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4(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유도 이하림, 세계선수권 3위…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다카토 제압
한국 유도대표 경량급 간판 이하림(한국마사회)이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다카토 나오히사를 누르고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하림은 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ABHA 아레나에서 열린 2023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60㎏ 동메달 결정전에서 연장전(골든스코어) 접전 끝에 다카토를 반칙승으로 누르고 시상대에 올랐다. 이하림이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천점의 올림픽 랭킹포인트도 획득했다. 이하림은 8강전에서 만난 벨기에 조르 페어스트라튼에게 패해 패자부활전으로 밀렸으나 포기하지 않았다. 아쉬움을 삼키고 출전한 패자부활전 1라운드에
일반
'털보가 끝냈다'...하든, 역전 3점포로 4차전 승리...필라델피아, 보스턴과 2승 2패
'털보' 제임스 하든(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이 끝냈다.하든(42점)은 8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4강 4차전에서 경기 종료 18초를 남기고 113-115로 뒤진 상황에서 역전 결승 3점포를 터뜨려 116-115를 만들었다.113-115로 뒤진 연장전. 조엘 엠비드가 골밑을 파고들다 오른쪽 사이드라인에 서 있던 하든에게 패스했다. 공을 받은 하든은 회심의 3점포를 날렸다. 하든의 손에서 떠난 공은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면서 그림처럼 림에 빨려들어갔다. 116-115로 전세를 뒤집었다. 경기 종료 18초 전이었다.하지만 아직 보스턴에게 마지막 기회가 있었다. 제이슨 테이텀이
농구
스털링은 션 오말리와 4방. ‘모든 걸 건’ 세후도는 아직?
7일 UFC288은 탑독끼리의 대결 답게 박빙이었다. 현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이 전 챔피언 헨리 세후도를 2-1로 꺾고 3차 방어전에 성공했지만 판정이 뒤집어져도 이의가 없을 정도로 엇비슷했다.공격과 수비, 작지만 자주 때리는 것과 드물지만 강한 것 중 어느 것을 선호 하느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질 수 있었다. 스털링은 착실하게 점수를 쌓았다. 세후도는 강한 공격으로 막판 우위를 보였다. 라운드 별로는 스털링이었지만 전체적으론 세후도 였다. 링아나운서가 첫 발표를 48-47로 세후도의 승리를 외칠 때만 해도 세후도 인가 했으나 남은 두명의 부심 점수는 스털링의 48-47 승리였다. 간발의 차이로 밴텀급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을 세운
일반
김병호, 서현민, 엄상필 11일 마지막 관문-PBA 큐스쿨
한번의 기회밖에 없다. 11일 열리는 큐스쿨, 목표는 140명 중 30위다. 챔피언 출신으로 PBA 팀리그에서 뛰고 있는 하나카드 김병호, 웰컴저축은행 서현민과 팀리그 우승을 이끈 블루원리조트의 엄상필이 1부 잔류의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김병호는 2020년 챔피언. 쿠드롱, 마르티네스를꺾고 챔피언에 올랐지만 부침을 거듭했다. 지난 시즌 팀리그에 복귀, 신생 하나카드를 이끌었지만 개인전 83위로 1부 잔류에 실패했다. 2020년 당시에도 70위에서 대역전극을 펼친 것이었지만 지난 시즌 그는 유독 대진운이 좋지 않았다. 2, 3회전에서 쿠드롱, 카시도코스타스 등을 만나는 바람에 중도 탈락, 64위 진입을 놓쳤다. 서현민은 2021년 우승자. 팀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81] 테니스에서 왜 ‘mixed doubles’를 ‘혼합 복식’이라 말할까
테니스에서 혼합복식은 영어 ‘mixed doubles’를 번역한 말이다. 단식, 복식과 마찬가지로 혼합복식도 일본식 한자어이다. (본 코너 975회 ‘테니스에서 왜 ‘doubles’를 ‘복식(複式)’이라고 말할까‘, 974회 ’테니스에서 왜 ‘singles’를 ‘단식(單式)’이라고 말할까‘ 참조) 혼합복식은 ’혼합(混合)‘과 ’복식(複式)‘의 합성어인데, 두 단어도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다. 남녀 2명이 한 팀을 구성해 경기를 갖는 형태라는 뜻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mixed doubles’는 섞인다는 의미를 갖는 과거분사형 ‘mixed’와 복식을 의미하는 명사형 ‘doubles’가 합해진 말이다. 원래 ‘mixed’는 라틴어 ‘mixtus’가 어원이며, 고대
일반
1쿼터 0점 제임스 "데이비스와 러셀이 잘하잖아"..."나는 우리가 좋은 농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킹' 르브론 제임스는 LA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자신은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4강 3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27-97로 대파하고 2승 1패로 앞섰다. 2승만 더 올리면 콘퍼런스 결승에 오르게 된다.제임스는 이날 21점을 넣었으나 1쿼터에서 단 1득점도 못했다.경기가 끝난 후 그는 1쿼터에서 슛을 전혀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앤서니 데이비스와 디엔젤로 러셀이 잘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데이비스와 러셀은 레이커스가 넣은 23점 중 21점을 합작했다.제임스는 "나는 우리가 잘할 것이라는 점을
농구
프로농구 인삼공사, 2년 만에 챔프전 우승…SK에 4승 3패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인삼공사는 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최종 7차전 홈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서울 SK를 100-97로 물리쳤다.7전 4승제의 5일 6차전까지 SK와 3승 3패로 맞서던 인삼공사는 마지막 7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앞서 우승을 확정했다.인삼공사는 2020-2021시즌 이후 두 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으며, 2011-2012, 2016-2017시즌을 포함해 통산 4번째 플레이오프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2016-2017시즌과 이번 시즌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모두 제패하는 통합 우승이다.인삼공사의 김상식 감독은 프로 지도자로서
농구
레이커스, 골든스테이트에 30점 차 대승…PO 2회전 2승 1패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안방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30점 차로 완파하고 플레이오프(PO) 2회전에서 다시 우위를 점했다.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서부 콘퍼런스 PO 2라운드(7전 4승제) 3차전 홈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27-97로 꺾었다.이로써 원정 경기로 열린 1차전에서 승리 후 2차전을 내주고 홈으로 돌아온 레이커스는 3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에서 2승 1패로 다시 앞서갔다.앤서니 데이비스가 25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경기 초반 부진했던 르브론 제임스는 결국 21점을 넣으며 '킹'의 면모를 보여줬다. 디앤젤로 러셀도
농구
스털링, 밴텀급 첫 3방. 2체급 챔프 세후도에 2-1 판정승-UFC 288
알저메인 스털링이 전 플라이급, 배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를 물리치고 UFC 밴텀급 첫 3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스털링은 7일 열린 'UFC 288' 밴텀급 타이틀 3차 방어전에서 3년 만에 복귀한 세후도를 2-1 판정으로 물리쳤다. 부심 3명 중 2명은 스털링의 48-47 승리, 1명은 세후도의 48-47 승리를 채점했다. 스털링은 페트르 얀의 그라운드 니킥 반칙으로 챔피언이 되었지만 얀과 딜라 쇼에 이어 세후도까지 전 챔피언들을 차례로 물리치며 3차 방어 전 까지 성공, 밴텀급 타이틀전의 새 역사를 썼다. 지금까지 밴텀급은 2차 방어전이 최다였다. 1회 선공은 스털링이었다. 그는 주먹을 던지고 킥을 날리며 세후도를 몰고 가려고 했다. 그러나 1
일반
무하마드, 상승세 번즈 잡고 5연승, 10경기 무패 -UFC 288
벨랄 무하마드가 상승세의 길버트 번즈를 완파하며 5연승, 10경기 무패 행진을 했다. 무하마드는 7일 열린 'UFC 288' 웰터급 경기에서 1개월 만에 옥타곤에 오른 번즈를 여유있게 요리하며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무하마드는 최근 10경기 무패로 4연승 후 현 챔피언 리온 에드워즈와 무효 경기를 했으나 이후 다시 5연승 행진을 했다. 올해 2승을 거두며 3번째 경기를 한 번즈는 너무 급하게 옥타곤에 오른 탓인지 마스비달 전에서 보인 열정적인 파이팅을 보여주지 못했다. 무하마드는 '조용한 대시'속에 차분하게 정타를 날려 차근차근 점수를 쌓았다. 번즈는 힘있는 주먹과 레그 킥으로 강한 인상을 심어주긴 했으나 상대적으로 정
일반
중국 여전사 샤오난, 1회 라이트 한방으로 안드라지 TKO-UFC288
중국의 얀샤오난(사진)이 카운터 훅 한방으로 전 챔피언 제시카 안드라지를 그대로 보내 버렸다. 샤오난은 7일 열린 'UFC 288 여성 스트로급' 경기에서 탑독이었던 안드라지를 1회 2분 20초 만에 TKO로 보냈다.샤오난은 맞선 상태에서 안드라지의 주먹을 흘리면서 카운터 라이트 훅을 작렬 시켜 다운을 뺏은 뒤 곧 바로 덤벼들어 후속 공격을 퍼부어 TKO승을 거두었다. 안드라지는 거리를 좁히며 경기를 자신의 것으로 가져가려 했지만 불의의 한 방을 허용, 뜻밖의 패배를 당했다. 샤오난은 경기 후 챔피언 장웨일리와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이날 승리로 MMA 17승 3패, UFC 8승 2패를 기록한 샤오난과 챔피언 장웨일리와의 중국 선수간
일반
이러다 7번 시드 레이커스, 8번 시드 마이애미와 파이널격돌?
LA 레이커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각 콘퍼런스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7번 시드 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4강 3차전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27-97로 대파했다.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또 동부 콘퍼런스 8번 시드 마이애미는 같은 날 홈에서 열린 4강 3차전에서 뉴욕 닉스에 105-86으로 낙승, 2승 1패로 앞서나갔다.레이커스는 2차전 27점 차 대패의 충격에서 벗어나 30점 차 대승을 거두었다. 1쿼터를 23-30으로 뒤진 레이커스는 2쿼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8점으로 묶고 36점을 퍼부으며 전세를 뒤집었다.3쿼터에서도 골든
농구
페더급 랭커 에블로예프, 무패 17전승. 용감한 도전자 로페스 제압-UFC288
무패 전사 에블로예프(사진)가 17 전승 행진을 했다. 페더급 톱10 랭커 모브사르 에블로예프는 7일 열린 UFC 288에서 '대단한 신예' 디에고 로페스를 심판 만장일치 판정으로 물리치며 MMA 17 전승, UFC 7 전승 기록을 세웠다.부상을 입은 브라이스 미첼 대신 급하게 뛰어 든 로페스는 비록 졌지만 질 줄 뻔히 알면서도 싸움에 응하고 완패했지만 몰리는 상황 속에서도 암바, 니바 등의 역공을 펼치는 등 인상적인 UFC 데뷔 경기를 했다. 경기 전 베팅 수치는 에블로예프 -1000 대 로페스 +600이었다.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싸움. 결과적으로 에블로예프가 완승 했지만 예상을 뒤엎은 싸움이었다. 로페스는 1회 테이크 다운을 당해 하위 포지션
일반
은제추쿠, 2회 서브미션승. 정다운에게 1회 KO패 후 3연승-UFC288
케네디 은제추쿠(사진)가 3연승으로 한국 정다운에게 당한 KO패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며 라이트 헤비급 랭킹 진입을 눈앞에 두었다.은제추구는 7일 열린 UFC 288에서 케빈 클라크를 2회 2분 28초만에 스탠딩 길로틴 초크로 보내며 연속 피니시 행진을 했다. 은제추쿠는 2021년 11월 정다운의 엘보에 당해 1회 3분 3초만에 KO패 했다. 그러나 이후 3경기에서 승리함으로써 정다운과 엇갈린 길을 걷고 있다. 은제추구는 1회 중반까지 밀렸다. 클라크의 테이크 다운과 펀치 정타에 이은 엘보로 충격을 입기도 했으나 종료 1분을 남기고 엘보 역공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은제추쿠는 2회 초반에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엘보로 다시 흐름을 잡은 후 무
일반
신진서·안성준 9단과 박건호 7단, 제1회 란커배 8강 진출…한국 3명, 중국 5명이 초대 우승 다퉈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첫 대면대국으로 열리고 있는 메이저 세계 대회로 창설 대회인 제1회 취저우 란커배의 향방은 한국 3명, 중국 5명의 8강전으로 압축됐다. 한국은 신진서 9단, 안성준 9단과 박건호 7단이 제1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8강에 진출했다.6일 오후 12시 반(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취저우 문화예술센터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가장 먼저 승전보를 전한 한국 기사는 박건호 7단이었다.한국랭킹 11위인 박건호 7단은 중국의 셰얼하오 9단을 상대로 시종일관 유리하게 반면을 이끌며 집흑으로 215수만에 불계승을 거두며 첫 승전보를 알렸다.이어 41개월째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신진서 9단이 중국 딩하오 9단에게 165수
일반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많이 본 뉴스
12연승 한화, 창단 최다 14연승 도전... 두산 상대로 '1992년 기록' 넘는다
국내야구
'아, 왜 또 류현진인가?' 8연승 후 류현진 등판 때 롯데에 진 한화, 12연승 후 또 류현진 등판 때 두산에 패해
국내야구
'통산 200승 향해' 류현진, 한화 13연승 도전의 선봉에... 대전 두산전 선발
국내야구
김서현 세리머니 논란에 오승환 '가슴앓이'...일부 한화 팬들, 오승환 부인 추정SNS 글에 발끈해 오승환 '융단폭격' 화풀이
국내야구
2년 연속 유러피언투어 제패한 김효주, 세계랭킹 7위 점프... 한국 선수 2명 톱10
골프
역대급 홈런공 경쟁 예고... 최정 500홈런 잡는 팬에게 '1700만원 잭팟'
국내야구
강정호, KIA 위즈덤 잡는 투구 패턴 '폭로'...하이 패스트볼→원바운드성 변화구→안쪽 깊숙한 공→바깥쪽 슬라이더 또는 하이 패스트볼
국내야구
최정 500홈런 폭발... SSG, 8회 4점 몰아치며 NC 7연승 저지
국내야구
역시 오타니 계약이 남는 장사...소토와 게레로 주니어 계약은?...계약 첫 해 40~41경기 성적 비교해보니 거의 '폭망' 수준
해외야구
'위즈덤도, 데이비슨도 아니다?' 퇴출 위기 몰렸던 삼성, 디아즈가 홈런왕 후보 급부상...현재 15개로 50개 이상 페이스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