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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36승 투수가 KBO리그에 온다고?...MLBTR "에릭 라우어, KIA와 남은 시즌 계약"
메이저리그 36승 좌완 투수 에릭 라우어가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 입단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MLBTR 등 미국 매체들은 2일(한국시간) 라우어가 KIA와 남은 2024 시즌 남은 기간 KIA와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다니엘 김의 SNS 내용을 인용해 전했다.이에 앞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트리플A 슈거 랜드에서 뛰고 있던 라우어를 방출했다. 29세의 라우어는 올해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후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피츠버그와의 계약을 옵트아웃한 후 휴스턴의 트리플A팀에 합류했다. 그는 올 시즌 트리플A에서 두 팀 간 합산 평균자책점 5.26으로 부진했지만, 최근까지 5차례 선발 등판,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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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야구의 희망' 7연승 한화, 기아에 10-3 완승...노시환 5안타 5타점
가을 야구의 희망이 다시 생길까?한화이글스는 8월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기아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노시환의 5안타 5타점 활약과 선발 김기중의 호투에 힘입어 10-3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시즌 초반 이후 두 번째 7연승을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기선제압에 성공한 팀은 한화였다.1회말 한화는 페라자의 볼넷과 김태연의 안타로 만든 1사 1-2루에서 노시환의 스리런 홈런으로 3-0으로 앞서 나갔다.그러나 기아의 추격이 시작 되었다.4회초에 김도영과 최형우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나성범의 1루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6회초에도 나성범의 안타와 바뀐 투수 박상원의 폭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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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조심해.. 여자라면?” 야구 중계 중 성희롱 발언.. 캐스터 대기발령
야구 경기 중계 중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이기호 KBS N 캐스터가 대기발령 조처를 받았다.KBS N 측은 2일 홈페이지에 '시청자 여러분과 야구팬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올렸다.이어 "지난 1일 한화·KT의 야구경기를 중계 중이었던 캐스터의 문제 발언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당사자에 대해 즉각 대기발령 조처를 하고 인사위원회 회부 절차에 착수했다"며 "해당 캐스터에게 배정된 야구 방송 진행도 중단시켰다"고 밝혔다.KBS N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이기호 캐스터는 지난 1일 경기 중계 중 한 야구팬이 '여자라면 최재훈'이라는 문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저는 여자라면을 XX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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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팬심 '폭염도 물리쳤다!'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 '37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팬심은 폭염도 물리친다.한화가 KBO리그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세웠다.한화는 2일 "1만2천장의 입장권을 모두 판매했다"며 "올 시즌 37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하면서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전 기록은 1995년 삼성 라이온즈가 세운 36회다.한화는 올 시즌 홈 53경기 중 37경기에서 입장권을 모두 판매해 매진율 69.8%를 기록 중이다.이 기간 총 59만 8천943명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한 경기 평균 1만1천301명을 기록했다.한화는 2018년에 세운 구단 역대 최다 관중 기록(73만4천110명·평균 1만196명) 경신도 노리고 있다.독수리 군단은 올 시즌 하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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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롯데 울산 경기 '폭염에 취소' 출범 43년 만에 처음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울산광역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KBO는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KBO리그 규정 27조에는 하루 최고 기온이 섭씨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경기를 취소할 수 있다고 명시됐다.폭염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된 것은 출범 43년 만에 처음이다.최근 14일 연속 폭염 특보가 내려진 울산은 이날 오후 기온이 35도를 훌쩍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KBO 관계자는 "인조 잔디가 깔린 울산 문수구장은 KBO 경기 감독관이 온도계로 측정해 보니 복사열로 인해 섭씨 50도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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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김도영? 7월 MVP 후보 발표... 팬들의 선택은
최초로 4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를 친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김도영과 '탈삼진 제조기' SSG 랜더스 드루 앤더슨, 11경기에서 무실점으로 뒷문을 틀어막은 kt 위즈 박영현 등 8명의 선수가 프로야구 7월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올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박영현, 앤더슨, NC 다이노스 카일 하트,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 kt 멜 로하스 주니어, 김도영,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한화 이글스 안치홍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7월 월간 MVP 후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최종 수상자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선정한다.팬 투표는 2일 밤 10시부터 7일 자정까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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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악재' 키움 도슨, 전방십자인대 부분 손상 진단…엔트리 제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 초대형 악재가 발생했다.'타선의 핵' 로니 도슨(29)이 오른쪽 전방십자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키움 관계자는 "도슨은 1차 진료 결과 십자인대 부분 손상 소견이 나왔다"라며 "도슨은 다른 병원에서 크로스 체크를 하고 있으며 최종 진단이 나오면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십자인대 부상은 운동선수들에게 치명적이다.회복과 재활에 긴 시간이 걸리고, 복귀하더라도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도슨은 지난 달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7회초 수비에서 이용규와 충돌해 다쳤다.이용규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도슨은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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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최고의 역투' 삼성 백정현, 2위 LG 꺾고 두 경기 차 추격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타구에 오른팔을 맞는 불운에도 올 시즌 최고의 역투를 펼친 베테랑 좌완 선발 투수 백정현의 호투를 발판 삼아 LG 트윈스에 완승했다.삼성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 방문 경기에서 7-0으로 승리했다.3위 삼성은 2위 LG를 두 경기 차로 추격했다.삼성은 1회초 두 점을 뽑아냈다. 김지찬, 윤정빈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강민호, 김헌곤의 적시타로 2-0으로 앞서갔다.삼성은 곧바로 위기에 놓였다. 백정현은 1회말 수비에서 몸이 덜 풀린 듯 제구가 흔들리며 홍창기와 신민재에게 연속 안타, 오스틴 딘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가 됐다.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문보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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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역전타 3타점' 롯데, SSG에 짜릿한 뒤집기... 송재영 개인 1호 세이브
롯데 자이언츠가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하며 전날 뼈아픈 역전패를 되갚았다.롯데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방문경기에서 손호영이 혼자 3타점을 뽑으며 공격을 주도한 데 힘입어 4-2로 승리했다.전날 5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연장으로 끌려가 12회말 끝내기 역전패를 당했던 롯데는 SSG에 설욕하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이날 경기도 중반까지 SSG가 주도했다.SSG는 1회말 박성한과 최정의 안타로 만든 2사 1, 2루에서 한유섬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6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선 한유섬이 우중간 펜스를 넘어 외야 스탠드에 꽂히는 솔로홈런을 터뜨려 2-0을 만들었다.반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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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4:9' 이걸 뒤집어? 키움, NC에 대역전승
키움 히어로즈은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6점 차 열세를 뒤집고 14-9로 역전승했다.NC는 1회초 박민우가 좌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2사 후 맷 데이비슨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김휘집은 볼넷을 고른 뒤 김성욱이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려 4-0으로 앞섰다.키움은 1회말 송성문이 솔로홈런을 쳤으나 NC는 2회초 박시원의 3루타와 상대 실책으로 2점을 뽑아 6-1로 앞섰다.키움은 2회말 이주형이 2타점 2루타를 날리며 추격에 나섰지만 NC는 3회초 김주원의 2루타와 박민우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뽑아 9-3으로 달아났다.그러나 키움은 5회말 2사 만루에서 이용규가 2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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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 3연승 싹슬이' 두산, 1-0 짜릿한 승리... 4위 차지
두산 베어스가 광주 방문 3연전을 싹쓸이하며 원기를 되찾았다.KIA는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와 방문경기에서 실책으로 뽑은 1점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전날 KBO리그 역대 최다 득점을 올리며 '30-6'으로 승리했던 두산은 이날은 1-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며 3연승을 달렸다.지난 주말 SSG 랜더스에 3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던 두산은 KIA 3연전을 쓸어 담아 다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조던 발라조빅과 제임스 네일의 선발 대결로 경기 내내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다.두산이 8안타, KIA는 5안타에 그친 가운데 결승점은 실책 속에 나왔다.두산은 6회초 1사 후 김재환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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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 멀티홈런 5타점' 한화, KT 상대로 14-8로 승리... 6연승 질주
이겼지만 끝이 개운하지 못했다.한화이글스는 8월 1일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문동주의 5이닝 2실점 호투와 채은성의 5타점 멀티홈런 맹활약을 묶어 14-8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주장 채은성이 멀티홈런 포함 5타점을 기록하며 시즌 초반의 부진을 씻었다는 것이 의미 있었다.다만 6회 등판한 황준서를 시작으로 불펜진들이 나오는 족족 실점과 볼넷을 내주며 난타를 당한 것은 개운하지 않았다.경기는 초반부터 한화 쪽으로 기울었다.1회초부터 채은성의 스리런 홈런과 하주석의 1타점 적시타로 앞서나간 한화는 1회말에 강백호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그러나 한화는 3회초 1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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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역사에 한 페이지' 1일 최다 득점 신기록
2024년 7월 31일은 프로야구 역사에 한 페이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두산 베어스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서 30-6으로 승리하면서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 한 경기 최다 득점 차 승리 신기록을 세웠다.프로야구 올드팬들에게 '압축배트 논란'으로 유명한 1997년 5월 4일 삼성 라이온즈의 LG트윈스전 27-5 대승 기록을 27년 만에 넘어섰다.광주에서만 타선이 폭발한 건 아니었다.인천SSG랜더스필드에선 SSG랜더스가 롯데 자이언츠와 총 23개 안타를 주고받는 연장 혈투 끝에 12-11로 승리했고,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선 한화 이글스가 22개 안타를 집중하며 kt wiz를 18-7로 눌렀다.kt 역시 14개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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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승리 중 1승' 이승엽, 선수와 감독으로 최다득점 진기록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은 선수와 감독으로 KBO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경기를 치르는 진기록을 세웠다.이승엽 감독은 3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팀의 30-6 대승을 이끌며 프로야구 한 경기 최다 득점 팀 감독으로 KBO리그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됐다.재밌는 사실은 이승엽 감독이 1997년 5월 4일 대구시민구장에서 벌어진 기존 최다 득점 경기에서 선수로 뛰었다는 것이다.이 감독은 당시 삼성의 간판타자로 LG 트윈스와 홈경기에 나섰고 4회 투런 홈런을 치는 등 맹활약하며 팀의 27-5 대승을 이끌었다.당시 삼성이 기록한 27득점은 이날 두산이 30득점 하기 전까지 KBO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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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정답은 없다' 김경문 한화 감독, 당분간 페라자 1번 배치... 고정관념 깨는 프로야구
최근 프로야구엔 과거 3~4번 타순에 넣을 만한 강타자를 1번 타순에 배치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kt 위즈는 올 시즌 25개의 홈런을 친 멜 로하스 주니어를, KIA 타이거즈는 22개의 홈런을 날린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톱타자로 활용한다.두 타자 모두 발이 빠른 선수는 아니다.최근엔 한화 이글스가 이 대열에 합류했다.지난 23일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부터 외국인 타자 요나탄 페라자를 1번에 배치하고 있다.페라자도 주루 능력보다는 장타력이 좋다. 그는 올 시즌 도루 7개를 기록했고, 홈런은 17개를 때렸다.과거 1번 타자는 테이블 세터의 선봉으로서 출루 능력과 주루 능력이 좋은 선수가 맡았다.장타력은 떨어져도 상대 배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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