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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78억원 FA 영입 '폭망' 엄상백을 어이할꼬?...기회 줄까, 셧다운할까
한화 이글스가 시즌 막판 난관에 봉착했다. 올 시즌 FA로 총액 78억 원에 영입한 투수 엄상백이 1군에서 부진을 거듭하며 결국 2군으로 내려가면서, 팀은 전력 공백과 선수 재정비라는 두 가지 고민을 동시에 떠안게 됐다.엄상백은 올 시즌 19경기에서 ERA 7.42를 기록하며 1군 경쟁력이 사실상 떨어진 상태다. 이러한 부진은 가을야구를 목표로 하는 한화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이런 엄상백을 한화는 어찌 해야할까? 현실적으로 취할 수 있는 선택지는 크게 세 가지다.첫째, 2군에서 재정비 후 1군 복귀다. 팀 자원인 엄상백에게 회복의 기회를 주는 전략으로, 최소 4~6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성공할 경우 장기적인 팀 자원으로
국내야구
셰플러·매킬로이, 12월 팀 대항전으로 맞대결...세계 1·2위 캡틴 맞대결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2월 팀 대항전 이벤트에서 캡틴으로 맞붙는다.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은 27일 신생 TV 회사 버샌트가 12월에 개최하는 이벤트 골프 대회에 두 선수가 각각 3명씩을 이끄는 캡틴으로 참가한다고 보도했다. 총 8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기존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의 유료 시청 이벤트와 같은 형식으로 진행된다. 셰플러와 매킬로이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할 전망이다. 다만 LIV 골프 소속 브라이슨 디섐보와 브룩스 켑카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대회는 12월 13일부터 15일 개최가
골프
'불가능은 없다!' 12연패 롯데, KBO·MLB 역사 0% 벽을 뚫고 가을야구 향할까?
롯데 자이언츠가 2025 시즌 후반 12연패라는 충격적인 기록을 세우면서,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O 역사상 한 시즌 12연패 이상을 기록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MLB에서도 12연패 이후 포스트시즌에 오른 팀은 없었다. 1987년 밀워키 브루어스조차 시즌 초반 20승 3패로 순항하다 12연패를 겪고 결국 지구 3위에 머물렀다.롯데가 남은 22경기에서 이 ‘0%의 벽’을 깨고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을지는 남은 경기 운영 전략에 달렸다. 올 시즌 LG(4승 8패 2무)와 SSG(5승 8패)에는 열세를 보였기에, 무조건 승리보다는 효율적 선수 운용과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승리 가능성이 낮은 경
국내야구
LG, 12연속 위닝시리즈 KBO 신기록 도전...정규시즌 우승 조기 확정까지 두 마리 토끼
1위 LG 트윈스가 KBO리그 역대 최다 연속 위닝시리즈 신기록과 정규시즌 우승 조기 확정이라는 두 목표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LG는 후반기 32경기에서 25승 1무 6패(승률 0.806)를 기록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반기 한화에 4.5경기 차로 뒤졌던 상황을 완전히 뒤집어 현재 4.5경기 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달 8일부터 24일까지 11차례 3연전에서 모두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며 KBO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연속 위닝시리즈 타이 기록을 세웠다. 1996년 한화, 2005년 삼성, 2007년 두산이 기록한 11연속 위닝시리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26일 NC전에서 7-9 역전패를 당했지만, 남은 2경기를 모두 잡으면 12연속 위닝시리즈 신기록
국내야구
'1시간 만에 완승' 시비옹테크, US오픈 1회전 압도...WTA 연승 신기록까지
세계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US오픈 테니스대회 1회전을 완승으로 통과하며 WTA 투어 새 기록까지 세웠다. 시비옹테크는 26일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에밀리아나 아랑고(84위·콜롬비아)를 1시간 만에 2-0(6-1 6-2)으로 물리쳤다. 올해 윔블던 챔피언인 시비옹테크는 단 3게임만 내주는 압도적 경기 내용으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도전을 순조롭게 시작했다. 특히 WTA 투어 이상 대회 첫판 연승 행진을 65경기로 늘리며 모니카 셀레스를 넘어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비옹테크는 통산 7번째 메이저 우승과 US오픈에서는 2022년 이후 3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2회전 상대는 세계 6
일반
'둘 다 대단한데' NC 박민우 vs LG 신민재, 김혜성 이후 최고 2루수는 누구?
2025시즌 2루수 골든글러브 경쟁이 NC 박민우와 LG 신민재 간 치열한 양강 구도로 펼쳐지고 있다. NC 주장 박민우는 클러치 상황에서의 압도적 위력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시즌 타율 3할 3푼이지만 득점권 타율은 4할을 넘어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전반기 타율 .319, OPS .847로 골든글러브를 굳히는 듯했으나, 후반기 들어 2할 초중반으로 주춤했지만 다시 3할을 복귀한 상태다. 반면 신민재는 극적인 반전 스토리를 써가고 있다. 5월 초까지 1할대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던 그는 하루 5시간 타격 훈련을 통해 재정비한 뒤 3할 타자로 완전히 변신했다. 특히 8월 들어 장타력까지 폭발시키며 연속 2루타, 3루타를 양산하고 있다. 4할대 출
국내야구
황희찬, 6개월 만 선발 출장+주장 완장...페널티킥 골대 아쉬움에도 시즌 첫 승 기여
울버햄프턴 황희찬이 약 6개월 만에 선발 출장하며 이번 시즌 처음 긴 시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황희찬은 27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리그컵 2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후반 36분까지 뛰며 팀의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올해 2월 블랙번과의 FA컵 이후 처음 선발한 그는 주장 토티 고메스 결장으로 주장 완장까지 착용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2경기 모두 교체 출장했던 황희찬이 모처럼 얻은 기회였다. 전반 43분 장리크네르 벨가르드가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황희찬은 시즌 첫 골 기회를 잡았으나, 오른발 슛이 골대를 맞히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 실축 후 흘러나온 공을 호드리구 고메스가 선제골로 연결하며
해외축구
2025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 및 건전 이용 확산 콘텐츠 공모전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불법 스포츠 도박으로 인한 사회적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베팅 문화 확산을 위한 ‘2025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 및 건전 이용 확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불법 도박의 위험성과 합법 사행산업인 스포츠토토의 공익적 기여도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영상, 카드 뉴스, 웹툰, 쇼트폼 등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로 참가할 수 있다. 만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5인 이내)로 참가할 수 있으며, 1인(팀) 당 최대 3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단, 시상식에 참석이 불가하거나, 참가 신청서 허위 기재 및 동일한 내용으로 타
일반
'2000년생 거포 대결' 노시환 vs 문보경, 24홈런 동률로 국내선수 홈런왕 쟁탈전
프로야구 국내선수 홈런 1위를 놓고 한화 노시환과 LG 문보경의 자존심 대결이 치열하다. 26일 기준 두 선수는 홈런 24개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르윈 디아즈(삼성) 41개가 압도적 1위, 패트릭 위즈덤(KIA) 30개가 2위를 차지한 가운데 국내선수 홈런왕 경쟁은 노시환과 문보경이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각각 38홈런, 37홈런을 기록한 김도영과 최정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하며 2000년생 거포들이 기회를 잡았다. 노시환은 26일 키움전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9회에는 돔구장 천장을 맞히는 인정 2루타를 날렸다. 최근 9경기에서 4홈런을 터뜨리며 2023년 홈런왕(31개) 기세를 되찾고 있다. 문보경은 이미 지난
국내야구
몬스타엑스, 27~28일 日 완전체 공연 출격…9월 컴백 열기 고조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6년 만에 일본 공연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27일과 2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한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동명의 완전체 공연을 통해 10년간 쌓은 내공과 여전한 팀워크를 드러내며 무대 위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들은 이 기세를 일본 공연으로 이어 또 한 번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9월 개최된 '2019 몬스타엑스 월
방송연예
하나은행, 시니어 전용 '영등포 라운지' 오픈으로 고령화 시대 선점 나서
하나은행이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시니어 세대를 겨냥한 전문 서비스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은행은 지난 26일 '하나더넥스트 영등포 라운지'를 새롭게 개점하며,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문을 연 영등포 라운지는 기존 을지로, 선릉역, 서초동에 이어 네 번째 시니어 전문 채널로, 단순한 금융 상담을 넘어선 종합 라이프케어 공간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라운지에는 시니어 전문가인 '하나더넥스트 매니저'가 상주하며, 은퇴 자금 분석과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등 노후 준비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맞춤형 솔
라이프
쿠팡,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동참…3중 혜택 제공
쿠팡은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동참해 진행 중인 기획전에서 정부 환급, 카드사 즉시 할인, 로켓설치 서비스까지 더한 3중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제품(일부 품목 제외)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개인별 최대 30만원)를 정부로부터 환급받을 수 있으며, 쿠팡은 카드사별로 최대 50만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추가했다. 정부 환급과 카드사 할인을 합치면 최대 80만원의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다.쿠팡만의 차별화된 ‘로켓설치’ 서비스도 장점이다. 대형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주문 다음 날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일로부터
라이프
국제스포츠 기구와 인턴십 추진, 국제협력 강화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국제스포츠 인재 양성 인턴십’ 과정의 일환으로 5개 국제스포츠 기구에 인턴을 파견하며, 미래 스포츠 인재의 현장 실무 경험 강화에 나선다.체육공단은 지난 6월 스위스 로잔에서 8개 국제스포츠 기구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미래 스포츠 인재의 국제기구 진출을 위한 기반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에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국제스포츠과학기술대학원(AISTS), 국제에어스포츠연맹(FAI),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올림픽도시연맹(WUOC) 총 5개 기구에 7명의 인턴을 파견할 예정이다. 파견 인턴은 국내에서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의 우수생들
일반
'가을야구 물 건너갔나' KIA, 이범호 감독 3연투 카드까지 꺼냈는데...속수무책
KIA 타이거즈가 투수진 붕괴로 6연패 늪에 빠졌다. 26일 인천 SSG전에서 5-9로 패한 KIA는 7위 삼성과 승차가 2.5경기로 벌어지며 가을야구 진출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KIA 마운드는 총체적 난국을 보였다. 선발 양현종은 3⅔이닝 9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고, NC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한재승도 0이닝 1실점으로 기대에 못 미쳤다. 김기훈, 조상우, 최지민, 김건국까지 모두 실점하며 투수 로테이션이 완전히 흔들렸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전 불펜진에게 3연투 가능성을 언급하며 승리 의지를 보였지만 결과는 아쉬웠다. KIA는 27일 SSG전에서 김도현이 선발로 나서 드류 앤더슨과 맞대결을 펼치며 6연패 탈출을 노린다. 투수진 안정
국내야구
'교체가 독 됐네' LG, NC에 5점 차 리드 날리고 충격 역전패...팬들 "안일한 운영" 실망
1위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에 5-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하며 팬들의 실망을 샀다. 여유로운 5점 차 상황에서 등판한 이정용이 1이닝 3실점으로 무너지며 경기 흐름이 급변했다. 넉넉한 점수 차를 믿고 투입된 불펜진이 연달아 실점하며 팀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경기 전환점은 포수 교체였다.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주헌을 빼고 박동원을 투입한 직후 대량실점이 시작됐다. 리드를 잘 하고 있던 포수를 교체한 직후 투수진이 흔들리며 경기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경기 흐름을 고려하지 않은 기계적 교체가 패배를 자초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경기에서 나온 3개 실책은 팀의 해이한 모습을 상징했다. 기본적인 수비에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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