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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뎀벨레·캉테 다 모였다...프랑스,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최대 이변은 '카마빙가 탈락'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력 우승 후보 프랑스가 8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릴 26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프랑스축구협회는 15일(한국시간) 명단을 발표했고, 디디에 데샹 감독은 프랑스 방송 TF1에 출연해 직접 명단을 공개했다. 2012년부터 대표팀을 이끈 데샹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명단은 우승 후보다운 초호화 진용이다. 역대 최다 득점(지루 57골)에 1골 차로 다가선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A매치 56골)가 중심을 잡고, 2025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마이클 올리세, 다요 우파메카노 등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얼굴이 대거 포함됐다. 중원에는 베테랑 은골로 캉테,
해외축구
세계 1·2위는 공동 9위로 밀렸다...윤이나·최운정, LPGA 크로거 퀸시티 1R 공동 선두
윤이나와 최운정이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올라 기분 좋게 출발했다.L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리는 윤이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매커티와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5∼6번 홀 연속 보기로 흔들렸지만 7번 홀 이글과 8번 홀 버디로 단숨에 3타를 줄이며 선두로 마쳤다. 다만 드라이버 비거리 282야드를 기록하고도 페어웨이 적중률이 36%에 그친 점은 아쉬웠다.'엄마 골퍼' 최운정도 4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첫 두 홀 버디로 출발해 전반에만 3타를 줄인 그는 후반에도 버디를 보탰
골프
프로농구 DB, 김주성 감독과 작별...새 사령탑에 이규섭 감독 선임
원주 DB가 새 사령탑으로 이규섭(48) 감독을 선임하고 3년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발표했다.이흥섭 DB 단장의 동생인 이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형제가 한 팀을 이끄는 구도가 완성됐다.이 감독은 2000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에 입단해 신인상을 받았고, 두 차례 우승을 이끈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이다.국가대표로 10년간 뛰며 아시안게임 금·은메달을 따냈고, 은퇴 후 국내 최초로 NBA G리그 정규 코치를 맡았다.이후 삼성 코치와 해설위원을 거쳐 올 시즌 부산 KCC 수석코치로 복귀했다.구단은 풍부한 코칭 경험과 아마추어 농구 이해도를 선임 배경으로 꼽으며 신인 육성을 기대했다.DB는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으나 6강에
농구
김가영 통산 20승·스롱 피아비 10승 도전...프로당구 PBA 8번째 시즌 16일 개막
프로당구가 제도와 규모를 바꿔 통산 8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프로당구협회(PBA)는 2026-2027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이 16일 경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가장 큰 변화는 여자부 LPBA 시드 제도다. 기존 상위 32명의 64강 직행권 대신 이번 시즌부터 상위 96명이 128강 시드를 받고 97위 이하는 예선을 거친다. LPBA 우승 상금은 5천만 원, 총상금은 1억2천500만 원으로 올랐다.기록 도전도 볼거리다. 김가영(하나카드)은 통산 20승과 LPBA 최초 누적 상금 10억 원 돌파에, 스롱 피아비는 통산 10승에 도전한다.남자부 PBA는 지난 시즌 우승자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와 조재호·강동궁·최성원 등
일반
'수비수가 해결사로' 이한범 헤더 결승 골...미트윌란, 덴마크컵 우승
한국 축구 대표팀 수비수 이한범이 결승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미트윌란의 덴마크축구협회(DBU)컵 우승을 이끌었다.미트윌란은 15일(한국시간) 코펜하겐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DBU컵 결승에서 코펜하겐을 1-0으로 꺾고 4시즌 만에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37분 이한범의 헤더로 갈렸다. 아랄 심시르가 올린 프리킥을 이한범이 골 지역 정면에서 솟아올라 머리로 마무리하며 결승 골을 완성했다.이한범의 헤더 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 2월 준결승 1차전에서도 헤더로 결승 골을 넣었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만 2골 2도움을 올리며 팀의 시즌 첫 우승 트로피 일등 공신이 됐다.미트윌란은 3-4-2-1
해외축구
'대타 출전' 송성문, 밀워키전 볼넷·타점 1개씩 추가...타율은 0.154로 하락
송성문(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 없이도 타점을 챙겼다.송성문은 15일(한국시간)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원정에서 1타수 무안타였지만 볼넷과 타점을 1개씩 더했다.벤치에 있던 그는 0-7로 뒤진 7회초 보하르츠 대타로 나와 볼넷 출루했고, 9회초 1사 만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팀의 유일한 타점을 올렸다.6일 샌프란시스코전 이후 9일 만의 시즌 3타점째였다. 타율은 0.154로 내려갔고, 팀은 1-7로 졌다.
해외야구
양의지 멀티홈런도 무색...KIA, 두산 5-3으로 꺾고 단독 5위 도약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연승을 달렸다.KIA는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19승 1무 20패로 단독 5위에 올랐고, 두산은 18승 1무 21패로 6위로 내려앉았다.선발 황동하가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4승을 챙겼고, 타선에선 김선빈과 김태군이 각각 3안타로 힘을 보탰다.두산이 2회초 양의지의 투런포로 앞서갔지만, KIA는 2회말 곧바로 응수했다. 김호령 2루타 등으로 만든 1사 1·3루에서 김태군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한 뒤, 박민의 타구가 1루수 포구 실책으로 이어지며 2·3루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아 3-2로 역전했다.KIA는 3회말 아데를린 2루
국내야구
'기묘한' 삼성 만루 홈런 '예고제'... 오늘 주인공 누구? 10일 류지혁, 12일 전병우, 14일 이재현
삼성 라이온즈의 방망이가 기묘하다. 화력의 팀인 것은 알고 있었으나 이토톡 가공할 줄은 몰랐다. 최근 이틀 간격으로 만루 홈런을 쏘아 올리는 이른바 ‘그랜드슬램 홈런 예고제’를 펼쳐보이고 있다.그랜드슬램의 시작은 지난 10일 창원 NC전이었다. 류지혁이 데뷔 첫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포문을 열었다. 이틀 뒤인 12일 잠실 LG전에서는 전병우가 만루포를 작렬했다. 다시 이틀이 14일, 부상에서 돌아온 이재현이 또 한 번 잠실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기록하며 ‘격일제 그랜드슬램’이라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했다.10일, 12일, 14일로 이어지는 격일제 패턴대로라면, 1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 경기에서
국내야구
'문동주 빈자리 채웠다' 한화 정우주, 데뷔 최다 4이닝 호투로 진정한 빅뱅의 서막을 열었다
이제 진정한 빅뱅이 시작되는 걸까?한화 정우주는 5월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1실점 4탈삼진 1피안타 1볼넷 1사구로 호투했다.특히 문동주가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시즌 아웃된 상황에서의 호투였기에 팀 입장에서는 가뭄에 단비같은 호투였다.그 중에서 2회말 박주홍을 볼넷으로 보냈지만 김건희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 한 것은 최고였다.또한 2회말 2사 후 김건희에 이어 3회말 최재영까지 2연속 탈삼진을 잡아낸 것은 으뜸이었다.그렇지만 4회말 안치홍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한 것과 2사 후 브룩스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고 1실점을 한
국내야구
'누가 안 된다고 했나?' 19세 정우주, 안우진 압도...선발 전환의 '만시지탄', 일희일비 말고 계속 기회 줘야
메이저리그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준비된 괴물'이었지만 구단은 그를 마이너리그에서 선발 수업을 받게 했다. 그리고 빅리그에 올라온 그는 160km를 넘나드는 강속구와 배짱 두둑한 투구로 리그 전체의 아이콘이 됐다. 14일 고척돔에서 한국판 폴 스킨스의 탄생이 목격됐다. 한화 이글스의 19세 신예 정우주가 리그 최고 투수 안우진과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둔 것이다. 이날 정우주가 보여준 투구는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최고 시속 155km에 달하는 직구는 단순한 속도를 넘어 타자의 배트를 찍어누르는 힘이 실려 있었다. 3회까지 단 한 명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투구는 안우진이라는 거대한 산을 앞에 두고도 전혀 위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85] 당구에서 '행운샷'을 왜 '후루꾸'라고 말할까
당구에서 빗나간 줄 알았던 공이 쿠션을 몇 번 맞고 들어가 득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후루쿠네”라는 말이 터져 나온다. 이 말은 오래된 당구장 문화에서는 너무도 익숙한 단어다. ‘후루꾸’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성공한 샷, 럭키샷을 뜻하는 당구 은어다. 이 말의 정확한 어원이 뚜렷하지 않다. 대체로 일본어의 영향을 받은 표현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식 속어 ‘후로쿠(付録)’ 또는 ‘후루이(古い)’ 계열 표현이 변형되며 ‘덤으로 얻은 것’, ‘뜻밖의 결과’라는 의미로 당구장 문화 속에 자리 잡았다는 설이 있다. 또 일부에서는 일본 도박·유흥 문화에서 쓰이던 은어가 당구장으로 유입됐다는 해석도 내
일반
'26점이 쏟아진 난타전' SSG, 최정 스리런포로 KT 16-10 제압...4위 지켰다
SSG 랜더스가 난타전 끝에 KT 위즈를 제압했다.SSG는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16-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SSG는 21승 1무 17패로 4위를 지켰고, KT는 24승 1무 14패로 선두를 유지했다.타선에서는 최정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에레디아와 최지훈도 각각 3안타 3타점으로 힘을 보탰다.경기는 출발부터 화끈했다. SSG는 1회초 무사 만루에서 에레디아의 2타점 적시타와 김재환의 스리런포로 단숨에 5-0을 만들었고, 2회초 에레디아의 적시타로 6-0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KT가 2회말 허경민의 투런포와 힐리어드의 만루 홈런으로 순식간에 6-6 동점을 만들었다.이후
국내야구
'오스틴, 억울해도 그러면 안 돼'...ABS 판정에 배트 던지고 헬멧도 내팽개치며 난리 부르스...또 그러면 즉각 퇴장시켜야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대노했다.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 이날 4번타자로 나선 오스틴은 5회말 2사 만루에서 삼성 투수 양창섭과 끈질긴 승부 끝에 삼진을 당했다. 양창섭이 던진 13번째 시속 149km 직구가 몸쪽 낮게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했다. 이에 양창섭은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를 했고, 볼넷인 줄 알았던 오스틴은 ABS 판정에 불만을 표시하며 방망이를 던지고 헬멧을 내팽개쳤다. 양창섭이 던진 공은 인간심판이라면 볼로 판정이 될 수도 있었다. 적지 않은 타자가 당한 코스였다. 풀카운트 상황이어서 오스틴은 밀어내기 타점을 올릴 수 있었으나 ABS 판정에 분루를 삼켜야 했다. 삼
국내야구
한화 허인서, 키움전 3안타 3타점으로 공수겸장 포수의 진면목 드러냈다
이제는 진정한 공수겸장으로 거듭난 거 같다.한화 허인서는 5월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초 투런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특히 9회초 노시환의 적시 1타점 2루타에 이어 투런홈런을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은 것은 최고였다.덤으로 2회초 노시환의 2루타에 이어 1타점 적시타로 단박에 선취점을 낸 것은 으뜸이었다.또한 8회초에 안타를 날리며 이도윤과 이원석이 기록한 적시 2타점 3루타와 투런홈런의 기반을 다진 것은 최고였다.덧붙여 이 날 활약을 계기로 타율도 0.316으로 끌어올리며 진정한 공수겸장 포수로 거듭났다.과거 한화는
국내야구
'한 이닝에 승부가 끝났다' 이재현 그랜드슬램·강민호 백투백 폭격...삼성, LG 9-5로 누르고 2위 재탈환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2위 자리를 되찾았다.삼성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9-5로 승리하며 위닝 시리즈를 완성했다. 23승 1무 15패가 된 삼성은 LG(23승 16패)를 제치고 다시 2위에 올라섰다.승부는 2회초 한 방으로 갈렸다. 디아즈의 출루와 박승규·전병우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이재현이 송승기의 133km/h 슬라이더를 받아쳐 그랜드슬램을 터뜨렸고, 후속 강민호도 곧바로 백투백 홈런을 보태 5-0으로 달아났다.LG는 3회말 이주헌의 솔로포로 추격에 나섰지만, 삼성은 5회초 강민호의 2타점 적시타로 7-1까지 벌렸다. LG가 5회말 포구 실책으로 한 점을 만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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