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삼성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51506381304196091b55a0d561182354236.jpg&nmt=19)
그랜드슬램의 시작은 지난 10일 창원 NC전이었다. 류지혁이 데뷔 첫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포문을 열었다. 이틀 뒤인 12일 잠실 LG전에서는 전병우가 만루포를 작렬했다. 다시 이틀이 14일, 부상에서 돌아온 이재현이 또 한 번 잠실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기록하며 ‘격일제 그랜드슬램’이라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했다.
10일, 12일, 14일로 이어지는 격일제 패턴대로라면, 1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 경기에서 그랜드슬램 홈런이 터질 차례다.
하지만 15일에 터질 수도 있다. 구자욱, 최형우, 디아즈 등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누가 그 주인공이 될까?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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