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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OB 모임 일구회, 건강 기능식품 뉴트리데이와 MOU. 맺어…일구상, 유소년 야구교실 등 공익사업 3년 간 후원
프로야구 OB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회장 김광수)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트리디데이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일구회는 29일 잠실구장 일구회 사무실에서 김광수 회장과 박철순, 송일섭, 윤학길, 박노준, 송진우, 조계현, 장원진, 정근우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그룹 뉴트리디데이 김형대 대표와 공식 후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뉴트리디데이는 건강식품 브랜드인 ㈜더베이글의 자사 기업이다. 일구회를 공식 후원하는 것을 계기로 2022년부터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과 유소년 야구교실 등을 비롯해 일구회가 주최하는 모든 공익사업에 3년 동안 함께할 계획이다.
국내야구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2500루타 기념구∙기념패치 출시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전준우의 2,500루타를 기념해 한정판 기념구 및 기념패치를 출시한다. 구단은 지난 7월 26일 KBO리그 역대 37번째로 2,500루타를 달성한 전준우 선수의 진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구 200개와 패치 50개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엠블럼에는 롯데자이언츠의 캡틴 전준우 선수를 상징하는 숫자인 8과 타격 모습을 그대로 담은 실사 이미지가 강조된 디자인이 들어가 한정판의 가치를 더했다. 기념구는 고급 볼 케이스와 함께 세트로 구성됐고, 기념패치는 유니폼에 부착 가능한 열 접착 전사패치로 제작됐다. 전준우의 2,500루타 기념 상품은 29일 오후 2시부터 롯데자이언츠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착순으로 예
국내야구
'계륵에서 복덩이 외인으로 탈바꿈한 피렐라' 강력한 MVP 후보로 등장…다승, 승률 2개 부문 1위 켈리도 유력후보[마니아포커스]
역시 야구는 끝날때까지 끝난 게 아닌 모양이다. 2022 KBO 리그가 마지막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올시즌 최고 선수를 가리는 MVP도 새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반기만 해도 올시즌 MVP 후보로는 투수쪽에서 케이시 켈리(LG 트윈스)와 안우진(키움 히어로즈), 타자쪽에서 박병호(kt 위즈)와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의 4파전으로 진행되는 듯 보였다.그러나 후반기들면서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여전히 켈리는 투수쪽 MVP 후보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타자쪽에서는 박병호와 이정후가 다소 주춤해진 대신 호세 피렐라(삼성 라이온즈)가 강력한 후보로 급부상했다.피렐라는 28일 대구 한화전에서 동점 3점포에 9회말 끝내기
국내야구
이대호 1호 홈런 날린 인천에서 은퇴 투어 자축포로 롯데 승리 이끌어…4홈런 17안타 폭발 KIA, 2홈런 두산에 전날 패배 설욕[28일 전적 종합]
- '플럿코 13승투+가르시아 4타점' LG, 외인투타합작 2연속 영봉승 - '피렐라 동점 3점포에 끝내기홈런' 삼성, 한화에 연승 - 신민혁 21타자 연속범타 10K 인생투 NC, 4연패 뒤 연승 ■잠실(LG 트윈스 9승5패)키움 히어로즈000 000 000 0010 200 31 7LG 트윈스▲키움 투수 요키시(8승7패) 박승주(7회) 하영민(7회) 노운현(8회)▲LG 투수 플럿코(13승5패) 진해수(7회) 정우영(7회) 이우찬(9회)▲홈런 가르시아④(4회1점·LG)■문학(롯데 자이언츠 4승9패1무)롯데 자이언츠100 000 210 4020 000 000 2SSG 랜더스▲롯데 투수 스트레일리(3승) 김도규(7회) 구승민(8회) 김원중(9회·2승2패9세이브)▲SSG 투수 김광현 김택형(6회·2
국내야구
이대호, 은퇴투어 자축포로 롯데 승리 이끌며 5강 희망 이어가…삼성, 피렐라의 동점포에 끝내기포로 연승…KIA 홈런 4발로 두산 제쳐[28일 경기 종합]
이대호가 자신의 1호 홈런을 날렸던 인천 문학구장에서 은퇴투어 자축포를 쏘아 올렸고 호세 피렐라는 동점 3점포에 끝내기 홈런포를 터뜨려 삼성을 연승으로 이끌었다. 박찬호는 생애 첫 1회말 선두타자 홈런에 5안타 경기를 펼쳤고 신민혁도 생애투로 NC를 연승으로 이끌었다. 이대호, 1호 홈런 날린 인천에서 은퇴투어 자축포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첫 홈런을 터뜨린 인천 문학 구장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결정짓는 홈런포를 터뜨리며 인천의 마지막 경기 은퇴투어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대호는 28일 문학 구장 원정경기 SSG 랜더스와의 시즌 14차전에서 4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1-2로 뒤진 7회에 전세를 뒤집는 2점 역전홈런을
국내야구
[28일 팀 순위]LG, 키움에 2연속 영봉승으로 3위 kt를 6게임차로 간격 더 벌여…롯데와 NC는 나란히 승리하며 5강 희망 여전히 이어가
국내야구
'신민혁, 10탈삼진 무사시구 무실점 생애투' NC, kt에 연승으로 5강 도전 이어가[kt-NC전 창원경기]
NC 다이오느가 신민혁의 인생투로 kt 위즈를 연파했다. 4연패 뒤 2연승이다. NC 다이노스는 28일 창원 홈경기 kt와의 시즌 12차전에서 7회까지 신민혁이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완벽한 피칭으로 5-0으로 이겨 주말 2연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로써 NC는 올시즌 kt와의 상대전적을 6승6패로 균형을 이루면서 4연패 뒤 2연승으로 5위 도전을 이어갔다.NC 선발 신민혁은 예리한 체인지업을 앞세워 1회초 kt 리드오프 조용호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7회까지 21타자를 상대로 잇달아 범타로 처리하는 믿기 어려운 피칭으로 지난 4월 22일 kt전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4승째(7패)를 챙겼다. 97개의 공을 던지며 7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
국내야구
나성범, 27일 광주 두산전서 KBO 리그 38번째 2500루타 달성 시상식 가져
KIA 타이거즈는 27일광주 홈경기 두산전에 앞서 외야수 나성범의 2500루타 기록 달성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나성범은 지난 8월 7일 광주 두산전에서 KBO 리그38번째 2500루타를 달성했다.
국내야구
MLB 연합팀 '김칫국' 마시려는 최지만, 소속팀에서 잘하자...보스턴전 대타 삼진
적어도 한 리그의 연합팀에 포함되려면 우선 성적이 좋아야 한다.단지 그가 한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연합팀에 포함될 수는 없다. 자존심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시범 경기라도 그렇다.왕정치는 일본 연합팀이 KBO 선발팀에 쩔쩔매자 "이기자"고 선수들을 독려한 바 있다. 일본 프로야구의 자존심 때문이었다.MLB 연합팀이 오는 11월 한국을 방문해 K BO 선발팀과 4차례 시범 경기를 펼친다고 한다.MLB가 어떻게 연합팀을 구성할지 알 수 없으나 무턱대고 아무나 선발하지는 않을 것이다. 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뽑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이다.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MLB 연합팀에 선발되길 희망했다.최지만이 지금 해야할 일은 ML
해외야구
엄지손가락 부상후 35일만에 출격하는 뷰캐넌, 최근 5연패 시작점 된 한화전 패배 설욕할 수 있을까?…플럿코, 요키시에 당한 패배 3번째 맞대결에서 설욕하며 키움전 스윕 이끌까?[28일 선발]
- 갈길 바쁜 롯데, 스트레일리가 김광현의 롯데전 10연승에 브레이크 걸 수 있을까?- 한달 넘게 승리없는 벤자민과 신민혁, 누가 더 승리가 절실할까? - 최원준, KIA전 11G 무패(2승) 위력 살려 두산의 PS 희망에 작은 불씨 키우나?
국내야구
'곽빈 5승투+김재환 34일만에 17호포&박세혁 결승타' 두산, KIA 눌러…'구창모 2실점 7승투+손아섭 3타점' NC, kt 6연승 저지하며 4연패 탈출[27일 전적 종합]
- '철벽 계투진이 지켜낸 박해민 1득점' LG, 키움에 1-0 승리 - '최주환 4타점 맹타+모리만도 6이닝 무실점' SSG, 롯데에 완승 - '백정현의 13연패 막은 5회 6득점 빅이닝' 삼성, 2연승■잠실(LG 트윈스 8승5패)키움 히어로즈000 000 000 0000 100 00 1LG 트윈스▲키움 투수 안우진(11승7패)▲LG 투수 임찬규(5승8패) 최성훈(6회) 김진성(6회) 정우영(7회) 이정용(8회) 고우석(9회·2승2패32세이브)■문학(SSG 랜더스 9승3패1무)롯데 자이언츠000 000 000 0000 061 03 10SSG 랜더스▲롯데 투수 서준원(3승2패) 강윤구(5회) 최준용(6회) 김유영(8회) 문경찬(8회) ▲SSG 투수 모리만도(4승) 노경은(7회) 최민준(8회) 고효준(9회
국내야구
3위 kt와 4위 키움의 연승은 끝나고 7위 NC와 8위 두산은 나란히 4연패를 끊어내…중상위권 살얼음판 순위 싸움, 계속 이어져[27일 경기종합]
4연패에 빠져 있던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나란히 연패에서 탈출한 반면 연승을 달리던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는 연승이 끝났다. 이런 가운데 3차례 만루위기를 무실점을 벗어난 션 모리만도의 호투를 앞세운 SSG 랜더스도 연패를 벗어났고 삼성은 퍼펙트로 눌리다 잡은 찬스에서 6득점하는 빅이닝으로 연승 바람을 탔다. 가을향기가 물씬 풍긴 8월의 마지막 주말인 27일 프로야구는 순위 변동은 없었으나 중상위권에서 파란을 일으킬 소지가 충분한 승패 엇갈림이 일어났다.'철벽 계투진이 지켜낸 박해민 1득점' LG, 키움에 1-0 승리 LG가 안우진이 완투한 키움에 영봉승을 거두고 2연승을 이어갔다.LG는 27일 잠실 키움과의 시즌 13차전
국내야구
'구창모 7승투에 손아섭 3타점' NC, kt 6연승 저지하며 4연패 벗어나[kt-NC 창원경기]
NC 다이노스가 토종 에이스 구창모의 호투로 kt 위즈의 6연승을 저지하며 4연패를 벗어났다. NC는 27일 창원 홈경기 kt와의 시즌 11차전에서 2-2로 맞선 6회말 4안타 2사사구 1실책을 한데 묶어 6득점을 올리는데 힘입어 9-2로 승리, 최근 4연패 사슬을 끊고 6위 롯데 자이언츠에 반게임차로 다가선 7위 자리를 유지했다. 5연승을 마감한 kt는 반게임차로 따라붙은 키움이 패하면서 63승48패2무로 여전히 3위 자리를 지켰다. NC 선발 구창모는 2회 배정대에게 역전 2점 홈런(5호)을 맞았지만 6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 시즌 7승(3패)째를 올리며 평균자책점 1점대(1.69)를 유지했다. 타선에서는 손이섭이 빛났다
국내야구
[27일 팀 순위]5연승 마감한 kt, 3연승 끝난 키움은 반게임차 3~4위 유지…NC와 두산은 나란히 4연패 벗어나며 중위권 싸움 다시 불붙어
국내야구
'박해민의 1득점, 철벽 계투진이 지켜내' LG트윈스, 안우진 완투한 키움에 1-0 승리로 2연승[키움-LG 잠실경기]
LG 트윈스가 안우진이 완투한 키움 히어로즈에 영봉승을 거두고 2연승을 이어갔다. LG는 27일 잠실 키움과의 시즌 13차전에서 4회에 얻은 박해민의 결승득점을 철벽 불펜 피칭이 지켜내 1-0으로 승리했다. LG 선발 임찬규는 5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6회부터 최성훈(⅔이닝), 김진성(1이닝), 정우영(⅓이닝), 이정용(1이닝)이 차례로 올라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9회에는 마무리 고우석이 승리를 지키며 이틀 연속 세이브로 32세이브째를 올렸다.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박해민은 이 우측 펜스 상단을 맞고 나오는 3루타로 출루했다. 처음에는 심판진이 홈런 시그널을 냈으나 비디오판독 결과 3루타로 정정됐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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