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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이 키우는 비밀병기' 롯데 홍민기, LG전서 압도적 피칭...선발 전향 구상
롯데 자이언츠의 신예 투수 홍민기가 단순함의 미학으로 상대 타자들을 압도했다.지난 1일 홍민기는 팀이 1-2로 뒤진 7회 1사 2루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냉정함 그 자체였다. LG 트윈스 김현수와의 첫 승부에서 시속 150km 강속구를 던져넣으며 공격적인 피칭을 시작했다.ABS가 스트라이크를 판정하자 김현수가 당황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김현수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홍민기의 표정과 투구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1.2이닝 동안 홍민기가 구사한 24개 투구는 완벽한 배합이었다. 직구 11개와 슬라이더 13개만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직구 평균 구속은 151km, 최고 구속은 153km를 기록했다. 놀라운 것은 11개 직구
국내야구
뉴캐슬 맞설 K리그 대표 유망주 확정! 포항 한현서, '쿠플영플' 최종 선정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신예 중앙수비수 한현서(21)가 K리그 젊은 피를 대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강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뉴캐슬과 맞대결하는 팀 K리그의 '쿠플영플' 선수로 한현서를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쿠플영플' 선정은 K리그1 전 12개 클럽이 이번 시즌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만 22세 이하 유망 선수 각 1명을 추천한 뒤,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1명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는 강원FC 양민혁이 이 영예를 차지해 현재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와의 대결 무대에 섰으며, 이후 태극마크 부착과 프리미어리그
국내축구
'아, 또 복통이네' 조코비치, 3세트서 메디컬 타임아웃...기적 같은 회복으로 뮐러 3-1 격파
테니스 황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세계 6위)가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대회(총상금 5350만 파운드·약 997억원) 1회전을 돌파하며 역사적 도전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조코비치는 1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남자 단식 1라운드에서 알렉상드르 뮐러(프랑스·41위)를 세트 스코어 3-1(6-1 6-7<7-9> 6-2 6-2)로 제압했다. 은퇴설이 끊이지 않는 38세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남녀를 아울러 메이저 대회 단식 통산 25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로저 페더러(스위스·은퇴)의 윔블던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8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시에 메이저 남자 단식 역대
일반
'이정후 최대 수혜자' 샌프란시스코, 멜빈 감독 옵션 행사...변함없는 신뢰 지속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밥 멜빈 감독(63세)의 지휘 체제를 한 해 더 이어간다.샌프란시스코는 2일 구단이 보유한 계약 옵션을 발동해 멜빈 감독과 2026시즌까지 함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버스터 포지 야구 부문 사장은 "멜빈 감독과 매일 협업하는 우리로서는 이처럼 경험 많고 존경받는 지도자를 두고 있다는 점이 행운"이라며 "그가 보여주는 리더십과 선수들과의 유대는 팀에 매우 귀중한 자산이며, 우리 조직을 이끌어갈 최적의 인물이라 확신한다"고 평가했다.멜빈 감독 역시 "이 조직을 계속해서 지휘할 수 있는 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가 만들어가고 있는 것들에 대한 확신이 있으며, 구단이 보여주
해외야구
'22번 때리고도 안 들어가네?' 가르시아 헤딩 한 방으로 결판...레알, 유벤투스 1-0 격파! 클럽 월드컵 8강 진출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이탈리아 유벤투스를 물리치고 2025 FIFA 클럽 월드컵 8강 무대에 안착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의 레알 마드리드는 2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16강 격돌에서 후반 9분 곤살로 가르시아가 터뜨린 헤딩골로 유벤투스를 1-0으로 눌렀다. 8강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몬테레이의 승부 결과에 따라 상대가 결정되며, 5일 오전 4시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4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양 팀 모두 조별리그를 거쳐 이번 맞대결에 나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H조에서 2승 1무 성적으로 선두 통과했고, 유벤투스는 G조에서 2승 1패로 맨체스터
해외축구
'부상 공포 떨쳐냈다' 한화 채은성, 4일 만에 복귀해 스리런 홈런...8회말 쐐기 한 방
지난 주의 부상 공포를 떨쳐낸 걸까?한화 채은성은 7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특히 5-4로 앞서고 있던 8회말에 승부의 쐐기를 박는 스리런 홈런은 압권이었다.더욱이 지난주 6월 26일 삼성전에서 쇄골 부상을 당하고 교체 된 뒤 SSG와의 3연전에 모두 결장해 팬들의 걱정을 샀던 채은성이었다.그도 그럴 것이 이 날도 이전 세 타석에서 무안타에 그쳐 부상 후유증이 남아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우려를 샀다.하지만 8회말 쐐기 스리런 홈런으로 우려를 불식시켰다.한 마디로 이 날 활약은 지난 주의 부상 공포를 떨쳐냄과 동시에 타격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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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를 DFA하고 추방하라!" "KBO는 MLB 평균 수준 타자도 배출하지 못한 리그"...일부 SF 팬들, 선 넘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팬들의 이정후를 향한 비판의 수위가 점점 격화하고 있다.이정후는 6월 1할대의 타율로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있다. 시즌 타율도 0.240에 불과하다. 리그 평균에도 못미친다. KBO 리그 최고의 교타자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문제는 반등의 기미가 안 보인다는 정 이다. 4경기 연속 무안타 행진을 벌이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단 2개의 안타만 생산했다. 결국 2일(한국시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에 샌프란시스코 팬들의 인내심이 폭발하고 있다. 처음에는 우려 정도였으나 2개월 째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도 넘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 팬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공식 SNS에 "우리는 리그 평균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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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A 시장 거품 역대급!' 78억 엄상백 WAR 0.26, 70억 최원태 1.33, 50억 심우준은 마이너스 0.35
FA 시장을 조심하라! 2025 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는 FA 시장에서 야심찬 투자를 했다. 투수 엄상백을 4년 78억 원에 영입했다. 또 유격수 심우준과는 4년 50억 원에 계약했다. 둘 다 kt wiz 출신이다.삼성 라이온즈는 투수 최원태에 4년 70억 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들의 투자는 '고비용 저효율'의 표본이 되고 있다.엄상백은 13경기에 선발로 등판, 1승 6패에 평균자책점이 무려 6.16이다. 스탯티즈 기준 WAR은 불과 0.26에 그쳤다. 심우준의 WAR은 마이너스 0.35다. 구단에 민폐를 끼치고 있는 셈이다. 타율이 0.170이다. 홈런은 단 1개 뿐이다.문제는 이들이 좀처럼 반등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한화가 살얼음판 1위를 달리고
국내야구
우즈와 어깨 나란히 한 kt 로하스…역대 외인 최다 타이 174홈런
kt wiz의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KBO리그 역대 외국인 타자 통산 홈런 최다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로하스는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벌어진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2-7로 뒤진 7회 솔로 아치를 그렸다.로하스는 키움 두 번째 투수 이준우가 던진 슬라이더를 정확히 포착했고, 타구는 130.5m를 비행해 구장 중앙 펜스 인근 중계 카메라 방향으로 향했다.이로써 로하스는 KBO리그 개인 통산 174홈런을 기록하며 타이론 우즈(전 두산 베어스)가 보유하고 있던 KBO리그 외국인 타자 최다 홈런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동시에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리며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또 다른 기록도 추가했다.이제 로하스는 홈
국내야구
'한화에 우주의 기운?' 단기 알바생 리베라토 좀 보소! 득점권 타율이 7할대...문현빈은 '미친 놈' 모드 '가지 나무에 수박 열리는 집'
'되는 집에는 가지 나무에 수박이 열린다"는 속담이 있다. 잘 되어 가는 집은 하는 일마다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뜻이다. 올해 한화 이글스가 그렇다. 김서현을 마무리 투수로 돌렸는데, 이게 '대박'이었다. 선발 투수 코디 폰세는 역대급 투구 내용을 보이며 11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덕분에 팀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그런데 이보다 더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알바생'이 '정규직'보다 더 잘하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부상으로 6주 단기 알바를 하고 있는 루이스 리베라토가 독수리보다 더 높이 날고 있는 중이다. 표본이 적긴 하지만 클러치 히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7경기에서 6타점을 올렸다
국내야구
'2019년 1차 지명' 키움 박주성, 잊힌 유망주 탈출...데뷔 첫 QS 달성
키움 히어로즈의 2019년 1차 지명 우완 투수 박주성(24)이 한때 잊혀진 유망주에서 벗어나 프로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를 달성했다.박주성은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된 kt wiz전 선발 등판에서 6이닝 동안 3피안타(2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완벽 차단했다. 투구 수는 98개였다.팀이 7-2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7회 시작과 함께 마운드를 내려간 박주성은 경기가 이대로 끝날 경우 데뷔 첫 선발승을 기록하게 된다.박주성의 프로 통산 성적은 41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6.16으로, 유일한 승리는 2022년 구원 등판에서 거둔 것이다.경기고 재학 시절 최고 시속 150km에 달하는 강속구를 무기로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74] 왜 럭비에서 ‘노사이드’라고 말할까
럭비에서 사용되는 ‘노사이드(No-side)’는 경기 종료를 알리는 전통적인 용어이다. 지금은 대부분의 경기에서 ‘풀타임(Full time)’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노사이드’라는 말은 럭비 정신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말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No-side’는 부정적인 의미를 갖는 ‘no’와 한쪽 편을 뜻하는 ‘side’의 합성어이다. 편이 없다는게 본래 의미이다. ‘노사이드’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뜻인 것이다. 이 말은 럭비 스쿨 출신인 토머스 휴즈(1822~1896년)라는 변호사이자 작가가 19세기 중반 자신의 저서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자전적 소설이니 ‘톰 브라운의 학창 시절’의 작가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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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보며 수영도?' 한화, 볼파크 내 인피니티 풀 시범 운영...8일 KIA전부터 정식 개장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일부터 홈구장 내 수영장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한화는 이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구장 내에 설치한 수영장 인피니티 풀의 시범 가동을 시작했다.한화는 NC와의 3연전 기간 동안 인피니티 풀을 시범 운영하며 안전성과 운영상 부족한 부분을 점검한 후, 8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부터 일반 관중을 대상으로 정식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야구
'23개→32개→20개' LG 오스틴, 3년 연속 20홈런...KBO 49번째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3년 연속 홈런 20개 고지를 점령했다.오스틴은 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 상황인 3회초 1사 2루에서 롯데 선발 터커 데이비슨이 던진 두 번째 공인 시속 140km 커터를 강타해 좌측 담장 너머로 보냈다.비거리 130m에 달하는 대형 아치였다.이로써 오스틴은 시즌 20호 홈런을 달성하며 홈런 부문 2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1위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의 27개와는 7개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2023년부터 LG 유니폼을 입고 있는 오스틴은 첫해 23개, 작년 3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3년 연속 20홈런 달성은 KBO리그 역사상 49번째 기록이다.
국내야구
외야수 최민창 '야구 은퇴 수순'...SSG, 임의해지 공시 요청
SSG 랜더스가 외야수 최민창(29)에 대한 임의해지 공시를 KBO에 신청했다.SSG는 1일 "최민창이 구단과의 최근 대화에서 제2의 인생 설계와 새로운 진로 모색을 위해 임의해지 의사를 전달했다"며 "구단은 선수의 결정을 수용하여 오늘 KBO에 임의해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임의해지 공시 처리된 선수는 1년간 KBO리그 출전이 금지된다.1년 경과 후에도 SSG가 임의해지를 해제해줘야만 정식 선수 등록이 가능하다.최민창은 2015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7번째 순위로 LG 트윈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2023시즌 종료 후 LG에서 방출된 그는 2024년 SSG와 육성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1군 무대에서는 27경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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