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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마 36득점 '원맨쇼' 신한은행, 2차 연장 접전 끝에 BNK 제압...9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이 지긋지긋한 9연패를 끊어냈다.신한은행은 18일 부산 사직체육관 원정에서 BNK를 2차 연장 끝에 85-79로 제압하며 시즌 3승째(13패)를 거뒀다. 지난달 8일 하나은행전 이후 첫 승리이자 2026년 새해 첫 승이다.전반 36-36 팽팽한 접전 후 3쿼터 미마 루이의 골밑 공략(10점 4리바운드)으로 50-47 리드를 잡았다. 4쿼터 BNK의 6연속 득점으로 뒤집혔으나 종료 42.4초 전 미마의 골밑슛으로 64-64 동점을 만들며 연장에 돌입했다.1차 연장에서도 70-72로 밀리던 종료 2.6초 전 신지현의 중거리 점프슛이 들어가 2차 연장으로 끌고 갔다. 2차 연장 초반 74-74에서 미마의 자유투를 시작으로 7점을 연속 득점하며
농구
'김가영 2승 맹활약' 하나카드, 웰컴저축은행 3-1 제압...PBA 팀리그 파이널 진출
프로당구(PBA) 하나카드가 파이널에 진출했다.하나카드는 18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PO 4차전에서 웰컴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4-2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5차전 없이 마무리했다.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의 챔프전 진출이다. 당시 하나카드는 SK렌터카를 4승 3패로 꺾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파이널에서도 19일부터 SK렌터카와 7전 4승제로 맞붙는다.이날 승리의 주역은 '당구 여제' 김가영이다. 2세트 여자 복식에서 사카이 아야코와 호흡을 맞춰 최혜미-용현지 조를 9-3으로 제압했고, 6세트 여자 단식에서는 최혜미를 9-4로 꺾으며 팀의 챔프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일반
알바노, 아시아쿼터 최초 올스타전 3점 콘테스트 우승...조준희 덩크 2연패
이번 시즌 3점 성공 1위 이선 알바노(DB)가 올스타전에서도 물오른 감각을 과시했다.알바노는 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서 19점을 기록해 우승했다. 아시아쿼터 선수로는 최초의 3점 콘테스트 정상이다.결선은 70초 동안 5개 구역과 2개 딥 스리 존 등 총 7개 구역에서 27개를 던져 점수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알바노는 초반 감각을 조율한 뒤 중반 이후 높은 성공률을 보이며 경쟁자를 따돌렸다.KBL 4시즌째인 알바노는 올 시즌 32경기 평균 18.9점, 6.5어시스트, 4.8리바운드로 MVP급 활약 중이다. 3점은 총 86개, 경기당 2.7개(성공률 41.7%)로 리그 1위를 달린다.알바노는 "KBL에 좋
농구
황희찬, PSV 이적설 재점화..."울버햄프턴, 99억~198억 제안 수용 의향"
황희찬(29·울버햄프턴)의 이적 가능성이 다시 부상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7일(현지시간)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이 황희찬 완전 영입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500만~1,000만 파운드(약 99억~198억 원) 규모다. 울버햄프턴은 이번 시즌 EPL에서 1승 4무 16패(승점 7)로 2부 강등이 유력한 상황이다.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 4,000만 원·추정)의 고액 연봉자 정리가 불가피해졌고, 구단은 에인트호번의 제안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공식전 20경기에서 2골 3도움(EPL 16경기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풋볼인사이더는 "90분당 0.2골, 기대득점 0.21, 슈팅 1.42회에 그치고 있다"며 "패스
해외축구
'메이저 3회 준우승' 츠베레프, 호주오픈 1회전 역전승...이번엔 알카라스 넘을까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호주오픈(총상금 약 1,100억원) 남자 단식 1회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츠베레프는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1회전에서 개브리엘 디알로(41위·캐나다)를 3-1(6-7 6-1 6-4 6-2)로 역전했다.ATP 랭킹 3위지만 메이저 대회에서는 '3강' 대우를 받지 못하는 편이다. 알카라스(1위)와 신네르(2위)의 양강 체제에 조코비치(4위)까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이날도 현지 시간 오후 1시 센터 코트 두 번째 경기에 배정됐는데, 이 시간대는 관중도 적고 더위 탓에 톱 랭커들이 선호하지 않는다.1997년생 츠베레프는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2025년 호주오픈에서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준우승에 그쳤
일반
마이애미, 승률 1위 오클라호마시티 6연승 저지...위긴스 역전 3점 '결정타'
마이애미 히트가 NBA 전체 승률 1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연승 행진을 끊었다.마이애미는 18일(한국시간) 홈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정규리그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22-120으로 꺾었다. 22승 20패로 동부 8위에 오른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가 30점 12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팀 전체가 3점포 20개를 터뜨렸다.117-120으로 뒤지던 4쿼터 종료 57.5초 전 아데바요의 자유투로 추격한 마이애미는 31.7초를 남기고 앤드루 위긴스의 역전 3점포로 승부를 뒤집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9점을 쏟아냈으나 시즌 8패째(35승)를 기록하며 5연승이 끊겼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샬럿을 136-116으로 대파하며 3연승을 거뒀다. 10
농구
카일 터커는 '나르시시스트'? 게임 체인저도 아니면서 소토·오타니급 대우 노려
최근 메이저리그 이적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선 인물은 단연 카일 터커다. LA 다저스와 4년 총액 2억 4,000만 달러(약 3,720억 원)에 계약한 그는 연평균 임금 6,000만 달러를 확보하며 야구계를 경악케 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오타니 쇼헤이의 사후 지급(디퍼) 조건을 고려했을 때 실질적인 화폐 가치에서 메이저리그 역대 1위라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다. 하지만 냉정하게 지표를 뜯어보면 터커의 행보는 자신의 가치를 지나치게 과신한 '나르시시스트'적 탐욕에 가깝다.우선 터커의 기록은 그가 노리는 소토나 오타니, 저지의 반열과는 현격한 체급 차이를 보인다. 지난 시즌 터커는 136경기에 출전해 타율 .266, 22홈런, 73타
해외야구
봅슬레이 김진수 팀, 시즌 마지막 월드컵 2인승 4위...올림픽 메달 기대감 상승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김진수(강원도청) 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둔 마지막 월드컵에서 4위를 기록했다.파일럿 김진수와 브레이크맨 김형근(강원도청)으로 구성된 김진수 팀은 17일(현지시간)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IBSF 월드컵 7차 대회 2인승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51초11로 4위에 올랐다.'썰매 최강' 독일이 1~3위를 휩쓸었다. 요하네스 로크너 팀이 김진수 팀보다 0.98초 앞선 기록으로 우승했고, 아담 아무르,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팀이 2·3위를 차지했다. 프리드리히 팀과 김진수 팀의 격차는 0.47초였다.이번 시즌 7차례 대회에 모두 출전한 김진수 팀은 메달 없이 4차례 4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메달 기
일반
추신수라는 '백만분의 일'의 함정. 고졸 MLB 직행은 왜 '필패'의 늪이 되었나...장현석 고전, 심준석도 험난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메이저리그(MLB)로 직행하는 선택은 오랫동안 '꿈의 도전'으로 포장되어 왔다. 하지만 2026년 현재, 그 도전의 결과는 참혹하다. 수많은 천재 유망주가 태평양을 건넜지만, 빅리그에 안착해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사례는 추신수가 유일하다시피 하다. 전문가들은 추신수의 성공은 영감을 주는 모델이 아니라, 도저히 따라 할 수 없는 '백만분의 일'의 확률이 만든 함정이라고 입을 모은다.고졸 직행이 '필패의 늪'이 된 가장 큰 이유는 마이너리그라는 거대한 육류 가공기 속에서 보호막 없이 던져지기 때문이다. KBO 리그를 거치는 선수들은 구단의 전폭적인 관리와 팬들의 지지 속에서 실전 경험을 쌓고 군 문제까지 해
해외야구
한국계 강속구 투수 오브라이언, WBC 태극마크 합류 '청신호'
메이저리그 한국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30·세인트루이스)의 한국 대표팀 합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세인트루이스포스트디스패치는 18일(한국시간) "오브라이언이 다가오는 WBC에서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길 열망한다"고 전했다.오브라이언은 2021년 신시내티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시애틀을 거쳐 2024년부터 세인트루이스에서 뛰고 있다. 지난 시즌 핵심 불펜으로 42경기 48이닝을 소화하며 3승 1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2.06을 기록했다. 최고 시속 101마일(약 163km) 싱커가 주 무기이며, 강력한 구위 덕분에 시즌 피홈런이 2개에 불과했다.어머니가 한국 출신인 오브라이언은 '준영'이라는 미들 네임으로 한국인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 K
해외야구
커리, 2022 파이널 6차전 유니폼 36억원에 낙찰...본인 기록 중 최고가
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생애 첫 파이널 MVP를 수상한 경기의 유니폼이 거액에 팔렸다.ESPN은 18일(한국시간) 커리가 2021-2022시즌 NBA 파이널 6차전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245만달러(약 36억1천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커리 유니폼 중 역대 최고가다.해당 경기는 골든스테이트가 통산 4번째 우승을 확정하고 커리가 첫 파이널 MVP 트로피를 들어 올린 무대다.종전 최고가는 커리의 첫 3점슛이 터진 통산 2번째 경기 유니폼으로, 지난해 여름 175만8천달러(25억9천만원)에 낙찰됐다.
농구
U-23 아시안컵 4강 대진 확정...한국은 '숙적' 일본과 한판, 중국은 베트남과 격돌
한국과 중국이 8강을 돌파하며 2026 AFC U-23 아시안컵 4강 대진이 완성됐다.이민성호는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호주와의 8강전에서 백가온(부산)의 선제골과 신민하(강원)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20일 오후 8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숙적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또 다른 4강 대진은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과 중국으로 결정됐다. 중국은 17일 우즈베키스탄과 120분 혈투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기며 대회 사상 첫 4강에 올랐다.중국은 볼점유율 29%, 슈팅 6개(유효 슈팅 0개)로 크게 밀렸지만 '선수비 후역습' 전술로 버텼다. 골키퍼 리하오가 우즈베키스탄의 28개 슈팅을 막
국내축구
김시우 11계단 상승, 김성현 선두서 밀려...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 공동 11위
김시우와 김성현이 PGA 투어 시즌 개막전 소니오픈(총상금 91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3타로 전날 공동 22위에서 11계단 상승했다.반면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김성현은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를 기록하며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다만 두 선수 모두 공동 8위와 1타 차, 단독 선두 데이비스 라일리(미국·12언더파)와는 5타 차로 톱10 진입이 가능하다.김시우는 지난해 RSM클래식 공동 4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2부 투어에서 올해 1부로 복귀
골프
백승호 vs 엄지성 '코리안 더비' 무승부...버밍엄-스완지 1-1
챔피언십 무대에서 한국인 대결이 펼쳐졌다.버밍엄과 스완지시티는 18일(한국시간)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 27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버밍엄 백승호와 스완지시티 엄지성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었다. 지난해 9월 첫 대결에서는 버밍엄이 1-0으로 이겼고, 두 선수가 함께 뛴 시간은 12분에 불과했다.이번에는 백승호가 중앙 미드필더, 엄지성이 왼쪽 공격수로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백승호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1슈팅 1키패스(소파스코어 평점 6.7)를 기록했고, 엄지성은 5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32분 교체됐다(평점 7.2).스완지시티가 전반 21분 비포트니크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버밍엄이 후반 27분 로
해외축구
프로야구 kt, 21일 호주 멜버른 출국...FA 김현수·최원준 등 새 얼굴 14명 합류
프로야구 kt wiz가 21일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해 2026시즌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이강철 감독과 코칭스태프 12명, 선수 47명 등 총 59명이 참가한다. FA 영입 김현수·최원준·한승택을 비롯해 한승혁, 안인산, 외국인 선수 4명, 신인 5명 등 14명의 새 얼굴이 합류했다.kt는 2월 20~21일 멜버른과 연습 경기 후 24일 귀국한다. 이어 2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2차 캠프를 진행하며, WBC 한국 대표팀과 국내 프로팀들과 실전 경기를 소화한다. 전체 일정은 3월 9일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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