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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5선발로 자리잡은 오원석, 예상깬 키움 상승세 잠재울 수 있을까?…곽빈, KIA에 절대 강한 팀 타선 믿어 볼까?[19일 선발 예고]
- 한승혁, 4년만에 다시 만난 두산전 2연패 벗어날 수 있을까? - 양창섭, 3연패 빠진 삼성 구하고 3연승으로 확실한 믿을맨될까? - QS 대명사 고영표, 김윤식 넘어 위기의 kt 구하고 첫 승 올릴까?- 3G 2L ERA 8.10의 김민우, 롯데 만나 에이스 위력 보여줄까?
국내야구
심판 맞아? 류현진 등판 구심, 27차레나 잘못된 판정...토론토에 더 불리, 류현진도 영향?
이쯤 되면 메이저리그 심판 자격을 의심해야 한다. 심판도 사람이기에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정도가 너무 심하면 자질에 문제가 있다. 세계 최고봉이라는 메이저리그 심판은 따라서 가능한 실수를 적게 해야 한다. 그런데,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 구심 제프 넬슨은 무려 27차례나 스트라이크와 볼 판정을 잘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NBC스포츠 등 미국 매체들은 “이날은 구심 넬슨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이었다”며 “심판 스코어카드에 따르면, 넬슨은 무려 27차례나 스트라이크 판정을 놓쳤다”고 전했다. 문제는, 넬슨이 오클랜드 투수들보다 토론토 투수들에게
해외야구
샌디에이고 김하성, 애틀랜타전서 안타와 볼넷 '2출루' 활약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27)이 안타와 함께 2출루 활약으로 팀의 연패 탈출에 큰 힘을 보탰다.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235(17타수 4안타)로 올랐다. 샌디에이고(6승 5패)는 애틀랜타의 추격을 따돌리고 2-1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첫 타석부터 기분 좋은 안타가 나왔다.2회말 1사에서 첫 타석을 맞은 김하성은 애틀랜타 우완 선발 브라이스 엘더의 4구째 싱커를 잡아당겨 깨끗한 좌전
해외야구
스즈키, 시즌 4호 홈런…개막전 포함 9경기 연속 출루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를 맞은 일본야구 국가대표 4번 타자 출신 스즈키 세이야(28·시카고 컵스)가 시즌 4호 홈런을 쏘았다.스즈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으로 활약했다.1안타가 홈런이었다.스즈키는 컵스가 5-3으로 앞선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상대 우완 애슈턴 구도의 시속 150㎞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13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5경기 만에 나온 시즌 4호 홈런이다.스즈키는 2회와 5회 볼넷 2개를 얻어, 이날 3차례 출루했다. 5회
해외야구
KBO, 뉴스레터 '크보잇슈' 2호 공개
KBO(총재 허구연)가 18일 뉴스레터 '크보잇슈' 2호를 공개했다.이번 2호에는 메이저리그 악동, MLB 90승 투수가 KBO에 등장을 주제로 한 '공포의 외인 9단'을 비롯해 WAR, 보크에 대한 설명, KBO 최고의 홈런공장은 어디? 등이 실렸다. 크보잇슈 2호는 KB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야구
SSG랜더스, 29일~5월1일 셀럽시구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SSG닷컴과 '웰컴 쓱닷컴데이' 실시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대표이사 강희석)과 함께 29일(금)부터 5월 1일(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에 ‘웰컴 쓱닷컴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3연전 기간 동안 SSG닷컴과 SSG랜더스를 응원하는‘셀러브리티(celebrity)’들이 시구자로 초청된다. 18일(월)부터 24일(일)까지 SSG닷컴 홈페이지에서 ‘시구자 맞히기 사전 이벤트’를 통해 정답을 맞힌 고객들 중 추첨 방식으로 ‘랜디 인형’ 및 ‘치킨 기프티콘’ 등 경품이 제공된다. 야구장 1루 광장에서는 ‘SSG닷컴 게임부스 존’을 만들어 야구장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들이 참여 가능한 ‘룰렛 경품
국내야구
롯데자이언츠, 창단 40주년 기념 상품 유니폼 등 출시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2022시즌 창단 4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상품을 내놨다. 이번에 출시된 기념상품들은 유니폼·와팬·주화·스마트톡·스티커·마우스패드로 지난 3월 발표한 구단 창단 40주년 기념 엠블럼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기념상품들은 롯데자이언츠 공식몰, 롯데자이언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8일(월)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고, 오프라인에서는 19일(화) 오후 5시 30분 사직야구장 내 3층 자이언츠샵(홈 경기일만 영업)에서 판매된다. 기념주화와 와팬, 스티커, 스마트톡, 마우스패드는 출시 당일부터 바로 구매 가능하며, 40주년 기념 홈 유니폼은 예약 판매로 진행된다. 구단은 이번에 출시한 기
국내야구
MLB 최지만, 볼넷 2개로 9경기 연속 출루 행진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31)이 개막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게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개막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펼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0.526에서 0.455(22타수 10안타)로 떨어졌다.최지만은 1회초 1사 1, 2루에서 풀카운트 끝에 화이트삭스 선발 빈스 벨라스케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최지만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만루에서 탬파베이는 얀디 디아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냈다.이어 상대 실책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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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결국 10일짜리 부상자명단 등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메이저리그(MLB)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류현진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고 보도했다.MLB닷컴은 "류현진은 전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등판 이후 왼쪽 팔뚝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MRI 검진을 받은 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이어 "류현진의 향후 복귀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시즌 초반 2차례 등판에서 제구력이 흔들리고 구속이 떨어진 상황이어서 우려가 된다"고 덧붙였다.류현진은 전날 오클랜드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6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포심패스트볼 구속이 최고 90.2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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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으면 타점, 빗맞으면 안타~~', '캡틴' 한유섬, KBO 리그 40년 최다 타점 신기록 수립 예약했다.
'잘 맞으면 타점, 빗맞으면 안타~~'요즘 한유섬을 두고 하는 말이다. SSG랜더스가 개막 11연승의 KBO 리그 신기록이 무산된 뒤에도 변함없이 3연승으로 역대급 선두를 독주하고 있는데는 '캡틴' 한유섬이 든든하게 뒤를 받쳐주고 있는 덕분이다.추신수와 김광현에다 메이저리그 90승 투수인 이반 노바까지 전직 메이저리거가 3명과 '홈런킹' 최정까지 버티고 있는 SSG에서 올시즌 가장 핫인 타자는 두말할 나위없이 바로 한유섬이다. 한유섬의 올시즌 모습은 경이롭다. 새삼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다.한유섬은 18일 현재 타점(21점)과 장타율(0.692) 1위에 최다안타 2위(21개), 타율(52타수 21안타 타율 0.404), 득점(11점), 출루율(0.475)이 모두
국내야구
부상 악몽 데자뷰? 다저스 2년 후 어깨 수술...토론토 2년 후 또 부상, MLBTR "언제 돌아올지 기약없어"
2013, 2014시즌 LA 다저스에서 호투했던 류현진은 2015시즌을 앞두고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재활하는 과정에서 또 통증이 재발,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2015시즌을 날린 류현진은 2016시즌 단 1경기만 소화하는데 그쳤다.2017시즌 복귀, 25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2018시즌 또 부상으로 시즌의 절반을 날렸다. 다저스는 자유계약 신분이 된 류현진에게 다년 재계약 제의를 하지 않고 1년 퀄리파잉 오퍼를 했다. 류현진은 이를 수락하고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르는 호투를 했다.그러나 다저스는 여전히 3년 이상의 장기 계약하기를 주저했다. 류현진의 잦은 부상 이력 때문이었다.그런데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4년 8천만 달러에 류
해외야구
최지만 기록은 ‘요행’인가 ‘진짜’인가?(블리처리포트)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초반 기세가 무섭다. 17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전까지 타율 0.526과 OPS(출루율+장타율) 1.640은 메이저리그 1위였다. 여기에 홈런 2개에 타점이 7개였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맹타다. 지난 시즌까지 최지만의 통산 타율은 0.241였고, OPS는 0.787이었다. 2020년과 2021년 모두 0.230 이하의 타율을 기록했다. MLB 전문가들은 올 시즌에서도 기록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았다. 시범 경기에서 많은 볼넷을 얻었지만, 타율은 형편없었다. 그런데 정규 시즌 들자 아웃시킬 수 없는 타자가 됐다고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가 17일 전했다. 미 매체는 그러나 최지만의 무시무시한
해외야구
“류현진은 ‘시체 도둑’. 몬토요 감독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인가?” 토론토 스타 칼럼니스트 “류현진은 몬토요 인내심을 테스트하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미국)=장성훈 기자] 류현진에 대한 인내심이 마침내 여기저기서 폭발하고 있다. 몬토요 감독은 17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이 끝난 후 가진 10분간의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에 대해 예상외로 가혹한 평가를 했다. 그는 “류현진은 또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우리는 그가 조정을 하고 제구력을 되찾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말했다. 몬토요 감독은 “나는 류현진을 변호하려고 여기 오지 않았다. 더 이상 그의 실적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여기에 앉아 있지 않다”라고도 했다. 과거는 중요하지 않고 지금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가 (팔뚝 통증과 관련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고 그때 더
해외야구
크론 3호 홈런에 4타점 SSG, 삼성에 스윕으로 선두 질주 이어가…LG, 연장 10회 오지환의 2점홈런으로 한화에 연승으로 두번째 10승 고지 밟아[17일 전적 종합]
- 키움, '돌아온 MVP' 두산 누르고 3연속 위닝시리즈 - 수아레즈·백정현·원태인 무너진 삼성, 두번째 스윕패 - 반즈 3승에 이대호 시즌 첫 홈런으로 kt에 2연승 휘파람 - 나성범 이적 뒤 첫 홈런에 밀어내기 결승점까지, 친정팀 울려 ■잠실(키움 2승1패) 키움 히어로즈 000 150 000 6 011 000 000 2 두산 베어스 ▲키움 투수 최원태 윤정현(4회·1승) 김준형(6회) 이승호(7회) 김재웅(8회) 하영민(9회) ▲두산 투수 미란다 최승용(5회·1패) 박신지(5회) 권휘(5회) 김명신(7회) ■문학(SSG 3승) 삼성 라이온즈 000 210 011 5 300 020 20× 7 SSG 랜더스 ▲삼성 투수 원태인(1승1패) 이재익(6회) 문용익(7회) 김윤수(8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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