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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FA·외국인 타자, 전반기 성적표는?
2014년 프로야구는 여러 가지 이유로 관심을 모았다. 가장 먼저 역대급 FA 계약이 줄을 이었다. 총 16명이 FA를 신청한 가운데 무려 523억원이 오갔다. 대형 이적도 다수였다. 여기에 외국인 타자들이 새롭게 가세했다. 대형 FA와 외국인 타자들. 올해 프로야구의 가장 큰 변수였다.그렇다면 FA와 외국인 타자들의 전반기 성적은 어땠을까. 그리고 과연 FA와 외국인 타자들의 성적이 팀 성적에도 영향을 미쳤을까.▲NC, FA · 외국인 타자 만점 활약에 3위 도약NC는 FA 시장에서 가장 적극적인 팀 중 하나였다. 두산에서 FA로 풀린 이종욱(4년 50억원), 손시헌(4년 30억원)을 동시에 영입했다. 이종욱은 타율 2할8푼, 손시헌은 3할3리로 활약 중이...
해외야구
레알 마드리드 '돈잔치', 월드컵 스타들 '독식'
레알 마드리드가 '돈잔치'로 브라질 월드컵에서 스타로 떠오른 선수들을 독식하고 있다.브라질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23·AS모나코), 독일 우승의 주역 토니 크로스(24.바이에르 뮌헨)의 영입 추진에 이어, 코스타리카의 돌풍을 이끈 수문장 케일러 나바스(28)의 마드리드행이 가시화되고 있다.스페인 스포츠전문지인 마르카는 17일 "나바스의 레알 마드리드 영입 공식 발표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마드리드가 이적료 1천만 유로(약 139억원)에 지난주 이적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나바스는 8강 네덜란드전에서 전후반, 연장까지 네덜란드 공격진을 상대로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등 코스타리카가 치른 5경기에서 3차례나 맨...
일반
황선홍·최용수 "국대 감독? 관심 없다"
차기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거론되는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과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대표팀 감독직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다'고 단호히 잘라 말했다.황 감독은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2014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 경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가대표 감독으로 거론되는 데 선수들의 동요는 없냐는 질문에 "선수들이 내가 떠날까 봐 걱정하는 건 없다"고 답했다.이어 "(아직 아무 이야기도 없는 대표팀 감독직에 대해) 사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현재는 포항에 대한 고민이 많다"면서 "팀의 전술적 변화 등 시도해보고 싶은 게 많지만 계속 경기가 진행되는 등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다. 로테이션도 없고...
해외축구
원작 보존의 법칙이 뭐길래…캐스팅 진통=숙명?
원작 드라마의 캐스팅 논란은 통과의례인 것일까.일본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KBS 2TV 새 드라마 '칸타빌레 로망스'(가제)가 캐스팅 문제로 난항을 겪었다.'노다메 칸타빌레'는 지난 2001년부터 일본의 여성만화잡지 '키스'에 연재된 니노미야 도모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후지TV에서 지난 2006년 10월부터 방송됐다. 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여주인공 노다메 역을 맡은 이 드라마는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많은 팬을 양산했다.그러나 우에노 주리가 연기한 노다메의 캐릭터가 강렬해 여주인공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특히 소녀시대 윤아가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는 보...
[단독]돌아온 '나가수', 전인권에 러브콜
대한민국 대표록커 전인권이 트로트 장르를 부르는 모습을 TV에서 볼 수 있을까.MBC가 추석특집으로 준비 중인 '나는 가수다'가 대한민국 대표록커 들국화의 전인권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한차례 미팅을 가졌지만 전인권이 완강하게 고사해 향후 출연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MBC는 9월 초, 상암 MBC 개국 및 추석특집으로 '나는 가수다' (연출 박석원)특집을 준비 중이다. 추석특집 '나는 가수다'는 '놀러와'의 세시봉 특집으로 화제를 모았던 신정수PD와 김명정 작가가 진두지휘했다. 신PD는 '나는 가수다'의 토대를 만든 김영희PD의 뒤를 이어 '나는 가수다' 시즌1을 연출한 바 있다.추석특집 '나는 가수다'는 기존 가수들의 ...
'쇄국축구' 포항의 고민 "선수가 없다"
"외국인 선수도 고려했지만 영입할 선수가 없어요."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만난 포항 스틸러스의 황선홍 감독은 월드컵 휴식기 중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으로 이적한 미드필더 이명주의 빈자리를 대신할 선수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난감한 듯 머리를 긁적였다.포항은 지난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없이도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2013년에는 K리그 클래식과 FA컵에서 모두 우승했고 올 시즌에도 비록 FA컵 3연패는 좌절됐지만 리그 상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까지 진출했다.하지만 이명주의 이적은 포항에 큰 충격이다. 흔히 말하는 비싼 몸값의 선수 없이도 포항이 잘 나갈 수 있...
해외축구
[단독]추석특집 '나가수', 경연방식 버린다…장르 바꿔부르기
돌아온 '나는 가수다'가 기존 톱가수들의 경연이라는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형식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MBC는 9월 초, 상암 MBC 개국 및 추석특집으로 '나는 가수다' (연출 박석원)특집을 준비 중이다.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시즌1, 2에 걸쳐 방송된 '나는 가수다'는 톱가수들의 경연이라는 이색적인 형식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그러나 부작용도 적지 않았다. 특히 개성과 장르가 확연히 다른 가수들을 일방적으로 줄세워 평가하는 방식이 맞는 것인가라는 가요계의 비판이 이어졌고 시즌2로 가서는 '가수들의 성대대결'이라는 비판까지 들어야 했다.돌아온 '나는 가수다'는 이러한 비판을 겸허히 수용, 기존 가수...
불로의 꿈, 중국 진황도 골프투어
뻔한 홍보기사는 그만! 발로 뛰며 체험한 땀냄새 나는 여행기사를 소개합니다. 마니아리포트는 살아있는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체험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취재기자가 직접 현장에서 눈으로 보고 체험한 순도 높은 여행기사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마니아리포트 유일 기자]중국 거부들의 휴양지에서 즐기는 골프투어는 어떨까. 바로 진황도 골프투어다. 최근 티웨이항공이 진황도 전세기편을 확정하면서 진황도가 새로운 골프투어지로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진황도'는 아직 한국 골퍼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니다. 위해, 연태, 청도, 심양, 광저우 등 중국 내 대표적인 골프투어 여행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황도...
골프
흔들리는 마운드…역대급 타고투저 현상
전반기 프로야구는 타고투저 현상이 지배했다.타자들은 신이 났고, 투수들은 기가 죽었다. 전반기 전체 타율은 무려 2할9푼1리다. 역대 최고인 1999년 2할7푼6리보다 1푼5리나 높다. 반면 전체 평균자책점은 5.28까지 치솟았다. 1999년 4.98을 넘어 33년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5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판이다. 그야말로 역대급 타고투저 현상이다.화끈한 타격전이 연일 펼쳐지고 있다. 덕분에 투수 교체는 잦아졌고, 경기 시간은 쭉 늘어났다. 주자가 없을 때 투수가 12초 내로 공을 던지게 하는 '12초룰' 등 경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규칙이 있지만, 타고투저 현상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전반기 타격 순위를 살펴보면 타고투저 현...
해외야구
2014 프로야구 전반기, '예상대로 삼성, 반전의 팀 LG'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6일을 끝으로 2014프로야구 전반기가 마무리됐다. 일부 구단은 시즌 초반 예상대로 성적을 거둔 경우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구단도 있었다. ‘다크호스’로 평가받는 구단이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리그를 평정한 경우도 있었고, 많은 투자 속에서도 오히려 성적은 기대만큼 나오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이렇게 다사다난했던 2014프로야구 전반기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는 것도 나름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전반기 1위를 확정한 삼성은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통합 4연패’에 도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오승환의 일본 진출과 오프시즌에 맞이했던 ‘연봉 협상 난항’은 삼성이라는 구단을 운영하는...
해외야구
'굶주린 후보들의 반란!' FC서울의 새로운 힘
K리그 클래식을 대표하는 명문클럽 FC서울은 올 시즌 개막에 앞서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간판 골잡이 데얀(장수 세인티)과 '중원의 핵' 하대성(베이징 궈안)을 중국리그로 이적시켰고, K리그에서 외국인 선수의 새 역사를 연 아디는 은퇴 후 코치로 변신했다. 사실상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의 핵심 선수가 동시에 전열에서 이탈했다.이 탓에 올 시즌 서울의 출발은 부진했다. 순위표의 윗자리가 익숙했던 서울이지만 시즌 초반 최하위권을 맴돌았을 정도로 적응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최용수 감독은 서두르지 않았다. 이들의 빈자리를 대신할 적임자를 찾기 위해 치열한 내부 경쟁을 이끌었다.브라질월드컵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경기...
해외축구
오승환, 22S로 전반기 마무리…이대호, 2안타
한신 수호신 오승환(32)이 첫 일본 시즌 전반기를 의미있게 마무리했다. 오승환은 16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 원정에서 2-0으로 앞선 9회말 등판,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삼자범퇴로 깔끔히 경기를 매조졌다.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22세이브(1승 2패)를 달성했다. 센트럴리그 세이브 2위 이와세 히토키(주니치)와 격차를 6개로 벌렸다.2일 야쿠르트전 이후 8경기 연속 1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었다. 평균자책점도 2.00으로 낮추며 1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13일 요미우리전 이후 3일 만에 등판한 오승환은 첫 타자 아라키 마사히로를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외국인 3번 타자 에르난데스 역시 스탠딩 삼진으로 잡아낸 오승환은 마...
해외야구
'슈퍼 서브' 김경언-김태완 대폭발 비결은?
16일 SK 원정에서 시즌 첫 3연승을 달성한 한화. 12-3 대승의 원동력은 김경언-김태완 쌍포였다.둘은 나란히 홈런 2개 포함, 5타점 3득점을 쓸어담았다. 모두 개인 1경기 최다 타점이다. 김태완은 개인 1경기 최다 안타 타이를 기록했다.2001년 데뷔 후 지난해까지 통산 홈런이 21개에 불과한 김경언은 연타석 및 2홈런이 생애 처음이다. 특히 전날 시즌 2호 홈런을 때려낸 데 이어 2경기 홈런의 괴력(?)을 뽐냈다.주포 김태균의 부상 공백을 120% 메웠다. 김경언과 김태완은 3, 4번에 배치돼 팀이 올린 12점 중 10점을 책임졌다.모두 주전이 아닌 선수들의 활약이라 더 값졌다. 김경언은 올해 49경기 출전에 그쳤다. 수비가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
해외야구
'쪽집게' 최용수, 예고 승부수가 통했다!
"오늘은 후반에 윤일록, 윤주태, 고광민이 나갈 겁니다."최용수 FC서울 감독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2014 하나은행 FA컵’ 16강을 앞두고 3장의 교체카드 활용법을 미리 공개했다. 혹시 모를 승부차기를 대비해 이틀 동안 승부차기까지 연습했다는 최용수 감독이었지만 목소리에는 분명 자신감이 녹아있었다.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은 물론, FA컵 16강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까지 유독 자주 만나는 포항이라는 점에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일주일 전 포항 원정에서는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던 만큼 안방에서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경기 전 황선홍 포항 감독은 "서로 어떻게든 잡아야 하는 승...
해외축구
김응용 "김태균 공백? 김태완 있어 전혀 못 느껴"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SK전이 열린 16일 문학구장. 경기 전 김응용 한화 감독은 부상 중인 4번 타자 김태균의 상태를 묻자 "아직도 아프다더라"고 자못 근심스러운 표정을 지었다.김태균은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홈 쇄도 중 포수 최재훈과 부딪혔다. 정밀 검사 결과 가슴 타박상을 입은 김태균은 이날까지 4경기째 선발에서 빠졌다.그러면서도 김 감독은 타격 훈련 중이던 김태완(30)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그도 그럴 것이 부상 중인 김태균의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기 때문. 김태완은 13일 두산전에서 4타수 3안타로 2-1 승리에 힘을 보탰고, 8-3으로 이긴 15일 SK전에서는 1회 결승 2루타를 뽑아냈다.김 감독은 "김태완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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