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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빙그레 이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 질주..."이제 14연승 도전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무려 33년 만에 11연승을 내달렸다.한화는 1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9-1로 크게 이겼다.4월 26일 kt wiz와 홈 경기부터 11연승을 이어간 한화는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4월 13일 키움과 경기부터 최근 21경기에서 무려 19승 2패의 엄청난 상승세다.한화는 빙그레 시절이던 1992년 5월 12일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부터 같은 해 5월 23일 쌍방울 레이더스전까지 11연승을 이어갔고, 당시 14연승까지 내달렸다.한화의 11연승은 날짜로는 1만2천40일(32년 11개월 17일)만이다.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1위 자리도 굳게 지켰
국내야구
김효주, 2언더파 70타로 단독 선두 유지... LET 아람코 2연패 청신호
김효주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김효주는 10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파72·6천38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단독 2위 리 안 페이스(남아프리카공화국)에 1타 앞선 단독 1위가 됐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11일 최종 라운드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김효주는 올해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하는 등 상승세가 돋보인다.2위 페이스는 1981년생
골프
재계약이냐 신규영입이냐...남자배구 감독들이 밝힌 외국인 선수 선택 이유
2025-2026시즌에 뛸 외국인 선수를 뽑는 드래프트가 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가운데 남자부 상위 팀들이 재계약을 선택한 반면 나머지 팀들은 지명권을 행사했다.봄배구에 진출했던 '3강'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KB손해보험은 각각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를 재신임했다.KB손해보험이 1순위 지명권을 얻었으나 비예나와 재계약으로 행사할 필요가 없었고, 3순위 대한항공과 7순위 현대캐피탈도 재계약을 공표하는 것으로 대신했다.KB손보가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2순위 한국전력은 '사실상 1순위' 지명 자격으로 최대어로 평가받았던 캐나다 국가대
배구
컴파운드 양궁 최용희, 월드컵 대회 은메달...김종호는 4위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컴파운드 양궁의 베테랑 최용희(40·현대제철)가 올해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2위에 올랐다.최용희는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 현대 월드컵 제2차 대회 닷새째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마이크 슬루서르에게 144-147로 패했다.최용희는 소속팀 후배 김종호를 상대로 치른 준결승에서 146-145로 이겨 결승에 올랐다.김종호는 인도의 리샤브 야다브를 상대로 치른 3위 결정전에서 슛오프 승부 끝에 145-145<10-10+>로 아깝게 져 입상하지 못했다.한국은 여자 개인전, 남·녀 단체전, 혼성 단체전 등 컴파운드 다른 종목에서도 입상하지 못했다.대회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리
일반
이예원, NH투자증권 챔피언십 이틀째 선두...2연패·시즌 2승 눈앞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연이틀 선두를 달리며 시즌 2승에 바짝 다가섰다.이예원은 10일 경기도 용인의 수원컨트리클럽(파72·6천59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1라운드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예원은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리더보드 맨 위를 굳게 지켰다.전날 2위에 한 타 차로 쫓겼던 이예원은 2라운드 이후엔 공동 2위 신유진, 김민주(이상 6언더파 138타)와 격차를 5타로 벌려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특히 이예원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지난달 두산 위브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골프
'혼돈의 KBO리그' '절대 1강' 사라지고 3강 6중 1약 구도로 재편...5강 후보 한화 1위 등극과 우승후보 KIA의 6위 전락은 의외
2025 KBO 리그 판도가 재편되고 있다. 시즌 전 전문가들은 우승후보 1순위로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를 꼽았다. 투, 타 양면에서 올해도 챔피언 자리에 도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였다.그러나 KIA는 주전 선수들의 잦은 부상 등으로 10일 현재 6위에 머물고 있다.한화 이글스는 가을야구 턱걸이 후보였다. 하지만 최근 11연승을 구가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 일각에서는 한국시리즈 직행까지 점치고 있다.한화가 선전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막강 로테이션 때문이다.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 엄상백으로 이어진 선발 투수를 앞세워 기선을 잡고, 한승혁, 박상원, 정우주가 계투를 한 뒤 시속 160㎞에 육박하는 빠
국내야구
미첼 43점 폭발...클리블랜드, 인디애나에 연패 끊고 첫 승 신고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43점을 올린 도너번 미첼을 앞세워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3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클리블랜드는 10일(한국시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PO 2라운드(7전 4승제) 3차전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126-104로 크게 이겼다.정규리그 동부 콘퍼런스 1위로 오른 PO 1라운드서 마이애미 히트를 4승 무패로 압도한 클리블랜드는 2라운드에선 첫 홈 2연전에서 모두 인디애나에 패해 위기에 몰렸다가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미첼이 43점에 리바운드 9개, 어시스트 5개를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인디애나가 추격의 고삐를 죈 4쿼터에 해결사로 나
농구
한화는 연승 기록 세우는데, 삼성은 연패 기록 쓰려 하나? 충격의 7연패+승률 5할 이하 추락...타선 침묵이 가장 큰 이유
삼성 라이온즈는 2022년 6월 29일 KT 위즈전부터 7월 23일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13경기 연속 패했다. 창단 이후 최다 연패였다. 창단 40년 만의 불명예 기록이었다. 그해 삼성은 정규 시즌 7위를 차지했다. 시즌 도중 허삼영 감독이 자진 사퇴하면서 박진만 감독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박진만 감독 대행 체제 하에서 28승 22패의 성적을 거두었지만, 13연패의 영향으로 7위에 머물렀다.그런데 불과 3년 만에 또 연패 행진을 하고 있다. 5월 3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10일 LG 트윈스전까지 7연패했다. 승률도 5할 아래로 떨어졌다. 4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 그러나 9위와의 경기 차는 불과 1.5밖에 되지 않는다. 여차하면 9위로 곤두박질
국내야구
역도 배문수, 아시아선수권서 금1·동1 획득...합계 306kg로 3위
배문수(경북개발공사)가 2025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7㎏급 합계 3위에 올랐다.배문수는 10일 중국 장산에서 열린 대회 남자 67㎏급 경기에서 인상 132㎏, 용상 174㎏, 합계 306㎏을 들었다.인상에서 4위에 머문 배문수는 용상 1위에 오르며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 3위를 차지했다.합계 기록으로만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아시아역도선수권은 인상, 용상, 합계에 모두 메달이 걸렸다.이날 배문수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이 체급은 우승은 합계 318㎏(인상 146㎏·용상 172㎏)을 든 트란 민 트리(베트남)가 차지했다.정신하오(중국)가 트란 민 트리보다 1㎏ 낮은 합계 317㎏(인상 147㎏·용상 170㎏)으
일반
삼성, 6연패 늪...LG에 4-5 패배로 공동 4위 추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6연패 늪에 빠졌다.삼성은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서 4-5로 졌다.6연패를 당한 삼성은 19승 19패 1무를 기록, 단독 4위에서 kt wiz(18승 18패 2무)와 함께 공동 4위가 됐다.LG는 24승 14패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LG가 1회초에만 대거 4득점 하며 기선을 제압했다.LG는 1회 선두 타자 홍창기의 내야 안타와 1사 후 박동원, 문보경의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이후 김현수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오지환도 1타점 우전 안타로 뒤를 받쳐 3-0으로 달아났다.문성주의 안타로 1사 만루가 이어졌고 김민수의 우익수 희
국내야구
옥태훈 , KPGA 클래식 2R 단독 선두...14번홀 이글이 '결정타'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에서 선두를 지켰다.옥태훈은 10일 제주 서귀포의 사이프러스 골프 & 리조트 북서코스(파71·7천12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써냈다.KPGA 클래식은 K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각 홀의 스코어에 따라 부여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대회다.파를 기록하면 '0점'을 받으며, 버디는 2점, 이글은 5점, 앨버트로스는 8점을 준다.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모두 -3점으로 처리된다.1라운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16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옥태훈은 이날 9
골프
오타니, 9회 역전 결승 3점포... 김혜성 대주자 출전해 결승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9회 터진 오타니 쇼헤이의 역전 결승 3점포에 힘입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애리조나와 원정 경기에서 14-11로 이겼다.다저스는 9회초까지 8-11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그러나 9회 선두 타자 프레디 프리먼부터 맥스 먼시까지 4타자 연속 안타가 터지면서 11-11로 가볍게 동점을 이뤘다.동점을 이룬 후 계속된 무사 1루에서 다저스는 김혜성을 먼시의 대주자로 내보냈다.제임스 아우트먼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이어 마이클 콘포토가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1, 2루가
해외야구
LG 오스틴, 타격 훈련 중 어지럼증...삼성전 불참, 13일 키움전 복귀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주말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LG는 "오스틴이 6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주루 도중 충돌해 7일 휴식을 취했다"며 "8일 대구로 선수단과 함께 이동했지만 9일 타격 훈련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서울로 올라갔다"고 10일 설명했다.오스틴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의료원에서 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으나 휴식 차원에서 대구로 다시 이동하지 않고, 13일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부터 합류할 예정이다.LG는 대구에서 삼성과 10일 더블헤더를 포함한 3연전을 11일까지 치르고 서울로 이동한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골프 황제' 아들 찰리 우즈, US오픈 예선서 고배...2년 연속 탈락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US오픈 골프 대회 예선에서 탈락했다.찰리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웰링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US오픈 골프 대회 지역 예선에서 3오버파 75타를 기록했다.출전 선수 84명 중 공동 33위에 머문 찰리는 상위 5명에게 주는 최종 예선 진출권을 따내지 못했다.4언더파를 친 선수들까지 최종 예선에 나갔다. 찰리와는 7타 차이가 났다.2009년생 찰리는 작년에도 US오픈 예선에 나왔지만 지역 예선 통과에 실패했다.아버지 우즈는 19세였던 1995년에 US오픈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우즈는 2라운드 도중 손목 부상으로 기권했다.올해 US오픈은 6월 12일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
골프
한국 감독 물망 올랐던 아널드 감독, 이라크 새사령탑...홍명보호와 6월 정면승부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최종 후보군에 올랐던 호주 출신의 그레이엄 아널드(61) 감독이 홍명보호의 6월 A매치 첫 상대인 이라크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이라크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뽑힌 그레이엄 아널드 감독의 기자회견을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5시 협회 본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라며 "아널드 감독과 코치진들이 9일 바그다드에 도착했다"라고 발표했다.앞서 이라크축구협회는 지난 4월 15일 헤수스 카사스(51·스페인)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했다.2022년부터 이라크 대표팀을 지휘했던 카사스 감독은 지난 3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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