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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순위싸움' 2위 LG-3위 삼성, 3경기 차... 이번주가 관건
단 한 경기 결과로 4위에서 7위까지 추락할 수 있다.요즘 프로야구 중위권 싸움이 이렇게 치열하다.공동 4위 kt 위와 SSG 랜더스, 6위 두산 베어스, 7위 NC 다이노스는 단 한 경기 차 안에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3위 삼성 라이온즈도 안심하긴 어렵다. 삼성과 공동 4위의 격차는 단 1.5경기 차다.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마지막 주 일정에 따라 프로야구 순위표는 요동칠 수 있다.2위 LG 트윈스와 3위 삼성은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잠실구장에서 3연전을 치른다.두 팀의 격차도 3경기로, 그리 큰 것은 아니다.삼성이 3경기를 싹쓸이하면 승차를 '0'으로 줄일 수 있다.삼성은 올 시즌 LG를 상대로 6승 5패 1무의 성적으로 호각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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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와이스 선택' 한화, 산체스 퇴출.. LG전 부진했지만 경쟁력 있다고 판단
결국엔 와이스였다.한화이글스는 팔꿈치 부상에 시달리고 있던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를 웨이버 공시하고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라이언 와이스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계약 조건은 잔여 시즌 연봉 21만 달러 옵션 5만 달러에 총액 26만 달러다.와이스는 단기 대체 기간동안 1승 1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했다.비록 대체기간 막판에 좋지 못했지만 7월 28일 LG전을 제외하면 매 경기 6이닝 이상을 소화 해 줄 정도로 내구성이 좋았다.더욱이 150km대의 강속구를 바탕으로 한 구위와 더불어 스위퍼를 기반으로 한 제구력도 장점.그런 점에서 구단은 기존 외국인 선수 산체스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정식 계약을 결정했다.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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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진 무실점 호투' SSG, 두산 꺾고 3연승 질주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두산 베어스를 누르고 3연승을 내달렸다.SSG는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 송영진의 호투를 앞세워 두산을 3-0으로 꺾었다.SSG는 0-0으로 맞선 4회말 최정과 오태곤이 상대 선발 최준호에게 각각 볼넷을 얻어내 1사 1,2루 기회를 잡은 뒤 박성한이 좌전 적시타를 치면서 1-0으로 앞서갔다.경기는 이후 투수전 양상으로 이어졌고, SSG는 7회말 공격에서 두 점을 더 얻어내면서 격차를 벌렸다.이지영이 바뀐 투수 김명신을 상대로 우중간 안타를 친 뒤 하재훈이 좌중월 투런 홈런을 폭발해 3-0으로 달아났다.SSG는 8회초 2사 만루 위기에 놓였으나 노경은이 전민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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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엽 4안타 3타점 맹타' 롯데, 연장 승부 끝에 NC 격파.. 5연패 후 2연승
롯데는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0회까지 가는 승부 끝에 10-6으로 승리했다.NC는 공동 5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롯데는 6-4로 앞선 7회와 8회에 한 점씩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 연장 승부를 펼쳤다.롯데는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친 듯했으나 선두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NC 마무리 이용찬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때리며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후속 타자 나승엽은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적시 2루타를 터뜨렸고, 대주자 황성빈은 2,3루를 지나 홈으로 쇄도해 천금 같은 득점을 기록했다.이어 이용찬의 송구 실책으로 추가 득점한 뒤 박승욱의 희생타와 고승민의 적시타 등으로 점수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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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9회 2아웃 기적 '김선빈-변우혁 백투백 홈런쇼'.. 키움 잡고 60승 선점
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가 2-3으로 뒤진 9회초 2사에서 나온 김선빈, 변우혁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키움 히어로즈를 극적으로 꺾었다.KIA는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했다.3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60승(38패 2무) 고지를 가장 먼저 밟았다.역대 프로야구에서 60승을 선점한 팀은 76.5%의 확률(34차례 중 26차례)로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고, 61.8%의 확률(34차례 중 21차례)로 한국시리즈 우승(이상 전·후기리그 및 양대리그 제외)을 거뒀다.키움은 다잡았던 승리를 놓치며 3연승에 마침표를 찍었고, 최하위 탈출에도 실패했다.KIA는 1회 수비 실책으로 선취점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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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휴식 약발 받았나?' 한화, LG에 9-6으로 신승... 하주석 3안타 3타점
3일 휴식으로 인해 약발 받았나.한화이글스는 7월 28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벌떼 계투와 하주석의 3안타 3타점 맹활약을 묶어 9-6으로 신승했다.특히 우천으로 3경기 취소되어 체력을 비축하고 나온 것과 타격 침체를 겪던 하주석이 3안타 3타점으로 살아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양 팀은 초반부터 홈런으로 경기를 열었다.1회초 한화는 페라자의 볼넷과 김인환의 안타로 1-3루 찬스를 만들었고 김태연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은 데 이어 채은성이 투런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앞서 갔다.LG도 1회말 오지환의 안타와 문보경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박동원의 스리런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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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로하스 '결승포' kt, 짜릿한 역전승… 3위 삼성에 1.5경기 차 추격
프로야구 kt 위즈가 9회에 터진 멜 로하스 주니어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kt는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삼성을 4-3으로 꺾었다.kt는 3위 삼성에 1.5경기 차로 추격했다.이날 kt 타선은 삼성 선발 투수 대니 레예스가 버틴 7회까지 단 한 점도 뽑지 못했다.그 사이 3점을 내줬다.kt 선발 조이현은 4회에 이재현, 강민호에게 연속 타자 홈런을 허용하며 2실점 했고, 5회 1사 1,3루에서 포수 강백호가 공을 놓쳐 추가 실점했다.그러나 kt는 레예스가 내려간 8회에 역전 시동을 걸었다.선두타자 로하스가 바뀐 투수 이상민의 초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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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 홈런·안타·타점 맹활약' 한화, 3연승 질주…LG 7연승 마침표
한화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9-6으로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LG는 7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이날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는 1이닝 3실점, LG 선발 최원태는 3이닝 6실점으로 부진하면서 불펜 싸움으로 펼쳐졌다.한화는 4-3으로 앞선 4회초 안치홍, 하주석, 최재훈, 장진혁이 네 타자 연속 안타를 쏟아내며 6-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한화는 6회말 최원영에게 투런포를 내줘 6-5, 한 점 차 추격을 허용했으나 7회초 2사 1,3루에서 안치홍과 하주석이 연속 적시타를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하주석은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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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노 방출' NC, PS 진출 향한 결단... 다양한 후보 놓고 고민 중
치열하게 5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투수 교체에 나섰다.NC는 28일 "좌완 선발 대니얼 카스타노를 방출했다"며 "최근 경기력과 팀의 상황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카스타노는 올 시즌 19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 6패 평균자책점 4.35의 성적을 냈다.6월까지는 평균자책점 3.93으로 비교적 호투했으나 날씨가 더워진 7월 이후 체력 문제를 드러내며 평균자책점 6.04로 부진했다.특히 1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이닝 8피안타 7실점, 23일 KIA 타이거즈전 4⅓이닝 7피안타 6실점을 하는 등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NC 구단은 "새 외국인 투수는 다양한 후보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NC는 27일까지 47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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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여준 게 뭐지?' KIA 김도영, 사이클링 히트→3경기 연속 홈런.. 또 뭐?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20)이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며 프로야구 최소경기, 최연소 100득점 기록을 세웠다.김도영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4회초 1사 1루에서 홈런을 쳤다.키움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초구 146㎞ 높은 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의 투런 홈런을 폭발했다.전날까지 시즌 99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이 홈런으로 97경기 만에 100득점을 돌파하며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NC 다이노스 전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갖고 있던 한 시즌 최소경기(99경기) 100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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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아와라, 잘하면 된다' LG 김진성, 자필 사과문 공개
벤치의 강판 지시에 관해 불만을 드러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베테랑 불펜 투수 김진성(39)이 소셜미디어(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김진성은 27일 소속사인 그로윈스포츠 SNS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순간적으로 잘못된 생각과 판단으로 불필요한 게시물을 올려 코치진, 그리고 팬들께 큰 실망감을 안겼다"며 "앞으로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반성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김진성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몸을 바쳐 헌신한 내가 XX이었네"라며 비속어를 사용해 불만을 드러냈다. 김진성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 6-3으로 앞선 8회에 등판해 2사 1,2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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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맡길 수 밖에..' 이범호 KIA 감독, 하락세 네일.. 아직 공에 힘은 있다
프로야구 1위를 달리는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은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31)에 대해 기술적으론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이감독은 "네일의 공엔 아직 힘이 있다"라며 "공의 스핀 등 여러 가지 지표도 정상적으로 나온다"고 말했다.다만 "네일이 등판할 때마다 수비수들의 실수가 많이 나오는데, 투구의 스핀이 타구에도 붙으면서 내야수들이 잡기 힘든 환경이 되는 것 같다. 네일이 등판하는 경기에선 수비 위치에 변화를 주든지, 뭔가 대비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아울러 "네일의 체력이 떨어진 건 아니다"라며 "본인도 쉬는 것보다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도는 게 좋다고 한다. 지금은 그저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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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권 타율 4할' 해결사 된 키움 송성문… '무조건 자신 있게'
키움 히어로즈의 주전 3루수 송성문(27)은 올 시즌 예년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그는 프로 무대에 데뷔한 2015년 이후 한 번도 규정 타석을 채우면서 3할 타율을 달성한 적이 없었으나 올 시즌엔 9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5, 12홈런, 70타점, 51득점의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특히 눈여겨볼 기록은 득점권 타율이다. 무려 0.400에 달한다. KBO리그 전체 타자 중 5위다.그는 지난 시즌 득점권 타율이 0.288에 불과했고, 2022시즌엔 0.269에 그쳤으나 올해엔 1할 이상을 끌어올렸다.'해결사'로 거듭난 송성문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도 해결 능력을 발휘했다.이날 첫 세 타석에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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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소 경기 기록' KBO리그 487경기 만에 700만 관중 돌파…
흥행 돌풍이 일고 있는 2024년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로 700만 관중을 돌파했다.KBO리그는 27일 열린 4개 구장에 7만7천339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707만 5천858명을 기록했다.시즌 487경기 만에 700만명 고지를 돌파한 올해 프로야구는 역대 최소 경기를 기록했다.종전 700만 관중 최소경기는 2012년 기록한 521경기였다.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4천529명으로 지난 시즌보다 31%나 증가했다.현재 추세를 단순 계산하면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역대 최초로 관중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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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중심타자 박건우, 장기 이탈 불가피... "최악의 악몽"
NC 다이노스의 중심타자 박건우(33)가 2차 검진에서도 오른쪽 손목 골절 진단을 받아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졌다.프로야구 NC 관계자는 27일 "박건우는 오늘 서울 소재 영상의학과에서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했고 손목 골절 소견이 나왔다"라며 "29일 전문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박건우는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0-0으로 맞선 3회말 1사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이 던진 7구째 공에 스윙하다가 오른손을 맞고 쓰러졌다.그는 경기장 안으로 들어온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고 골절 의심 진단이 나왔다.NC는 27일 2차 검진에서도 같은 진단을 나오자 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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