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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8번홀서 울고 웃은 박인비와 유소연
12일 US여자오픈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2008년 우승자 박인비와 2011년 우승자 유소연은 한 조에서 경기를 하며 뜻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자 내내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예선을 통과해 우승자로서 체면치레를 했지만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다.박인비는 버디 2개, 보기 3개를 기록해 1오버파 72타를 작성했다. 컷오프(3오버파)에 2타 앞선 기록으로 공동 29위로 본선에 올랐다. 하지만 샷이 불안정하고 장기인 퍼트 스트로크마저 급하게 이뤄져 스코어 관리가 쉽지 않았다. 박인비는 18번홀(파4)에서 180야드의 세컨 샷이 그린 옆 벙커에 빠졌다. 벙커샷을 그린에 올린 뒤 내리막 퍼팅을 급하게 시도해 공이 왼쪽으로 당겨지며 보
골프
'최악의 난조' 박성현, 전인지, 지은희 등 역대 US오픈 우승자 줄줄이 예선 탈락
‘최악의 난조’12일(한국시간) 벌어진 올 US오픈 여자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이 무더기로 컷오프를 통과하지 못했다. 3,4 라운드에 진출할 본선 커트라인은 3오버파이다. 참가선수 156명 가운데 66명만이 올랐다. 27명의 한국 선수 중 박성현(2017년), 전인지(2015년), 지은희(2009년) 등 역대 대회 우승자를 비롯해 임희정, 양희영, 박희영, 전미정 등 총 12명이 탈락했다. 박성현은 2라운드서 11번홀 치명적인 트리플보기를 범하는 등 버디 하나도 낚지 못하는 부진한 플레이를 보이며 7오버파를 기록, 합계 6오버파로 커트라인을 3개 더 넘어섰다.전인지도 2라운드 1언더파로 타수를 1타 줄였으나 1라운드서 5오버파로 부진을 보여
골프
임성재, 유러피언 최종전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35위....미국 리드 단독 선두
임성재가 유러피언투어 2020 시즌 최종전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5위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1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츠(파72, 7675야드)에서 치러진 유러피언투어 최종전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를 쳤다. 첫날 3오버파로 부진했던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오버파를 기록했다. 순위는 전날보다 15계단 상승한 공동 35위다. 올 시즌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 1위를 지키고 있는 패트릭 리드(미국)는 버디 9개를 낚으며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골프
하나은행, 전 프로골퍼 허윤경 자산관리 전담팀 출범
골프, 축구, e스포츠 등 유명 스포츠 스타를 위한 자산관리 전담팀을 운영하는 하나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소재 CLUB1 PB센터에서 전 프로골퍼 허윤경 선수의 자산관리 전담팀을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은행 자산관리 전담팀은 전문 PB를 비롯해 변호사, 세무사, 부동산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골프
KLPGA 최강자 최혜진, US여자오픈 첫날 기복없는 플레이로 공동 12위 올라
KLPGA 최강자 최혜진(21)이 10일(현지시간) 진행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1라운드에서 박성현(27)과 공동 12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이날 비록 1라운드 성적이지만 기복없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브룩 헨더슨(캐나다), 리젯 살라스(미국)와 함께 잭래빗 코스(JR)에서 라운드를 펼친 최혜진은 버디 2개에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단독선두 에이미 올슨(미국)과 3타 차이다. 코스 적응이 뛰어난 최혜진은 2라운드 이후 선두권으로 충분히 치고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최혜진은 11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초반 기세 좋게 나갔다. 1언더파로 전반 나인을 마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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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할 만해” 코로나 양성 1개월 쭈타누깐-US오픈 박인비와 한조
태국의 세계적 여자 골퍼 쭈타누깐은 US 여자 오픈 대회가 6개월 미뤄진 덕분에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다. 쭈타누깐은 1개월 여 전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나타냈다. 다행히 완쾌, US 여자 오픈에 출전했다. 쭈타누깐은 한국의 박인비, 유소연과 함께 1라운드를 진행했다. 복귀전에서 쭈타누깐은 공동 62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쭈타누깐은 바이러스가 남아있을지 몰라 다른 선수들보다 몇 걸음 뒤쳐져 걸었다. "매번 심박수가 너무 올라가서 천천히 걷는다. 하지만 문제는 없다.“고 했으나 한 달이 지났음에도 피로와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아직 후각이나 미각을 완전히 되찾지 못했고 몸도 100%는 아니어서 힘들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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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플라잉 덤보’ 전인지, 올해도 ‘무관’?...톱10 2회가 전부
전인지(26)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다 올해도 ‘무관’ 으로 끝낼 위기에 처했다. 2018년 LPGA KEB 하나뱅크 챔피언십 우승 이후 2년째 우승 소식이 없다. 전인지는 올해 13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2개 대회에서만 공동 7위에 올랐을 뿐 우승권에는 단 한 차례도 진입하지 못했다. 캄비아 포틀랜트 대회서는 컷 탈락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 대회였던 볼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에서 공동 52위에 그쳤다.11일 개막한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도 7개의 보기와 2개의 버디를 묶어 5오버파 77타를 치는 부진을 보였다. 공동 108위다. 컷 통과를 걱정해야 할 성적이다. 전인지는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과 인연이 깊다. 지난 2015년 비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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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잔치에 초대는 받았지만..."임성재, 유러피언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1R 3오버파
임성재(CJ대한통운)가 ‘쩐의 잔치’ 유러피언 투어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1라운드에서 3오버파로 부진했다.임성재는 1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츠(파72, 767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개의 버디를 낚았으나 더블보기 2개와 보기 4개를 범해 3오버파 75타를 쳐 출전 선수 65명 중 공동 50위에 머물렀다.빅토르 페레스(프랑스)가 5언더파 67타로 선두에 나섰다. 임성재는 이날 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3, 4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8번 홀(파4)에서는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후반에서도 임성재는 15번 홀(파4) 버디 이후 16번 홀(파4) 더블보기로 타수를 더 까먹
골프
“아, 쿼드러플 보기” 김세영도 인간이었다...US여자 오픈 1R 1오버파 공동37위
김세영의 빨간 바지 ‘마법’이 US오픈 1라운드에서 롤러코스터를 탔다. 김세영은 11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 잭래빗·사이프러스 크리크 코스(이상 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를 6개나 낚았으나 쿼드러플 보기 1개와 보기 3개를 기록, 1오버파 72타를 치는 데 그쳤다. 공동 37위다. 김세영은 이날 잭래빗 코스(6558야드) 10번 홀에서 버디를 챙기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11번 홀(파3·186야드)에서 그답지 않은 쿼드러플 보기(+4)를 범했다. 티샷을 물에 빠뜨린 데 이어 세 번째 샷도 다시 물에 들어갔다. 5타 만에 겨우 그린 위로 공을 올리긴 했지만 퍼팅에서 두 타를 쳐 한 홀에서 무려 7타
골프
US여자오픈 '신데릴라' 신화를 연출할까......처음 출전한 김아림, 첫날 공동 2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 처음 출전한 김아림(25)이 공동 2위에 올랐다.김아림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 잭래빗 코스(파71·6천558야드)에서 열린 제75회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김아림은 단독 선두 에이미 올슨(미국)을 1타 차 뒤지며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올슨은 사이프러스 크리크 코스(파71·6천731야드)에서 16번홀(파3) 홀인원을 낚으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올 시즌 마지막으로 열리는 메이저대회인 이번 US여자오픈은 LPGA투어 대회 중 가장 많은 총상금 550만달러(약 60억원)가 걸려 있다. 우승 상금 역시 10
골프
문체부 '전국 골프장' 방역수칙 위반 94건·편법운영 11건 적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481개소 골프장의 방역과 운영실태를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은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한 국내 골프장의 건전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체육시설법)을 위반하는 사례 발생을 적발 및 방지하고, 골프장 집단감염 또한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목욕탕 운영 △카트 이용 시 마스크 미착용 △출입 시 발열 확인 미비 등 방역수칙 위반 94건에 대한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대중골프장에서 콘도 회원에게 1년 이상의 이용요금 할인 제공 △골프텔에
골프
까스텔바작, 모바일 플랫폼 구축…골프웨어도 '디지털 전환'
까스텔바작은 온라인 중심의 E커머스 비중 확대를 넘어 모바일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고객 확대를 위한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 19의 여파가 지속 확산됨에 따라 패션업계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탄력을 받고 있다.실제로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루이비통, 프라다 등의 명품 브랜드들이 일제히 VR기술이나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통한 옴니 채널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골프웨어 업계에서는 까스텔바작이 선두 주자로 소비와 유통, 고객 서비스 및 체험의 영역까지 디지털 전환에 나서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까스텔바작은 이를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디지털 전환을
골프
“침착함을 유지하고 강하게 마무리하겠다.” 김세영, US여자오픈 우승과 함께 세계1위 등극에 강한 '의욕'
여자 골프 세계 2위 김세영이 1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US여자오픈을 앞두고 세계 1위 등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김세영은 9일 프리랜서 기자 론 시락과의 인터뷰에서 “세계 1위 등극은 나의 오랜 꿈이다. 그런 기회가 주어져서 기쁘다”고 말하며 US여자오픈 우승과 함께 세계 1위에 오르고 싶은 속내를 드러냈다. 현재 세계 1위는 고진영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고진영을 제치고 골프 ‘지존’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 김세영은 “경기 내내 침착함을 유지한 뒤 마무리를 강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영은 이번 대회가 2개 코스에서 열리는 점에 대해 “특별한 준비가 필요했다. 그래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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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강대강 대결' US오픈 조편성 확정...박인비와 유소연, 고진영과 대니엘 강, 김세영과 리디아고 1,2라운드서 맞대결
'역대 US오픈에서 우승한 한국 골퍼들이 펼치는 강대강 대결'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75회 US여자오픈 골프 대회가 시작부터 불꽃튀는 대결이 펼쳐진 전망이다. US여자오픈 우승을 2번이나 했던 박인비와 2011년 우승자 유소연, 2018년 우승자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동반 라운드를 벌인다. 또 세계 1위 고진영은 대니엘 강(미국)과, 2위 김세영은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경기를 치른다. 9일(한국시각) 발표된 US여자오픈 조편성에 따르면, 고진영은 대니엘 강,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한 조로 1,2라운드를 치른다. 김세영은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리티니 알토마레(미국)와 맞붙는다. 또 박인비와 유소연은 아
골프
“김세영은 ‘골프의 마이클 조던”...미 골프 전문가 “김세영이 US오픈에서 우승해도 아무도 놀라지 않을 것”
김세영은 골프 경기 심리의 경지인 ‘더 존’에 들어갔다고 극찬한 바 있는 미국 골프 전문가가 1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열리는 US여자오픈을 앞두고 김세영을 다시 한 번 추켜세웠다. 스티브 유뱅크스는 9일(한국시간) 미 LPGA 홈페이지에 기고한 글을 통해 “김세영은 ‘골프의 마이클 조던’ 같은 인물이다”고 말했다. 유뱅크스는 “조던은 압박감이 많을수록 더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며 “김세영도 압박감이 가중될수록 플레이를 더 잘하는 희귀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마지막 샷을 위해 공을 잡고 싶어하는 선수”라고 호평했다.유뱅크스는 “김세영이 페어웨이에서 8번 아이언으로 박인비를 꺾었고 CME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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