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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네베스 해트트릭으로 아우크스부르크 3-2 진땀승...김민재는 벤치

2025-08-31 16:16

승리를 기뻐하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 사진[EPA=연합뉴스]
승리를 기뻐하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 사진[EPA=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28) 없이도 아우크스부르크를 제압하며 분데스리가 개막 2연승을 달렸다.

31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뮌헨은 주앙 네베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승점 6(골득실 +7)으로 같은 승점의 프랑크푸르트를 골득실에서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승 1패로 5위에 머물렀다.

김민재는 교체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요나탄 타-다요 우파메카노 조합이 중앙수비를 담당했다. 슈퍼컵과 리그 1-2라운드, DFB 포칼까지 공식전 3경기 연속 출전 후 첫 결장이었다.

뮌헨은 전반에만 4골을 폭발시켰다. 28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세르주 그나브리가 헤더로 선제골을 뽑았고, 추가시간 루이스 디아스가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3분에는 케인의 도움을 받은 마이클 올리세가 3-0을 만들었다.


2도움을 작성한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해리 케인. 사진[로이터=연합뉴스]
2도움을 작성한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해리 케인. 사진[로이터=연합뉴스]


개막전 해트트릭을 기록한 케인은 이날 멀티 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그는 올 시즌 공식전 4경기에서 6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8분 크리스티안 야키치, 31분 메르트 쾨무어의 연속골로 3-2까지 추격했지만 뮌헨이 막판 수비를 굳히며 1골차 승리를 지켜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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