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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 "잔디코트 경기 더 치렀어야"...윔블던서 42위에게 완패, 잔디코트 약점 드러나
"잔디코트 경기를 더 치러봤어야 했는데…."여자 테니스 세계 2위 코코 고프(미국)는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고도 윔블던에서 1회전 탈락한 원인을 '잔디코트 적응 문제'로 분석했다.고프는 지난달 끝난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했다.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를 결승에서 돌려세우고 생애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21세 3개월에 메이저 2승째를 올린 그가 같은 미국 출신의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은퇴)의 뒤를 따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고프도 기자회견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며 자신감을 보였다.다만, 더 경쟁력 있는 선수가 되려면 잔디코트에 약한 단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뒤따랐는데, 윔블던에서 이
일반
"이강철 마법에 걸린 좌완" 오원석, 투구폼 개선 후 9승...kt 구단 기록 경신
kt 위즈의 좌완 에이스 오원석(24)이 개인 최고 시즌을 넘어 KBO리그 전체 좌완 투수 중 정상 자리까지 노리고 있다.오원석은 지난달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무실점 투구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올 시즌 9승(3패)을 달성했다. 이는 SSG 랜더스 시절인 2023년 8승(10패)을 뛰어넘는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 신기록이다.오원석의 활약은 구단 차원에서도 역사적이다. 그는 금민철(2018년 8승), 조현우(2020년), 정대현(2015년, 이상 5승)을 모두 제치고 kt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승수를 기록한 국내 좌완 투수로 등극했다.현재 추세가 계속된다면 외국인 투수를 포함한 구단 기록 갱신도 현실적이다
국내야구
컴투스플랫폼, '뮤: 포켓 나이츠'에 하이브 적용 계약 체결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2일, 웹젠과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웹젠의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뮤: 포켓 나이츠'에 하이브가 적용된다. 하이브는 로그인과 결제, 데이터 분석, 커뮤니티 기능 등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뮤: 포켓 나이츠는 '뮤(MU)'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 중인 게임이다. 방치형 게임의 쉬운 접근성과 빠른 성장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E스포츠·게임
'4월 꼴찌에서 4위로 급상승' KIA, 오선우 8홈런·성영탁 0점대로 디펜딩 챔피언 부활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시즌 중반 강력한 반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시즌 초반 중하위권에서 허덕이던 KIA는 지난달 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하며 순위표 상단으로 급상승했다. 주전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 공백을 대체 선수들이 완벽하게 메우며 놀라운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한국야구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KIA는 6월 한 달간 15승 2무 7패를 기록해 월간 승률 0.682로 전체 1위에 올랐다. 2위 한화 이글스(0.550)와의 격차가 0.1을 넘나들 정도로 독보적인 성과였다. 작년 개막부터 선두를 질주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올해 KIA는 출발부터 삐걱거렸다. 4월에는 최하위까지 내려가며 우승팀의 체면이 말이 아니었다. 문제의 핵심은 '부
국내야구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알파 테스트 마무리…'최다 플레이 데모' 꼽혀
넥슨이 개발 중인 액션 RPG(역할 수행 게임)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글로벌 알파 테스트 결과를 2일 공개했다. 지난 6월 9~17일 진행한 이번 테스트에는 전 세계 189개국에서 총 42만 6176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했다.이번 테스트는 스팀의 신작 소개 행사인 '스팀 넥스트 페스트'(SNF)를 통해 진행됐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SNF에 참가한 타이틀 가운데 최다 고유 플레이어 수를 기록하며 '가장 많이 플레이된 데모' 공식 명단 최상단에 올랐다.총 8일 5시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집계된 플레이 시간은 115만 1621시간으로, 131년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전체 플레이어 사망 횟수는 724만 480회였으며, 이 중 통나무 트랩으로 인
E스포츠·게임
아마추어 세계 1위 김준태, 프로 전향 후 PBA 첫 승리
아마추어 3쿠션 세계 1위에서 올 시즌 프로로 전환한 김준태(하림)가 PBA 데뷔 후 첫 승을 거머쥐었다.김준태는 1일 오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5-2026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에서 이승진과 승부치기를 벌여 64강 진출권을 확보했다.시즌 첫 대회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 3.063의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했음에도 승부치기에서 128강 탈락의 쓴맛을 봤던 김준태는 이번 토너먼트에서 개막전 4강 진출자 이승진을 꺾으며 설욕했다.1세트에서 15-14(9이닝)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김준태는 2세트를 내주며 1-1 균형을 이뤘고, 3세트에서 15-4(6이닝)로 완승한 뒤 4세트를 10-15(8이닝)로 떨어뜨리
일반
"토트넘·맨유 놓쳤다" 세메뇨, 본머스와 2030년까지 장기 계약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한 여러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던 가나 대표팀 윙어 앙투안 세메뇨(25)가 현 소속팀 본머스와의 동반 행보를 지속하기로 결정했다.프리미어리그 본머스는 2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세메뇨와 2030년 여름까지의 새로운 장기간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세메뇨는 2023년 1월 잉글랜드 2부리그 브리스톨 시티에서 본머스로 옮긴 이후 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으며 총 89경기에서 22골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올 시즌에는 공식전 13골 7어시스트를 올리며 본머스의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승점(56점) 획득과 최고 순위 동률 기록(9위) 달성에 핵심 역할을 했다.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조 편성되었던 가
해외축구
월드컵 확정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준비...K리그·J리그 선수 소집
북중미행을 확정한 홍명보호가 이제 본격적인 월드컵 본선 준비에 나선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3일 오후 소집해 경기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훈련에 들어간다.이번 소집은 우선 오는 7∼16일 경기도 용인 등에서 개최되는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나아가 개막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대비하는 첫걸음이다.한국은 지난달 막을 내린 북중미 대회 아시아 3차 예선을 통해 11회 연속이자 통산 12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올해 동아시안컵에서 우리나라는 7일 오후 8시 중국과의 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11
국내축구
KBO 6월 MVP 후보 6명 발표...전상현·감보아·로건 등"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6월 월간 MVP 후보 6명을 확정하고 2일 공개했다.투수 부문에서는 전상현(KIA 타이거즈), 알렉 감보아(롯데 자이언츠), 로건 앨런(NC 다이노스)이, 야수 부문에서는 빅터 레이예스(롯데), 맷 데이비슨, 박민우(이상 NC)가 후보군에 포함됐다.전상현은 KIA 불펜의 핵심 역할을 하며 팀의 6월 약진을 이끈 주역이다.6월 팀 경기 24경기 중 15경기에 나서 리그 최다 등판을 기록했으며, 17⅓이닝 동안 9홀드와 평균자책점 2.08을 남겼다.6월 28일 잠실 LG전에서는 KIA 구단 사상 첫 통산 100홀드 달성이라는 기록도 세웠다.감보아는 선발 5경기에서 전승(5승 무패)을 달리며 다승 부문 선두
국내야구
'제2의 박찬호' 다저스 유망주 장현석이 사라졌다! 한 달 째 등판 없어, 왜?
'제2의 박찬호'로 기대되고 있는 다저스 구단의 장현석(21)이 마운드에서 사라졌다.그의 소속 팀인 마이너리그 싱글A 쿠카몽가 쿼이크스는 지난 6월 3일(이하 한국시간) 장현석을 돌연 육성 명단(development list)에 올렸다.육성 명단은 MLB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선수 육성을 위해 사용되는 시스템으로, 유망주들의 성장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MLB 팀들이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효과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그런데 장현석은 명단에 오른 지 한 달이 됐는데도 마운드에 복귀하지 않고 있어 문제가 간단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사정이 알려지지 않고 있어서 추측 이상은 얻기 힘들다. 구단도 이유를 밝
해외야구
'NC 킬러' 한화 채은성, NC전에서만 7홈런...상대 타율 0.42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채은성은 올해 NC 다이노스만 만나면 평소보다 더 펄펄 날아다닌다.채은성은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NC와 경기 8회에 3점짜리 홈런을 때려냈다.이날 한화는 0-4로 끌려가다가 5회 노시환, 7회 문현빈의 솔로 홈런으로 2점을 따라붙었다.8회말에 5-4로 역전하고 계속된 2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채은성은 승부를 사실상 결정짓는 3점 홈런을 터뜨려 1만7천여 홈 팬들에게 짜릿한 8-4, 역전승을 안겼다.채은성의 올해 성적은 타율 0.290, 홈런 12개, 42타점이다.이 가운데 NC를 상대로 타율 0.421, 홈런 7개, 17타점을 기록하며 유독 강한 면을 보인다.NC전에서만 홈런 7개를 몰아친 반면 다른 팀에는 홈런
국내야구
논란의 트랜스젠더 수영선수 리아 토머스, 우승 기록 삭제
펜실베이니아대학교가 2일(현지시간) 트랜스젠더 수영선수 리아 토머스의 경기 기록을 공식 삭제하고, 토머스로 인해 피해를 본 여성 선수들에게 사과하겠다고 발표했다.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세운 '생물학적 성별에 따른 스포츠 구분 정책' 시행에 따른 조치다.트럼프 정부는 출생 시 남성이었던 트랜스젠더 선수들의 여성부 경기 출전을 금지하는 방침을 추진하고 있다.토머스는 고등학교 시절 남성부 경기에서 활약하며 텍사스주 상위권 성적을 거둔 뒤 2017년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 진학했다.2019년부터 호르몬 치료를 시작해 여성으로 성전환한 토머스는 2021-2022시즌 NCAA 규정에 부합한다는 판정을 받고
일반
'차세대 메시로 불린' 안수 파티, 바르셀로나와 2028년까지 재계약...모나코 임대
한때 '차세대 메시'로 각광받았던 안수 파티(22)가 모기업 바르셀로나와 계약 기간을 늘린 뒤 AS모나코행 임대를 확정지었다.바르셀로나는 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티와 2028년 6월 30일까지의 새로운 계약에 서명했다"며 "동시에 AS모나코와 2026년 6월 30일까지 파티를 임대 보내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AS모나코 역시 파티 영입을 알리며 완전 이적 조항이 들어있다고 밝혔다.기니비사우 출신으로 6세에 가족의 스페인 세비야 이주와 함께 축구 인생을 시작한 파티는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축구계가 주목해온 특급 유망주였다.2019-2020시즌 라리가 무대를 밟은 파티는 라민 야말이 나중에 몇 개 기록을 경신하긴 했지만, 당
해외축구
'특명, 3위를 사수하라!' 롯데 감보아, LG 상대 출격 vs '오늘 뒤집는다!' KIA, 3위 롯데 밀어내고 3위 노려
3위 경쟁이 점입가경이다.현 3위 롯데 자어언츠와 4위까지 치고올라온 KIA 타이거즈의 2일 경기에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사수냐, 뒤집느냐다.두 팀의 승 차는 불과 0.5. 롯데가 이기면 3위를 사수하지만 패하고 KIA가 이기면 순위는 뒤바뀐다. 롯데는 LG 트윈스와 대결하고, KIA는 SSG 랜더스와 맞붙는다.롯데는 에이스 알렉 감보아를 선발 투수로 내보낸다. LG는 임찬규를 내세운다. 만만치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감보아는 6경기에 등판해 5승 1패, 평균자책점 2.50으로 호투하고 있다. 데뷔전 패배 이후 5연승이다. LG와는 처음 대결이다. 좌완인 만큼 왼손 강타자들이 즐비한 LG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줄 것으로 기대된다.LG 임찬규
국내야구
골프 변방국 에스토니아 첫 쾌거! 테더, 극적 연장전 이글로 디오픈 출전권 획득
골프 불모지나 다름없는 에스토니아에서 역사적인 순간이 탄생했다.에스토니아의 골프 대표주자 리하르트 테더(20)가 2일 영국 웨스트 랭커셔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디오픈 최종예선에서 연장전 끝에 본선 진출권을 쟁취했다고 발표됐다.테더는 17일부터 나흘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에서 개최되는 제153회 디오픈 무대에 나서게 된다. 에스토니아 출신 골퍼가 세계에서 가장 역사 깊은 골프 토너먼트인 디오픈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인구 137만명의 소국 에스토니아는 전국에 골프장이 고작 10곳에 불과하다. 세계랭킹에 등재된 프로 골퍼는 2명뿐이며, 이들 모두 2000위권 밖에 머물고 있다. 아마추어 세계랭킹에도 에스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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