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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기회 왔다' 43세 김재호, 데뷔 18년 만에 생애 첫 우승 향해...동아회원권그룹 오픈 1R 선두
데뷔 18년차 노장 김재호(43)가 생애 첫 우승을 향해 힘찬 출발을 했다. 김재호는 28일 강남300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만 골라내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08년 데뷔 후 204개 대회 출전했지만 아직 우승이 없는 김재호는 준우승 3회(2012년 2차례, 2019년 1차례)가 최고 성적이다. 김재호는 "뭘 해도 되는 날이었다"며 "요즘 티샷이 왼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어 오른쪽으로 조금 조준한 게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마지막 9번 홀에서 4m 이글 퍼트를 놓친 것만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시즌 개막 보름 전 집 계단에서 넘어져 팔꿈치가 골절되며 1년 병가를
골프
'완벽 복귀' 메시가 또 해냈다! 2골로 인터 마이애미 결승 이끌어...2023년 재현하나
리오넬 메시의 2골을 앞세운 인터 마이애미가 리그스컵 결승에 진출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28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올랜도시티를 3-1로 제압하며 2년 만에 결승 무대를 밟았다. 2023년 첫 우승 당시 메시가 10골 득점왕을 차지했던 팀답게 다시 한번 정상 도전에 나선다. 올랜도가 전반 추가시간 마르코 파샬리치 골로 앞섰으나, 인터 마이애미는 후반 메시의 활약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29분 타데오 아옌데가 따낸 페널티킥을 메시가 왼발로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고, 43분에는 조르디 알바와 호흡을 맞춘 메시가 다시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완성했다. 추가시간 텔라스코 세고비아가 쐐기골을 추가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이 잦았던
해외축구
'추신수 뒤 12년 만에'...이정후, MLB 시즌 2루타 30개 신기록 작성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한국 선수로는 추신수에 이어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한 시즌 2루타 30개를 달성했다. 이정후는 28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회말 콜린 레아의 직구를 좌익수를 넘기는 2루타로 연결하며 시즌 30호 2루타를 완성했다. 팀은 12-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정후는 내셔널리그 2루타 부문 공동 8위에 올랐다. 1위 맷 올슨(애틀랜타·35개)과는 5개 차이다. MLB 역사상 한국인으로 시즌 30개 이상 2루타를 기록한 선수는 추신수가 유일했다. 추신수는 통산 8차례 이 기록을 작성했으며, 2012년 43개는 한국 선수 최다 기록이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구단사에서도 특별한 성과를 올렸
해외야구
'이럴 수가!' LG, KBO MVP '제로 행진', 올해도 계속?...임찬규, 문보경 후보 될 수 있으나 폰세와 디아즈 못 넘어
LG 트윈스는 전신 MBC 청룡 시절을 포함해 아직 단 한 명의 MVP도 배출하지 못했다.1995년 이상훈은 30경기 228.1이닝 20승 5패, 평균자책점 2.01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MVP 수상이 유력했다. 하지만, 시즌 후반 급격히 부진했고, 팀도 잠실 라이벌 OB에게 막판 6경기차 역전패를 당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하며 기자단의 표를 잃었고, 결국 MVP는 OB의 김상호에게 돌아갔다.LG는 2023년에 우승했으나 MVP 배출에는 실패했다. 오스틴 딘과 홍창기가 후보에 올랐지만 NC 다이노스의 투수 에릭 페디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올해도 우승이 유력한 LG에서는 임찬규와 문보경이 MVP 후보로 언급되지만, 레이스 선두권과는 격차
국내야구
렛츠런파크 서울, 서인석 조교사 600승 달성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33조의 서인석 조교사가 지난 23일, 제3경주에서 ‘더엑설런트’와 조재로 기수의 활약에 힘입어 통산 600승의 고지를 밟았다. 최근 3주간 599승에서 멈춰 서며 아홉수를 겪었지만 마침내 이를 극복하고 값진 결실을 맺었다. 지난 500승 당시 5주간의 기다림에 비하면 한층 빠른 성과다.1990년에 말 관리사로 경마계에 첫발을 내디딘 서 조교사는 2010년 정식으로 조교사에 데뷔했다. 살아온 인생의 절반 이상을 경마와 함께해 온 그는 누구보다 풍부한 경험을 지닌 베테랑이다. 데뷔 초 33조 마방에는 경주마가 단 2마리뿐이었다. 시작은 단출했지만 스스로 ‘준비된 조교사’라 자부하며 내실 있는 기
일반
건전한 경매문화 확산... 한국마사회, 불공정 거래 근절 나선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27일, 공정하고 건전한 경매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협회장 김창만),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협회장 권광세)와 함께 ‘공정한 경매거래 촉진 결의대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 대회는 경주마 거래 질서를 저해하는 각종 부정행위를 근절하고, 판매자 간의 정당한 판매 경쟁을 실천함으로써 신뢰받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김대헌 말산업처장을 비롯한 양 생산자협회회장 및 주요 임원이 참석했으며, 결의문 낭독과 함께 공정 거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한국마사회는 △ 불공정거래 관여·참여자의 경매유통장려금 회수 및 지급 중단, △ 불공
일반
손흥민 시구한 날, 오타니 2년 만에 승리투수...5이닝 9탈삼진 완투
오타니 쇼헤이(다저스)가 8월 2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5이닝 2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약 2년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팀은 5-1로 승리했고, 오타니의 승리투수는 2023년 8월 10일 자이언츠전 이후 처음이다. 2023년 9월 팔꿈치 수술 후 긴 재활을 거친 오타니는 올해 6월 17일 투수로 복귀했지만 10경기 모두 5이닝 미만만 책임졌다. 지난 21일 로키스전에서는 3년 11개월 만에 9안타를 맞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2회초 연속 볼넷으로 1사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후속타자 두 명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3회초 노엘비 마르테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으나 추가 실점은 막았다. 0-1로 뒤진 4회
해외야구
한국마사회, 야간경마와 함께 불법경마 근절 캠페인 및 집중신고기간 운영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8월 29일부터 6주간 불법경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같은 기간 불법경마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고객과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불법경마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전한 경마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오프라인 캠페인은 기간 중 토·일요일(10월 첫째 주는 금·토요일)마다 렛츠런파크 서울 내 홍보부스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 불법경마 신고 제도에 안내와 함께, 건전경마를 서약 이벤트가 마련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온라인 캠페인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제된 QR코드를 통해
일반
'이제야 강백호다' FA 앞두고 8월 부활...타율 0.333 폭발+5홈런 21타점, 부상 딛고 재기 성공
kt 강백호가 FA를 앞두고 8월 폭발적인 타격으로 재기에 성공하고 있다. 사울고 시절 투타겸업 특급 유망주였던 강백호는 2018년 kt 입단 후 타격에 전념해 첫 해 138경기 타율 0.290, 29홈런으로 신인왕을 차지했다. 2019-2021년에도 꾸준히 3할대 타율을 유지하며 이정후와 함께 한국 야구의 미래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2022-2023년 부상으로 155경기나 결장하며 위기를 맞았다. 2024년 전 경기 출전해 타율 0.289, 26홈런으로 복귀했지만, 올 시즌은 5월 발목 부상으로 또다시 두 달간 1군을 비웠다. 7월 21일 복귀 직후에는 9경기에서 타율 0.083의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하지만 8월 들어 완전히 달라졌다. 8월 21경기에서 타율 0.333(81타수
국내야구
프로농구 KBL '코치 챌린지' 도입, 2025-26시즌부터 팀당 3회...비디오 판독 통합
프로농구 KBL이 2025-2026시즌부터 비디오 판독과 파울 챌린지를 통합한 '코치 챌린지' 제도를 도입한다고 28일 발표했다.KBL은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제31기 임시총회에서 "기존 비디오 판독(2회)과 파울 챌린지(1회)를 코치 챌린지로 통합해 팀당 구분 없이 3회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새 제도로 파울 판정을 포함한 모든 심판 판정에 대해 구분 없이 팀당 3회까지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다.이와 함께 불필요한 접촉으로 속공을 저지하는 행위에 U파울을 부과하고, 하프타임을 기존 12분에서 15분으로 연장했다.KBL은 또 혼선을 줄이기 위해 '정규경기 1위'를 '정규시즌 우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올스타전은 내년 1월 1
농구
마무리가 팀 운명 좌우...KIA 정해영 복귀 vs 삼성 김재윤 부활
2024년 프로야구 1위.2위 구단들의 시즌이 마무리 투수에게 달려있다. KIA 타이거즈는 '세이브왕' 정해영 복귀에, 삼성 라이온즈는 김재윤 부활에 희망을 걸고 있다. 정해영은 8월 27일 인천 SSG전에서 7회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열흘 만에 1군 복귀를 알렸다. 지난달부터 이달 중순까지 1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55로 부진해 2군에 다녀온 그는 몸 상태 회복 후 자신감을 되찾았다. 이범호 감독은 "정해영의 구속이 회복됐다"며 "다음 경기부터 9회에 등판시키겠다"고 밝혔다. KIA는 구원 평균자책점 리그 9위의 불안한 불펜으로 6연패에 빠졌다. 전날 SSG전에서도 2-0 리드를 5-9 역전패로 날리며 필승조 부재의 악순환을 보였다.
국내야구
한국 장제사 대표단, 호주 국제장제사대회 출전해 역대 최고 성과 달성
대한민국 장제사 대표단이 세계무대에서 사상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지난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25 국제장제사대회에서 한국 대표단은 출전 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7개국에서 약 8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대표단은 지난해 열린 제8회 한국장제사챔피언십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들로 구성됐다. 해당 대회 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발전기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매년 국내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국제대회출전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렇게 발굴된 인재들이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 번 실력을 입증했
일반
'만만한 게 코치?’ 롯데 코치 교체가 보여주는 KBO리그의 아이러니
감독을 '파리 목숨'이라 부른다. 그럼 코치는?한국 프로야구에서 코치로 살아가는 건, 더 잔혹하다.연패가 길어지면 구단은 코치를 교체한다. 선수들을 마음대로 내칠 수 없고, 감독을 경질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코치는 가장 손쉬운 희생양이 된다. 연봉은 감독에 비해 초라하다. 성적이 나빠지면 바뀌고, 잘해도 묻히는 자리. 이게 현실이다.롯데 자이언츠는 28일 12연패 탈출 이후 투타 코치진을 바꿨다. 김상진, 김현욱, 이병규 코치가 1군으로 콜업됐다. 구단은 이를 통해 '팀 분위기 전환'을 노리고 있다.그러나 한 시즌을 책임지고, 선수들의 마음을 다루며, 경기 흐름을 읽어야 하는 자리의 무게를, 단순한 인사 조치로 바꿀 수 있을
국내야구
NCT WISH ‘COLOR’, 청량 에너지로 무대 채운다…‘직관적인 포인트 안무+힙한 무드’
NCT WISH(엔시티 위시)가 타이틀곡 ‘COLOR’(컬러)를 통해 무대를 청량한 자신감으로 가득 채운다.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NCT WISH 세 번째 미니앨범 ‘COLOR’는 동명의 타이틀곡 ‘COLOR’를 포함해 NCT WISH의 다채로운 색깔을 담은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COLOR’는 강렬한 신디사이저와 재지한 코드 진행, 후렴의 리듬 변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팝 곡으로, NCT WISH만의 컬러로 세상을 물들이고 언제까지나 자신들의 색을 지켜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COLOR’의 퍼포먼스는 그림을 그리고 페인트를 칠하는 듯한 직관적인 동작이 포인트이며, 파워풀하면서도 힙한 무드
방송연예
미래에셋 TIGER, 중국 ETF 시장 '독식' 수준...개인 투자자 점유율 90%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 ETF가 국내 중국 투자 ETF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누적 순매수 기준으로 90%가 넘는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중국 ETF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 10명 중 9명이 TIGER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27일 기준 국내에 상장된 중국 투자 ETF 48종의 총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3조2856억원에 달한다. 이 중 TIGER ETF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누적 순매수 금액은 2조9735억원으로 전체의 90.5%를 차지했다.현재 TIGER 차이나 ETF 라인업은 17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순자산 규모는 3조8052억원이다. 이는 약 5조원 규모의 국내 중국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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