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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처분' 신네르가 세계 1위인 이유...알카라스 윔블던 우승해도 역전 불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의 현재 '투톱'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의 맞대결 전적은 알카라스가 8승 4패로 앞서고 있다. 작년 프랑스오픈 준결승과 올해 같은 대회 결승전에서 모두 알카라스가 승리하는 등 작년부터 알카라스는 신네르를 상대로 5연승을 달리고 있다. 그럼에도 세계 랭킹 1위는 작년 6월부터 1년째 신네르가 고수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신네르가 올해 2월부터 도핑 양성 판정으로 인한 3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음에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반대로 알카라스는 2023년 9월 이후로는 세계 1위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ATP 투어는 26일 '올해 윔블던 결과와
일반
마르테 모친 모욕한 관중, MLB 전 구장 영구 출입금지... "패륜 행위에 강력 대응"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 도중 선수 가족을 모독한 관중이 전체 구장에서 영구 출입 금지 조치를 받았다.MLB닷컴은 2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내야수 케텔 마르테를 향해 그의 어머니를 조롱하며 소리친 20대 팬에게 영구 출입 금지 처분을 내렸다"며 "다른 구단들도 이 결정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이 충격적인 사건은 전날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필드에서 진행된 화이트삭스와 애리조나 경기 중 벌어졌다.화이트삭스의 한 팬은 원정팀 애리조나 소속 마르테를 향해 큰 목소리로 모욕적인 언사를 퍼부었다.해당 관중은 차마 입에 올리기 어려운 욕설을 사용했고, 2017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마르테의
해외야구
KBO 1~7위 승차 '고작 6경기'... 역대급 치열한 중상위권 경쟁
2025 프로야구 시즌 중상위권 순위 경쟁이 유례없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25일 경기에서 1위 한화 이글스와 3위 롯데 자이언츠 등 상위권 팀들이 동반 패배하고, 4위 KIA 타이거즈와 5위 삼성 라이온즈가 승리하면서 중상위권 팀들 간 격차가 더욱 좁혀졌다. 25일 기준 순위표를 보면 1위 한화(43승 1무 30패)와 7위 SSG 랜더스(36승 3무 35패) 간 승차가 6경기에 그쳐 극도로 팽팽한 경쟁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3위 롯데(41승 3무 32패)와 4위 KIA(39승 2무 34패) 사이는 2경기 차이가 나고, 나머지 팀들은 모두 바로 위 순위 팀과의 승차가 0.5경기 또는 1경기에 불과하다. 하루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수시로 뒤바뀌는 상황이다. 8위
국내야구
울산 클럽 월드컵 3전 전패로 드러난 K리그 현실... "외국인 제한 완화 시급"
K리그1 3연패 왕좌에 오른 울산 HD가 세계 최고 클럽들이 집결한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서는 완전히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울산은 26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TQL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조별리그 F조 최종전을 끝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최종 전적은 참담한 3전 전패였다. F조에서 상대적으로 만만한 상대로 여겨졌던 남아프리카공화국 마멜로디 선다운스에게도 개막전부터 0-1로 무너졌다. 마멜로디를 울산보다 우세한 팀으로 인정한 코칭스태프는 4백 대신 수비적인 3백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승점 획득에는 실패했다. FIFA 공식 통계에서 울산은 첫 경기부터 대부분의 경기 수치에서 열세를 보였다. 울산의
국내축구
'디펜딩 챔피언' KIA, 네일-올러 90이닝 돌파...LG는 6월 침체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 역시 외국인 투수진에 대한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 한국 프로야구 2시즌째를 보내는 제임스 네일은 운이 따르지 않아 5승 2패에 그치고 있지만, 평균자책점 2.68로 리그 6위에 랭크되며 안정된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애덤 올러 또한 8승 3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하며 KBO리그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두 선수 모두 90이닝을 상회하는 투구량(네일 97⅓이닝, 올러 95이닝)을 소화해냈다. WAR 순위에서는 올러가 투수 부문 3위(2.94), 네일이 4위(2.90)에 자리잡고 있다.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KIA가 최근 상승 곡선을 그리며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배경에는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한 네
국내야구
'33년 만의 1위 비결' 한화 폰세-와이스 원투펀치 대성공...200이닝 돌파에 전반기 20승 합작 눈앞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듀오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이른 시점에 '200이닝 돌파'를 달성했다. 두 선수는 전반기가 끝나기 전 '20승 합작'이라는 새로운 목표도 코앞에 두고 있다. 올해 KBO리그에서 외국인 투수진 활용도가 가장 성공적인 구단은 단연 한화로 평가받는다. 폰세는 25일 기준 10승 무패, 평균자책점 2.04, 탈삼진 141개를 기록하며 승률(100%)을 포함해 4개 주요 지표에서 리그 선두를 차지했다. 25일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첫 패배를 당한 와이스 역시 9승 3패, 평균자책점 3.02, 탈삼진 110개로 뛰어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7월 10일까지 계속되는 전반기에서 폰세나 와이스 중 한 명만 1승을 더
국내야구
'명예보다 돈이 먼저' 블랜드 충격 선택...US 시니어 오픈 타이틀 방어 포기하고 LIV 골프 출전
작년 US 시니어 오픈 챔피언 리처드 블랜드(잉글랜드)가 타이틀 디펜딩 대신 LIV 골프 무대를 택했다.블랜드는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7일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골프클럽에서 시작되는 US 시니어 오픈에 불참한다고 발표했다.그는 US 시니어 오픈 대신 28일부터 사흘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마리도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지는 LIV 골프 댈러스(총상금 2천500만달러)에 나선다.미국골프협회(USGA) 주최 US 시니어 오픈은 R&A가 운영하는 시니어 오픈과 더불어 시니어 투어의 양대 메이저 토너먼트로 꼽힌다.블랜드의 선택은 골퍼로서의 명예보다 경제적 이익을 우선시한 결정으로 분석된다.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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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21개 팀 연봉 압도' 메시, MLS 278억원으로 3연속 1위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올해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최고 연봉 선수 자리를 지켰다.메이저리그사커선수협회(MLSPA)가 25일 공개한 2025년 연봉 현황(5월 23일 기준)에 따르면, 메시는 2천44만6천667달러(약 278억원)를 기록하며 3년 연속 리그 연봉 1위에 올랐다.메시의 베이스 샐러리는 1천200만달러이며, 총 연봉액에는 2025시즌까지 유효한 MLS 계약금과 마케팅 보너스, 에이전트 수수료가 합산되어 있다. 구단이나 관련 업체와의 별도 계약이나 성과급은 제외된 수치다.메시 한 명의 연봉은 MLS 30개 구단 중 21개 팀의 전체 급여 총액을 상회하는 놀라운 수준이다.MLS 선수들의 평균 기본 연봉은 64만9천120달러
해외축구
'고의 아니었다!' 수아레스 절규 통했다...오타니 어깨 시속 161km 강타 징계 3경기→2경기로 감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무리 투수 로베르트 수아레스가 출장 정지 처분을 단축시키는 데 성공했다.MLB닷컴과 ESPN 등 현지 매체들은 26일 "MLB 본부가 수아레스에게 내린 출장 정지 징계를 기존 3경기에서 2경기로 줄였으며, 수아레스 측이 이를 수용했다"고 보도했다.수아레스는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결장했고 28일 신시내티 레즈전에도 출전하지 않는다. 27일에는 샌디에이고 경기가 편성되지 않았다.수아레스는 샌디에이고와 다저스가 몸에 맞는 공을 주고받았던 지난 20일, 9회말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다저스)의 어깨를 강타하는 시속 161㎞ 빠른 공을 던졌다.다저스 더그아웃이 뜨겁게 달아올랐지만, 오타
해외야구
'류블랴나 우승 여세 몰아' 탁구 임종훈-신유빈, 자그레브서 2주 연속 제패 도전
한국 탁구계 최고의 혼합복식 듀오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서 2주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에 도전장을 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24일 개막한 이번 대회에서 혼복 1번 시드를 받으며 본선 직행 혜택을 얻은 임종훈-신유빈 조는 16강전을 앞두고 있다. 26일 오후 늦은 시간 본선 데뷔전을 치르는 이들은 예선을 뚫고 올라온 튀르키예의 압둘라 이겐러-오즈 일마즈 조와 8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주 개최된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혼합복식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WTT 시리즈 우승은 지난 3월 첸나이 대회 이후 3개월 만의 성과였다. ITTF 세계랭킹 5위에 올라
일반
'전패 수모' 울산 HD, 도르트문트에 0-1...FIFA 클럽 월드컵 무상금 탈락
K리그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안고 출전한 울산 HD가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서 기대했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다.울산은 26일 새벽 4시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TQL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조별리그 F조 마지막 경기에서 독일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0-1 석패를 당했다.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 플루미넨시(브라질)에 2-4로 패한 울산은 유종의 미를 꿈꿨으나 최종전에서도 염원했던 승점을 쌓지 못했다.처음으로 32개 팀 체제로 열린 이번 클럽 월드컵에서는 1무만 거둬도 100만달러(약 14억원)를 확보한다.하지만 전패한 울산은 출전비 격인 955만달러(130억원)를 제외한 추가 상금은 하나도 얻
국내축구
'4연패 위기' 삼성, 박병호 4경기 연속 홈런 맹활약→단독 1위 한화 7-2 완파 "연패 늪 탈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박병호의 4경기 연속 홈런에 힘입어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삼성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7-2로 이겼다.3연패 중이던 삼성은 단독 1위 팀인 한화를 제물로 연패 늪에서 벗어났다.39승 1무 35패가 된 삼성은 이날 경기 전까지 kt wiz와 공동 5위였다가 단독 5위로 반 계단 올라섰다.한화는 43승 1무 30패를 기록하며 단독 1위를 지켰으나 2위 LG 트윈스(42승 2무 31패)와 승차가 1경기로 줄었다.삼성은 1회 김지찬의 안타와 1사 후 구자욱의 중전 안타 때 한화 중견수 루이스 리베라토가 공을 더듬는 사이 김지찬이 홈까지 들어왔다.이어진 1사
국내야구
"외국인 선수 첫 동명이인 격돌"...NC 데이비슨, 롯데 데이비슨 상대 홈런
NC 다이노스의 맷 데이비슨이 롯데 자이언츠 터커 데이비슨을 상대로 특별한 홈런을 작성했다.NC 데이비슨은 25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1-2로 뒤진 4회말 1사 무주자 상황에 등장해 롯데 데이비슨이 던진 3구째 시속 141km 커터를 강타, 중월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작년 KBO리그에서 46홈런을 폭발시키며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한 데이비슨은 이날 비거리 130m의 대형포를 터뜨렸다.시즌 15번째 홈런을 기록한 데이비슨은 홈런 부문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홈런 1위인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의 27개와는 12개 격차를 보이고 있다.NC 데이비슨과 롯데 데이비슨은 성씨가 동일한 선수들이지만, K
국내야구
삼성 박병호 '4경기 연속 홈런'...안타 32개 중 홈런 15개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박병호(38)가 4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박병호는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 3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가 던진 첫 공 시속 134km 슬라이더를 포착,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이로써 박병호는 19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1회와 2회 연타석 홈런, 20일 롯데 자이언츠전 7회 솔로 홈런, 22일 롯데전 1회 3점 홈런에 이어 최근 4경기 연속으로 홈런포를 작동시켰다.시즌 15번째 홈런을 기록한 박병호는 홈런 순위에서 단독 3위로 올라섰다.현재 홈런 1위는 동료 르윈 디아즈(27개), 2위는 LG 트윈스 오스틴 딘(19개)이 차지하고 있다.박병
국내야구
'김혜성 어쩌나?' 나이팅게일 "다저스, 콘포토 부진으로 외야수 찾고 있다. 투수 알칸타라도"...김혜성을 트레이드카드로 쓰나
다저스가 외야수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26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마이클 콘포토 대체자를 영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나이팅게일은 "당장 페이롤 걱정할 필요가 없는 다저스는 라인업에 오타니 쇼헤이 등 미래 명예의 전당 헌액자 4명을 보유하고 있지만, 몇 가지 허점도 있다"며 "그들은 콘포토가 고전하는 상황에서 외야수를 찾고 있다"고 했다.이어 "그들은 또 다른 선발 투수를 원하고 있다. (마이애미 말린스의) 알칸타라가 그들이 원하는 선수다"라며 "다저스는 항상 불펜의 도움을 찾고 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마무리 투수 피트 페어뱅크스와 같은 후반 이닝 구원 투수도 원한다"라고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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