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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에 무관심한 당신께…최수종·황정민의 쓴소리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도 채 안 남았다. 매일 치고받는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이 그 사람 같고, 피곤하기만 하다. 굳이 투표한다고 뭐가 달라질까라는 생각도 드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그런 생각을 하는 이들에게 3개의 영상을 권한다. 이미 몇 해 전 영상이지만, 선거철만 되면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회자가 되는 영상이기도 하다.최수종이 출연했던 드라마 ‘프레지던트’와 황정민이 출연했던 영화 ‘댄싱퀸’의 한 장면으로 선거와 관련된 내용이다. 그리고 할리우드 배우들이 참여한 "Don't vote!"(투표하지 마세요)는 영상도 함께 보길 권한다.◇ 최수종 “청년 실업자의 분노 설움, ‘표’로 보여 달라”...
박병호, 韓 최초 데뷔전 선발? KBO 3인방의 도전
최희섭과 추신수, 강정호 등 그동안 메이저리그를 밟았던 한국인 타자들이 얻지 못했던 기회를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누린다.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주전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다.KBO리그를 평정한 홈런왕 박병호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박병호는 5일 새벽 4시5분(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 캠든야드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출전한다.미국 언론들은 박병호가 개막전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폴 몰리터 감독 역시 현지 언론과의 수차례 인터뷰를 통해 박병호를 주전으로 언급했고 6번 지명타자 출전 가능성에 힘을 실어줬다.메이저리그에 도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데뷔전...
해외야구
리디아 고가 새롭게 쓴 골프역사들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세계 골프역사에 또 하나의 획을 그었다.리디아 고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거뒀다.이번 우승으로 리디아 고는 역대 최연소(18세11개월) 나이로 메이저 2승을 거둔 선수가 됐다. 이전 최연소 메이저 2승 기록은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의 20세9개월이었다. 박세리는 1998년 맥도널드 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을 잇따라 제패했다.5세 때 처음 골프채를 잡았던 리디아 고는 각종 최연소 기록을 작성하며 자신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 그동...
골프
'침통한' 김동성 "노진규, 암 이기고 평창 갈 줄 알았는데…"
"이제는 편안한 곳에서 쉬었으면…"불의의 암 투병 중 3일 세상을 떠난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가 안치된 4일 서울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4살의 젊은 나이에 삶을 마감한 고인을 기리기 위해 동료 선후배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여자 에이스 심석희(한체대)와 남자부 박세영(화성시청) 등 대표팀 선수들은 이날 오전부터 빈소를 지켰다. 전날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끝난 국가대표 2차 선발 대회를 마친 뒤였다. 전날 경기의 피로보다 동료를 잃은 슬픔에 이들은 침통한 표정이었다.노진규와 동갑내기 친구이자 동료였던 박승희(스포츠토토)는 이미 전날 다녀갔다. 박승희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방금 널 보내고 왔어. 너랑은 좋은 ...
일반
'3경기 다 뛴 선수 고작 4명' 베스트 11 없는 인천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K리그 클래식 돌풍이었다. 상위 스플릿에 합류하지는 못했지만, 강등 후보 1순위라는 평가를 뒤집었다. 34라운드 성남전을 비기기만 해도 상위 스플릿에 남을 수 있었지만, 마지막 8분을 버티지 못했다. FA컵도 결승에서 졌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늑대 축구'라는 애칭을 얻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하지만 시민구단에게 성적은 양날의 검이었다.성적이 오르면 선수들의 가치도 오르기 마련. 결국 골키퍼 유현(FC서울)을 비롯해 김인성(울산 현대), 김원식(서울, 임대만료), 조수철(포항 스틸러스)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떠났다. 이천수는 은퇴했다.새 얼굴들이 가세했지만, 팀을 만들 시간이 부족했다. 벌써 개막...
해외축구
백종원 "모든 직영점, 골목에 넣어서 악영향 줬다면 돌 맞아도 돼"
다양한 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는 백종원이 골목상권 죽이기 논란과 관련해 "직영점이 아니다"라며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백종원은 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백종원의 브랜드 가맹점으로 골목상권이) 초토화 된다고 얘기를 한다. 제가 직영점으로 모든 가게를 다 한다고 하면 그 말이 백번 맞다. 저는 하면 안된다"고 밝혔다.백종원은 특히 "제가 모든 직영점을 골목에다 집어 넣어서 다른 매장들 한테 악영향을 줬다면 저는 돌을 맞아도 된다"고 강조했다.직접 경영을 하는 것이 아닌 프랜차이즈 사업이어서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은 부당하는 얘기다.백종원은 독학으로 학교를 가는 경우와 돈을 내고 좋은 학원을 가서 좋...
美언론 '볼티-김현수 다툴 때 박병호는 유대감 느껴'
미국 미네소타의 지역언론 '스타트리뷴'은 4일(한국시간) 온라인판을 통해 나란히 KBO리그를 떠나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던진 박병호와 김현수의 처지를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스타트리뷴'은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김현수를 25인 로스터에 포함시킬지를 두고 다툼을 벌이고 있을 때 박병호는 이미 미네소타와 유대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전했다.이 기사는 박병호의 동료들이 박병호가 새로운 무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볼티모어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현수의 처지와 비교해 박병호는 주위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박병호는 "처음에는 클럽하우스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긴장했는데 ...
해외야구
노력형 VS 본능형…감독이 밝힌 송중기·이제훈 연기력
조성희 감독이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하 '탐정 홍길동')을 들고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누구나 아는 조 감독의 전작은 송중기가 출연한 영화 '늑대소년'이다. 현재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송중기는 당시 '늑대소년'으로 스크린에서도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조 감독은 4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탐정 홍길동' 제작보고회에서 송중기와 이제훈의 각기 다른 장점을 비교했다.그는 "송중기는 많이 준비하고, 노력하고 스스로 자신이 창조하는 부분이 있는 배우였다"면서 "이제훈은 그것보다 동물적이고 본능적으로 연기하는 배우"라고 두 배우 모두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
'논란의 잠실 우천 취소' 김재박 경기위원장 징계
'잠실구장 우천 취소 논란'에 휩싸인 김재박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운영위원장이 징계를 받았다.KBO는 4일 전날 LG-한화의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잠실 경기에 대해 우천 취소 결정을 내린 김 위원장에게 출장 정지 6경기를 부과했다고 밝혔다.이어 "김 위원장이 우천에 따른 조기 방수 조치가 미흡했고 그라운드 정리를 통해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천 취소를 결정해 관중에게 불편과 혼란을 일으켰다"고 징계 사유를 설명했다.이날은 오전부터 비가 내렸지만 경기 시작을 앞두고 빗줄기가 가늘어져 그쳤지만 경기 시작 30여 분 전 취소가 결정됐다. 우의를 입고 관람을 준비하던 팬들은 우천 취소 결정에 허탈해하며 ...
해외야구
김의수·오일기가 뭉쳤다! 제일제당 레이싱 창단
한국 모터스포츠의 간판 김의수와 오일기가 '제일제당 레이싱'의 깃발 아래 뭉쳤다.CJ제일제당은 4일 '제일제당 레이싱'을 창단하고 국내 모터스포츠의 레전드 김의수(45)와 오일기(41)를 영입했다고 밝혔다.2012년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 출신의 김의수는 한국 모터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로 통한다. 제일제당 레이싱에서는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하는 김의수는 "지난 10년 동안 CJ레이싱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시즌 타 팀에는 모범이 되고, 관중들에게는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뜨거운 레이스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년 이상의 레이싱 경력으로 공인 100경기 이상 출전한 오일기도 '경험의 힘'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일반
또 수사물 만난 이제훈, '원톱'으로 날아오를까
형사에서 탐정으로 변신한 배우 이제훈이 또 한 번 수사물에 도전한다. 성격은 전보다 더 겁없고, 까칠해졌다.tvN '시그널'이 브라운관 복귀작이었다면,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그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이제훈은 사건 해결 99%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활빈당 소속 탐정 홍길동 역을 맡았다.이제훈을 캐스팅한 조성희 감독은 4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이제훈은 내가 시나리오 쓸 때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홍길동의 말투나 외모 모두를 갖춘 배우"라면서 "그가 홍길동 역을 맡게 된 것은 운명"이라고 이야기했다.홍길동은 연기하기에 쉽지 않은 캐릭터다. 감정 인지 능력이 없는 소위 '사이코패스'에 가깝고...
하은주 은퇴 선언…신기성 감독 "선수 뜻 존중"
여자프로농구 국내 최장신(202cm) 센터 하은주(33)가 코트와 작별한다.인천 신한은행의 신기성 감독은 4일 "하은주 선수가 은퇴를 결심했다. 예전부터 구단과 교감이 있었다고 들었고 코트를 떠나기로 완전히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다.전주 KCC에서 뛰고 있는 국내 최장신(221cm) 센터 하승진의 누나인 하은주는 일본 무대를 거쳐 2006년 신한은행에 입단해 통합 6연패를 이끈 주역이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과 싸워가며 국제대회에서도 고군분투 했다.2007년 겨울리그부터 출전한 하은주는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통산 240경기에서 평균 14분을 뛰어 8.4점, 4.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평균 13.1점, 5.7리바운드를 올리며 큰 경기...
일반
'인생 역전' 하먼, 상금 14억원+마스터스 티켓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올해 39세의 짐 허먼(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마스터스 티켓까지 덤으로 얻는 등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 허먼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 골프장(파72.744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최종합계 15언더파를 적어낸 허먼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14언더파)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상금 122만4000달러(약 14억1000만원)를 챙겨 주머니 사정도 넉넉하게 됐다. 또한 이번 주 개막하는 '명인열전' 마스터스에도 출전하게 됐다.허먼이 ...
골프
미국 원정 마친 박성현 "집밥 먹고 싶어요"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장타 여왕' 박성현(23.넵스)이 3주에 걸친 미국 원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만족감을 표시했다. 지난 겨울부터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그는 '집밥'에 대한 그리움을 표시하기도 했다.박성현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 코스(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박성현이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만족할 만한 성과다. 그는 앞서 JTBC 파운더스컵 공동 13위, 지난주 기아 클래식에서는 공동 4위에 올랐다. 특히 화끈한 장타를 앞세운 그의 호쾌한 스윙에 미국...
골프
준우승 전인지 "많은 걸 얻고 간다"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이번에도 많은 걸 얻고 가요."허리 부상 뒤 한 달 만에 대회에 출전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복귀전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준우승을 거둔 전인지는 "오늘 경기는 16번홀 세 번째 샷만 빼면 100점을 주고 싶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전인지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리디아 고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막판 16번홀(파4) 보기만 아니었다면 리디아 고와 연장전에 들어갈 수 있었다. 전인지는 "이번에도 이번 대회에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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