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강백호는 5월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초 솔로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3타점 2볼넷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볼넷 2개를 골라내며 1회초 노시환의 만루홈런과 8회초 상대 구원투수 김동규를 흔들며 10점째 득점의 기반을 다진 것은 최고였다.
또한 2회초 페라자의 병살타로 분위기가 꺼질 거 같은 상황에 문현빈의 3루타에 이어 적시 1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이어간 것은 으뜸이었다.
덤으로 6회초 8-3으로 추격당하던 상황에서 솔로홈런을 터트리며 다시 점수를 벌린 것은 대박이었다.
지난 겨울 4년 간 100억원에 KT를 떠나 한화로 이적한 강백호는 이 날 경기를 기점으로 타율 0.333, 최다안타 3위, 홈런 5위, 타점 1위를 기록하며 4년치 돈 값을 다하고도 남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남은 26시즌과 더불어 향후 3년 계약기간 동안 강백호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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