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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급 활약인데…' 이경은의 애처로운 고군분투
KDB생명 가드 이경은(29 · 173cm)의 고군분투가 이어지고 있다. MVP급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팀은 최하위를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못해 애처롭기까지 할 정도다.이경은은 1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과 원정에서 15점 8리바운드 7도움의 전방위적 활약을 펼쳤다. 특히 3점슛 7개를 던져 5개를 꽂는 고감도 외곽포를 뽐냈다.팀 최다 7도움을 올리며 가드의 본분을 지키면서도 리바운드도 역시 팀 최다인 8개를 걷어냈다. 가로채기도 양 팀 최다인 4개를 기록했다. 두 팀 선수 중 가장 긴 38분40초 동안 얼마나 뛰어다녔는지를 알게 하는 대목이다.그럼에도 팀은 62-73으로 져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일반
‘여독 덜 풀린’ 스피스, 고단한 첫날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지난해 10월부터 ‘고난의 행군’을 했다. 한국의 인천(프레지던츠컵)을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HSBC 챔피언스), 호주 시드니(호주 오픈), 바하마(히어로 월드 챌린지)를 돌았다. 새해 들어서 그는 다시 하와이(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중동의 아랍에미리트(HSBC 아부다비 챔피언십), 싱가포르(싱가로프 오픈)를 거쳐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곤 “이번 일정은 끔찍했다”고 했다.스피스는 일주일간 휴식을 취했지만 여독이 풀리지 않은 듯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장(파...
골프
'설거지니'는 잊어라…이서진, 유이와 멜로
예능 '삼시세끼'의 '설거지니'는 잊어라.배우 이서진이 1년 7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정통 멜로드라마 '결혼계약'을 통해서다.이서진은 안하무인에 냉정하고 오만하기 짝이 없는 금수저 도련님 한지훈을 연기한다. 놀기를 좋아하는 철부지 부잣집 아들이었지만, 일중독에 명민한 사업 감각을 지닌 승부사로 변신하는 인물이다.이서진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일견 차갑고 냉철해 보이지만, 한편으론 어머니를 끔찍이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다"고 설명했다.극중 한지훈과 실제 이서진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예능에서의 모습이 진짜 내 모습"이라며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보면서 한지훈과 이서진을...
성남FC, '검증된 특급 조커' 유창현 영입
K리그 클래식 성남FC는 12일 지난 시즌 전북에서 활약한 특급 조커 유창현(31)을 영입했다고 밝혔다.2008년 포항에 입단해 2009년 프로에 데뷔한 유창현은 2009년 피스컵코리아 득점왕을 거머쥐며 주축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포항과 상주, 전북을 거쳐 통산 134경기 26골 15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특급 조커로 인정받았다.유창현은 181㎝, 75㎏의 체격조건을 가진 공격수로 기습적인 공간 침투와 끊임없이 움직이며 상대 수비진을 교란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 패싱 능력도 뛰어나 찬스를 만들어내는 데 능하고 골 결정력까지 갖춰 조커로서 활약이 기대된다.황의조의 부담을 덜어 줄 스트라이커 자원을 물색하던 성남은 K리그에서 검증된 조커 유...
해외축구
이순재 "좀 떴다고 연습 소홀히 하면 롱런 못해요"
"좀 떴다고 연습을 소홀히 하면 롱런할 수 없어요."배우 이순재(81)는 여든이 넘었지만 여전히 현역이다. 1956년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가'로 데뷔한 그는 연극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오는 13일 SBS에서 첫 방송되는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에서는 89세 노인 유종철을 연기한다.이순재는 지난 11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60부작)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서지혜, 신소율, 조한선, 남규리 등 30대 배우들에게 연기자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노배우가 특히 강조한 부분은 연습. 이순재는 "연기한 지 60년이 됐지만 지금도 촬영 들어가기 전에 리허...
"싱글플렉스 된 멀티플렉스" 80% 독점한 검사외전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정윤철 (영화 '말아톤' 감독){AOD:3}이번 설 연휴에도 가족끼리 친구끼리 영화관 나들이 다녀온 분들 많이 계시죠. 그런데 어떤 영화를 볼까 개봉영화 목록을 쭉 보다가 희한한 점 하나 발견하시지 않았습니까? 지금 극장가에서는요. 검사외전이라는 영화가 개봉 10일여 만에 관객 630만명을 돌파하면서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알고 보니까 이 영화는 국내 영화관의 약 80%에서 상영 중이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화관에서 온통 검사외전밖에 상영을 안 하니까 흥행을 안 하려고 해도 안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거죠. 영화계 인사들은 해도 너무한다, 한 목...
오타니에 쏠리는 메이저리그의 눈 "차세대 스타 될 것"
메이저리그의 눈이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22, 니혼햄 파이터스)에게 향하고 있다.MLB.com은 12일(한국시간) "오타니는 일본에서 온 차세대 스타가 될 것이다. 니혼햄에서 투타 겸업을 하면서 100마일을 던지는 투수"라면서 "6피트4인치의 우완 투수로 100마일 패스트볼과 플레이트 주변에서 춤을 추는 4가지 공을 던진다"고 오타니를 소개했다.아직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밝힌 적도 없지만, 일찌감치 메이저리그의 인정을 받은 셈이다.MLB.com은 "니혼햄에서 오타니는 선발 등판하지 않을 때 지명타자로서 뛴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흔치 않은 케이스"라면서 "이르면 2017년 미국으로 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투타 겸업에 대한 질문에 오타...
해외야구
서동철 감독 "유희열 닮은 꼴? 기분이 왠지…"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KDB생명의 시즌 6차전이 열린 11일 충북 청주실내체육관. 경기 전 서동철 국민은행 감독(48)은 인기 작곡가 유희열(45)과 비교됐던 일화를 들려줬다.사연은 이렇다. 평소 서 감독은 선수들에게 경기 외적인 부분도 강조하는데 연애 문제도 포함된다. 서 감독은 "선수들이 운동만 해서 이성 교제에 대해서는 대부분 쑥맥"이라면서 "때문에 이성이 조금만 잘 해줘도 단번에 마음을 주는 경우가 많다"고 운을 뗐다.이런 까닭에 마음을 다치는 선수들이 적잖다는 것이다. 선수들의 순진함을 이용해 물심 양면의 피해를 주는 진짜 '선수들'의 사례가 심심찮게 들리기도 한다.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
일반
세계랭킹 1위 스피스의 '월드 투어' 후유증은 계속 된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여전히 '월드 투어'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스피스는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68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 공동 65위에 그쳤다.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3개나 범한 스피스는 몬테레이 페닌술라 컨트리클럽(파71·6838야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치고 단독 선두로 나선 체즈 레비(미국)에 7타나 뒤졌다.스피스는 2016년을 바쁘게 시작했다. 미국과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를 이동하며 대회에 출전하는 강행군을 치렀다. 3개 대회의 성적이 모두 좋았지만 고된 일정을 소화해야 했던 탓에 스...
골프
"'검사외전' 대박에 절대다수 쪽박…법적 규제로 상생을"
설 대목 극장가를 집어삼킨 영화 '검사외전'으로 또 다시 불거진 스크린 독과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법적 규제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영화 '말아톤' 등을 연출한 정윤철 감독(한국영화감독조합 부대표)은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검사외전은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기면서 손익분기점, 그러니까 본전을 찾고 3배 정도의 이익을 내고 있다"며 "사실 멀티플렉스라는 곳이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한 곳인데, 요즘 극장에 가서 보면 '싱글플렉스'가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실제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검사외전은 1511개 스크린에서 상영됐다. 앞서 설 연...
정부 주도 체육회 통합 작업, 출발부터 삐걱
정부가 주도하는 체육계 통합 작업이 출발도 하기 전부터 삐걱거리고 있다.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 12차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기흥)를 열고 오는 15일 통합체육회 발기인 총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통합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엘리트 체육을 주관하는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일원화하기 위한 단체다. 그러나 체육회가 불참을 결정하면서 일단 반쪽자리 발기인 총회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체육회는 발기인 총회 불참에 대해 ①통합체육회 정관이 완성돼야 발기인 총회를 할 수 있는데 현재까지 정관이 완성되지 않은 점, ②가맹경기단체 등급에 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
일반
[1991:오늘 뭐했지?]'노비문서 파문' 강호동, 설날 대회 불참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병신년(丙申年)인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1991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설과 추석 등 명절 때마다 팬들을 찾아가는 스포츠가 있습니다. 바로 민속 스포츠인 씨름인데요.사실 씨름 인기가 예전만 못합니다. 하지만 1990년대에는 씨름도 꽤나 인기 있는 스포츠였습니다. 씨름 선수들이 버는 돈도 프...
일반
다저스·피츠버그 "류현진·강정호 복귀가 캠프 화두"
재활 중인 류현진(29, LA 다저스)과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복귀 시점은 한국 팬들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관심사다.미국 스포츠온어스는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화두에 대한 질문을 하나씩 던졌다. LA 다저스에 대한 질문은 '류현진이 개막전에 맞춰 준비될 것인가?'였고, 피츠버그에 대한 질문 역시 '강정호의 재활이 얼마나 순조로운가?'였다.그만큼 류현진과 강정호가 두 팀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의미다.류현진은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고 시즌을 통째로 쉬었다. 현재 개막 로테이션 합류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다저스 역시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떠난 공백을 메우...
해외야구
'미성년자 성매매' 애덤 존슨, 설 자리가 없다
미성년자 성매매로 물의를 일으킨 애덤 존슨이 위기를 맞았다. 소속팀에 이어 용품 후원 계약사와 계약이 연이어 해지됐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는 1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선수였던 존슨의 방출 소식을 전했다.존슨은 선덜랜드가 2012~2013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시티에 1000만 파운드(현재 약 174억원)의 이적료를 투입해 영입한 측면 공격수다. 잉글랜드의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성인대표팀에 발탁될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았다.선덜랜드 이적 후 꾸준하게 주전으로 경기에 나섰지만 예상하지 못한 미성년자 성매매가 발목을 잡았다. 존슨은 지난 2014년 12월부터 미성년자와 세 차례 성매매했다는 혐의를 받았고,...
해외축구
홍아란을 일깨운 '전설' 변연하의 한 마디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에서 예상치 못한 침체에 빠져 고전 중인 청주 국민은행 가드 홍아란(24 · 173cm). 지난 시즌 깜찍한 외모에 걸맞는 깜짝 활약을 펼쳤던 홍아란이 부진하면서 국민은행도 덩달아 쉽지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시즌 홍아란은 평균 10.5점 2.8도움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6.4점 2.4도움에 머물러 있다. 첫 주전 시즌이던 2013-2014시즌 7.3점 1.5도움에 비해 나아진 게 없다. 출전 시간이 당시보다 3분 정도 는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퇴보한 느낌이다.홍아란이 주춤한 사이 국민은행도 3년 연속 플레이오프(PO) 진출이 어려워졌다. 서동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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