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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 카자흐스탄 격파하며 세계선수권 24강 결선리그 진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IHF 세계선수권 24강 무대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독일 트리어에서 펼쳐진 H조 최종전에서 카자흐스탄을 35-17로 대파했다. 1승 2패 성적으로 조 3위를 기록한 한국은 결선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공격진에서는 송지은이 6득점, 이원정이 5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골키퍼진도 박새영 58%, 정진희 40%의 선방률로 수비력을 과시했다.결선리그에서 한국은 G조 출신 브라질, 스웨덴, 체코와 맞붙으며 8강 진출을 노린다.
일반
'보상금 15억도 불사' 삼성, 최형우 영입에 총력전...50억 투자해도 데려온다
삼성 라이온즈가 베테랑 최형우와의 FA 계약을 눈앞에 뒀다. 시장이 열리자마자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고, 보상금 15억원을 포함해 총액 50억원에 가까운 투자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다. 최형우는 꼭 10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간다. 2002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삼성에 입단했다가 2005년 방출됐지만, 2007년 경찰야구단에서 퓨처스리그 타격 7관왕에 오르며 반전을 만들었다. 2008년 재입단 후 신인상을 수상했고, 삼성 4연패 왕조(2011~2014년)의 핵심 타자로 활약했다. 2016년 KIA로 이적하며 리그 최초 FA 100억원 시대를 열었다. 1983년생으로 리그 타자 최고령 기록 경신이 예상되지만, 삼성이 투자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통산 2,
국내야구
'이렇게 요란한 선수는 처음' 페라자, 자중해야! 매일 SNS에 한화 재입단 홍보...경기장 안에서 실력 보여줘야
요나단 페라자는 2024년 KBO리그에서 실패했음에도 2026시즌 다시 KBO에서 뛸 수 있게 됐다. 한화 이글스가 다시 품은 것이다. 그런데 최근의 페라자 행보를 보면 너무 요란스럽다. 그토록 다시 오고 싶었던 KBO 복귀가 성사됐으니 기뻐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매일 자신의 SNS에 한화 재입단과 관련한 사진 및 영상들을 올리고 있다. 심지어 한국어로 된 계약 비하인드 스트리까지 게재했다.솔직히 한화의 페라자 재영입은 위험한 '도박'이다. KBO에서 이미 실패한 선수를 데리고 온 것은 매우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키움은 실패했던 에디슨 러셀을 다시 영입했다가 또 실패의 쓴잔을 마신 적이 있다.한화가 페라자에 다시 손을 내민 이
국내야구
'144경기 풀타임' 키움 송성문, 선수들이 인정한 올해의 선수..."10년 만에 행복, 후배들에게 희망 됐으면"
MLB 진출을 노리는 송성문(키움)이 선수들이 뽑은 2025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1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3루수상까지 2관왕에 올랐다. 송성문은 올 시즌 144경기 전 경기 출전해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를 기록했다. 지난달 21일 포스팅을 신청해 현재 30개 MLB 구단과 협상 중이다. 그는 "데뷔 10년 만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아직 재능을 꽃피우지 못한 선수들이 저를 보며 희망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발투수상은 원태인(삼성), 구원투수상은 노경은(SSG), 포수상은 김형준(NC)이 받았다. 1루수 채은성(한화), 2루수 신민재
국내야구
'KBO는 보난자!' 1년 잘하면 MLB서 4천만 달러 '대박'칠 수 있어...켈리도 성공시대 열어
KBO리그가 MLB 진출 또는 복귀를 노리는 '보난자'가 될 전망이다.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올해 한화 이글스에서 뛴 코디 폰스는 최소 3천만 달러, 최대 4천만 달러 규모의 3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이는 KBO리그에서 활약한 뒤 빅리그 진출 또는 복귀를 한 투수 중 가장 큰 규모의 금액이다. 현재까지 에릭 페디의 2년 1500만 달러 계약이 가장 큰 금액이다. 메릴 켈리는 KBO리그에서 성장해 빅리그에 진출해 대성공을 한 케이스다. 빅리그 진출 시에는 큰 금액이 아니었지만 매년 호투해 지금은 연봉 2천만 달러 얘기가 나올 정도다.이쯤 되면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는 이름있는 외국인 투수들의 KBO 리그 러시가 이루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닐
국내야구
' 8연승' 대한항공 독주 체제, KB손해보험·현대캐피탈 맹추격...안심하기 이르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8연승으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탄탄한 선수층과 조직력을 앞세워 9승 1패(승점 25)로 1위를 지키는 중이다. 추격전도 치열하다. KB손해보험이 7승 4패(승점 21)로 2위, 현대캐피탈이 5승 5패(승점 17)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주 4일 6위 우리카드, 7일 최하위 삼성화재와 맞붙어 비교적 수월한 일정이 예상된다. 반면 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 KB손해보험의 맞대결은 전반기 순위 경쟁의 중요한 갈림길이 될 전망이다.
배구
김재환이 갈 데가 없다고? 롯데가 매력적 행선지일 수 있어...2024년 기록 인상적, 나이 많지만 반등 가능성 커
김재환이 FA 시장에 나오자 말들이 많다. 김재환은 4년 전 두산과 115억 원에 계약했다. 계약서에는 'FA를 포기했을 때 우선 협상하고, 무산되면 조건 없이 방출한다'는 조항이 삽입됐다.4년이 지나 김재환은 계약대로 FA를 포기하고 두산과 협상했다. 하지만 결렬됐다. 김재환은 FA 시장에 나왔다. 이렇게 되자 두산은 김재환에 대한 보상금이나 보상선수도 받지 못하게 됐다.그러자 FA 시장의 질서가 무너진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엄연히 제도 하에서 이루어진 합벅적 계약이다. 그것이 문제라면 규칙을 정하면 될 일이다. 하지만 FA 시장 본연의 개념을 깨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FA는 글자그대로 자유롭게
국내야구
양현종 선수협회장 "최저연봉 인상 요구 중…2군 처우 여전히 열악"
양현종(37)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이 최저연봉 인상 등 선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리얼글러브 어워드 시상식 후 취재진과 만나 선수협회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양 회장은 "KBO와 대화할 때마다 최저연봉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며 "프로야구는 국내 프로스포츠 중 관중이 가장 많은데 최저연봉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프로야구 최저연봉은 2021년 3,000만원으로 인상된 뒤 4년째 동결됐다. 1군 최저연봉은 올해 6,500만원으로 올랐지만 2군 선수들의 처우는 여전히 열악하다. 남자 프로농구(4,200만원), 프로배구 남자부(4,000만원)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올해 KBO리그는 사상 첫 1,200만 관중
국내야구
FA 불펜 투수 시장 '찬바람'…조상우·김범수 행선지 불투명
올해 FA 불펜 시장은 유독 차갑다. 지난해 장현식을 두고 KIA, LG, 삼성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LG가 4년 52억원에 데려갔다. 올해는 분위기가 다르다. 7명의 투수가 시장에 나왔지만 구단들이 경쟁할 만한 기량을 가진 선수가 거의 없다. 그나마 탐났던 이영하는 두산과 4년 52억원에 잔류했고, 이준영(3년 12억원·KIA), 최원준(4년 38억원·두산)도 원소속팀과 계약을 마쳤다. 나머지 투수들의 행보는 불투명하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조상우는 1년 전과 처지가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해 KIA가 드래프트 1·4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10억원까지 내주며 트레이드로 영입했지만, 올 시즌 72경기 28홀드 평균자책점 3.90으로 '믿을맨'이 되지 못했
국내야구
'4쿼터 시작 13점 폭풍' 하나은행, BNK 무너뜨리고 선두 도약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1일 홈에서 부산 BNK를 60-49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4승 1패로 청주 KB와 공동 1위에 올랐다. BNK는 연승이 끊기며 2승 2패로 공동 3위로 밀렸다.전반은 접전이었다. 1쿼터를 14-16으로 마친 하나은행은 2쿼터 이이지마 사키의 활약으로 동점까지 따라붙었지만, BNK 이소희와 김소니아의 3점슛에 30-29로 끌려갔다. 3쿼터까지 시소게임이 이어졌다.승부는 4쿼터에 갈렸다. 하나은행이 시작과 동시에 13점을 몰아치며 56-46으로 달아났다. 사키의 골밑 득점, 김정은 외곽포, 진안 연속 득점이 터졌다. BNK는 반격을 시도했지만 4쿼터 5득점에 그치며 무너졌다.진안이 20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 사키가 14점 7리바
농구
"주장이 빠질 수 없다" 한화 채은성, 발가락 부상 투혼…수술 필요한 몸으로 시즌 완주
한화 이글스 주장 채은성(35)이 극심한 발가락 통증을 안고 2025시즌을 완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구단에 따르면 채은성은 지난 8월 말 왼쪽 네 번째 발가락을 다쳐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정상 보행이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 엔트리에서 제외됐지만, 채은성은 "주장이 오래 빠질 수 없다"며 9월 1군에 복귀했다. 통증을 참아가며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소화한 뒤 지난달 14일 수술대에 올랐다. 현재는 통원 치료 중이며 보행에는 큰 문제가 없다. 채은성은 부상에도 13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8, 19홈런, 88타점을 기록하며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1일 열린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 1루수 상을 수상했지
국내야구
'공수 지표 올 1위' 도로공사, 10연승 질주…이번 주 2승 시 구단 최다 타이기록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파죽의 10연승으로 구단 역사를 새로 쓸 준비를 마쳤다. 이번 주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2021-2022시즌에 세운 구단 최다 12연승 타이기록을 달성한다. 단독 선두 도로공사는 공수 균형이 완벽에 가깝다. 팀 득점(1,032점), 공격 종합(41.64%), 오픈(36.2%), 이동 공격(62.07%), 서브 득점(세트당 1.205개), 블로킹 득점(세트당 2.523개), 리시브 효율(35.71%) 등 공수 대부분 지표에서 1위를 달린다. 베테랑들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탄탄한 수비 조직력이 맞물린 결과다. 도로공사는 3일 흥국생명 원정에서 11연승에 도전하고, 7일 정관장 원정에서 12연승을 노린다. 12연승 달성 시 다음 목표는 여자부 역대
배구
KT 차기 CEO, ‘보안 사고 전력’ 논란…“무결점 보안이 첫 기준 돼야”
잇따른 해킹과 시스템 장애로 기업의 보안 역량이 곧 신뢰와 직결되는 가운데, 국가 기간통신망을 운영하는 KT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인선을 둘러싸고 보안 리스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통신·IT 업계에서는 과거 대규모 정보 유출이나 데이터센터 사고를 겪은 인물들이 후보군에 포함된다는 점에서 “KT에는 보안 사고 전력이 없는 인물이 올라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업계 안팎에서는 “보안 사고는 단순한 시스템 오류가 아니라 최고경영자의 리스크 인식과 조직 문화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과거 대형 사고를 경험한 인사가 KT 수장을 맡을 경우 유사한 사태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현 김영섭 대표의 과거·현재
라이프
'MLB 11승 우완' 매닝, 삼성과 100만 달러 계약…"쉬운 리그 아니라 들었다, 빨리 적응하겠다"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선수 라인업을 완성했다. 1일 MLB 통산 50경기 등판 우완 투수 맷 매닝(27)과 연봉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 재계약에 이어 전력 보강을 마무리했다. 매닝은 2021~2024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50경기 11승 15패 평균자책점 4.43을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트리플A와 더블A에서 33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6.47에 그쳤다. 평균 시속 152km 직구에 스위퍼, 커브, 스플리터,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매닝은 "아시아 야구는 처음이지만 쉬운 리그가 아니라고 들었다. 빨리 적응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삼성은 아
국내야구
한국 남자농구 '3점슛 7개 중 6개' 이정현, 중국 상대 24점 폭발...12년 만의 2연승 쾌거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안방에서도 '만리장성'을 무너뜨렸다. 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B조 2차전에서 중국을 90-76으로 제압했다. 1차전 원정 80-76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두며 12년 만에 중국과의 맞대결 연승을 기록했다.이날은 이정현(소노)이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연속 3점슛으로 불을 붙이며 1쿼터를 28-13으로 압도했다. 2쿼터에도 외곽포가 이어지며 한국은 전반 52-29로 크게 앞섰다. 전반 3점슛 성공률은 한국 70%(10개 중 7개), 중국 8.3%(12개 중 1개)로 대조적이었다.후반 들어 중국이 외곽슛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이현중(나가사키)이 3쿼터에만 1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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