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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22일 성적] '1푼만 더!' 김하성 2안타, 타율 0.230...멩덴, 시즌 첫 세이브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4타수 2안타, 시즌 타율 0.230◇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출젼하지 않음, 시즌 타율 0.286◇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 4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07◇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타율 0.391◇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1승 5패 ERA 4.38◇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5타수 1안타 , 시즌 타율 0.279◇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출전하지 않음, 시즌 타율 0.223◇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2승 8패 ERA 4.23◇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6승 4패 ERA 3.46◇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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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MLB 올스타 중간투표서 AL 1루수 9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2022 MLB 올스타투표 1차 중간집계에서 아메리칸리그(AL) 1루수 부문 9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발표한 투표 중간집계에서 7만6천3표를 얻어 AL 1루수 상위 10명 안에 포함됐다.이 부문 1위는 94만7천45표를 얻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차지했고, 시애틀 매리너스의 타이 프랜스(59만6천30표)가 뒤를 이었다.최지만은 21일 현재 타율 0.286, 6홈런, 34타점의 성적을 올리며 탬파베이의 중심 타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올 시즌 성적과 인기도를 고려하면 최지만이 팬 투표로 올스타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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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더이상 콜 '천적' 아냐...올시즌 0.143(7타수 1안타) 삼진 5개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은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투수 게릿 콜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2020, 2021 두 시즌 동안 콜을 상대로 6할6푼7리(12타수 8안타)의 고타율을 기록했다. 콜의 '천적'이었다. 워낙 잘 치자 콜은 고의 사구로 최지만을 1루로 내보내기도 했다.그랬던 둘의 처지가 180도 달라졌다. 이제는 반대로 콜이 최지만의 '천적'이 됐다.지금까지 둘은 4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최지만의 완패였다. 케빈 캐시 감독은 최지만이 콜에 강했다는 과거 기록때문에 콜이 등판할때 마다 최지만을 전진 배치했다.그러나 최지만은 7타수 1안타에 그쳤다. 1할4푼3리다. 그나마 1안타도 내야 안타였다. 대신 5차례나 삼진당했다.이유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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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타점 결승 적시타…샌디에이고 4-1 승리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타점 결승타로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얻어 두 번 1루를 밟았다.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5로 약간 올랐다.김하성은 1-1인 2회말 첫 타석에서 적시타를 쳐 팀 승리를 이끌었다.노마 마사라의 2루타와 오스틴 놀라의 볼넷으로 엮은 2사 2, 3루에 등장한 김하성은 애리조나 우완 선발 투수 잭 데이비스의 낮게 떨어지는 싱커를 받아쳐 깨끗한 중전 안타로 두 명의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김하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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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21일 성적] 최지만 출루율 경력 최고 0.381...김하성 2타점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2타수 1안타(2타점), 시즌 타율 0.225◇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2타수 무안타(2볼넷), 시즌 타율 0.286◇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 2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40◇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타율 0.391◇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경기 없음, 시즌 1승 5패 ERA 4.38◇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4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80◇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2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23◇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경기 없음, 시즌 2승 8패 ERA 4.23◇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6승 4패 ERA 3.46◇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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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반지를 빼라고?” 신시내티 투수, 반지 뺀 후 6실점 패배...반지 빼기 전까지 3승 무패, ERA 2.22
결혼반지를 끼고 투구하던 투수가 구심으로부터 반지를 빼라는 명령 이후 난타당한 일이 발생했다. 지난 19일 열린 신시내티 레즈 대 밀워키 브루어스전. 신시내티 선발 투수 그래엄 애쉬크래프트는 1회 투구를 마친 뒤 구심으로부터 이물질 검사를 받았다. 이물질 검사는 지난 시즌 중반부터 계속 실시되고 있다. 이때 구심은 애쉬크래프가 끼고 있던 결혼반지를 빼라고 명령했다. MLB 규정이라는 것이다. MLB 규정집의 규칙 6.02(c)(7)에 따르면, 투수는 어느 쪽 손, 손가락 또는 어느 쪽 손목에도 아무것도 부착할 수 없다. 다만, 어떤 부착물이 이물질로 간주되어야 하는지 여부는 주심이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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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 타자 배지환, 또 ‘물 먹었다’...피츠버그, 유망주 크루즈와 마드리스 빅리그 콜업
배지환이 또 물 먹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20일(한국시간)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던 유격수 오닐 크루즈과 외야수 블라이 마드리드를 빅리그에 콜업했다고 밝혔다. MLB닷컴에 따르면, 데렉 쉘턴 감독은 크루즈에 대해 “지금이 그가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때다. 우리는 그의 발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할 일이 아직 있지만 지금이 그가 우리를 도울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파이리츠 단장인 벤 체링턴은 라디오 쇼에서 크루즈가 시카고 컵스와의 홈스탠드의 마지막 4경기 동안 빅리그에 합류할 가능성을 암시했다. 파이리츠 팬들은 7경기 홈스탠드에 앞서 크루즈를 콜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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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20일 성적] 박효준, 이렇게만 치자(시즌 1호 홈런)...켈리 호투 시즌 6승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22◇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2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89◇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 1타수 1안타(1호 홈런), 시즌 타율 0.261◇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5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391◇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4.2이닝 4피안타 5실점(패), 시즌 1승 5패 ERA 4.38◇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3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85◇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1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20◇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2승 8패 ERA 4.23◇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7이닝 5피안타 1실점(승),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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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4방' 토론토, 양키스 10-9 대역전극으로 10연승 저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홈런 4방을 앞세워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3연패를 끊었다.토론토는 2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10-9로 역전승했다.6회초까지 3-8로 끌려가던 토론토의 방망이는 6회말부터 달아오르기 시작했다.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안타와 알레한드로 커크, 맷 채프먼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 기회에서 로우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만루 홈런이 터져 단숨에 한 점 차로 추격했다.7회에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3점 홈런을 터트려 10-8로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토론토는 8회 앤서니 리조에게 솔로 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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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스에 이어 마차도까지...넋 잃은 샌디에이고 팬들
이쯤 되면 ‘푸닥거리’라도 해야 할 것 같다. 시즌 개막 전 간판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손목 부상으로 3개월 결장 소식에 놀란 바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팬들이 20일(한국시간) 경악할 만한 소식을 접했다. 타티스와 함께 샌디에이고의 타선을 이끌고 있는 매니 마차도가 다쳤다는 것이다. 마차도는 이날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 1회초 공격 도중 왼 발목 부상을 입었다. 투수 앞 땅볼을 친 후 1루로 뛰어가다 1루 베이스를 밟는 과정에서 왼쪽 발이 미끄러지면서 발목이 꺾였다. 그라운드에 넘어진 마차도는 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한 참 뒤 부축을 받으며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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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19일 성적] 최지만, 이러다 진짜 일 내겠네...투런포 포함 2안타 추가, 타율 3할 육박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22◇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5타수 2안타(6호 홈런), 시즌 타율 0.293◇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 1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27◇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1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444◇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1승 4패 ERA 4.04◇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6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84◇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3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21◇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5.1이닝 6피안타 2실점, 시즌 2승 8패 ERA 4.23◇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5승 4패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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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시즌 6호 홈런에 멀티 히트로 승리 주도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치고 팀의 4연패 탈출에 앞장섰다.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 경기에 4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치고 타점 2개를 수확했다.최지만이 9회초 결정적인 안타로 승리에 징검다리를 놓은 덕분에 탬파베이는 7-6으로 이겼다.1회 1루수 땅볼, 3회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난 최지만은 4-2로 앞선 5회 무사 2루에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지난 1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이래 9일 만에 나온 시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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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받아…12∼18개월 재활 예상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왼쪽 팔꿈치 인대를 완전히 제거한 뒤 다른 부위의 힘줄로 인대를 재건하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았다.스포츠넷 캐나다는 19일(한국시간) "토론토 구단이 '류현진이 오늘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며 "일반적으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으면 12∼18개월 재활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MLB닷컴의 토론토 담당 키건 매티슨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인대를 완전히 제거한 뒤 재건하는 수술(Full Tommy John)"이라고 강조하며 "류현진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토론토 구단은 지난 15일 류현진의 수술 결정 소식을 전하며 "인대를 일부 제거하거나,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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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의 WAR이 김하성보다 낮아?...수비 하나로 버티는 김하성
김하성(샌디에이거 파드레스)이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안타 치기가 어렵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KBO와 다르다는 것이다. 실제 통계를 보면, 김하성의 말이 맞다. 최근 메이저리그 평균 타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2022시즌 평균 타율은 0.242다. 김하성의 타율은 18일 현재 0.221이다. 리그 평군보다 2푼이 낮다. 그런데도, 김하성은 중용되고 있다. 그를 크게 나무라는 매체도 없다. 이유는 단 한가지다. 수비를 잘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그의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는 1.6(베이스볼 레퍼런스)이다. 지난해 김하성은 WAR 2.1을 기록했다. 타율은 0.202로 바닥을 기었으나 수비 덕분에 WAR이 높아졌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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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누가 류현진에게 돌을 던지나
한 치 앞을 보지 못하는 게 인간이다. 그래야 인간이다. 그래서 인간사는 흥미진진하다.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신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 메이저리그라고 KBO와 다를 게 없다. 어차피 그곳에서도 인간이 야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다시 수술대에 오른 것에 대해 말들이 많다. 올 시즌은 이미 날렸고, 계약이 끝나는 2023시즌 등판도 불투명하다. 이에 미국 매체들은 “토론토에서 류현진이 던지는 모습은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다”라고 한탄했다. 어떤 매체는 “류현진에게는 매달 꼬박꼬박 월급 받는 일만 남았다”고 비아냥댔다. 4년 8천만 달러가 아깝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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