진출은 좌절됐지만, 23일 오전 10시 중국(스킵 왕루이)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세계 팀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캐나다는 여자 컬링계의 전설적인 스킵 레이철 호먼이 이끌고 있다. 경기도청은 예선에서 캐나다를 11-7로 제압했으나, 이날 준결승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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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이강인·백승호·정승현 3명 소집 해제..."대체 선수 없이 요르단전 치른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부상을 입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백승호(버밍엄시티), 정승현(알와슬) 세 선수의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홍 감독은 2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요르단전 대비 훈련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들 주요 선수 3명 없이 월드컵 예선을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특히 이강인에 대해 홍 감독은 "어제 검사 결과 생각보다 심하지 않다는 소견이 나왔다"며 "직접 만나 대화하면서 본인의 대표팀에 임하는 자세와 마음가짐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홍 감독은 "이강인은 우리 팀에도 중요하지만 소속팀에도 굉장히 중요한 선수"라고 강조하며 최종적으로 이강인을 포함한 세 선수의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
국내축구
'더 큰 세리머니 자제했다' 심우준, 친정 kt 상대 역전타로 한화 승리 이끌어
친정팀을 상대로 승부를 뒤집는 결정타를 터뜨렸지만, 세리머니는 절제했다. 지난 시즌까지 kt wiz 유니폼을 입었던 심우준이 팀을 옮긴 첫 공식경기에서 옛 동료들을 상대로 극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2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전에서 결정적인 역전타를 날려 한화의 4-3 승리를 견인했다.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심우준은 가장 빛난 순간은 7회였다. 2-2 동점 상황, 2사 2루에서 그는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터뜨려 한화에 3-2 리드를 안겼다. 2루에 도착한 심우준은 한화 더그아웃을 향해 양팔을 살짝 들어올리는 조용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경기 후 "세리머니를 좀 더 크게 하고 싶
국내야구
'어이쿠! 멍석 깔아줬더니...' 하트, 투런포 2방에 무너져...클리블랜드전 4.2이닝 6실점 부진, ERA 9.39로 치솟아
제4선발로 예상됐던 카일 하트(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투런포 2방에 무너졌다.하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니주 굿이어의 굿이어볼파크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4.2이닝 동안 홈런 2개 등 5개의 안타를 맞고 6실점했다.하트는 이날 1회 2사 후 레인 토마스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낸 후 카를로스 산타나에 좌월 투런포를 허용했다.2, 3회를 삼자 범퇴로 처리해 안정을 찾은 하트는 4회에도 2사까지 잘 던졌으나 존켄시 노엘에게 우중간 2루타를 허용한 뒤 브라이언 로치오에 우중월 투런포를 맞았다. 5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하트는 선두타자 윌리 윌슨에 좌전 안타를 맞은 뒤 도루와 실책으로 3루까지 진
해외야구
포항, 광주 원정서 후반 추가시간 역전 드라마... 5경기 만에 시즌 첫 승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포항은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포항은 후반 추가시간 광주 헤이스의 동점골로 첫 승이 또다시 무산될 위기에 처했으나, 후반 55분 강현제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값진 승점 3을 획득했다.리그 5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둔 포항은 최하위에서 10위(승점 5·1승 2무 2패)로 도약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경기까지 포함하면 올 시즌 공식전 7경기 만의 승리다.반면 홈에서 첫 패배를 당한 광주FC는 7위(승점 6·1승 3무 1패)에
국내축구
'충격!' 프리먼이 은퇴할 뻔했다고? 아내 첼시 "아들의 병이 나아지지 않았다면 다시 선수로 돌아갔을지 몰라"
프레디 프리먼(다저스)이 작년에 은퇴할 수도 있었다고 그의 아내 첼시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첼시는 최근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아들 맥스의 병으로 작년에 은퇴했을 수도 있다고 첼시가 말했다.첼시는 "아들 맥스가 나아지지 않았다면 프레디가 다시 선수로 돌아갔을지 모르겠다"며 "맥스가 나아지는 것 자체가 기적이고, 프레디가 그렇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건... 우리에게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프리먼은 작년 월드 시리즈1차전에서 끝내기 만루 홈런을 친 후 다저스 '레전드'가 됐다. 그렇게 2024년 시즌은 좋은 분위기로 끝났지만, 프리먼이 은퇴를 고려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2024 올스타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86] 왜 ‘투르 드 프랑스’라고 부를까
‘투르 드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이클 대회이다. 매년 프랑스와 그 주변국을 무대로 약 3,500km의 거리를 3주 동안 매일 달리는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데, 프랑스어로 ‘Tour de France’라고 쓴다. 프랑스 투어라는 뜻이다. 가운데 ‘de’는 영어 ‘of’에 해당하며, ‘Tour’은 영어 철자와 같은 의미이며, ‘France’는 국가 이름이다. ‘Tour’는 국내외를 돌아다니는 여행을 뜻한다. 골프, 테니스, 사이클, 육상, 자동차 경주 등 스포츠 종목에서도 투어라는 말을 쓴다. 스포츠에서 투어는 여러 도시를 옮겨다니는 프로 토너먼트 시리즈를 의미한다. 영어 용어사전에 따르면 ‘Tour’는 원래 그리스어 ‘Tornos’가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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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홈런-치리노스 8K 호투... LG, 롯데 꺾고 개막전 완승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5시즌 리그 첫 홈런을 작렬한 문보경의 홈런포와 새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의 역투를 앞세워 개막전 승전고를 울렸다.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12-2로 완승했다.LG 타선은 1회부터 시원하게 터졌다.1사 후 김현수가 상대 수비 시프트를 뚫은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오스틴 딘도 밀어 치기로 2루타를 터트려 선취점을 냈다.계속된 1사 2루 기회에서 타석에 선 LG 4번 타자 문보경은 2스트라이크로 몰린 상황에서 롯데 선발 찰리 반즈의 슬라이더 실투를 놓치지 않고 오른쪽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홈런을 터트렸다.2025시즌 KBO리그에서 가
국내야구
'화끈한 타격쇼' 삼성, 키움 꺾고 시즌 첫 승...구자욱 4타점·후라도 호투
시즌 첫 경기부터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삼성 라이온즈가 2만 4천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두 자릿수 득점을 폭발시키며 2025 시즌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삼성은 22일 홈구장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전에서 키움을 13-5로 완파했다. 6이닝 2실점으로 안정감 있게 마운드를 지킨 후라도는 그대로 승리투수가 됐다. 초반부터 접전을 보이던 경기는 2회말부터 삼성의 독무대로 바뀌었다. 김헌곤의 솔로홈런으로 균형을 맞춘 삼성은 이재현, 구자욱의 연속 안타와 강민호의 2타점 2루타로 순식간에 5-2 리드를 가져갔다. 특히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구자욱이었다. 4타수 3안타에 홈
국내야구
김나리, 태국 국제여자테니스 복식서 정상... 올해만 두 번째 ITF 우승
김나리(수원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국제여자대회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두 번째 ITF 대회 복식 타이틀을 획득했다.김나리는 22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진행된 총상금 1만5천 달러 규모의 ITF 대회 복식 결승전에서 푼닌 코바피투크테드(태국)와 호흡을 맞춰 홈코트의 카몬완 요드페츠-팟차린 체아프찬데즈 조를 2-1(6-4 6-7<5-7> 10-7)로 제압했다.이번 우승으로 김나리는 이달 초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에서 열린 국제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에서의 우승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 ITF 대회 복식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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