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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시즌 첫 대상경주 주인공은?' 2023년 스포츠월드배 대상경주, 19~20일 막올라
2023년 대상경주의 포문을 여는 스포츠월드배가 오는 19~20일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린다. 예선전 참가 선수 선발 기준은 지난 1회차부터 14회차까지 성적 상위자이며 1일차 예선전(특선 2경주)을 치룬 12명의 선수 중 최종 6명이 2일차 15경주 결승전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한 최종 접전을 벌인다.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스포츠월드배는 기존 강자와 더불어 신흥 강자들의 우승을 향한 강력한 의지가 엿보이고 있어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성적으로 비추어 예선전 출전이 유력한 선수로는 조성인, 김완석, 김효년, 주은석, 김응선, 김민천, 김민준, 박원규, 손지영,
일반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0%의 확률 뚫고 우승
여자 프로배구에서 한국도로공사가 기적을 쓰며 우승을 거머쥐었다.한국도로공사는 김연경이 속해있는 흥국생명을 3-2로 꺾고 구단 두 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한국도로공사는 캣벨이 32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배유나와 박정아도 각각 18점, 23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도로공사는 초반 1-2차전을 연달아 내줬지만 이후 3-5차전을 연속으로 따내면서 프로배구 V리그 최초 챔피언결정전 역전승에 성공했다.남녀부를 통틀어 챔프전에서 1-2차전을 내준 팀이 역전 우승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0%의 확률을 뚫고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지난 시즌 흥국생명에서 뛴 캣벨은 이번 시즌 한국도로공사 대체 선수로 시즌 중에 V리
배구
'뜨거웠던 5-8위 순위' NBA 클리퍼스·골든스테이트, PO 직행…레이커스는 7위 플레이인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플레이오프(PO) 직행에 성공했다.클리퍼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최종전 피닉스 선스와 경기에서 119-114로 이겼다.44승 38패를 기록한 클리퍼스는 서부 콘퍼런스 5위로 PO에 진출하게 됐다. 뜨거웠던 서부 5∼8위 팀 간 순위 경쟁을 승리로 마감했다.각 콘퍼런스에서 6위 안에 들어야 PO에 직행할 수 있고, 7∼10위 팀은 별도로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치러야 PO에 오를 수 있는데, 직행 티켓의 주인공이 조기에 가려진 동부와 달리 서부에선 최종전에서야 5~8위 최종 순위가 갈렸다.커와이 레너드와 러셀 웨스트브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55] 테니스에서 왜 ‘디프샷(deep shot)’이라고 말할까
조코비치나 나달과 같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이 랠리 중에 네트에 접근하지 않고 베이스라인에 서서 경기를 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이것은 엄청난 스태미나를 필요로 하지만 상대 선수를 코트 주변으로 이동시켜 지치게 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럴 때 디프샷(deep shot)’를 주로 구사한다. 상대 코트 깊숙이 파고 들어가 베이스라인에 거의 닿는 타격방법이다. 베이스라인 바로 안쪽에 떨어지는 그라운드 스트로크, 발리, 또는 서비스 라인 근처에 떨어지는 서브를 말한다. (본 코너 939회 ‘테니스에서 왜 ‘베이스라인(baseline)’이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deep shot’는 깊다는 의미인 형용사 ‘deep’와 때
일반
레이커스, 덴버냐 멤피스냐...미네소타와 플레이인 토너먼트 7번 시드 결정전, 시즌 상대 전적 1승 2패
LA 레이커스는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한다.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1번 시드 덴버를 만날 것인지, 아니면 2번 시드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격돌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레이커스는 10일(한국시간) 128-117로 물리치고 서부 콘퍼런스 7위를 확정했다. 예전 같으면 막바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2번 시드 팀과 1라운드에서 대결하겠지만, 지금은 8위 팀과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해야 한다. 여기서 이기면 7번 시드가 확정되지만, 패하면 8번 시드를 놓고 9~10위가 벌이는 경기 승자와 격돌해야 한다. 레이커스는 정규리그에서 미네소타와 3차례 만나 1승 2패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대결에서 승리했다.미국 언론들은 이변이 없는 한 레이커스가 이길 것으로
농구
대한체육회, 2023 상반기 일반정규직 신입사원 공개 채용…1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갈 유능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확보하고자 2023년 상반기 일반정규직 신입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분야는 일반직 7급 행정(▲법학·법제, ▲기획·경영, ▲건축 ▲전산 ▲체육전공), ▲장애인(회계) 전문기술직 7급 ▲기계설비 ▲영양사 ▲조리사(중식) ▲공공기록물관리사 등이며, 채용인원은 분야별로 다른다.지원사는 14일(금) 오후 6시까지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sports.brms.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채용분야별 응시자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 및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를 통해 확인
일반
성주여고, 춘계하키대회 여고부서 4전승으로 우승
성주여고가 2023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여자고등부에서 전승으로 우승했다.성주여고는 9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장에서 계속된 춘계남녀하키대회 여고부 풀리그에서 온양 한올고를 4-2로 누르고 4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또 송곡여고는 강동고를 3-0으로 눌렀다. 이로써 성주여고는 태장고를 2-1, 강동고를 4-1, 송곡여고를 5-0으로 꺾은데 이어 이날 온양 한올고까지 눌러 한수위의 경기력을 과시하며 전승 우승을 안았다. 2위는 태장고(2승1무1패) 3위는 온양한올고(1승2무1패)가 각각 차지했다.최우수선수상은 성주여고의 홍영은이 안았으며 성주여고 박미연 신현지 하예림 김서현과 송곡여고 박현정 등 5명이 모두 3골씩을 기록해 공
일반
두번째 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 페레이라와의 3차전은?
역시 아데산야였다. 킥복싱에서 두 번, UFC에서 한 번 등 세 번이나 연속해서 졌으면서도 4번째 대결에서 기어코 KO승, 두 번째 미들급 챔피언이 되었다.아데산야(MMA 24-2, UFC 13-2)는 9일 열린 UFC 287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페레이라(MMA 7-2, UFC 4-1)를 2회 4분 21초 만에 KO로 잠재우며 5개월 여 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아데산야는 지난 해 11월 UFC 281에서 페레이라에게 5회 TKO 패, 5차례나 방어했던 미들급 타이틀을 잃었다. 아데산야의 복수전은 쉬워 보이지 않았다. 페레이라는 3연패를 안긴 천적이었다. 하지만 경기 전 ‘마지막 샷이다. 모든 걸 걸었다’고 했던 비장감을 오른 손에 실어 2라운드 4분 21초만에 멋진 KO 승
일반
NBA, 댈러스 '고의 패배' 조사...어빙 등 주전 대거 결장, 신인 드래프트 의식 '의혹'
어차피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팀은 유리한 신인 지명권을 확보하기 위해 '가능한' 꼴찌를 하려는 경우가 있다.이는 프로스포츠에서 '금기사항'이다. 어떤 경우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그런 '꼼수'를 썼다가 된서리를 맞게 생겼다.댈러스는 지난 8일(한국시간) 시카고 불스전에 주전들을 대거 결장시켰다. 카이리 어빙(오른발 부상 회복), 팀 하더웨이 주니어(왼쪽 발목 통증), 조시 그린(휴식), 맥시 클레버(오른쪽 햄스트링 부상), 크리스티안 우드(휴식)를 예방 차원에서 출전시키지 않았다.다만, 루카 돈치치만 잠시 출전시켰다. 돈치치도 12분 35초만 뛰고 쉬었다. 이날 댈러스는 시카고에 패
농구
클라이밍 서채현·사솔·이도현·천종원, 항저우AG 대표 선발...'원조 스타' 김자인은 3위
서채현(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서울시청)과 사솔(중부경남클라이밍), 이도현(레전드클라이밍클럽), 천종원(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냈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은 9일 서울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여자 콤바인 결선에서 리드 1위, 볼더링 2위에 올라 두 종목의 합계인 콤바인 1위를 차지했다. 대한산악연맹은 리드와 볼더링 결과를 수치화하고, 이를 합산해 콤바인 순위를 정했다. 서채현은 리드 100점, 볼더링 78.9점, 콤바인 178.9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사솔은 리드에서는 6위(26.1점)에 그쳤지만, 볼더링에서 1위(99.7점)에 올라 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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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클리퍼스, 포틀랜드 잡고 2연승…PO 5번 시드 희망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가 시즌 막바지 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PO) 직행 희망을 키웠다.클리퍼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36-125로 이겼다.이로써 리그 2연승을 거둔 클리퍼스는 서부 콘퍼런스 5위(43승 38패)를 지켰다.정규리그 종료까지 단 1경기씩을 남겨둔 현재 클리퍼스는 6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43승 38패)와는 승차가 없다. 7위 LA 레이커스, 8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이상 42승 39패)와는 1경기 차다.각 콘퍼런스에서 상위 6위 안에 들어야 PO에 직행할 수 있는데, 직행 티
농구
왕의 귀환. 아데산야 2회 KO로 5개월만에 왕좌 탈환-UFC287
아데산야는 역시 아데산야였다. 5개월 여만의 리벤지에서 2회 KO로 알렉스 페레이라를 물리치며 다시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아데산야는 9일 열린 'UFC 287' 미들급 타이틀 전에서 3전패를 기록했던 페레이라를 마침내 극복, 다시 미들급 챔피언 왕좌를 되찾았다. 페레이라는 2회 4분 21초에 아데산야의 주먹을 맞고 쓰러졌다. 충격이 큰 편이 아닌 듯 했고 다시 일어설 줄 알았으나 그대로 넉아웃 되었다. 1회는 페레이라의 분위기였다. 킥과 펀치로 아데산야를 코너로 몰아붙였다. 페레이라는 2분 께 거센 공격으로 챔피언의 포스를 풍겼다. 2회도 시작은 페레이라였다. 그는 공격적인 자세로 아데산야를 강하게 압박했고 아데산야는 뒷걸음
일반
'굿바이 마이애미 앤 옥타곤.' 마스비달, 마지막 여정을 끝내다-UFC287
38세 마스비달이 20여년 옥타곤 여정을 홈 마이애미에서 끝냈다.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온 힘을 다 썼지만 막판 기운이 떨어지면서 판정패 했다. 호르헤 마스비달은 9일 열린 'UFC 287' 경기에서 길버트 번즈에게 만장일치 판정패 했다. 이 경기는 결국 마스비달의 MMA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그는 MMA 에서 총 52경기를 치뤄 MMA 35승 17패, UFC 12승 10패의 전적을 남겼다. 마스비달은 1회 타격을 앞세워 라운드를 가져 선수 생활을 좀 더 이어가지 않을까 했다. 그는 최근 3경기에서 우스만, 코빙턴 등에게 모두 패해 또 지면 선수 생활을 잇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번즈의 테이크 다운, 3라운드에서 타격에 뒤지며 30-
일반
18세 로사스 '세상 쓴맛'. 8경기만에 첫 패-UFC287
세상은 넓고 강자는 많다. 18세의 UFC 최연소 파이터 라울 로사스 주니어가 MMA 8경기, UFC 2경기 만에 첫 패전의 쓴 맛을 보았다. 로사스 주니어는 9일 열린 마이애미 UFC 287 밴텀급 경기에서 지나치게 그래플링에 의존, 테이크 다운 공격을 남발하다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의 역공에 당해 만장일치 판정패 했다. 로사스 주니어는 첫 패전을 기록하며 MMA 7승 1패, UFC 1승 1패, 업셋 승리를 거둔 로드리게스는 MMA 9승 1패, UFC 2승 1패를 기록했다.그러나 로드리게스는 계체에 실패, 대전료의 20%를 로사스에게 주었다. 연승을 이어가며 30세가 되기 전 밴텀급, 페더급, 라이트급을 석권하겠다던 로사스 주니어였다. 그러나 단순한 공격으로
일반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마지막 경기가 4팀 순위(5~8위) 결정...클리퍼스, 워리어스, 레이커스, 펠리컨스-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 정규리그가 종착역을 눈앞에 두고 혼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서부 콘퍼런스는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5위부터 8위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현재 5위는 LA 클리퍼스다. 43승 38패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승 차 없이 타이브레이크에서 앞서 있다.7위는 LA 레이커스다. 42승 39패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타이브레이크에서 앞섰다.그러나 마지막 경기에서 이 순위가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 클리퍼스와 워리어스가 지고 레이커스와 펠리컨스가 이길 경우 4팀이 동률을 이루게 된다. 이렇게 되면, 계산이 매우 복잡해진다.레이커스는 유타 재즈와 10일(한국시간)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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