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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계약 선수의 자존심, 하주석 퓨처스리그서 눈부신 타격감 과시
퓨처스리그 그라운드가 하주석(31)의 재도약 무대로 변모하고 있다. 단 3경기 만에 타율 0.500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1군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중이다. 고양 히어로즈와 맞붙은 23일 경기,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하주석은 선발 라인업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3회와 5회 두 차례 방망이가 불을 뿜었고, 특히 5회 타석에서는 우익수 쪽 2루타로 장타력까지 과시했다. 비록 팀 공격이 침체되며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지만, 6회 수비 교체 전까지 안정적인 수비까지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승부는 팽팽했다. 한화는 9회 초까지 1-5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마지막 공세에서 신우재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대반격을 펼
국내야구
중원 핵심 이강인 공백, 홍명보 감독 '신선한 자원으로 승리 노린다'
"지금 있는 선수 중에서 '프레시'한 선수들을 활용할까 생각 중입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8차전을 하루 앞둔 24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선수 기용 의사를 밝혔다. 그는 "부상 선수 포지션에 다른 선수가 나가는 건 당연하다"며 "프레시한 선수가 몇 명 있다"고 언급했다. 한국 대표팀은 최근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오만과의 7차전에서는 중원의 핵심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왼쪽 발목 부상으로, 백승호(버밍엄시티)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정승현(알와슬)은 오만전 이전 훈련 중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해 전
국내축구
시즌 두 번째 제재 위기, 김주성 감독 KBL 재정위 심의
원주 DB의 김주성 감독이 경기 진행 방해 혐의로 한국프로농구(KBL) 재정위원회 심의를 받게 됐다. KBL은 2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10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김주성 감독의 경기 방해 행위를 심의한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상황은 지난 20일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창원 LG와의 원정경기 도중 발생했다. 김 감독은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테크니컬 파울이 누적되며 결국 퇴장 조치됐다. KBL은 이 과정에서 김 감독이 경기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했다고 판단해 재정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번 징계 심의는 김주성 감독에게 이번 시즌 두 번째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심판 판정에
농구
차준환-김채연, 세계선수권서 메달과 올림픽 쿼터 동시 사냥
한국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국가별 출전권이 걸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남자 싱글 차준환, 김현겸(고려대), 여자 싱글 김채연(경기일반), 이해인(고려대), 윤아선(수리고), 아이스 댄스 임해나-권예(경기일반) 조는 26일부터 미국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올림픽 출전권 확보 경쟁을 펼친다.기대를 모으는 선수는 남녀 싱글 간판 차준환과 김채연이다.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녀 싱글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딴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메달 획득은 물론, 올림픽 국가별 쿼터 획득에 도전한다.2023 세계선수권
일반
42점 폭풍 득점 위긴스, NBA 마이애미의 10연패 사슬 끊어내
마이애미 히트가 앤드루 위긴스의 폭발적인 활약에 힘입어 길었던 연패의 터널에서 마침내 탈출했다.24일(한국시간) 플로리다 카세야 센터에서 펼쳐진 2024-2025 NBA 정규리그에서 마이애미는 샬럿 호니츠를 상대로 122-105 완승을 거두며 지난 4일 워싱턴 위저즈전 이후 약 3주 만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6일 클리블랜드전부터 시작된 10경기 연속 패배의 고리를 끊어냈다.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앤드루 위긴스였다. 그는 3점슛 6개를 성공시키며 무려 42점을 기록하고 5개의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는 위긴스 개인 커리어 두 번째로 높은 득점이다. 그의 최다 득점 기록은 2016년 미네소타 소속 시절 LA 레이커스를
농구
연기됐던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26일 개막... 커제 대신 당이페이 출전
중국의 불참 통보로 연기됐던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이 뒤늦게 출범한다.한국기원은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이 26일부터 30일까지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1라운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격년제 세계대회인 쏘팔코사놀배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에서 9명이 참가해 풀리그로 우승자를 가린다.당초 이 대회는 지난 달 6일 개막할 예정이었다.그러나 1월 말 열린 LG배 결승에서 중국의 커제 9단이 '사석관리' 위반으로 반칙패를 당한 뒤 중국기원이 강력하게 항의하며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불참을 통보해 일정이 연기됐다.한국기원이 부랴부랴 문제가 된 '사석 관리' 규정을 폐지하면서 중국기원이
일반
작년 KBO리그 활약 외인들, 하트 빼고 줄줄이 빅리그 진입 좌절...코너, 벤자민, 엔스, 켈리, 페라자 모두 마이너행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지난해 KBO리그 활약 외국 선수들이 줄줄이 빅리그 진입에 실패했다.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한 카일 하트만 빅리그에 살아남았다.작년 KBO리그에서 활약한 선수 중 미국에 돌아가 스프링캠프 초청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선수는 코너 시볼드, 웨스 벤자민, 디트릭 엔스, 케이시 켈리, 요나단 페라자다.삼성 라이온즈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코너 시볼드는 25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캠프로 이동했다. 코너는 시범경기서 초반에는 호투했으나 갈수록 고전했다. 4경기에 등판, 1승1홀드 평균자책점 4.91에 그쳤다. 코너는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해 콜업을 기대할
해외야구
5개월 대장정 끝, 진짜 챔피언 가린다..현대건설-정관장, KB손해보험-대한항공 PO 대결
5개월의 장기 레이스를 마친 한국프로배구 V리그가 25일부터 '시즌 챔피언'을 가리는 포스트시즌을 치른다.여자부 2위 현대건설과 3위 정관장은 25일부터 3판2승제의 플레이오프(PO)를 격일로 소화한다.남자부는 2위 KB손해보험과 3위 대한항공은 26일부터 같은 방식으로 PO를 벌인다.V리그는 정규리그 1위에는 '우승팀'이라는 타이틀을 부여하지 않는다.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해야 우승팀으로 공인받는다.남녀부 2, 3위 팀은 챔피언결정전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앞에 섰다.여자부 PO 1, 3차전은 수원체육관, 2차전은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다.현대건설과 정관장을 비슷한 걱정을 안고 있다.두 팀은 뛰어난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왓티 퍼티위(
배구
한국-요르단전, 4만 관중 카드섹션 부활... 3년 만에 펼쳐지는 대형 응원전
대한축구협회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요르단과의 홈경기에서 약 4만 명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응원을 진행한다. 협회는 24일 이같은 계획을 발표하며 A매치 카드섹션이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약 3년 만에 부활한다고 밝혔다.카드섹션을 기획하고 준비한 붉은악마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대한 염원,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아온 한국 축구 역사를 문구와 도안에 담았다.선수 입장 시와,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대한 꿈을 담아 전반 11분, 총 두 차례에 걸쳐 카드섹션을 진행한다.조호태 붉은악마 의장은 "선수들이 입장 시 완성된
국내축구
'강정호는 로키 발보아가 아니다!' 영화 같은 컴백 노리는 강정호...진심인가, 유튜브 흥행용인가?
영화 '로키'에서 주인공 로키 발보아는 은퇴 후 수 년이 흐른 뒤 링으로 컴백해 승리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영화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실제로 은퇴 후 전성기가 지난 나이에 컴백해서 성공한 경우는 극히 드믈다. 강정호가 '로키'와 같은 컴백을 노리고 있다. 강정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현역 복귀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강정호는 "92% 찬성이라는 팬들의 압도적진 응원에 힘입어 빅리그에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정호는 자신의 컴백에 팬들이 70% 이상 찬성하면 메이저리그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강정호는 복귀 선언과 함께 1일차 훈련 모습
해외야구
여자농구 레전드 정선민, 하나은행 수석코치로 이상범 보좌... 모리야마 코치 재계약
이상범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하는 여자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정선민 전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을 수석코치로 영입했다. 하나은행은 24일 이상범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수석코치로 선임된 정선민은 WKBL 챔피언결정전 MVP 1회, 정규리그 MVP 7회, 베스트5 14회 등 화려한 선수 경력을 보유한 여자농구 레전드다. 특히 2003년에는 한국 선수 최초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 진출한 바 있다. 2012년 선수 생활을 마친 정선민은 하나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에서 코치를 역임했으며, 이후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을 지냈다. 또한 지난 시즌 WKBL 최초의 일본인 지도자로 팀에 합류했던 모리야마 도모히로 코치도 다음 시즌에도
농구
'너 땜시 죽겄다!' 햄스트링 부상 김도영에 KIA 팬들 '아우성', 약 한 달 못본다...2~3주 치료+재활
지난해 KIA 타이거즈 팬들은 김도영에 열광했다. '너 땜시 산다'라는 말이 나왔다.하지만 지금은 '너 땜시 죽겄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부진해서가 아니다. 약 한 달 그를 볼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김도영은 지난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다.1회말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김도영은 팀이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NC 선발 투수 로건 앨런을 상대한 좌익수 방면에 안타를 쳤다.1루로 돌아 2루로 가려던 김도영은 방향을 틀어 1루로 돌아왔다. 그런데 갑자기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호
국내야구
안세영, 허벅지 부상으로 아시아선수권 불참... 그랜드슬램 도전 미뤄져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스타 안세영(삼성생명)이 허벅지 부상으로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24일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주최 측에 안세영의 부상으로 인한 불참을 통보했으며, 소속팀 삼성생명에 추가 증빙 자료를 요청한 상태다. 이로써 다음달 8일부터 중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안세영의 불참이 확정됐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를 석권하고,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은 배드민턴의 주요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목표로 삼았으나, 이번 부상으로 계획이 무산됐다. 안세영은 지난 20일 오른쪽 허벅지 내전근 일부 파
일반
'NPB야, MLB야?' 일본 투수들, MLB 본토 시즌 개막부터 매일 선발 등판...키쿠치→야마모토→사사키, 이마나가→스가노
일본 투수들이 2025 메이저리그 본토 개막일부터 4일 연속 선발 등판한다.미국 본토 시즌이 시작되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로스엔젤레스 에인절스의 기쿠치 유세이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29일에는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선발 등판하고 30일에 사사키 로키가 마운드에 오른다. 야마모토와 사사키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시즌 개막 1, 2차전에 차례로 등판한 바 있다. 컵스의 이마나가 쇼타도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와의 경기 선발 등판이 예정돼 있다. 이마나가는 도쿄시리즈 1차전에 언발로 마운드에 올랐다.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스가노 토모유키는 30일 또는 31일에 등판할 것으로
해외야구
"난 지금 엄청난 저체중이다" 11kg 빠진 베츠, 결국 부상자 명단 오르나?...로버츠 감독, 김혜성 전격 콜업할까?
무키 베츠(다저스)의 부상자 명단(IL) 등재 가능성이 제기됐다.다저스내이션은 25일(한국시간) "베츠는 현재 앓고 있는 지속적인 질병 때문에 시즌 시작을 놓칠 수도 있다"며 "베츠는 병을 앓은 후로 약 25파운드(11kg)를 감량했다고 밝혔으며, 다저스는 그가 그렇게 많은 체중을 감량한 상태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평가해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매체에 따르면 베츠는 "나는 지금 157파운드(71kg)이고, 그건 엄청나게 저체중ㅣ다. 나는 지금 이미 힘든 싸움을 하고 ㅇ있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이는 힘과 지구력이 오래 지속되는 문제이며 홈 개막전까지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베츠는 자신이 부상자 명단에 오를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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