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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달라질 수 있나' 삼성 김영웅, 데뷔 첫 20홈런 돌파.. 차세대 거포
삼성 라이온즈의 차세대 거포 김영웅(20)이 '홈런 타자'의 상징인 20홈런 고지를 밟았다.김영웅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1로 앞선 4회초 2사에서 우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LG 선발 디트릭 엔스를 상대로 초구 높은 컷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김영웅은 이 홈런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시즌 20홈런을 기록했다.2022년 데뷔한 김영웅은 지난해까지 두 시즌 동안 통산 홈런이 3개에 불과했으나 기량을 끌어올린 올 시즌 홈런쇼를 펼치고 있다.김영웅은 이 홈런으로 KBO리그 홈런 순위 공동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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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1군 등판' 롯데 윤성빈, 난타당하며 1이닝 5실점 조기 강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만년 유망주' 윤성빈이 3년여 만에 1군 마운드에 올랐으나 초반부터 난타당하며 조기 강판했다.윤성빈은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홈런 한 방을 포함해 4안타와 볼넷 2개로 5실점 한 뒤 교체됐다.2017년 입단 당시 큰 기대를 모았던 윤성빈이 1군 경기에 등판한 것은 2021년 5월 21일 두산전 이후 3년 2개월여 만이다.선발투수로 등판한 것은 더욱 오래전인 2019년 3월 28일 삼성 라이온즈 경기 이후 5년 4개월여 만이다.이날 롯데가 1회초 먼저 2점을 뽑은 가운데 윤성빈은 1회말 SSG 선두타자 최지훈은 좌익수 파울플라이, 정준재는 중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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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돌아온다' 염경엽 LG 감독, 큰 깨달음 얻었으면.. 8월 2일 1군 등록
벤치의 강판 지시에 관해 불만을 드러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베테랑 불펜 투수 김진성(39)이 30일 2군 선수단에 합류했다.소셜미디어(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동료들에게 사과한 것에 관한 조처다.염경엽 LG 감독은 "김진성은 2군 경기를 치를 것"이라며 "몸 상태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엔트리 등록이 가능해지는 8월 2일 1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염 감독은 "본인이 잘 해결한 것 같다"라며 "다만 (김)진성이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인생을 살다 보면 억울할 때가 있고, 오해받을 때도 있다"라며 "많은 사람은 성공을 위해 그런 일을 참고 겉으로 표현하지 않는다. (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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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KT위즈에 6-4로 신승... 4연승 기록
드디어 한화 킬러를 잡았다.한화이글스는 7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집중타와 계투작전을 앞세워 6-4로 승리해 4연승 가도를 달렸다.특히 28일 LG전부터 선발 유격수로 출장한 하주석이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해 타격감을 회복했고 한화 킬러로 군림해온 상대 선발 쿠에바스 공략에 성공했다는 것이 의미있었다.선취점은 한화의 몫이었다.1회초 페라자와 김인환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2-3루 찬스에서 노시환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선취했다.KT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1회말 로하스가 안타를 치고 나갔고, 2사 후 오재일이 투런 홈런을 쏘아올려 2-1로 스코어를 단박에 뒤집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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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세 방 쾅쾅쾅' SSG, 롯데 11-5 대파...4연승 질주
'대포 군단' SSG 랜더스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홈런 세 방을 터뜨리며 롯데 자이언츠를 11-5로 꺾었다.롯데는 1회초 전준우의 2루타와 빅터 레이예스의 적시타로 먼저 2점을 뽑았으나 SSG는 공수 교대 후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2루타와 박성한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2회초에는 롯데 고승민이 2타점 2루타를 4-2로 앞섰으나 SSG는 2회말 이지영의 투런포로 재동점을 만든 뒤 최정과 박성한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태 6-4로 역전했다.4회에는 양팀이 실책으로 1점씩 주고받은 뒤 SSG는 5회말 대타 박지환의 2타점 2루타에 힘입어 9-5로 달아났다.6회에는 박성한이 솔로홈런을 날린 SSG는 8회말 한유섬이 다시 솔로아치를 그려 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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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안타 폭격' 두산, KIA 대파하고 4연패 탈출...'곽빈 10승 호투'
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를 대파하고 연패에서 탈출했다.두산은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곽빈의 호투 속에 홈런 두 방을 포함해 장단 18안타를 몰아쳐 12-7로 승리했다.이로써 최근 4연패의 사슬을 끊은 두산은 이날 패한 kt 위즈를 제치고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1위팀 KIA를 상대로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으며 3안타 4볼넷 2실점으로 잘 던진 곽빈은 시즌 10승(7패)째를 거둬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두산은 1회초 양석환이 좌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려 초반 기선을 잡았다.2회에는 김기연이 2타점 2루타를 날린 두산은 3회초에도 허경민의 적시타로 1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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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8이닝 1실점 호투' 3위 삼성, 2위 LG에 완승…2경기 차 추격
프로야구 3위 삼성 라이온즈가 2위 LG 트윈스를 꺾고 두 팀 간 격차를 2경기까지 줄였다.삼성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 방문 경기에서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의 8이닝 1실점 호투와 타선의 홈런 3방을 앞세워 7-1로 승리했다.삼성은 1회초 선취점을 내줬다. 코너는 2사 1루에서 문보경에게 우중간 적시 2루타를 허용했다.그러나 코너는 이후 무실점 행진을 펼쳤고, 3회까지 LG 선발 디트릭 엔스에게 꽁꽁 묶이던 삼성 타선이 4회초 공격에서 힘을 내면서 역전에 성공했다.삼성은 2사 이후 이재현이 중전 안타를 쳤고, 강민호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로 경기를 뒤집었다.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영웅은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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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재도약' 한화, 10연패 당했던 '천적' kt 쿠에바스 격파
한화 이글스가 '천적' 윌리엄 쿠에바스를 무너뜨리고 연승 가도를 달렸다.한화는 3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방문경기에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6-4로 승리했다.후반기 부진으로 9위까지 추락한 한화는 이로써 4연승을 달리며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특히 한화는 2019년 4월 16일 이후 10연패를 당했던 kt의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를 격침해 의미가 더 큰 경기였다.한화는 1회초 노시환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kt는 1회말 오재일이 중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려 2-1로 역전했다.하지만 한화는 4회초 2루타를 친 김태연이 후속 땅볼로 득점해 2-2를 만들었고 5회에도 2루타를 날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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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3점포' 키움, 갈 길 바쁜 NC 제압...하영민 7승
꼴찌 키움 히어로즈가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갈 길 바쁜 7위 NC 다이노스를 6-2로 꺾었다.키움은 0-0인 4회말 대거 5점을 뽑아 주도권을 잡았다.선두타자 송성문이 내야안타, 김혜성은 우전안타를 치고 나고자 최주환이 우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앞섰다.계속된 공격에서 실책 속에 2사 만루를 만든 키움은 로니 도슨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 5-0으로 달아났다.NC는 6회초 맷 데이비슨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키움은 7회말 김혜성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해 6-1로 달아났다.NC는 8회말 다시 데이비슨이 대형 솔로홈런을 날렸으나 실점을 만회하지는 못했다.혼자 2타점을 올린 데이비슨은 시즌 31호 홈런을 기록해 부문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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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도 모자라 측정거부?' LG 트윈스, 최승준 1군 코치와 계약 해지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0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최승준 코치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LG는 "최승준 코치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한 뒤 즉각 한국야구위원회(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통보했고, 이후 계약을 해지했다"며 "팬들께 죄송하다. 앞으로 선수단 관리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혔다.LG는 사과문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사과했다.구단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선수들을 지도하는 코치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데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다"며 "구단은 선수단 관리에 관한 책임을 깊게 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음주 운전은 어떠한 이유나 변명으로도 용인될 수 없는 범법행위"라며 "구단은 강력한 징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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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여줄 게 많다!' KIA 김도영, 이번에는 최연소 30홈런-30도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은 29일까지 올 시즌 28홈런-29도루를 기록해 30-30까지 홈런 2개와 도루 1개만을 남겨뒀다.프로야구 역대 30-30을 달성한 선수는 총 8명으로 종전 최연소 기록은 박재홍 해설위원이 현대 유니콘스 소속 시절 세웠던 22세 11개월 27일이다.김도영의 나이는 30일 기준 20세 9개월 28일로, 올 시즌 안으로 30-30을 달성하면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운다.그는 올 시즌 다양한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김도영은 4월 한 달 동안 10홈런 14도루를 기록하면서 KBO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 고지를 밟았고, 역대 5번째로 전반기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아울러 전반기에만 월간 최우수선수상(MVP)을 두 차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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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기아타이거즈, 31일 구장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행사 연다
환경부는 기아타이거즈 프로야구단과 함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구장에서 오는 31일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오늘도 자원순환 실천'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행사는 투명페트병이 많이 배출되는 야구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쉽고 간단하게 분리배출하는 방법을 널리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투명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이나 유색 페트병과 구분해 모으면 의류용 섬유, 화장품 용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소재로 재활용할 수 있다.이날 야구스타 양준혁이 '투명페트병 야구게임'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야구공 대신 투명페트병을 야구방망이로 쳐서 점수는 내는 게임으로, 목표 점수에 도달한 참가자에게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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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4연패.. 부상 악재까지' 유격수 박준영, 1군 엔트리 말소.. 재검진
최근 4연패에 빠지며 6위로 추락한 두산 베어스에 악재가 겹쳤다.프로야구 두산 구단은 "유격수 박준영이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박준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4주 후 재검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박준영은 지난 5월 경기 중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을 다친 뒤 지난 달 복귀했고 최근 부상이 재발했다.박준영은 올 시즌 60경기에서 타율 0,233, 7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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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이상 이탈' NC 박건우, 뼈아픈 전력 손실.. 가을야구 어쩌나
NC 다이노스의 간판타자 박건우(33)가 최소 6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한다.NC 구단은 "박건우가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척골 골절과 손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라며 "수술 소견은 나오지 않았으며 앞으로 6주 동안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박건우는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0-0으로 맞선 3회말 1사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이 던진 7구째 공에 스윙하다가 오른손을 맞아서 다쳤다.박건우는 올 시즌 88경기에서 타율 0.344, 13홈런, 53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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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개최
밀양시는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제58회를 맞아 지난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23일간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 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는 리그전 및 토너먼트 방식의 전국대회이며, 작년 강원도 횡성군에서 개최된 제57회 대회에서는 47개 대학팀이 참가해 강릉영동대가 우승, 고려대가 준우승을 했다.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올해도 47개 대학팀 2,0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시는 작년 밀양아리랑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향후 인지도 있는 전국 규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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