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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속 뭉친 장타 콤비' 박성현-윤이나, 10언더파 폭발로 38위→9위 급상승...LPGA 반등 신호
화려한 장타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최근 부진에 빠진 박성현과 윤이나가 팀을 이뤄 LPGA 투어 대회에서 극적인 반등 신호를 보냈다. 박성현과 윤이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천287야드)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0타를 작성하며 상위권으로 급상승했다. 1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38위에 머물렀던 두 선수는 이날 폭발적인 경기력을 발휘하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로 공동 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2인 1조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1, 3라운드는 한 개의 공으로 두 선수가 교대로 샷을 하는 방식이고, 2라운드와 4라운드는 각자
골프
'또 만나서 또 이겼다' 임종훈-신유빈, 하리모토 남매 연파 후 2주 연속 결승...우승 코앞
한국 탁구의 '황금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짝이 '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서 일본의 형제 콤비를 격파하며 2주 연속 우승 목전에 다가섰다.임종훈-신유빈 조는 28일 오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진행된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하리모토 미와 남매 조합을 3-0(11-3 14-12 11-3)으로 압도했다.결승 진출을 확정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중국의 황유정-천이 조와 최종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주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대회에서 8강전 하리모토 남매를 3-1로 제압한 뒤 우승을 일궈낸 바 있어, 이번에도 같은 상대를 연파하며 또 다른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작년
일반
'아쉬운 출발' 장유빈, LIV 댈러스 첫날 2오버파 74타...연속 보기에 발목 잡혀
장유빈이 LIV 골프 댈러스(총상금 2천50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공동 26위로 출발했다.장유빈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마리도 골프클럽(파72·7천533야드)에서 진행된 시즌 9번째 LIV 골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기록하며 2오버파 74타를 제출했다.14번 홀(파3)에서 라운드를 시작한 장유빈은 18번 홀(파4)에서 첫 번째 버디를 잡았지만, 1번 홀(파4)과 5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가 늘어났다.7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에 나섰지만 9번 홀(파4)과 10번 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장유빈은 이전 출전한 8개 대회에서 모두 20위권 밖 성적을 기록했으며, 최고 순위는 호주
골프
경남FC 이강희, 오스트리아 빈 이적 완료...'2029년까지 계약, 유럽 도전'
한국 축구의 새로운 유럽 진출 소식이 전해졌다. 경남FC 미드필더 이강희(23)가 오스트리아 명문 구단 아우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다.아우스트리아 빈은 2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희가 경남FC로부터 이적을 완료했다. 23세 수비형 미드필더인 이강희는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28일 첫 팀 훈련에 합류한다. 계약 기간은 2029년 여름까지"라고 발표했다.2001년 8월생인 이강희는 신평고를 졸업한 뒤 2020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수원에서는 1군 리그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2022년 부산 아이파크와 2023년 경남FC에서 임대 생활을 거치며 점차 실력을 인정받았다. 2
해외축구
V리그 외국인 선수들 국가대표 활약..."아히 102득점 6위, 시마무라 일본 중심"
2025-2026시즌 V리그가 10월 18일 개막을 앞두고 아시아쿼터 선수들의 소속팀 합류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국가대표로 선발된 일부 선수들은 7월 1일 합류 예정일을 훨씬 넘겨서야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선수들은 8월 1일부터 팀 합류가 가능하지만, 국가대표 활동 중인 선수들의 경우 합류 시기가 상당히 늦어질 전망이다. 남녀 14개 구단의 외국인·아시아쿼터 선수 가운데 현재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선수는 총 6명(외국인 2명, 아시아쿼터 4명)이다. 삼성화재 소속 아포짓 스파이커 미힐 아히는 네덜란드 남자대표팀의 핵심 공격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네덜란드가 VNL에서 1승 6패로 18개국 중 16위에 머물고 있음에도 아히는 102득
배구
윔블던 대진 확정..."신네르-조코비치 4강 대결, 알카라스 3연패 도전"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남자 테니스계 최고 스타들 간의 화려한 대결이 예고됐다. 27일(현지시간) 진행된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남녀 단식 대진 추첨에서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최상위 시드를 받았고,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는 6번 시드에 배정됐다. 두 선수가 각자 자신의 대진에서 계속 승리할 경우 4강전에서 맞붙게 되는 구도다. 이 4강 승부에서 살아남는 선수는 2번 시드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와 결승에서 격돌할 가능성이 높다. 30일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이번 대회는 신네르, 알카라스, 조코비치 간의 3파전 양상으로 팬들의 이목이 집
일반
'나락 간 젤리' 아내 SNS 폭로→불륜·가정폭력 의혹→부진까지...샌프란시스코서 마이너리그 강등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불륜과 가정폭력 의혹'에 휩싸인 숀 젤리를 마이너리그로 강등시키고, 유망주 카슨 시모어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시켰다. 샌프란시스코는 28일(한국시간) "젤리를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캐츠로 내려보내고 시모어가 그 자리를 채운다"고 공식 발표했다. 젤리는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에 2라운드 45순위로 선발돼 프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2022년 빅리그 무대에 첫 발을 디뎠다. 작년에는 58경기에 나서 3승 4패 7홀드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9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6.75로 부진했다. 젤리를 둘러싼 논란은 지난 22일 그의 아내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젤
해외야구
'데뷔 4연타석 안타+첫 홈런까지' 롯데 박찬형, 미지명→현역→독립야구→육성선수 거쳐 KBO 타이기록...기적 같은 이야기
롯데 자이언츠의 신인 내야수 박찬형(22)이 KBO리그 '데뷔 후 연타석 안타 타이기록'이라는 특별한 성취를 이뤄냈다.박찬형은 27일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진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명단에서는 제외됐지만, 2회 전민재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서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kt 선발 고영표를 상대로 우월 담장을 넘나드는 솔로 홈런을 작렬한 박찬형은 자신의 1군 첫 아치를 기록했다.3회에는 1사 1·2루 상황에서 우익수 앞 적시타까지 추가하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지난 19일 사직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수비 교체로 첫 1군 무대를 밟은 박찬형은 8회 생애 첫 타석에서 중견수 앞 안타를 기록했다. 26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도 교체 출전
국내야구
'아쉬운 성적표' 한국 주니어 핸드볼, 세계선수권 24위...아르헨티나에 완패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최종 24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감했다.한국은 27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진행된 국제핸드볼연맹(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21세 이하) 선수권대회 23∼24위 결정전에서 아르헨티나에게 30-35로 패배했다.32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최종 24위에 머물렀다.한국은 이전 대회인 2023년에는 본선 진출 자체에 실패했으며, 2019년 대회에서는 24개 참가국 중 16위를 기록한 바 있다.우리나라의 이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은 16개국이 참가했던 1989년 대회에서 달성한 9위이다.이날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는 이민준(경희대)이 홀로 11골을 넣으며 선전했다.이번 대회에서
일반
조동민, KPGA 챌린지투어 첫 우승...보기 없는 7언더파 64타
조동민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조동민은 27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1·7천200야드)에서 진행된 2025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2천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버디 7개를 낚아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경기를 마감한 조동민은 채상훈(9언더파 133타)을 1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 상금 2천400만원을 획득했다.18세에 골프를 시작한 조동민은 2013년 KPGA 프로(준회원)로 입회했고, 2016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가 된 후 프로 데뷔 첫 우승의 영광을 맛봤다.조동민은 우승 후 "위기의 순간에도 퍼트 감각이 좋아서 잘 이겨냈다"며 우승 비
골프
'포기란 없다' 키움, 4점차 뒤졌지만 송성문 결정적 투런포...대역전승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 드라마를 연출했다.키움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5-4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 승리로 최하위 키움은 23승 3무 54패의 성적을 남겼고, 2연패에 빠진 삼성은 39승 1무 37패를 기록했다.키움 선발 정현우는 6이닝 1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허용하며 승부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정현우는 98구를 던지며 직구 54구, 슬라이더 30구, 커브 7구, 체인지업 6구, 포크 1구를 구사했고 직구 최고구속 147km를 기록했다. 7회 마운드에 오른 조영건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타선에서는 송성문이 8회 역전 2점포
국내야구
SSG, 0-5 절망에서 8-6 환희로...최정 20시즌 연속 홈런 대기록+오태곤 결승타
SSG 랜더스가 선두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대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SSG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한화를 8-6으로 제압했다. 0-5로 크게 뒤처진 절망적 상황에서 최정의 시즌 10호 3점포를 발판으로 추격을 시작한 SSG는 대타 오태곤의 결승 적시타로 마침내 승부를 뒤집었다.경기 초반 주도권은 완전히 한화가 쥐고 있었다. 1회초 1사 1·3루 상황에서 나온 노시환의 좌중월 대포가 작렬하며 3-0 선취점을 올렸다. 2회에는 더욱 가혹했다. 무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한 뒤, 노시환의 좌익수 앞 안타로 이어진 1사 만루에서 최인호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5-0까지
국내야구
서효원, 30년 선수 생활 마감 후 여자 국대 코치...종합선수권 2회 우승 수비 달인
30년간의 현역 생활을 마감한 '수비 달인' 서효원(38)이 여자 탁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는 27일 공개모집과 심층 면접을 통해 서효원을 여자대표팀 코치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서효원은 2006년 현대시멘트(현재 해체)에서 실업팀 경력을 시작해 19년을 포함해 총 30여 년간 선수로 활동했다. 이달 초 프로탁구리그 경기를 끝으로 긴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는 지난달 17일부터 2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 태극마크를 달고 참가한 뒤 국가대표직을 반납했으며, 소속팀인 한국마사회와도 계약을 종료했다. 서효원은 김경아-박미영의
일반
'안 쓸거면 배지환도 트레이드하라!' 피츠버그, 거의 모든 선수 트레이드 후보...스킨스, 매커첸, 챈들러만 빼고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올해도 '셀러' 기조다.32승 50패로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사실상 좌절된 '해적단'은 다시 한번 트레이드 마감 시한(한국시간 8월 1일)에 판매자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초 일부 팬층에서는 피츠버그가 에이스 폴 스킨스를 역사상 가장 큰 트레이드 수익에 맞바꿀 만한 트레이드 가능성을 고려해 볼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지만, 벤 체링턴 단장은 이 부분에 대한 추측을 공개적으로 일축했다. 그러나 스킨스 등 몇 명을 제외하면 피츠버그는 거의 모든 선수를 팔 준비가 돼 있어보인다.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과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최근 스킨스와 프랜차이즈 아이콘인 앤드류 매커첸만이 거래 대상에서 제외된 것
해외야구
LG, 박동원 3점포→위즈덤 동점포→문성주 결승타...KIA와 4-3 혈투 끝 공동 선두 "한화 따라잡았다"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달성하며 공동 선두 자리에 올랐다. LG는 27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4-3 승리를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에게 패배하면서 LG(44승 31패 2무)는 한화(44승 31패 1무)와 함께 리그 선두를 나눠 갖게 됐다. 운명의 결승점은 8회말에 터졌다. 3-3 동점 상황에서 LG 선두타자 김현수가 우익수 앞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오스틴 딘이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지만, KIA 투수 최지민의 견제구를 1루수 오선우가 놓치는 바람에 대주자 최원영이 2루까지 진루했다. 2사 2루의 기회를 잡은 LG에서 문성주가 결정타를 뽑아냈다. 1-2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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