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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불은 껐다' 롯데, 남은 23경기가 가을야구 향방 가를 분수령
롯데 자이언츠가 24일 NC전 17-5 대승으로 12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6일 KIA전 이후 18일 만의 승리로 간신히 급한 불을 껐지만, 진짜 고비는 이제부터다. 현재 롯데는 59승 5무 57패(승률 0.509)로 공동 4위에 머물고 있다. 3위 SSG와 0.5경기 차, 6위 NC와 1경기 차라는 근소한 격차로 중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71일간 지켜온 3위에서 밀려난 상황에서 남은 23경기가 가을야구 운명을 가를 전망이다. 연패 탈출 후 첫 시리즈는 공동 4위 KT와의 3연전이다. 최근 두산을 3-0으로 완파한 KT는 상승세를 타고 있어 만만치 않은 상대다. 시즌 상대전적에서 롯데가 6승 2무 4패로 앞서지만 현재 기세는 KT가 더 좋다. 선발 매치업은 롯데가
국내야구
총상금 10억원 위믹스 챔피언십, 11월 경주 마우나오션CC서 개최...상위 24명만 출전
KL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이 11월 경북 경주에서 펼쳐진다.대회 조직위는 26일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위믹스 챔피언십을 11월 15일부터 이틀간 경주 마우나오션C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정규시즌 위믹스 포인트 상위 24명만 참가하는 선별적 이벤트다.경기장인 마우나오션CC는 코오롱그룹 운영 골프장으로 2006~2007년 LPGA 투어 코오롱 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열렸던 곳이다.우승 상금은 3억원이며, 우승자가 최종일 스트로크플레이에서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할 경우 최대 3억2천만원을 수령한다.2023년 이예원, 작년 김민선이 각각 우승했다.
골프
골프존그룹, 보안 생태계 구축 위한 정보보호위원회 개최
골프존그룹은 지난 20일 골프존타워서울에서 보안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보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정책 변화와 환경적 요인에 따른 그룹사 보안 정책 변화를 중점으로 논의했다.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른 개정안 숙지와 이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다음으로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맞춰 정보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AI 보안 정책 수립 △개인정보 차단 범위 확대 △망 분리 완화에 따른 업무절차 개선 등 하반기 정보보호 활동의 주요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정보보호 활동 현황도 공유했다. 골프존그룹은 지난 5월 2주 동안 다양한 악성코드 대응 모의
골프
이정후 WAR이 기가 막혀!' 김혜성보다 낮아...bWAR 1.4로 몸값 못하고 있어, 김혜성은 1.7로 이미 연봉 넘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7)가 고액 연봉에 비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그의 연봉은 무려 1880만 달러(약 260억 원). 하지만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bWAR)는 1.4에 머물러 있다. 이는 라이벌 구단 LA 다저스의 김혜성(1.7)보다 낮은 수치다.김혜성의 올 연봉은 250만 달러(약 35억 원)로 이정후의 7분의 1에 불과하다. 하지만 WAR에서는 오히려 앞서 있으며, 공수주 전방위에서 팀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가성비'만 따지면 김혜성이 훨씬 빛나는 셈이다.이정후는 KBO리그 시절 '타격 천재'라는 별명과 함께 꾸준히 리그 정상급 성적을 올리며 빅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그의 컨택
해외야구
'41세 송은범은 어디에?' 삼성 박진만 감독, 안 부르나 못 부르나?
KBO리그 베테랑 우완 송은범(41)의 이름이 좀처럼 1군 엔트리에 오르지 않고 있다.삼성 라이온즈는 올 시즌 내내 불펜 불안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통산 700경기 가까이 소화한 송은범은 여전히 퓨처스(2군)에서만 공을 던지고 있다.흥미로운 점은 최근 성적이다. 송은범은 2군에서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꾸준한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직구 구속은 전성기보다 떨어졌지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구와 경기 운영 능력은 여전히 돋보인다는 평가가 따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진만 감독은 송은범의 1군 콜업을 망설이고 있다.이유는 두 가지로 압축된다.첫째는 세대교체 기조다. 삼성은 미래 불펜 자원을 키우기 위해 젊은 투수들에
국내야구
"산체스가 해냈다"...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라운드 극적 우승
프로당구 PBA 팀리그에서 웰컴저축은행이 다니엘 산체스의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2라운드 극적인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25일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2라운드 최종 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은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1로 격파하며 정상에 올랐다.이번 우승으로 웰컴저축은행은 1년 만에 정규라운드 우승을 되찾았다. 웰컴저축은행은 우승 가능한 유일한 조건이었던 승점 3을 획득하며 자력 우승을 확정했다. 반대로 최소 승점 1만으로도 우승이 가능했던 하나카드는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경기 초반 팽팽했던 분위기는 3세트부터 웰컴저축은행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3세트에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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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좌타 거포 육성 실패... 오선우·김석환이 마지막 희망
KIA는 최희섭 이후 좌타 거포 육성에 실패하며 FA 시장에서 막대한 지출을 감수해야 했다. 2017년 최형우(4년 100억), 2022년 나성범(6년 150억) 영입이 대표적 사례다. 경쟁균형세 시대에 모든 포지션을 외부 FA로 충당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특히 KIA처럼 높은 연봉 수준을 유지하는 팀에게 내부 육성은 필수다. 현재 KIA가 주목하는 선수는 오선우와 김석환이다. 두 선수 모두 이범호 감독이 타격코치 시절부터 높이 평가했다. 오선우는 우수한 타격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중장거리 타자로, 김석환은 강력한 펀치력을 보유하고 있다. 오선우는 올 시즌 96경기에서 타율 0.276, 12홈런, 44타점, OPS 0.770을 기록했다. 5~6월 팀 위기
국내야구
U-22 남자 축구 대표팀,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유럽파' 김지수 발탁
9월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나설 남자 U-22 대표팀에 김지수(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가 유럽파 유일하게 선발됐다.이민성 감독이 26일 발표한 23명 명단은 2003년생 12명, 2004년생 11명으로 구성됐다. 중앙수비수 김지수는 처음 이민성호에 발탁된 유일한 해외파다.강상윤(전북), 이승원(김천상무), 황도윤(서울) 등은 6월 호주 친선경기에 이어 재차 선발됐다.한국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겔로레 델타 시도아르조 스타디움에서 9월 3일 마카오, 6일 라오스, 9일 인도네시아와 차례로 맞선다.이번 예선에는 44개국이 참가해 11개 조 조별리그를 펼친다. 각 조 1위 11개국과 2위 중 상위 4개국,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까지 16개국이 본선에 진
국내축구
'두 달 공백 끝' KPGA 하반기 개막...옥태훈 3연승 도전
한국프로골프 투어가 두 달 여름 휴식을 끝내고 하반기 시즌을 재개한다.하반기 개막전은 28일부터 경기도 광주시 강남300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이다. 작년 전북 장수 골프장에서 열렸던 대회가 수도권으로 이전하며 두 달 공백 기간의 아쉬움을 만회할 전망이다.성남 분당과 인접한 강남300 컨트리클럽에서 KPGA 투어 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최대 화제는 올해 KPGA 투어를 휩쓸고 있는 옥태훈의 연승 행진 지속 여부다. 옥태훈은 6월 KPGA 선수권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린 후 군산CC 오픈까지 연속 제패하며 시즌 단독 2승을 기록했다.상금과 제네시스 포인트, 최저타수 등 핵심 지표 전 부문
골프
뉴캐슬, 리버풀에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 허용하며 2-3 패배...박승수는 결장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에게 극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개막 2경기 연속 무승에 머물렀다.26일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진행된 EPL 2라운드 홈경기에서 뉴캐슬은 리버풀에 2-3으로 패했다. 전반 35분 실점한 뒤 앤서니 고든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빠졌고, 후반 추가시간 1분에도 추가 실점했다.뉴캐슬은 후반 12분 브루누 기마랑이스 헤더골과 43분 윌리엄 오술라 동점골로 2-2 균형을 이뤘지만, 추가시간 10분 리버풀의 16세 리오 은구모하에게 결승골을 내줬다.리버풀에 작년 여름 합류한 은구모하는 이날 추가시간 6분 교체 투입돼 4분 만에 EPL 데뷔골을 터트리며 환상적인 데뷔전을 완성했다.리버풀은 개막 2연승으로 아스
해외축구
'전체 1순위' 롯데 김진욱의 추락, 입대 미뤘지만 오히려 더 큰 실패
2021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김진욱이 심각한 슬럼프에 빠졌다. 강릉고 시절 특급 좌완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현재 완전히 길을 잃은 상태다. 2024년 김진욱은 처음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완주하며 19경기 4승 3패, 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했다. 9이닝당 볼넷도 전년도 7.18개에서 4.68개로 줄이며 제구 개선 신호를 보였다. 하지만 팔꿈치 부상을 이유로 국군체육부대 입대를 연기한 후 상황은 급격히 악화됐다. 올 시즌 초반 4선발로 출발해 3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하며 기대감을 높였으나, 4월 NC전과 삼성전에서 각각 1⅓이닝 6실점, 7실점으로 무너지며 2군 강등됐다. 2군에서도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퓨처스리그 1
국내야구
'호주오픈 챔피언의 충격' 키스, US오픈 1회전서 사라수아에게 패배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 매디슨 키스(6위·미국)가 US오픈에서 예상치 못한 1회전 탈락을 당했다.키스는 25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1회전에서 레나타 사라수아(82위·멕시코)에게 3시간 10분 접전 끝에 1-2(7-6, 6-7, 5-7)로 무너졌다.키 160cm인 사라수아는 18cm 큰 키스를 상대로 서브 에이스(0-7)와 공격 성공률(8-46)에서 크게 밀렸지만, 언포스드 에러를 34개만 범해 키스의 89개보다 월등히 적은 실수를 기록하며 생애 첫 톱10 승리를 달성했다.톱10 선수를 상대로 6전 전패 중이던 사라수아의 이번 승리는 멕시코 선수로서는 1995년 호주오픈 안젤리카 가발돈 이후 30년 만의 메이저 대회 톱10 시드 격파 기
일반
'역대급' 1000만 관중 돌파한 KBO리그, 1200만도 가능하다...구단별 관중 기록도 "쑥쑥"
KBO리그가 2025시즌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페이스라면 1200만 관중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3월 시범경기부터 이미 심상치 않았다. 경기당 평균 관중 7,661명으로 기존 기록을 훌쩍 뛰어넘었다. 겨우내 야구를 기다린 팬들의 열기가 압도적 수치로 나타났다. 정규시즌 개막 후에도 흥행은 계속됐다. 개막 15일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고, 이후 보름마다 100만씩 늘어나는 놀라운 속도를 보였다. 200만, 300만을 거쳐 결국 1000만 관중 돌파까지 역대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구단별로도 기록 경신이 이어졌다. 오랜만에 가을야구를 노리는 한화는 창단 최초 홈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삼성은 140만
국내야구
시애틀 롤리, .포수 최초 50홈런 달성...MLB 전체 홈런 1위, 오타니보다 5개 앞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칼 롤리(28)가 포수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MLB 단일 시즌 50홈런을 돌파했다.롤리는 26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1회말 1사 상황에서 좌월 홈런을 작성했다. JP 시어스를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 끝에 8구째 몸쪽 직구를 완벽하게 공략했다.전날 애슬레틱스전에서 48, 49호 홈런으로 MLB 포수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던 롤리는 또 다른 이정표를 달성했다.종전 시즌 75% 이상 포수로 출전한 선수의 최다 홈런 기록은 살바도르 페레스의 48개(2021년)였다.롤리는 포수 선발 출전 경기에서 41개, 지명타자 선발 출전에서 9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페레스는 각각 33개와 13개였다.AL 홈런왕인
해외야구
BTS ‘FAKE LOVE’,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돌파…팀 통산 5번째 10억 스트리밍 곡
방탄소년단(BTS)이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지난 2018년 5월 발매된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곡 ‘FAKE LOVE’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10억 회(8월 24일 자 기준)를 넘겼다. 이 노래는 방탄소년단 단체곡 통산 5번째 10억 스트리밍 곡이다. ‘FAKE LOVE’는 그런지 록(Grunge rock) 기타 사운드와 그루비한 트랩(Trap) 비트가 돋보이는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다. 운명인 줄 알았던 사랑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의 마음을 노래한다. 방탄소년단의 어두운 감성을 그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FAKE LOVE’는 발표 당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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