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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L 여자부 출범...리디아 고·세계 1위 티띠꾼 등 5명 참가
미국 스크린 골프 리그 TGL이 여자부 대회를 신설하며 톱스타들을 영입했다. TGL 운영사 TMRW 스포츠와 LPGA 투어는 20일 WTGL 첫 시즌 출전 선수를 발표했다. 2026-2027시즌에 출범하는 WTGL에는 교포 리디아 고(뉴질랜드),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 찰리 헐(잉글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렉시 톰프슨(미국) 등 5명이 참가한다. TMRW 스포츠는 "이번이 첫 번째 그룹 발표"라며 추가 선수 참여 가능성을 열어뒀다. TGL은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가 주도해 만든 스크린 골프 리그로, 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해 현재 두 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TMRW 스포츠와 LPGA 투어는 이달 초 여자부 대회 신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골프
수비 보강 절실했던 맨시티, 잉글랜드 대표 25세 센터백 게히 영입...이적료 396억 원
맨체스터 시티가 수비 보강에 나섰다. 맨시티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털 팰리스의 중앙 수비수 마크 게히(25)와 2031년까지 5년 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SPN에 따르면 기본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396억 원)다. 구단은 "게히는 EPL에서 가장 재능 있고 완성도 높은 젊은 센터백 가운데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코트디부아르에서 태어나 1살 때 영국 런던으로 이주한 게히는 영국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2021년 크리스털 팰리스와 계약하며 EPL에 입성했다. 이번 시즌까지 공식전 188경기(11골)에 출전했다. 지난해 5월에는 주장으로서 팀의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결승에서 맨시티를 1-0으로 꺾고 창단 첫
해외축구
김하성 시즌 초반 결장 확정...애틀랜타, 유틸리티 마테오와 1년 14억 7천만 원 계약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유틸리티 내야수를 수혈했다. 애틀랜타는 20일(한국시간) FA 호르헤 마테오(30)와 1년 100만 달러(약 14억 7,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우타자인 마테오는 2020년 샌디에이고에서 데뷔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볼티모어에서 뛰었다. 유격수가 주 포지션이지만 지난 시즌 볼티모어에서 중견수 10회, 유격수 8회, 2루수 6회 등 내외야를 모두 소화했다. 이번 영입은 김하성 부상 대비 조치로 풀이된다. 애틀랜타는 전날 주전 유격수 후보 김하성이 빙판에서 미끄러져 오른쪽 중지 수술을 받았으며 4~5개월 치료 및 재활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마테오는 MLB 통산 487경기에서 타율 0.221,
해외야구
'불펜 강화' 텍사스, 클리블랜드 FA 주니스와 1년 59억 계약...지난 시즌 평자 2.97
텍사스 레인저스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불펜을 보강했다. 텍사스는 19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서 FA로 풀린 우완 제이컵 주니스(33)와 1년 400만 달러(약 59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17년 캔자스시티에서 데뷔한 주니스는 MLB 9시즌 통산 46승 46패 9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했다. 데뷔 초기 선발로 뛰다가 선발과 불펜을 오갔고, 지난 시즌 클리블랜드에서 완전히 불펜에 정착했다. 2025시즌 57경기에 등판해 4승 1패 6홀드 평균자책점 2.97을 찍었다. 66⅔이닝 동안 삼진 55개를 잡고 볼넷은 18개만 허용하며 안정감을 보였다. 지난 시즌 팀 세이브 22위, 팀 홀드 23위에 그친 텍사스는 주니스가 불펜에 큰 힘을
해외야구
타이틀리스트, 2026년형 ‘AVX 골프볼’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2026년형 AVX 골프볼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그린 주변에서의 스핀 성능을 한층 강화해 숏게임 컨트롤을 끌어올리고, 낮은 롱게임 스핀과 긴 비거리, 부드러운 타구감은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더 부드러워진 우레탄 커버를 적용해 숏게임 스핀과 컨트롤을 강화했고, 더 빠른 코어 배합 설계를 통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유지하면서도 긴 비거리를 구현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디렉터 프레데릭 와델은 “AVX 골퍼들은 긴 비거리와 낮은 롱게임 스핀, 그리고 매우 부드러운 타구감이라는 AVX 의 강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다”며 “AVX 의 본질은 유지하면서 숏게임 스핀과 컨트롤을 한층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골프
대한골프협회, 한국 공식 핸디캡 프로그램 ‘H.I.GOLF’ 선봬
대한골프협회(KGA)가 한국 공식 핸디캡 프로그램 H.I.GOLF(Handicap Information for GOLF)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골프협회(USGA)의 GHIN, 일본골프협회(JGA)의 J-Sys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공식 핸디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H.I.GOLF는 핸디캡 산출 기능뿐만 아니라 모든 골퍼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골프 중앙 시스템을 목표로 한다. H.I.GOLF는 골퍼의 핸디캡인덱스를 기본으로 스코어 관리, 핸디캡에 따른 각종 랭킹 제공, 친구 &라운드 기능, 클럽 개설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KGA는 핸디캡 산출의 정확성과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로열앤드에인션트골프클럽(R&A)의 핸디캡 계산 모듈(Brick)을 H.I.GOLF에 직접 연동했으
골프
'복귀 시동' 삼성 백정현, 어깨 부상 딛고 개막 엔트리 목표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좌완 백정현이 재기를 노린다. 삼성은 지난 시즌 좌완 불펜에서 성과를 냈다. 좌완 구원 WAR 2.59(2위), 평균자책점 3.16(2위)으로 예년의 기근 상태를 벗어났다. 5년 차 이승민(63이닝 평자 3.43)과 1년 차 배찬승(50.2이닝 평자 3.91)이 주역이었다.다만 경험이 짧은 영건들을 상수로 보기는 어렵다. 백정현의 복귀가 중요한 이유다. 2007년 2차 1라운드 전체 8번으로 삼성에 입단한 백정현은 지난 시즌 불펜으로 보직을 바꿨다. 29.2이닝 5실점(평자 1.52) 2승 3홀드 1세이브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보였다. 출루 허용률 0.78, 피안타율 0.212, 피OPS 0.462 등 세부 지표도 좋았다.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6월 좌측
국내야구
'벨린저, 너도 참 엔간하다!' '배짱 영업' 벨린저, 양키스의 '최후통첩'에도 묵묵부답
2026년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가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지만, 뉴욕 양키스와 코디 벨린저의 줄다리기는 여전히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양키스 구단이 사실상 최후통첩이라 불리는 최종 제안을 던졌음에도 벨린저와 그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여전히 미적지근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이쯤 되면 지켜보는 팬들 사이에서는 '엔간하다'라는 탄식이 터져 나오고 있다.현재 양키스가 벨린저의 책상 위에 올려놓은 조건은 5년 총액 1억 6,000만 달러다. 연평균 3,200만 달러에 달하는 고액 연봉이며, 선수에게 유리한 옵트아웃 조항까지 포함된 파격적인 대우다. 양키스 입장에서는 사치세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팀의 중심 타선을 맡아줄 벨
해외야구
"20년 동안 한일 야구 실력 차 잔혹할 정도로 벌어져 있다" 일본 매체, 이치로 '30년 발언' 재조명
과거 국제 무대에서 만날 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연출하며 세계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한일전의 균형이 이제는 완전히 무너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한국 야구 대표팀은 지난 2015년 제1회 프리미어 12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던 기억을 끝으로, 이후 벌어진 일본과의 국가대표 맞대결에서 굴욕적인 10연패를 당했다. 지난 해 11월에 치러진 평가전에서 가까스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11연패라는 최악의 성적표는 간신히 피할 수 있었으나, 한때 숙명의 라이벌이라 불리며 서로를 견제하던 양국 간의 실력 격차는 이제 부정할 수 없을 만큼 현저하게 벌어진 상태다. 이러한 상황 속
국내야구
추신수, HOF 입회 탈락 유력! 류현진도 불가능...한국인 HOF 요원, 2026 회원 21일 발표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누비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드높였던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명예의 전당(HOF) 입성이라는 꿈의 문턱에서 사실상 멈춰섰다.20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2026년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에 따르면, 추신수는 단 1표를 획득하는 데 그치며 득표율 5% 미만으로 차기 후보 자격을 상실할 것이 확실해졌다. 한국인 최초의 후보 등재라는 역사적 성과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 권위의 전당으로 향하는 길은 여전히 견고하고 높다.추신수에게 소중한 1표를 던진 이는 댈러스스포츠(DLLS) 소속의 제프 윌슨 기자였다. 그는 추신수를 단순한 기록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개척자'라고 평가
해외야구
'이젠 MLB 생존 걱정해야!' 1억 달러의 꿈은 '소멸'… '머피의 법칙' 김하성, '유리몸' 잔혹사에 갇히다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를 누비던 '어썸 킴' 김하성의 기세가 꺾였다. 한때 아시아 내야수 최초의 1억 달러 몸값 달성이 유력해 보였던 장밋빛 전망은 이제 옛말이 됐다. 계속되는 부상 악재와 내구성 저하로 인해 김하성의 시장 가치는 급락했고, 이제는 대형 계약이 아닌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로 내몰렸다.발단은 지난 2024 시즌 후반기에 입은 어깨 와순 파열 부상이었다. 당시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취득을 목전에 두었던 김하성은 수술대에 오르며 첫 번째 대박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가치를 재증명하기 위해 나섰던 2025 시즌은 그에게 '유리몸'이라는 꼬리표를 붙여준 결정적인 시기가 되었다.작년 한 해 동안
해외야구
'자주포는 80억, 내 몸값은 30억 이하?' 김범수, 반값 이하로 한화와 동행하나
김범수가 결국 한화 이글스에 잔류하는 모양새다.업계에 따르면 타 구단도 김범수 영입에 관심을 보였으나 한화가 제시한 총액에 미치지 못했다.김범수는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열린 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단순히 실력에 대한 평가를 넘어, 그가 던진 파격적인 발언이 야구계 안팎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김태균이 운영하는 유튜브에서 자신의 몸값을 묻는 질문에 거침없이 "저는 K-9 자주포 한 대면 된다. 한 대에 80억이라더라"고 답했다.이 발언은 한화 이글스의 모기업인 한화그룹이 세계적인 방산 기업이라는 점을 절묘하게 파고든 농담이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력 상품이자 대한민국 방산의 자존심인 K-9
국내야구
'약 150억 폭탄 계약 임박'’ 노시환, 종신 한화맨 된다…"메이저리그? KBO 최고 선수 된 후 나중에 한 번 생각해 볼 것"
한화 이글스의 거포 노시환이 KBO리그 역대 최연소 비FA 다년 계약의 새 역사를 쓸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야구계에 따르면 한화 구단과 노시환 측은 최근 약 150억 규모의 대형 계약합의에 근접했다. 계약이 성사될 경우 노시환은 역대 최연소 150억 클럽 가입이라는 상징적인 타이틀과 함께 이글스의 종신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을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노시환은 2023시즌 홈런과 타점왕을 동시 석권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우뚝 섰으며, 지난 2025시즌에도 30홈런 이상을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견인했다. 한화 구단은 팀 타선의 핵심이자 상징인 노시환을 FA 자격 취득 전 미리 붙잡음으로써 전력 이탈의 리스크를 없애고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70] 북한 배구에선 왜 ‘오버네트’를 ‘손넘기’라고 말할까
외래어 ‘오버네트’는 일본 배구에서 쓰던 것을 국내에서 그대로 사용하는 말이다. 국제 표준용어는 ‘오버 더 네트(over the net)’이다. 편의상 정관사 ‘the’를 빼 오버네트라고 말한다. 배구에서 상대편 코트 위에 있는 볼에 네트 너머로 손이 닿았을 때의 반칙을 의미한다. (본 코너 525회 ‘오버네트(Overnet)의 정식 명칭은 오버 더 네트(Over The Net)이다’ 참조)영어 ‘over the net’는 원래 하나의 고유 명사가 아니라 전치사구이다. 위로, 너머로 라는 뜻인 ‘over’, 그물 또는 네트라는 뜻인 ‘the net’가 결합한 말이다. 본래 의미는 단순히 ‘그물을 넘어’라는 공간적 표현이다. 19세기 말 영미권 스포츠 영어에서 이런 전치
배구
이민성 감독 "일본 U-21 선수로 구성했지만 강팀"...U-23 아시안컵 4강 한일전 필승 다짐
2026 AFC U-23 아시안컵 준결승 한일전을 하루 앞둔 이민성 U-23 대표팀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이민성 감독은 19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일본은 U-21 선수로 팀을 구성했지만, 프로 무대 경험이 많은 강팀"이라며 "팀 전체가 장점을 살려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한국 U-23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30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이날 준결승 기자회견에 이민성 감독은 감기 몸살로 불참했고, 이경수 수석코치가 대신 참석했다.이 수석코치는 "일본은 예선부터 실점이 적고 득점이 많다. 로테이션을 통한 공격력이 좋은 팀"이라며 "상대 수비 뒷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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