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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연속 120점' 골든스테이트, 새크라멘토 137-103 대파...커리 27점 10어시스트 더블더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스테픈 커리의 활약을 앞세워 새크라멘토 킹스에 대승을 거뒀다.골든스테이트는 10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에서 새크라멘토를 137-103으로 꺾었다. 커리가 3점슛 6개 포함 27점에 10어시스트로 시즌 두 번째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지미 버틀러도 15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84-84 팽팽하던 3쿼터 막판 13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 중 9점은 벤치 출발 디앤서니 멜튼이 레이업·뱅크슛·3점슛·자유투 등 다채로운 공격으로 혼자 뽑아냈다. 멜튼(19점)을 포함한 벤치 멤버들이 66점을 합작하며 주전 부담을 덜어준 것도 승리 요인이었다.최근 11경기
농구
여자농구 하나은행, 삼성생명 75-57 완파 4연승...진안·박소희 더블더블
여자프로농구 선두 부천 하나은행이 후반기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하며 4연승을 달렸다.하나은행은 1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정규리그에서 삼성생명을 75-57로 크게 이겼다. 1쿼터부터 진안과 정현의 쌍포를 앞세워 달아났고,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진안이 21점 12리바운드, 박소희가 12점 10어시스트로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박소희는 개인 최다 어시스트(기존 7개), 정현은 20점으로 개인 최다 득점(기존 17점)을 경신했다. 은퇴 시즌을 보내는 베테랑 김정은은 역대 6번째로 통산 리바운드 3천 개를 달성했다.하나은행은 11승 3패로 단독 선두를 굳혔고, 삼성생명은 5위(6승 8패)에 머물렀다.
농구
'2년 연속 챔피언' SK, 핸드볼 H리그 개막전 승리...강경민 6골 4도움 맹활약
핸드볼 SK 슈가글라이더즈가 H리그 3연패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SK는 10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H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광주도시공사를 32-24로 꺾었다. 2년 연속 챔피언 SK는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3연패 청신호를 밝혔다.에이스 강경민이 6골 4도움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하경과 윤예진도 5골씩 보탰다. 광주도시공사는 강주빈이 5골 5도움으로 분투했으나 디펜딩 챔피언의 벽을 넘지 못했다.이날 개막한 H리그 여자부는 4월까지 정규시즌을 진행하며, 8개 팀 중 상위 4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일반
'투수 컨디션이 본선 좌우' 야구대표팀, 사이판서 WBC 담금질 시작...한국계 빅리거 3~4명 명단 오르나
류지현 감독의 야구대표팀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향해 첫 발을 뗐다. 대표팀은 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으로 출국했다. 21일까지 이어지는 1차 훈련에서 체력 기반과 실전 감각을 함께 끌어올린다. 류 감독은 출국 전 "전날 선수단과 첫 만남을 가졌는데 분위기가 밝아 대회 전망이 긍정적"이라며 "이번 캠프는 마운드 요원 중심으로 돌아간다. 이 시기에 몸을 어떻게 다듬느냐가 2차 캠프와 본선 컨디션을 결정짓는다"고 강조했다. 한국 야구는 2006년 첫 대회 4강, 2009년 결승 진출로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이후 세 차례(2013·2017·2023) 연속 1라운드에서 멈췄다. 설욕이 절실하다. 류 감독은
국내야구
알카라스, 신네르 꺾고 슈퍼매치 우승...팬과 함께 즐긴 1시간 46분
세계 1·2위의 맞대결이 환호와 웃음으로 가득 찬 축제가 됐다.알카라스(1위·스페인)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에서 신네르(2위·이탈리아)를 2-0(7-5, 7-6<8-6>)으로 꺾었다. 1시간 46분간 이어진 경기는 정상급 기량과 팬 서비스가 어우러진 명승부였다.두 선수는 최근 2년간 메이저 타이틀을 4개씩 나눠 가진 라이벌이다. 이날 코트에서는 미소와 진지함을 오가며 1만 2천 관중을 사로잡았다.1세트 초반 알카라스가 다리 사이 샷을 시도하고, 두 선수가 백핸드 슬라이스 랠리를 길게 이어가며 분위기를 띄웠다. 신네르가 공을 관중에게 선물하며 손 하트를 그리자 알카라스도 양손 하트로 화답했다
일반
전북, K리그2 48경기 검증된 MF 김영환 영입..."공수 전환 핵심 역할 기대"
K리그1 전북 현대가 10일 미드필더 김영환(23)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2024년 K리그2 충북청주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영환은 두 시즌간 48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볼 소유 능력과 영리한 경기 운영이 강점이며, 뛰어난 상황 판단력으로 공수 전환 속도를 높이는 역할이 기대된다.김영환은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게 되어 설렌다. 패스와 빠른 공수 전환으로 팀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내축구
'에이스 역할 톡톡' 삼성화재 아히, 35득점·서브포인트 4개 원맨쇼...감독대행 체제 3연승 견인
삼성화재 외국인 공격수 아히가 에이스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아히는 1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한국전력전에서 35득점을 쏟아냈다. 공격 성공률 58.8%에 서브포인트 4개, 후위 공격만 18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결정적 순간마다 터진 백어택이 특히 위력적이었다. 다만 블로킹이 1개에 그쳐 트리플 크라운(득점·벽·서브 모두 팀 내 1위)에는 한 발 모자랐다.아히는 지난 시즌 트라이아웃을 통해 우리카드에 합류했다. 당시 파에스 감독은 그에게 외국인 선수 최초로 주장 완장을 맡길 만큼 기량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시즌 중 부상으로 중도 이탈했다.재활 후 다시 트라이아웃에 도전해 삼성화재에 지명됐지만
배구
'친정팀의 벽 못 넘어' 문경은 kt, 전희철의 SK에 4연패
프로농구 서울 SK가 전임 감독이 이끄는 수원 kt를 상대로 4전 전승을 이어가며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전희철 감독의 SK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kt를 94-84로 꺾었다. 2011~2021년 SK를 이끌다 전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긴 문경은 감독은 올 시즌 kt 사령탑에 올랐으나, SK를 상대로 4경기 모두 패했다. 최근 5경기 4승 1패 흐름을 탄 SK는 17승 12패로 3위 원주 DB와 격차를 2승으로 좁혔다.김선형 장기 부상에 카굴랑안·하윤기까지 빠진 kt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SK전 9연패 사슬을 끊지 못하고 6위(15승 16패)에 머물렀다.SK는 자밀 워니를 앞세워 2쿼터 한때 10점 차 리드를 잡았다. kt가
농구
월드컵 4강·올림픽 동메달 이어 네이션스컵까지...모로코, 카메룬 꺾고 4강 진출
'아프리카 축구 신흥강자' 모로코가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강에 진출하며 50년 만의 패권 탈환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모로코는 10일(한국시간) 라바트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8강전에서 브라힘 디아스(레알 마드리드)와 이스마엘 사이바리(에인트호번)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4강에서는 알제리-나이지리아전 승자와 15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아유브 엘 카비의 헤더를 디아스가 허벅지로 방향을 바꿔 선제골을 터트렸다. 디아스는 이로써 5경기 연속골(5골)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후반 29분에는 사이바리가 프리킥 상황에서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완성
해외축구
K리그1 포항, 190㎝ 센터백 진시우 영입...수비+빌드업 보탬 기대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10일 중앙 수비수 진시우(23)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2002년생 진시우는 2024년 전북 현대에 입단해 첫 시즌 3경기에 출전한 뒤, 지난해 광주FC 임대로 23경기를 소화하며 경험을 쌓았다.190㎝·85㎏의 건장한 체격을 활용한 제공권 장악과 일대일 수비가 강점이다. 빠른 스피드와 빌드업 능력을 겸비했으며, 전진 패스와 시야가 좋아 공간 활용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진시우는 "수비수로서 성장할 기회라 여겨 이적을 결심했다. 성실히 임하면 팬들도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국내축구
아히 35득점 맹활약...삼성화재, 한국전력 상대 풀세트 재역전승
감독교체 이후로 이제서야 힘이 생긴 걸까.삼성화재는 1월 1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한국전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7-25, 19-25, 18-25, 25-23, 15-12)로 재역전승을 거뒀다.특히 고준용 감독대행 체제 이후로 3승째를 거뒀고 포기하지 않고 재역전승을 일궈냈기에 의미있는 승리였다.그 중에서 아히가 35득점-공격성공률 58.8%를 기록하며 맹활약 한 것은 압권이었고 세터 도산지가 결정적일 때마다 공격으로 5득점을 올려준 것은 백미였다.선발 라인업에 삼성화재는 아히-도산지-김준우-양수현-이윤수-김우진-이상욱이 나섰고 한국전력은 베논-하승우-무사웰-신영석-김정호-서재덕-정민수가 나섰다.1세트
배구
PBA 팀리그 SK렌터카·하나카드 나란히 패배...정규리그 1위는 안갯속
PBA 팀리그 정규리그 정상을 다투는 양강이 같은 날 발목을 잡혔다. SK렌터카는 9일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5라운드 7일 차 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에 2-4로 무릎을 꿇었다. 1·2세트를 내준 뒤 레펀스(벨기에)와 조건휘-히다 오리에(일본)가 분전하며 동점을 만들었으나, 5세트에서 강동궁이 산체스(스페인)에게 2-11로 완패하며 흐름을 넘겼다. 같은 날 2위 하나카드도 크라운해태에 2-4로 졌다. 1세트를 선취하고도 연속 3세트를 빼앗기며 역전패를 당했다. 두 팀 모두 승점 사냥에 실패하면서 SK렌터카(26승 17패·80점)와 하나카드(27승 16패·79점)의 격차는 1점 그대로다. 파이널 직행권이 걸린 정규리그 1위는 남은 2경기에서 판가
일반
[100억 이상 최악의 계약] 132억 구창모? 김재환, 나성범, 박민우도 '먹튀' 수준...윤석민은 100억 미만 최악 계약
KBO 리그 역사상 '최악의 계약' 후보로 거론되는 선수는 누구일까?NC 다이노스의 구창모다. 투수 비FA 다년 계약 역대 최고액인 132억 원에 계약했지만, 마운드 위의 모습보다 재활 리포트에서 그의 이름을 더 자주 봐야 했기 때문이다. 특히 NC가 왜 구창모의 WBC 차출에 민감하게 반응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구창모의 계약이 '최악'으로 평가받는 것은 성적 부진 때문이 아니다. 그의 계약 규모는 6+1년 최대 132억 원 (보장액 88억)이다. 2023년 계약 직후 전완부 부상과 피로골절 수술로 이탈, 2024년 시즌 전체를 통째로 날리며 사실상 '전력 외' 상태가 지속됐다. 리그 최정상급 구위를 가졌지만, 유리구슬처럼 깨지기 쉬운 그의 몸 상
국내야구
김도영 "도루 포기 없다, 몸 사리지 않겠다"...부상 악몽 털고 WBC 출격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부상의 그늘을 걷어내고 국제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2026 WBC 대표팀에 합류한 김도영은 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1차 캠프지 사이판으로 출국하며 컨디션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몸 상태는 100%라고 본다. 8월부터 꾸준히 준비해왔고, 지금까지 해온 방식대로 만들어가겠다." 오랜 공백 탓에 경기 감각이 무뎌졌다는 우려에는 솔직하게 답했다. "루틴을 다 잊어버렸다. 천천히 되살려야 한다. 대회 전까지 시간이 있으니 하나씩 찾아갈 생각이다." 악몽 같았던 지난 시즌에 대해서는 "멘탈 회복이 쉽지 않았지만, 못했으면 잘해야 하는 게 야구선수 숙명"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WBC 일정 때문에 예년보다 빠르게 시즌 준비
국내야구
다저스, MLB 2026시즌 파워 랭킹 1위..."3년 연속 우승 가능성 크다"
LA 다저스가 새 시즌에도 메이저리그 최강 전력으로 평가받았다. MLB닷컴은 10일(한국시간) 2026시즌 30개 구단 파워 랭킹을 발표하고 다저스를 1위에 올렸다. 최근 2년 연속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다저스에 대해 "비시즌 보강 없이도 3연패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월드시리즈 3연속 우승 최근 사례는 1998~2000년 뉴욕 양키스다. 다저스에는 김혜성과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이상 일본) 등 아시아 출신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2위는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에 3승 4패로 패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다. 토론토는 비시즌 일본프로야구 홈런왕 출신 오카모토 가즈마를 영입했다. 3위 시애틀 매리너스, 4위 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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