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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상황 맞아?" 5타 차 9위에서 1위로...김아림의 '대역전극' 어떻게 이루어졌나
악천후로 하루 연기돼 15일(한국시간) 열린 US 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그야말로 혼전이었다.1타 차 선두로 출발한 시부노 히나코(일본)는 2번 홀과 7번 홀에서 각각 보기를 범해 전반 9홀에서 2오버파로 2언더파가 됐다. 그러나 후반 10번 홀과 11번 홀에서 연속으로 보기를 하는 바람에 사실상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에이미 올슨(미국)은 2, 3, 4번 홀에서 줄보기를 범하며 이븐파까지 내려가 우승 경쟁에서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5~6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 2언더파를 만들면서 회생했다. 이후 15번 홀까지 지루한 파행진을 하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올슨이 주춤하는 사이 선두에 5타 차 공동 9위로 출발한 김아림의 무서운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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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하얗다" 김아림, 기적같은 역전극 연출한 후 "너무 얼떨떨하다" 소감 밝혀
“머리가 하얗다.”5타 차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US 여자오픈에서 우승, 일약 ‘메이저 퀸’ 대열에 합류한 김아림은 경기가 끝난 후 “너무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김아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5타 차를 극복하고 처음 출전한 US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 세계 랭킹으로 출전한 김아림은 “3라운드에서 아쉬운 경기를 했다. 그래서 오늘은 핀만 보고 쏴야겠다고 각오하고 나왔다. 생각대로 잘 됐다”고 밝혔다.또 “일찍 도착해 잘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았던 것도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회는 있을 거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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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장타자 김아림, US여자오픈 첫 출전 우승.....US오픈 사상 통산 5번째
국내파 김아림(25·SBI저축은행)이 첫 출전에 US여자오픈을 제패한 통산 다섯 번째 선수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김아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 사이프러스 크리크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데일리 스코어인 4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로 고진영(25)와 미국의 에이미 올슨을 1타차로 제치고 첫 우승의 신데렐라위 주인공이 됐다. 김아림은 패티 버그(1946년), 캐시 코닐리어스(1956년), 김주연(39·2005년), 전인지(26·2015년)에 이어 첫 출전에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다섯 번째 선수가 됐다.올해 로렉스 랭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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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김아림, 처음 출전한 US여자오픈 4라운드서 5타 차 '뒤집기'로 우승...고진영 2위
‘신데렐라’ 김아림(25)이 처음 출전한 US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안았다. 김아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 잭래빗 코스(파71·6천558야드)에서 열린 제75회 US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몰아치며 67타를 기록,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올 시즌 마지막으로 열린 메이저대회인 이번 US여자오픈은 LPGA투어 대회 중 가장 많은 총상금 550만 달러(약 60억 원)가 걸려 있었다. 김아림은 우승 상금으로 100만 달러(약 11억원)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김아림은 패티 버그(1946년), 캐시 코닐리어스(1956년), 김주연(39·2005년), 그리고 전인지(26·2015년)에 이어 이 대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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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 이하 스카이72)는 2020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열린 전달식은 '스카이72 바다코스'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재선 회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대신해 간략히 전달했다.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국민의 복지향상에 힘쓴 개인 또는 단체에게 훈격을 수여한다. 인적, 물적, 생명나눔, 희망멘토링까지 총 4개 부문에 나눠 포상하는데 스카이72는 금전 또는 물품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아 물적나눔 부문에서 표창받았다.스카이72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세상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소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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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 골프, 필드부터 일상까지 '트렌디한 윈터룩' 선보여
레노마 골프가 필드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두루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하고 트렌디한 골프웨어를 선보였다.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 골프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스웨터, 경량패딩, 풀오버 등 필드는 물론 일상복으로 크로스 오버가 가능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트렌디한 윈터룩을 제안한다.연출은 의외로 간단하다. 발열기능이 있는 다운을 사용한 롱기장의 다운베스트에 자카드 편직으로 고급스럽게 풀어낸 방풍 풀오버나 레노마 레터링을 부클 디테일로 디자인한 방풍 풀오버를 착용하면 필드에서나 생활 속에서나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줄 수 있다. 여기에 겨울 인기템인 뽀글이 캡이나 퍼(fur)방울이 포인트 되는 벙거지캡 등의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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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여자오픈, 악천후로 마지막 라운드 15일로 연기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75회 US여자오픈마지막 라운드가 악천후 때문에 하루 연기됐다.미국골프협회(USGA)는 14일 오전(한국시각) "악천후와 코스 컨디션 등으로 인해 최종 라운드 남은 경기를 15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이날 경기를 치를 66명 중 24명이 1개 홀도 소화하지 못했다.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있고, 김지영(24)이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이상 1언더파)과 공동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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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세웠다"임성재, 유러피언 DP 월드투어 공동 14위...피츠패트릭 우승
임성재(22·CJ대한통운)가 유러피언투어 2020시즌 최종전인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공동 14위를 차지했다.임성재는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츠(파72·767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임성재는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로 부진, 공동 50위로 출발했지만 2라운드부터 분전하면서 순위를 14위까지 끌어올렸다.DP 월드투어 챔피언십 우승은 매튜 피츠패트릭(잉글랜드)에게 돌아갔다.피츠패트릭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 4년 만에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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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 따라 성적도 따라가나. 언더, 오버로 엇갈린 주타누간 자매의 US오픈 3라운드
태국의 주타누간 자매가 코로나 19를 겪고도 나란히 US 여자 오픈에 출전, 톱10으로 3라운드를 마쳤다. 자매는 지난 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지난 달 21일 완쾌판정을 받아 연기된 US 여자 오픈에 참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자매의 코로나 증상은 확실히 달랐고 성적도 증상에 따르듯 1언더파와 1오버파로 나타났다. 아리야는 증상이 심했으나 언니인 모리야는 별 증상 없이 편안하게 코로나를 넘겼다. 아리야는 심하게 앓기도 했지만 후유증이 심하다. 병상을 떨친 지 1개월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힘들다. "아직도 걷는 것이 조금 힘들다. 빨리 걸으면 심박수가 올라가는 걸 느낀다. 그래서 천천히 걷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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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낭자군 대반격' 김지영, US오픈 3R 공동 3위 도약…고진영, 김세영, 김아림, 유해란 등 공동 9위
한국 낭자군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KLPGA 장타자 김지영(24)이 공동 3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 고진영 (25), 2위 김세영(27)과 KLPGA 김아림(25), 유해란(19) 등이 공동 9위에 나서는 등 '톱 텐'에 무더기로 진입했다. 김지영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7타를 쳤다.3라운드까지 합계 1언더파 212타를 기록한 김지영은 2라운드 47위에서 공동 3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선두 시부노 히나코(일본)와는 3타 차. 에이미 올슨은 3언더파로 단독 2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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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PGA 투어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 2R 2위....단독 선두와 5타 차이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QBE 슛아웃(총상금 36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케빈 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코스(파72·7천382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숀 오헤어(미국)와 한 조로 출전,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이틀 합계 20언더파 124타를 기록한 나-오헤어 조는 선두에 5타 뒤진 단독 2위를 했다. 이 대회는 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정상급 선수 24명이 2인 1조로 12개 팀을 이뤄 경기하는 이벤트 대회다.매 라운드 다른 방식으로 경기하는데 이날 2라운드는 변형 포섬 방식으로 진행됐다. 같은 팀의 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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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퀸' 김세영, US오픈 3라운드까지 버디 총 15개.... 단독 선두 시부노 히나코보다 4개 더 많아
김세영은 역시 ’버디 퀸‘이었다.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여자골프대회에서 김세영은 13일 3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버디 15개를 기록, 참가선수 중 가장 많은 버디를 낚았다.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일본의 시부노 히나코(버디 11개)보다 4개나 더 많았다. 김세영은 압도적인 버디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1오버파 214타로 고진영, 김아림, 유해림, 아리아 주타누간(태국)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머물렀다. 버디 몰아치기에 성공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실수가 많았기 때문이다. 김세영은 1라운드 첫 번째 홀인 10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기세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두 번째 홀인 11번홀(파3)에서 4타를 까먹는 치명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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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쇼' 임성재, 유러피언투어 최종전 3R 4언더파
임성재가 2020시즌 유러피안투어 최종전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쇼를 펼쳤다 .임성재는 1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츠(파72, 7675야드)에서 치러지고 있는 2020 시즌 유러피언투어 최종전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에 나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를 작성한 임성재는 공동 23위로 경기를 마쳤다. 2라운드까지 35위였던 임성재는 순위를 12단계 끌어올린 셈이다. 선두 패트릭 리드, 로리 카터, 매뉴 피즈파트릭 등 3명과 8타차이다. 이번 대회는 유러피언투어 최종전이자 왕중왕전격으로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 상위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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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페이지 스프래닉, "메이웨더- 폴 경기는 미친 짓" 맹비난 왜?
‘미녀’ 골프 스타인 페이지 스프래닉이 내냔 2월 20일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로건 폴이 벌이는 ‘슈퍼 시범경기’를 ‘머니 그랩(적은 노력으로 거액의 돈을 원칙 없이 취득하는 행위)'이라고 맹비난했다.스프래닉은 최근 팟캐스트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자신이 유튜브 스타인 폴을 미워하는 이유를 밝혔다. 스프래닉은 “이 경기에 너무 많은 돈이 쏟아질 것”이라며 “사람들이 이런 경기를 보고싶어한다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지적했다.그는 또 “수많은 유튜버 및 SNS 팔로워를 가진 인물이 이런 일을 한다는 것도 미친 짓”이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이런 자가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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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US여자오픈 2R 20계단 뛴 공동 14위 도약…이정은 20위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김세영(27)이 올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순위를 공동 14위로 끌어올렸다. 김세영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 사이프러스 크리크 코스(파71·6천731야드)에서 열린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1라운드 잭래빗 코스(파71·6천558야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기록해 공동 37위였던 김세영은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로 순위를 20계단 넘게 상승한 공동 14위에 올렸다.김세영은 10월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하고 지난달 펠리컨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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