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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7초전 극적 동점' 한국 U-17 핸드볼, 사우디와 무승부로 4강
한국 U-17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김남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U-17 아시아 핸드볼 선수권 사우디전에서 29-29 무승부를 기록했다.강동호가 11골을 넣었고, 오준석이 종료 7초 전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2승 1무로 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23일 2조 2위 카타르와 준결승을 치른다.대회 상위 2팀은 10월 모로코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한다.
일반
'정우영 3경기 연속 교체' 우니온 베를린, 버크 해트트릭으로 2연패 끝
정우영이 소속된 우니온 베를린이 올리버 버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2연패를 끊었다. 우니온 베를린은 21일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버크가 혼자 3골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안드레이 일리치가 3개 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는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경기는 전반 9분 일리야스 안사의 선제골로 시작됐다. 전반 32분 버크가 일리치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들어서는 8분과 11분에 연속 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프랑크푸르트도 만만치 않게 맞섰다. 브라운이 전반 추가시간에 골을 넣었고, 후반에는 잔 우준(2005년생)이 개막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후반 42분
해외축구
르세라핌, 日 조조타운 20주년 기념 음원 발표&페스티벌 참석…현지 광역 행보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조조타운 20주년 기념 음원을 발표하고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바탕으로 광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조타운(ZOZOTOWN)은 일본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르세라핌은 오는 26일 오후 1시 일본 혼성 유닛 요아소비(YOASOBI)와 함께 이를 기념하는 곡 ‘the NOISE (Contains a Samples of 요루니 카케루)’를 공개한다. 이 곡은 프로듀서 유닛 도쿄 커피 브레이크(Tokyo Coffee Break)가 일본을 강타한 인기곡 ‘요루니 카케루’(夜に駆ける·밤을 달리다)를 샘플링한 노래다. 이들은 원곡에 새로운 가사와 편곡을 더해 시티 팝, Y2K 스타일로
방송연예
'7년 가뭄 끝' 레슬링 정한재, 세계선수권 은메달...2018년 이후 첫 성과
레슬링 정한재가 한국 선수로는 7년만에 세계선수권 메달을 획득했다.정한재는 22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세계레슬링연맹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kg급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칼마크아노프에게 0-6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선수의 세계선수권 메달은 2018년 김현우, 김민석의 동메달 이후 첫 성과다. 정한재는 2017년 류한수 이후 8년만에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무산됐다.정한재는 대회 내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였다. 예선에서 크로아티아 선수를 7-1로 꺾고, 16강에서 일본 선수를 6-0 폴승으로 제압했다. 8강에서는 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와 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선취점 우선 원칙으로 승리
일반
베이비몬스터, 미니 2집 티저 영상 최초 공개…‘타격감 넘치는 비트+세련된 연출 시너지’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 발매를 앞두고 그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영상을 최초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늘 공식 SNS에 '[WE GO UP] MOOD CLIP (Night ver.)'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새 앨범의 콘셉트 전반이 담긴 모션 영상으로 미니 2집 ‘WE GO UP’에 대한 힌트가 한 꺼풀 더 베일을 벗은 것이다. 시작부터 타격감 있게 울려 퍼지는 비트, 네온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준 흑백 톤 연출이 예사롭지 않다. 화면이 빠르게 전환되며 고층 빌딩 사이를 가로지르는 카메라 무빙이 묘한 긴장감마저 자아내는 가운데, 거대한 도심의 풍경과 세련된 영상미가 남다른 스
방송연예
'골 넣었지만 VAR 무효' 오현규, 헹크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실패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이 좌절된 오현규가 벨기에 헹크에서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현규는 21일 헹크 홈에서 열린 위니옹 생질루아즈전에 후반 24분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31분 골을 넣었으나 VAR 판독 후 반칙으로 무효 처리됐다. 헹크는 1-2로 패했다. 오현규는 올여름 슈투트가르트 이적을 앞두고 있었지만 메디컬 테스트 문제와 이적료 협상 난항으로 무산됐다. 이후 미국에서 열린 멕시코전에서 골을 넣으며 국가대표팀에서는 활약했지만, 헹크 복귀 후에는 3경기 연속 침묵하고 있다. 15일 안더레흐트전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고, 18일 샤를루아전에서도 62분간 뛰었지만 모두 무득점이었다. 시즌 초반 오현
해외축구
[김기철의 골프이야기] 와신상담(臥薪嘗膽) – 고진감래(苦盡甘來)의 골프
△벙커에서 시작한 하루 라운드에 나서면 모든 샷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티샷은 러프에 빠지고, 세컨샷은 벙커에 안착한다. 심지어 퍼팅마저 홀컵을 아슬아슬하게 빗겨나간다. 그럴 때면 골퍼는 “오늘은 그냥 접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이야말로 골프가 인생을 닮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실패와 역경을 삼키며 견뎌내는 시간, 그것이 결국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기 때문이다.△와신상담 – 불편을 견디며 큰 뜻을 세우다. “와신상담(臥薪嘗膽)” 이 고사성어는 중국 춘추시대, 패망한 월왕 구천이 복수를 다짐하며 불편한 땔나무 위에서 잠을 자고 쓸개를 맛보며 치욕
골프
'애틀랜타, 왜 망설이나?' 김하성 안잡으면 FA 시장에 나간다! 보라스는 안 기다려...1억 달러 현실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과의 연장 계약을 두고 주저하는 사이, 그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이미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을지 모른다. '시장이 선수를 평가한다'는 보라스의 전매특허 논리를 떠올리면, 지금의 애틀랜타 태도는 곧 'FA 시장 경매장'으로 가는 직행 티켓이 될 가능성이 크다.김하성은 시즌 도중 합류해 단숨에 '복덩이'로 자리 잡았다. 이적 후 18경기에서 타율 0.313, 홈런 3개, OPS 0.839. 공격과 수비, 주루를 두루 겸비한 내야 자원은 애틀랜타 타선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팀의 8연승 행진까지 이끌었다.이 정도 성적이라면 애틀랜타가 '핵심 선수 장기 계약 전략'을 이어가야 하는 건 당연해 보인다. 그러나 아직 구단은
해외야구
[특별 기고] 러닝 붐 속 마라톤 대회의 그림자
마라톤은 한 때 일부 마니아들의 스포츠로 여겨졌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러닝 붐과 함께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그 중심에는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들이 있다. 참가비를 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개방성과 완주 메달, 기록 증명 등 다양한 부가 요소들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경기장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이 러닝 열풍의 이면에 다양한 문제들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숙’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에 와 있다. 무분별한 대회 난립과 질 저하로 하루가 멀다 하고 열리는 마라톤 대회들 중 상당수가 운영 미숙으로 참가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코스 안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52] 북한에선 왜 ‘하계, 동계올림픽’을 ‘여름, 겨울올림픽’이라 말할까
원래 하계, 동계라는 말은 한국, 일본, 중국에서 모두 쓰는 한자어이다. 하계는 ‘여름 하(夏)’와 ‘끝 계(季)’가 합쳐진 단어로 여름철이라는 뜻이다. 동계는 ‘겨울 동(冬)’과 ‘끝 계(季)’를 써 겨울철이라는 의미이다. 두 단어는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도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쓰던 말이다. 보통 올림픽은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으로 나눠서 말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4년마다 개최하는 올림픽의 정식 명칭은 ‘올림피아드 경기대회(Games of the Olympiad)’이다. 우리는 보통 올림픽을 ‘하계올림픽’이라고 부른다. 하계올림픽이라고 표기한 것은 일본에서 유래한 것이다.하계올림픽이라는 말은 올림픽이 여
일반
17연승 후 첫 패 한화 폰세 "끝난 게 아니다…끝까지 싸우겠다"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시즌 첫 패를 당한 뒤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소감을 밝혔다.폰세는 20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던져 피안타 5개, 볼넷 4개를 내주고 4실점했다. 1회 kt 안현민에게 3점 홈런을 내준 폰세는 팀이 2-4로 패한 바람에 패전 투수가 됐다.올해 KBO리그에 데뷔한 폰세는 개막 후 27경기에 나와 17승 무패를 기록하다가 28번째 경기에서 첫 패배를 떠안았다.폰세는 경기 후 소셜 미디어에 "많은 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런 성적을 내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정말 엄청난 (연승) 행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이어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직 끝난
국내야구
'안방 대회 노골드' 한국 소프트테니스, 아시아선수권서 금메달 제로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따내지 못했다.한국은 21일 경북 문경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9회 문경 아시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녀 단체전 결승에서 모두 일본에 0-2로 졌다.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복식 김유진-김연화(안성시청) 조와 단식 이민선(NH농협은행)이 모두 패했고,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도 복식 이현권-박재규(음성군청) 조와 단식 황보은(음성군청)이 일본에 1승도 내주지 못했다.역대 아시아선수권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하나도 획득하지 못한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우리나라는 6월 인천 코리아컵에서도 금메달 획득에 실패해 2026년 아시안
일반
'김성욱 역전 투런포' SSG, 두산 7-3 격파로 3위 굳히기...삼성과 2.5게임 차
SSG 랜더스가 3위 굳히기에 들어갔다.SSG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김성욱의 역전 투런포를 앞세워 7-3으로 승리했다.2연승을 달린 SSG는 이날 패한 4위 삼성과 승차를 2.5게임 차로 벌렸다. 10경기를 남긴 SSG는 6승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 된다.선취점은 두산이 뽑았다. 1회초 선두타자 안재석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려 1-0으로 앞섰다.SSG는 2회말 김성욱이 투런 홈런을 외야 스탠드에 꽂아 2-1로 역전했다. 김성욱이 올시즌 홈런을 친 것은 지난 8월 1일 두산전에서 솔로 홈런을 날린 뒤 두 번째다.이후 양 팀이 1점씩 주고받은 뒤 SSG는 4회말 타선이 달아올랐다. 무
국내야구
'작은 거인' 이다연, 2년 만에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이민지와 연장전 승부
'작은 거인' 이다연이 2년 만에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승수를 9승으로 늘렸다.이다연은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이다연은 세계랭킹 4위 이민지(호주)와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억7000만원이다.이다연은 2023년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이민지와의 연장 승부 끝에 KLPGA 통산 8번째 우승을 거둔 뒤 2년 동안 이어진 우승 갈증을 풀어내고 9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특히 이다연은 2년 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2019년 한국여
골프
'김도영급 활약' 키움 송성문, 25홈런-25도루 달성하며 WAR 8.30으로 야수 1위
2024년 프로야구는 김도영(KIA)이라는 걸출한 스타를 배출했다. 김도영은 지난 시즌 30홈런-30도루, 사이클링히트 등 수많은 기록과 함께 팀의 통합 우승을 견인해 MVP의 영광을 차지했다.키움 히어로즈 주장 송성문(28)은 김도영만큼 주목받지는 못해도, 지난 시즌 김도영에 비견할만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송성문은 20일 부산 롯데전에서 6타수 5안타 1홈런 5타점을 몰아쳐 팀의 15-5 대승을 이끌었다. 1회 상대 선발 알렉 감보아를 상대로 시즌 25호 홈런을 때리더니, 이후에도 안타 4개를 더 쳤다.이미 도루 25개에 성공했던 송성문은 이 홈런으로 2025시즌 개인적인 목표로 삼았던 25홈런-25도루를 달성했다.또한 시즌 177안타로 이 부문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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