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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 1위 신네르, 도핑 징계 후 복귀전 승리...연승 행진 22경기째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3개월 도핑 징계 후 복귀전에서 승리했다.신네르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탈리아오픈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마리아노 나보네(99위·아르헨티나)를 2-0(6-3 6-4)으로 물리쳤다.올해 2월 내려진 3개월 도핑 징계를 끝낸 신네르는 코트 복귀 첫 경기에서 완승하며 통산 20번째 투어 우승을 기대하게 했다.또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온 연승 행진을 22경기로 연장했다.이 기간 신네르는 상하이 마스터스, ATP 파이널스,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우승에 더해 올 초 호주오픈에서도 우승을 일궜다.신네르는 경기 뒤 "겉보기엔 편안하게 경기하는 것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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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 머틀비치 클래식 3R 버디 4개-보기 4개...공동 49위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원플라이트 머틀비치 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9위에 올랐다.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의 더 듄스 골프 앤드 비치클럽(파71·7천347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4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2언더파 211타의 성적을 낸 김주형은 전날 공동 58위에서 순위가 조금 오른 공동 49위가 됐다.이 대회에는 같은 기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시그니처 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 나가지 못하는 선수들이 주로 출전했다.김주형은 이날 1번 홀(파4)에서 약 5.5m 버디 퍼트를
골프
"너무 한다, 그만 좀 이겨라. 독수리 무서워서 못보겠다!"한화 12연승에 일부 팬 '볼멘소리' vs "LG 무서워 못 진다"
한화 이글스가 패배를 잊었다.한화는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8-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파죽의 12연승을 질주했다. 이제 한화의 목표는 1992년 빙그레가 세운 14연승이다.이날도 한화의 선발 투수 와이스가 마운드를 굳건히 지켰다. 최고시속 156㎞의 강속구와 낙차 큰 슬러브를 앞세워 8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뽑으며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김경문 한화 감독은 9회말 김종수를 대신 마운드에 올려 와이스를 쉬게 했다. 완봉승도 가능했지만 김 감독은 완봉보다 와이스의 어깨가 더 중요했다.와이스의 역투에 힘입은 한화 타선은 5회까지 3-0으로 앞서다 6회 이
국내야구
위즈덤 거르고 김도영 택한 SSG...이숭용 감독 "맞는 선택이었다"
SSG 랜더스는 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2-2로 맞선 8회초 수비에서 과감한 선택을 했다.1사 2, 3루 위기에서 상대 팀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을 고의 볼넷으로 거른 것.만루를 채워 후속 타자를 병살타로 유도하겠다는 작전이었다.그러나 다음 타자는 KBO리그 간판스타 김도영이었다.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0.250을 기록한 위즈덤 대신 0.333으로 활약한 교타자 김도영을 상대한 건 언뜻 이해되지 않았다.작전은 성공하는 듯했다. 김도영을 계획대로 3루 땅볼로 유도했다.그러나 SSG 3루수 김찬형이 포구 실책을 하면서 실점했고, SSG는 4-5로 역전패했다.이숭용 SSG 감독은 "불펜 노경은이 김도
국내야구
김혜성의 희한한 '아이러니' 타격 때문에 내려간 줄 알았는데 수비가 더 문제...중견수와 유격수는 무리, 2루수만 맡아야
김혜성은 KBO 시절 거의 2루수로 뛰었다. 그런데 다저스는 그를 2루수는 물론이고 유격수와 중견수를 맡기고 있다. 그를 유틸리티 맨으로 홯용하겠댜는 것이다. 그래서 그와 3년 1250만 달러에 계약했다.김혜성은 스프링캠프에서 2루수, 중견수, 유격수를 돌아가며 맡았다. 그러나 중견수와 유격수는 그의 자리가 아니었다.겉으로는 타격 부진 때문에 트리플A로 내러간 것으로 보이지만, 실은 중견수와 유격수 수비 적응 때문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김혜성은 OKC 코멧에서 세 포지션을 돌아가며 맡았다.하지만 별 효과가 없어보인다. 빅리그에 입성한 김혜성은 타격은 좀 되는데 여즨히 수비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11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
해외야구
손흥민 프로 첫 팀 함부르크, 8년 만에 독일 1부리그 복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프로 첫 팀인 함부르크 SV가 2부 리그 생활을 청산하고 8시즌 만에 독일 프로축구 1부 리그로 복귀한다.메를린 폴친(독일) 감독이 이끄는 함부르크는 11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 경기장에서 열린 SSV 울름과의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2(2부)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승점 59(16승 11무 6패)를 쌓은 리그 선두 함부르크는 한 경기씩을 남겨놓고 3위 엘버스베르크(승점 55·15승 10무 8패)와 승점 차를 4로 벌려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리그 2위는 확보, 다음 시즌 1부리그 승격을 확정했다. 독일 2부 리그에서 1, 2위는 다음 시즌 1부로 직행하고, 3위는 1부
해외축구
양키스 저지, 고향서 연타석 홈런...MLB 타격 3관왕 '시동'
'슈퍼스타' 에런 저지(33·뉴욕 양키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다시 흔들고 있다.저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랠리 필드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그는 0-4로 뒤진 4회초 애슬레틱스 선발 JP 시어스를 상대로 우중월 솔로 홈런을 뽑아냈고, 1-4로 뒤진 6회초엔 바뀐 투수 저스틴 스터너를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이날 양키스는 7-11로 패했으나 현지 매체들은 저지의 활약상을 헤드라인으로 뽑았다.저지는 올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2025시즌 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96(149타수 59안
해외야구
한국 육상 400m 계주, 한국신기록 38초56...패자부활전서 세계선수권 도전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12년 만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을 꿈꾸며 '패자부활전'을 치른다.한국은 1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 남자 400m 계주 예선 1조에서 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 고승환(이상 광주광역시청) 순으로 달려 38초56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지난해 6월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에서 이시몬, 김국영, 이용문, 고승환이 함께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 38초68을 0.12초 당겼다.하지만, 세계 무대의 높은 벽도 실감했다.한국은 1조 6개 팀 중 4위에 머물렀다. 전체 26개 팀 중에서는 16위였다.이번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 남자 400m 계주에는 9월 도쿄에서 열리는
일반
벙커에 4번 빠진 이소미, LPGA 공동 선두→10위 추락...첫 우승 '빨간불'
이소미가 공동 선두에서 공동 10위로 추락, 고대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이 쉽지 않아졌다.이소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쳤다.전날 공동 선두에 올라 LPGA 투어 진출 이후 첫 우승 기대를 부풀렸던 이소미는 공동 10위(7언더파 209타)로 밀렸다.14언더파 202타로 선두에 나선 지노 티띠꾼(태국)에게 7타 뒤진 이소미는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하기는 버거워졌다.이소미는 이날 그린 적중률이 44.4%에 그칠 만큼 샷이 좋지 않았다.게다가 벙커에 4번 빠져 한 번도 타수를 지키지 못했다
골프
빅리그 돌아온 배지환, 대주자로 나가 도루+득점... 피츠버그는 연장 패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한 배지환(25)이 대주자로 출전해 도루를 1개 성공하며 1득점을 올렸다.피츠버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치러 2-3으로 졌다.전날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배지환은 8회 대주자로 나갔다.팀이 1-2로 뒤진 8회말 1사 1루에서 조이 바트의 대주자로 기용된 배지환은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하며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후속 타자 내야 땅볼 때 3루에 진출한 배지환은 맷 고르스키의 내야 땅볼 때 상대 실책이 나오면서 2-2를 만드는 동점 득점을 올렸다.그러나 팀은 연장 11회초에 1실점 하며 2-
해외야구
이재성 분데스리가 6호 도움... 마인츠, UCL 진출은 좌절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이 분데스리가 6호 도움을 올렸으나 소속팀 마인츠는 사상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했다.마인츠는 10일(한국시간)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보훔에 4-1로 크게 이겼다.마인츠는 7경기(4무 3패) 무승의 사슬을 끊고 6위(승점 51)로 뛰어올랐다.그러나 UCL 티켓을 주는 4위권 진입은 불가능해졌다.4위 프라이부르크도 33라운드에서 이겨 마인츠와 승점 차가 4로 유지됐기 때문이다.마인츠는 레버쿠젠과의 최종 34라운드에서 승리해도 4위권엔 진입하지 못한다.보훔은 승점 22로 최하위에 머물며 강등이 확정됐다.선발 출전한 이재
해외축구
한국 태권도 꿈나무들 UAE서 메달 사냥... 첫날 금1·동2 획득
우리나라가 태권도 꿈나무들의 경연 무대인 세계카데트선수권대회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한국은 1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의 자이드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개막한 2025 세계태권도카데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여자부 최경량급인 29㎏급에 출전한 오윤주(안양명학초)가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아주라 달레산드로에게 라운드 점수 2-0(6-4, 11-4)으로 승리하고 우리나라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남자 37㎏급 김태경(서울신남초)과 61㎏급 임서율(구월중)은 준결승에서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2014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유소년 세계대회
일반
포항, 이호재 멀티골 앞세워 수원FC에 2-0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이호재의 멀티골을 앞세워 수원FC를 물리쳤다.포항은 1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에 2-0으로 이겼다.스트라이커 이호재가 페널티킥 선제 결승 득점을 포함해 2골을 책임지며 포항(승점 19)에 3경기만의 승리를 안겼다.포항이 올 시즌 2골 차 이상을 내며 승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수원FC는 승점 11에 그쳐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전반 30분 오베르단의 크로스에 이은 이호재 헤더가 크로스바 맞고 나오는 등 주도권을 쥐고도 좀처럼 수원FC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던 포항은 전반 40분 이호재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선제골을 뽑았다.이호재는 강하지는 않
국내축구
박찬호 '3도루' 맹활약...KIA, SSG에 5-4 승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번 타자로 출전한 박찬호의 공수주 맹활약과 상대의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승리했다.KIA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서 5-4로 이겼다.지난 7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8회 8점을 내주고 10-11로 역전패했던 KIA는 사흘 만에 치른 경기에서 승리하고 충격을 씻었다.SSG는 타선이 침묵한 가운데 3개의 실책이 나오면서 3연패에 빠졌다.KIA 야수들 가운데 가장 돋보인 선수는 박찬호였다.박찬호는 1회 SSG 선발 드루 앤더슨을 상대로 좌익수 쪽 2루타로 출루한 뒤 3루 도루에 성공했고, 김도영의 희생플라이로 가볍게 홈을 밟았다.3회 2사 후
국내야구
나마디 조엘진 합류한 육상 400m 계주팀, 11개월 만에 한국기록 경신...38초56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11개월 만에 한국 기록을 바꿔놨다.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 고승환(이상 광주광역시청)으로 팀을 짠 한국은 1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 남자 400m 계주 예선 1조에서 38초56에 결승선을 통과했다.지난해 6월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에서 이시몬, 김국영, 이용문, 고승환 순으로 달려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 38초68을 0.12초 당긴 한국신기록이다.한국 육상 단거리의 기대주 나마디 조엘진은 '성인 대표팀'에 합류하자마자, 선배들과 함께 한국 신기록을 합작했다.하지만, 한국은 세계 무대의 높은 벽은 확인했다.한국은 1조 6개 팀 중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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