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국내산 활전복과 문어, 낙지, 장어, 생물새우 등이 포함됐다. 쿠팡은 올해 큰 크기의 전복 생산량이 늘어난 점을 반영해 주요 산지 상품을 로켓프레시 새벽배송으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전복은 산지에서 채취한 뒤 전국으로 직송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선도가 중요한 상품인 만큼 이르면 다음 날 오전 배송이 가능하도록 물류망을 활용하고 있다.
쿠팡의 전복 매입량도 늘고 있다. 쿠팡에 따르면 전복 매입량은 2020년 30톤 미만에서 2022년 140톤, 2024년 150톤을 거쳐 지난해 210톤을 넘어섰다.
제주산 생갈치 새벽배송도 운영 중이다. 쿠팡은 항공직송 방식으로 제주산 생갈치를 배송하고 있으며, 경매가 열리지 않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제주 현지 조업 상황에 따라 항공직송 품목도 확대할 계획이다. 쿠팡은 고등어, 옥돔, 백조기, 삼치 등으로 라인업을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여름철 보양식 수요에 맞춰 국내산 수산물과 신선배송 상품을 준비했다”며 “산지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품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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