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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박인비, 하루 만에 ‘상금왕’ ‘올해의 선수’ 날려
박인비는 20일(이하 한국시간)까지만 해도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1위를 달리고 있었다,직전 대회까지 박인비의 2020 상금은 총 136만5138 달러였다.고진영은 56만7925 달러였다. 무려 80만 달러 차이였다. 그런데, 고진영이 21일 CME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110만 달러를 추가해 166만 달러로 총상금액이 껑충 올랐다. 반면, 박인비는 공동 35위로 1만3000 달러를 추가하는 데 그쳤다. 박인비는 올해의 선수 경쟁에서도 20일까지 112점으로 1위를 달렸다. 그러나 CME 챔피언십에서 공동 35위에 머무는 바람에 1점도 추가하지 못했다. 올해의 선수는 시즌 중 각 대회에서 10위 안에 드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우승하면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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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11번 홀 어려운 파세이브 후 3개홀 '줄버디'로 김세영 완전히 따돌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였다. 21일(한국시간) 열린 CME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10번 홀까지 고진영과 김세영은 13언더파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11번 홀에서 승리의 여신은 고진영에게 미소를 보내기 시작했다. 둘 다 티샷이 불안했다. 고진영의 티샷은 너무 나가 사실상의 벙커샷이나 다름 없었다. 김세영의 티샷은 아예 페어웨이를 한참 벗어났다. 그러나 위기에 빠진 둘의 운명은 그린에서 갈라졌다. 김세영이 먼저 파세이브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고진영 역시 쉽지 않은 파 퍼트였다. 침착성을 잃지 않은 고진영이 친 공이 그대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고진영은 13언더파를 유지했으나 김세영은 12언더파가 됐다. 기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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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극적 출전에 역전 우승...4개 대회 뛰고 ‘상금왕’ 등극
고진영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미LPGA 대회에 줄곧 참가하지 않았다. 국내 대회에 출전하며 컨디션을 조절한 뒤 11월 말에 열린 펠리칸 위민스 챔피언십에 처음으로 출전해 공동 34위를 차지했다. 이어 볼런티어즈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에서는 5위에 올라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몸이 풀린 고진영은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는 비록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공동 2위에 오르며 세계 1위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 공동 2위가 고진영을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따낼 수 있게 했다. 최소한 4위를 해야 출전할 수 있었다. 이렇게 기적적으로 시즌 최종전에 출전한 고진영은 내친김에 우승까지, 그것도 김세영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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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고진영, 마지막 대회서 극적으로 대역전극...시즌 첫승, 최고 상금왕, 세계랭킹 1위
역시 월드 클래스!’셰계랭킹 1위 고진영(25·솔레어) 다웠다. 시즌 마지막 대회서 시즌 첫 승과 최고 상금왕을 동시에 석권했다. 올 시즌 단 4개 LPGA대회 출전만에 이룬 값진 성과이다.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우승, 상금 110만달러를 받았다. 올 시즌 LPGA 대회서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를 지켰고, 시즌 상금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서 고진영은 김세영(27·미래에셋)고 엎치락 뒤치락 하며 치열한 선두경쟁을 벌였다. 둘 다 우승 여부에 따라 셰계랭킹 1위와 상금왕 등이 가라져기 때문에 필승 전략으로 임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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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 피날레" 고진영, 김세영 제치고 CME 그룹투어 챔피언십 역전 우승...상금왕 등극, 세계 1위 유지
고진영이 세계 1위의 위용을 과시했다. 고진영은 21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투어 챔피언십 마미막 라운드에서 7개 버디와 1개 보기를 묶어 6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김세영을 5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우승으로 고진영은 상금 110만 달러를 추가하며 박인비를 밀어내고 단숨에 상금왕이 됐다. 4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왕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세계 2위 김세영에 바짝 추격당했으나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세계 1위도 지켜냈다. 김세영은 이날 3개의 버디와 3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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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 우즈 빼닮은 11세 아들 찰리, '완벽 이글' 잡아내.....라운드 내내 따뜻한 아버지 상 보여줘
'부전자전이다.''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의 11세 아들 찰리가 아빠와 함께 나선 이벤트 대회에서 멋진 이글를 잡아냈다.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한 PNC 챔피언십에서 우즈는 아들 찰리와 함께 가족조로 나섰다. PNC 챔피언십은 메이저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20명이 가족과 짝을 이뤄 출전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이벤트 대회이다. 찰리는 2009년 우즈와 전 부인 엘린 노르데그렌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우즈와 노르데그렌은 2010년 8월 이혼했다.이날 1라운드에서 우즈 부자는 나란히 보라색 상의에 검은 바지를 맞춰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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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차 선두' 김세영, LPGA 투어 최종전 3라운드서 고진영 제치고 단독 1위
'1타차 선두'세계랭킹 2위 김세영(27)이 '버디여왕'의 위력을 보여주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지난 해 우승자 김세영은 20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전반 3개, 후반 3개 등 버디 6개를 낚고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범해 5언더파 67타를 기록,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1위에 올랐다.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은 버디 3개를 솎아내며 3언더파 69타로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 단독 2위를 했다. 김세영과 고진영은 시즌 최종전인 이번 대회서 매 라운드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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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고, 추격하고' LPGA 투어 최종전 , 고진영과 김세영 싸움 볼만하다
‘앞서가는 고진영, 추격하는 김세영’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 2위 김세영(27)의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최종전에서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혼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19일 벌어진 LPGA 투어 올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둘은 한 조에 속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날 승자는 고진영이었다. 고진영은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에 반해 김세영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고진영은 합계 9언더파로 단독 선두, 김세영은 8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다. 1타차였다. 이날 승부의 분수령은 17번 파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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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고진영, CME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1위.... 랭킹 2위 김세영은 1타차 공동 2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이 버디만 5개를 잡으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19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고진영은 전반 1개, 후반 4개 등 버디 5개를 낚으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1위에 올랐다.'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로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며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2위 김세영과 한조에서 경기를 한 고진영은 이날 6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10번홀, 14,1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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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하는 골프' 우즈, 연습라운드서 아들 라운드 지켜봐…토머스 부자와 동반 라운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이벤트 대회에 함께 출전하는 11세 아들 찰리의 연습라운드를 흐뭇하게 지켜봤다. 우즈와 그의 아들 찰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PNC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가 자신의 가족과 함께 조를 이뤄 경쟁하는 이벤트 대회다. 이 대회에 처음 아들과 함께 나온 우즈는 18일 프로암을 마친 뒤 "아들이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는 게 재미있었다"고 말했다.우즈와 찰리가 호흡을 맞추는 '팀 우즈'는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그의 아버지가 한 팀을 이룬 '팀 토머스'와 함께 1라운드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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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 2021년 1월1일 하늘코스에서 열릴 해맞이 축제 온라인으로 진행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가 2021년 1월 1일 하늘 코스에서 개최할 해맞이 축제를 2 온라인으로 대체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 해맞이 행사는 2021년 1월 1일 오후 1시 1분부터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2010년부터 매년 열린 이 행사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 대체됐다. 18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에 스카이72에서의 추억담과 새해 소망 등을 접수한 뒤 온라인 방송에서 사연이 소개되면 그린피 1인 면제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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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코리아, 연말 특별 프로모션 ‘GIVE A GARMIN’ 실시
스마트 기기 시장의 강자 가민은 연말을 맞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늘부터 12월 24일까지 1주일간 연말 감사제 ‘GIVE A GARMIN’ 프로모션을 가민 온라인몰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가민은 미국 GPS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워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팬데믹 사태로 인해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건강 모니터링의 중요성이 강조되자, 스마트워치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가민은 심박수 및 혈중산소포화도의 정확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감염 조기 발견을 위해 하버드 의학 대학이 이끄는 비영리 기관 ‘피지오큐(PhysioQ)’와도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GIVE A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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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 골프, 실용성 담은 겨울 골프 아이템 선보여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 골프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평소 골프를 즐겨 하는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겨울 골프 아이템을 선보였다.레노마 골프에서 추천하는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골프 액세서리로, 주는 사람은 부담이 적고 받는 사람은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어 선물하기에 좋다.레노마 골프 '힙색용 워머'는 추운 겨울 필드에서 손을 따뜻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힙색 기능까지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또한 퍼소재가 돋보이는 멋스러운 '퍼니트 귀마개'는 신축성이 좋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보온성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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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고진영, 세계랭킹 1위 놓고 시즌 막판전서 치열한 경쟁....김세영 공동 3위, 고진영 공동 6위
'세계랭킹 1위 승부는 최종전에서 난다'김세영(27)과 고진영(25)이 올 시즌 막판까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 공동 3위에 올랐다. 렉시 톰슨(미국)에 7언더파로 단독선두로 나섰으며 난나 코에츠 매드슨(덴마크)은 6언더파로 2위를 기록했다. 박인비(32), 대니얼 강(28)과 마지막 조에서 티오프를 한 김세영은 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초반 기세 좋게 치고 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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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골프 대회에 출전하는 우즈 부자, 캐디도 우즈 전속 캐디 부자가 맡는다
'절묘한 조합'오는 20일(한국시간)부터 2일간 열리는 부자(父子)골프 대회 PNC 챔피언십에 아버지 타이거 우즈(미국)와 그의 아들 찰리 우즈(11)의 캐디를 우즈의 캐디인 조 라카바와 그의 아들이 맡는다고 골프다이제스트가 17일 보도했다. 아빠는 아빠끼리, 아들은 아들끼리 한 조로 선수와 캐디 조합이 이루어진 것이다. 아버지 라카바는 변함없이 타이거 우즈의 백을 책임진다. 라카바는 "한 달 전 쯤에 우즈가 나더러 PNC 챔피언십에 찰리와 나가겠다고 하면서 아들이 찰리 캐디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면서 "아버지와 아들 선수에 아버지와 아들이 캐디를 맡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학 3학년생인 조 라카바 주니어는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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