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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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한국’ 대회… 5월 부산 아시아드CC에서 ‘티오프’

2026-03-09 14:06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LIV 골프가 2026년 한국 대회 개최를 공식 확정했다.

사진은 지난해 한국 대회 모습. / LIV 골프
사진은 지난해 한국 대회 모습. / LIV 골프
LIV 골프는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아시아드CC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발표했다.

아시아드CC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2002년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 대회를 치른 바 있다.

LIV 골프 한국 대회는 지난해 5월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처음 열렸다. 당시 브라이슨 디섐보가 개인전과 크러셔스GC를 팀 우승으로 이끌었다.

LIV 골프 CEO 스콧 오닐은 “지난 시즌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첫 개최를 바탕으로, 한국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기억에 남을 한 주를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주장 안병훈을 중심으로 김민규, 송영한, 대니 리까지 전원 한국 선수로 구성된 코리안GC에도 관심이 쏠린다.


2026년 창단된 코리안GC는 한화 금융 계열 공동 브랜드 플러스, 골프웨어 어메이징크리 등 굵직한 파트너십 체결하는 등 코스 안팎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코리안GC의 주장 안병훈은 “LIV 골프가 한국에서 개최된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고국에서, 그리고 한국 팬들 앞에서 경쟁한다는 것은 특별한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팀으로서 전 세계에 한국 골프를 대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코리안GC만의 에너지와 열정,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도 특별 공연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대회에선 지드래곤과 아이브 등 정상급 아티스트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 역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마련돼 골프와 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 및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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