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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9일 성적] 최지만, 배지환 나란히 3안타...배지환은 6호 홈런까지 '쾅'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3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07◇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5타수 3안타 2타점, 시즌 타율 0.276◇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부상, 시즌 2승 0패 ERA 5.33◇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4이닝 9피안타 4실점, 시즌 1승 4패 ERA 4.41◇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3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79◇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18◇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2승 7패 ERA 4.35◇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시즌 5승 3패 ERA 3.32◇브룩스 레일리(탬파베이 레이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3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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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억 계약 후 3년간 7차례 마운드에 오른 ’먹튀‘ 투수, 10일 올 시즌 첫 등판
7년 2억4500만 달러(약 3천억 원)에 계약한 후 3시즌 동안 고작 7차례만 등판했던 투수가 10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가 그 주인공이다. 데이브 마르티네즈 감독은 7일 기자들에게 스트라스버그가 10일 마운드로 돌아와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운드를 떠난 지 약 1년 만이다. 스트라스버그는 지난해 6월 2일 이후 공을 던지지 못했다. 흉곽 출구 증후군 수술 때문이었다. 스트라스버그는 매가톤급 계약을 체결한 후 2020년 단 2경기에만 등판했다. 이어 2021시즌에는 고작 5경기를 소화했다. 내셔널스는 올 시즌 스트라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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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8일 성적] 김하성, 타율 2할 유지 '위기' 메츠전 무안타, 잔루 4개...러프 복귀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4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05◇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63◇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부상, 시즌 2승 0패 ERA 5.33◇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1승 3패 ERA 4.11◇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5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78◇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1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17◇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6.2이닝 5피안타 2실점, 시즌 2승 7패 ERA 4.35◇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4승 3패 ERA 3.66◇브룩스 레일리(탬파베이 레이스) 1이닝 무실점, 시즌 3세이브 8홀드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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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7일 성적] 김하성 '나홀로' 출전 1안타...마이너리그는 휴식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10◇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경기 없음, 시즌 타율 0.263◇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부상, 시즌 2승 0패 ERA 5.33◇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경기 취소, 시즌 1승 3패 ERA 4.11◇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 없음, 시즌 타율 0.280◇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없음, 시즌 타율 0.219◇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경기 없음, 시즌 2승 6패 ERA 4.55◇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4승 3패 ERA 3.66◇브룩스 레일리(탬파베이 레이스) 경기 없음, 시즌 3세이브 8홀드 ERA 3.77■ 마이너리그(경기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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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LGBT+(성 소수자) 나이트 기념 ‘찬성’, 레일리는 ‘반대’...탬파베이, LGBT+ 기념 로고 유니폼 착용 ‘논란’
탬파베이 레이스가 LGBT+(성 소수자) 기념 로고를 유니폼에 다는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다. 탬파베이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 전 선수들과 성 소수자 축하 기념 로고를 유니폼에 착용하는 문제를 논의했다. 이 토론에서 대부분의 선수들은 찬성했으나 5명이 반대했다. 구단은 선수들의 로고 착용을 자율에 맡겼다. 결국, 5명은 로고를 달지 않고 평상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 이들은 종교적인 신념 때문에 로고를 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5명은 모두 투수다. KBO 롯데 자이언츠에서 에이스로 오랫동안 활약했던 브룩스 레일리를 비롯해 제이슨 아담, 제렌 비크스, 제프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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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면 되겠어?’ 60개 홈런 페이스 애런 저지, MVP 되면 7년 3억 달러 이상 요구할 듯
뉴욕 양키스는 ‘거포’ 애런 저지에게 7년 2억1350만 달러 계약을 제의했다가 ‘망신’만 샀다. 코리 시거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10년 3억2500 달러에 계약한 것에 비하면 거저먹겠다는 심산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저지가 최소 7년 3억 달러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지는 자존심이 상했는지 협상이 결렬된 후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53경기를 치른 5일(한국시간) 현재 21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저지 이전까지 양키스에서 53경기에서 21개의 홈런을 친 선수는 베이브 루스, 미키 맨틀, 루크 보이트 3명 뿐이었다. 양키스 선수로 한 시즌에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는 로저 모리스로, 1961년 61개의 홈런을 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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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6일 성적] 김하성 타율이 기가 막혀, MLB 최하위 오클랜드 팀 평균보다 낮아...최지만은 팀 평균보다 3푼이나 높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타율이 0.209로 떨어졌다.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밀워키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김하성의 타율 0.209는 30개 구단 중 팀 평균 타율이 최하위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의 0.210보다 낮다. 샌디에이고 팀 타율 0.233보다 2푼4리나 낮은 수치다. 팀 타율이 1위인 팀은 뉴욕 메츠로, 0.264이다.최지만의 타율은 0.263으로 메츠 팀 타율과 비슷하다. 소속 팀인 탬파베이 레이스의 타율 0.231보다 3푼 이상 높다. 최지만은 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5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09◇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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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6경기 연속 안타…탬파베이는 2연패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1)이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해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3(114타수 30안타)으로 소폭 떨어졌다.1회 첫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0-6으로 끌려가던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다.1사 1루에서 화이트삭스 선발 루카스 지올리토와 풀카운트 대결을 벌인 끝에 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중견수 쪽으로 타구를 보냈다.최지만의 안타로 탬파베이는 1루와 2루에 주자가 나갔지만, 후속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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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5일 성적] "지금이 배지환에게 기회 줄 때!" 피츠버그 팬들 '아우성'...레일리 0.1이닝 2실점, ERA 3.77로 치솟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팬사이트인 럼번터가 내야 유망주인 배지환(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게 빅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을 촉구했다.럼번터는 4일(이하 한국시간) 배지환이 지난 5월 한 달 간 트리플A 투수들을 괴멸했다며 지금이 그에게 메이저리그 진출 기회를 줄 적기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가 빅리그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봐야 한다고 했다.배지환은 이번 시즌 .287의 타율과 .372 wOBA, 126 wRC+를 기록 중이다. 특히 장타력이 좋아졌다. 200타석 미만인데도 5개의 홈런을 쳤다. 작년 더블A에서는 365타석에서 7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럼번터는 배지환이 평균 이상의 볼넷을 뽑고 있고 매년 좋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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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생활 ‘기로’? “류현진, 토미존 수술 가능성도 있어” 디 애슬레틱 “토론토, 트레이드 고려해야”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부상 정도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미국 매체들은 류현진의 부상이 수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그렇게 될 경우 토론토는 트레이드 등 플랜B를 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디 애슬레틱은 4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은 왼쪽 팔뚝 긴장과 팔꿈치 염증으로 최소한 ‘몇 주’ 동안 결장해야 한다. 하지만, 토론토는 (그의) 부상이 어느 정도인지 확실하게 알기 위해 여전히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 애슬레틱은 “‘팔뚝’과 ‘긴장’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우리는 수술, 특히 토미 존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해야 한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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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4일 성적] '소리없이 강하다' 최지만 팀 내 타점 1위(24개)...더닝, 7이닝 2실점 호투에도 불펜 '방화'로 승리 날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반쪽 타자임에도 팀 내 타점 1위가 됐다. 최지만은 4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1루수 4번 타자로 나서 3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264로 소폭 올랐다.최지만은 1회 말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 얀디 디아즈를 홈에 불러들였고, 7회 말에는 우익수 방면 2루타로 2타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시즌 24개의 타점으로 이 부문팀 내 1위에 올랐다. 플래툰 시스템으로 좌완 투수가 나오면 타석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도 꾸준하게 타점을 올려주고 있다.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은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선발로 등판, 7이닝 동안 93개의 공을 뿌리며 홈런 1개 포함 3개의 안타 만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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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3타점 폭발…화이트삭스전 쐐기 적시 2루타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2)이 결승 타점과 쐐기 타점을 포함해 3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최지만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석 3타수 1안타 3타점의 성적을 냈다.시즌 타율은 0.262에서 0.264로 소폭 올랐다.최지만은 0-0으로 맞선 1회 1사 3루 기회에서 초구를 노려쳐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첫 타점을 올렸다. 이 타점은 결승타점이 됐다.탬파베이는 이후 타선이 폭발하며 1회에만 4득점 했다.3회 1루 땅볼, 5회 우익수 뜬 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마지막 타석에서 결정적인 '한방'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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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9경기 연속 출루…밀워키전 1안타 1타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7)이 9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의 성적을 거뒀다.시즌 타율은 0.221(154타수 34안타)을 유지했다.김하성은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중견수 뜬공, 3회 2사 1루에서 헛스윙 삼진, 5회 선두 타자로 중견수 뜬 공으로 물러났다.6-0으로 앞선 6회 네 번째 타석에서도 2사 1루 기회에서 1루수 파울 플라이를 쳐 아웃됐다.안타는 6-0으로 앞선 9회초에 나왔다.김하성은 1사 3루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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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및 KBO 출신 3일 성적] 러프, 갑작스런 부친상으로 최대 1주일 결장...류현진, 전반기 사실상 끝
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가 갑작스런 부친상을 당했다. 러프는 최대 7일 동안 결장할 수 있다. KBO 삼성에서 3년간 활약한 후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한 러프는 올 시즌 0.219의 타율로 다소 부진하다.러프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3년 최대 950만달러(약 116억원)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과 2023년 300만달러씩 받고, 2024년에 계약을 연장하지 않으면 바이아웃 금액 25만달러를 받는다. 구단이 1년 계약 연장을 택하면 2024년 러프는 350만 달러를 챙기게 된다.류현진은 시즌 두번째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지난 번과 비슷한 팔꿈치 부상이다. 이번에는 15일 짜리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 후 약 한달 결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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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오타니, 77년 만에 투수·타자로 더블헤더 출전…모두 참담한 성적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77년 만에 투수와 타자로 더블헤더를 치르는 진기록을 세웠지만, 투타에서 모두 부진을 면치 못했다.오타니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 투수 2번 타자, 2차전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MLB에서 한 선수가 더블헤더에 선발 투수와 선발 야수로 모두 출전한 건 1945년 9월 필라델피아 필리스 짐미 폭스 이후 77년 만이다.그는 1차전 선발투수로 3이닝 8피안타(3홈런) 1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난타당했다.오타니는 1회부터 홈런 2개를 헌납했다. 상대 팀 선두 타자 맷 카펜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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