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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오리무중이다. 김보미, 김민영, 최연주, 이우경 등 4명은 16강에 올랐으나 12명은 3차전이 끝나봐야 알 수 있다.2승을 거둔 김가영, 이미래, 김세연, 백민주는 그만큼 유리하지만 2패의 스롱과 최혜미는 기대 난망이다. 3차전을 반드시 이겨야 다른 선수들의 승패에 따라16강행을 따져 볼 수 있다. 23일 열린 SK 렌터카 LPBA월드 챔피언십 32강 예선 2차전에서 많은 희비가 엇갈렸다. 이미래는 4관왕끼리의 싸움에서 임정숙을 2-1로 물리쳤다. 김가영은 김한길, 김세연은 이유주, 김보미는 오수정, 용현지는 장혜리를 2-0으로 완파했다. 그러나 막강 우승 후보인 스롱 피아비는 백민주에게 잡히며 2연패, 16강행이 가물가물하다.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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