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모두 앞선 결과다.
골프채널은 김시우에 대해 "2017년 이 대회 우승 이후 톱10이 두 차례에 불과하지만 올해 초반 성적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김시우는 올 시즌 PGA 투어 어프로치샷 근접도 1위, 어프로치샷 획득 타수 2위를 달리고 있다. 7개 대회에서 준우승 1회·3위 1회를 기록하는 등 흐름도 좋다.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이 대회에서 김시우는 2017년 당시 21세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2021년 9위·2024년 6위를 기록했다.
골프채널 랭킹 2·3·4위는 각각 콜린 모리카와, 셰플러, 매킬로이이며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가 5위다.
한편 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 전문가 우승 예측(6명)에서는 모리카와가 3표, 셰플러 2표, 김시우 1표를 받았다.
올해 대회는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에서 총상금 2500만 달러 규모로 열리며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 외에 임성재·김성현이 출전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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