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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WBC] 일본, 멕시코 상대 9회말 2루타 역전승... '디펜딩 챔피언' 미국과 '결승 격돌'
극적인 승부였다. 일본이 끝내기 안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4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에 올랐다. 일본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23 WBC 4강전에서 4-5로 패색이 짙던 9회말 2점을 뽑아 6-5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2006년 초대, 2009년 2회 대회 WBC 우승국인 일본은 2013·2017년에는 4강에서 도전을 멈췄다가 14년 만에 통산 세 번째 우승 찬스를 잡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WBC에서 처음으로 4강에 올라 결승 진출을 앞뒀던 멕시코는 다 잡은 고기를 놓치며 고개를 떨궜다. 일본은 한국시간 22일 오전 8시 같은 장소에서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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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BC] 쿠바 불펜 포수, 출국 당일 미국서 잠적…망명 시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쿠바 야구대표팀의 불펜 포수가 미국 현지에서 잠적했다.마이애미 헤럴드 등 미국 현지 매체는 21일(한국시간) "쿠바 선수단은 21일 미국 마이애미 국제공항을 통해 쿠바 아바나로 향했다"며 "쿠바 불펜 포수 이반 프리에토는 예정된 시간에 공항에 나타나지 않았고, 그를 기다리던 쿠바 선수단은 그대로 떠났다"고 전했다.프리에토는 쿠바 국내 리그에서 뛰는 현역 선수로 이번 대회엔 불펜 포수로 참가했다. 그는 미국 망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쿠바 야구 선수들이 국제대회 기간 국외 진출을 위해 잠적하는 사례는 적지 않다.지난 2021년 10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23세 이하(U-23) 세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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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배지환, 시범경기 2호 멀티히트... 개막 엔트리 진입 청신호
개막 엔트리 진입을 노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범경기에서 2호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터트렸다.배지환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제트블루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시범경기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쳤다.지난 10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이후 11일 만에 안타 2개를 때린 배지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19(29타수 7안타)가 됐다.시범경기 초반 6경기에서 타율 0.071(14타수 1안타)에 그쳤던 배지환은 이후 7경기에서 타율 0.333(18타수 6안타)으로 타격감을 순조롭게 끌어 올리고 있다.배지환은 1회 선두타자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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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BC]미국, 트레이 터너 2홈런 등 4홈런 13안타로 쿠바 완파, 2회 연속 우승에 성큼 다가서
미국이 트레이 터너의 2홈런을 비롯해 홈런 4발과 13안타를 몰아치며 쿠바를 완파하고 결승에 선착했다. 미국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쿠바와의 준결승에서 14-2로 완승했다. 이로써 미국은 2017년 WBC 우승에 이어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해 대회 2연패에 도전하게 됐다. 미국은 21일 오전 8시(한국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일본-멕시코의 승자와 22일 우승컵을 두고 맞붙는다. 13안타로 13점을 뽑은 미국 타선은 말 그대로 핵타선이었다. 특히 트레이 터너의 타격감은 절정이었다. 전날 베네수엘라와의 8강전에서 극적인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렸던 터너는 5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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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토리노에 4-0 완승…2연승 선두 질주
'나폴리 철기중' 김민재가 풀타임을 뛴 나폴리가 무실점으로 완승,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나폴리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토리노에 4-0으로 크게 이겼다. 지난 4일 라치오에 0-1로 패해 리그 8연승을 마감했던 나폴리는 다시 2연승을 달리며 선두(승점 71·23승 2무 2패)를 지켜냈다. 2위 라치오(승점 52·15승 7무 5패)와는 승점 19점 차로, 무난하게 우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하던 1986-1987시즌, 1989-1990시즌 외 리그 우승이 없는 나폴리는 33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 토리노는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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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그걸로 날 잡겠다고?' 토론토, 마노아에 장기 연장 계약 제의..."타결 근처에도 가지 못해"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대형 투수 알렉 마노아(25)에 장기 연장 계약을 제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최근 토론토가 이번 오프 시즌 마노아에게 연장 계약을 제의했으나 양 측은 타결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토론토가 어떤 조건을 제시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마노아가 토론토의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급할 게 없다는 것이다.마노아는 지난 시즌 사이영상 투표에서 3위에 오를만큼 맹활약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서비스타임이 1년 조금 넘은 관계로 올 시즌에도 74만5650 달러(약 9억7500만 원)를 받게 된다. 최저 연봉을 겨우 넘겼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서비스 타임이 최소 3년은 돼야 연봉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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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BC]미국, 트레이 터너의 극적인 만루홈런으로 베네수엘라에 재역전승…WBC 사상 첫 쿠바와 준결승전 벌여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극적이 승리를 거두고 4강에 합류했다.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지난 대회 우승팀 미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8강전에서 트레이 터너(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극적인 만루홈런으로 9-7로 승리해 4강에 진출, 2회 연속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이로써 미국은 20일 쿠바, 일본은 21일 멕시코와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준결승전을 벌인다. 미국이 WBC에서 쿠바와 맞붙는 것은 처음이다. .미국은 패색이 짙던 8회 극적인 승리를 엮어냈다.5-7로 2점차로 뒤져 8회를 맞은 미국은 팀 앤더슨(화이트삭스)의 볼넷과 대타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의 안타, 리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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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망했다' 투수, 1루수, 유격수 줄줄이 부상
LA 다저스가 '푸닥거리'라도 해야 할 판이다.유격수 개빈 럭스가 주루 도중 무릎을 다쳐 시즌 아웃된 데 이어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은 WBC에 출전했다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프리먼은 다행히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개막전까지는 완쾌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무리하게 개막전 출전을 강행할지는 미지수다.더욱 심각한 것은 투수 토니 곤솔린의 부상이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8일(한국시간) 곤솔린이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채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곤솔린은 수비 연습을 마치고 경기장을 벗어나면서 발목을 다쳤다. 최근에야 슬로잉 프로그램을 재개해 개막일까지 몸을 만들 수 없을 것으로 판단, 부상자 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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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탬파베이 상대로 시범경기 첫 홈런…배지환도 타점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전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시범경기 첫 홈런을 신고했다.개막전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같은 팀의 배지환도 안타와 타점을 올리고, 도루도 성공했다.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타점을 올렸다.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중 2루수로 이동한 배지환도 2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로 활약했다.'코리안 듀오'가 선취점을 합착했다.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쳤다.배지환은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2루 땅볼 때 3루에 도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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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찰칵 세리머니'를 능가한 누트바 '후추 그라인더 세리머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은 골을 넣을 때마다 '찰칵 세리머니'를 한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23차례 찍었지만 올 시즌에는 불과 6번 만 찍었다.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는 그러나 상적으로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의 '찰칵 세리머니'로 카메라, 또는 카메라가 장착돼 있는 휴대폰 판매가 증가했다는 말은 아직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의 라스 누트바(25)는 '후추 그라인더 세리머니'로 후추 판매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누트바는 일본 야구 대표로 WBC에 출전,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누트바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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