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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레드스킨스 팀명 87년만에 바뀐다....미 원주민 비하논란
아메리카 원주민 비하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미국프로풋볼(NFL) 명문구단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결국 팀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레드스킨스 측은 1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검토 끝에 오늘 우리는 레드스킨스라는 이름과 로고를 그만 쓸 것이라는 발표를 하게 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성명은 구단주인 "(구단주인) 댄 스나이더와 론 리베라 감독이 우리의 자랑스럽고 전통있는 팀의 위상을 더욱 고양하고 앞으로의 100년간 우리의 스폰서와 팬, 지역사회를 고무시킬 팀의 새 명칭의 디자인을 찾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드스킨스 측은 다만 이날 팀의 새 이름을 바로 공개하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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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마라톤 취소.....보스턴, 뉴욕에 이어 미 3대 마라톤 모두 무산
미국 3대 마라톤 가운데 유일하게 개최 가능성을 남겨두었던 시카고 마라톤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인해 결국 무산됐다.시카고 마라톤 조직위원회는 1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팬데믹을 이유로 들며 "오는 10월 11일 열릴 예정이던 제43회 대회 일정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조직위는 "대회 참가자들과 스태프, 자원봉사자, 관중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결정"이라면서 금년 대회에 이미 등록을 마친 이들은 접수비를 전액 환불받거나, 2021~2023년 대회로 이월할 수 있다고 전했다.시카고 마라톤 조직위는 지난달 24일, 뉴욕 마라톤 주최 측이 오는 11월 1일로 예정됐던 제50회 대회를 취소한 이후까지도 개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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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종합운동장서 국내 모든 육상대회 개최 가능…인증 획득
고양시는 고양종합운동장이 대한육상연맹의 공인심사를 통과해 국내 모든 육상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제1종 육상경기장' 자격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또 선수들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안전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약 61억원을 들여 육상트랙과 천연 잔디, 전광판을 교체하는 등 새롭게 단장하고 육상용품도 구매했다.고양종합운동장은 10만 6천298㎡ 면적에 약 4만개의 관중석을 갖추고 있다.2003년 준공 이후 제92회 전국체전을 비롯해 경기도체전,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등 큰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현재 시민들의 각종 행사장으로도 사용되고 있다.이재준 시장은 "공인 1급 인증 획득과 보수공사를 통해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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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내년 2월 28일∼3월 7일 개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된 하나은행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내년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8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 개막을 세 차례 연기했던 국제탁구연맹(ITTF)은 새 일정을 확정해 13일 발표했다.국제탁구연맹과 대회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로 각국 선수단의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올해는 대회 개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내년 상반기에 여는 것으로 협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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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클럽모우 골프장 1천850억원에 매각
두산중공업[034020]은 13일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에 클럽모우CC를 1천850억원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산중공업은 지난달 입찰을 통해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컨소시엄 측은 2주간 실사를 했다.양측은 이달 중 거래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두산중공업은 전했다.클럽모우CC는 강원도 홍천군의 대중제 27홀 골프장으로, 두산중공업이 2013년부터 운영해왔다.클럽모우CC 매각이 성사되는 등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두산그룹의 자산 매각 작업에 속도가 나고 있다.두산그룹은 최근 두산솔루스[336370] 매각을 위해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와 양해각서를 맺었다.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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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수원시청, 1차 실업테니스연맹전 단체전 우승
세종시청과 수원시청이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세종시청은 13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체전 결승(4단 1복식)에서 의정부시청을 3-0으로 물리쳤다.세종시청은 김근준과 신산희, 남지성이 차례로 3승을 따내 우승을 확정했다.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수원시청이 경산시청을 3-1로 제압했다. 수원시청은 홍승연과 김나리, 권미정이 1승씩 따내 우승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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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트라이애슬론 '팀닥터', 영장심사 출석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내에서 '팀닥터'로 불린 운동처방사 안주현(45)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13일 오후 2시 30분 대구지법에서 열린다.안씨는 이날 낮 12시 30분께 경주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대기 중인 호송차를 타고 대구지법으로 갔다.그는 "폭행 사실을 인정하느냐. 유족하게 할 말이 없느냐.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에 어떻게 합류했느냐"란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란 말만 남겼다.그는 큰 체구로 알려졌으나 다소 마른 체형이었고 운동복을 입고 안경을 낀 상태였다.고 최숙현 선수에 대한 가혹행위 당사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안 씨는 의사 면허나 물리치료사 자격증 없이 선수들에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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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림, 종별육상 여자 3,000m장애물 대회신…10분26초74
조하림(24·경주시청)이 전국종별육상선수권에서 여자 3,000m 장애물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조하림은 12일 경상북도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3,000m장애물 결선에서 10분26초74에 레이스를 마쳤다.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10분09초87)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종전 기록 10분28초57을 넘어선 대회신기록이었다. 조하림은 10분44초88을 기록한 최수아(20·경기도청)를 여유 있게 제치고 대회 6연패를 달성했다. 김건오(19·한국체대)는 남자 대학부 10,000m 결선에서 30분48초22로 우승을 차지하며, 남대부 5,000m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포환던지기 결선에서는 정일우(34·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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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국가대표 류은희, 11일 프랑스 출국…"유럽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하겠다"
한국 핸드볼의 간판 류은희(30)가 프랑스 리그에서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11일 프랑스로 출국했다. 국내 실업 부산시설공단에서 활약하던 류은희는 2019년 4월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부산시설공단을 정상에 올려놓은 뒤 프랑스 명문 파리92와 2년 계약을 맺었다. 2011년 오성옥(여자 청소년 대표팀 감독) 이후 8년 만에 한국 선수로 유럽에 진출한 류은희는 첫해인 2019-2020시즌에 이달의 선수(2월), 주간 베스트 7(1월) 등에 선정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특히 그는 프랑스 리그 진행 도중에 열린 지난해 12월 세계선수권대회에 한 차원 높은 기량을 발휘하며 득점 2위에 오르는 등 도쿄 올림픽을 앞둔 우리 대표팀에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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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운동처방사 구속영장
고(故) 최숙현 선수가 한때 몸담았던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내에서 '팀닥터'로 불린 운동처방사 안주현(45)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선수들을 폭행하고 불법의료행위를 한 혐의(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으로 안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안씨는 의사 면허나 물리치료사 자격증 없이 선수들에게 의료행위를 하고 치료비 등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최 선수를 비롯해 여러 선수를 때리거나 폭언을 하는 등 가혹 행위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 여자선수들을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은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내 가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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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스토리] 붕대투혼의 비밀- 서울올림픽 자유형레슬링 82kg급 금메달리스트 한명우
긴 여정이었다. 아쉬움이 진하게 남지만 접지 않을 수 없었다. 힘이 용솟음치는 맷트에서 서른셋은 도전불가능의 나이였다. 56년생 한명우. 31세에 맞이한 86서울아시안게임도 사실 힘겨웠다. 탁월한 테크닉과 경기운영능력으로 경쟁자들을 모두 물리치고 자유형74kg급 금메달을 땄지만 매게임 체력의 한계를 느꼈다. 아시안게임도 그러한데 세계최고선수들의 경연장인 올림픽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었다. 비록 내나라 내 땅에서 열리지만 2년 후이니 욕심을 버리는 것이 옳았다. 한명우에게 올림픽은 한의 무대였다. 스물다섯 살 한창때 맞이한 80년 모스크바 올림픽은 나서지도 못했다. 미국과 소련이 첨예하게 대립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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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유영, ISU 신인상 놓쳤다....수상자는 코스톨나야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간판 유영(16·수리고)이 2019-2020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신인선수에게 주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케이팅 어워즈 신인상 수상을 놓쳤다.ISU는 12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스케이팅 어워즈 신인상 수상자로 러시아의 알레나 코스톨나야(17)를 호명했다.지난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유영은 지난 2월 ISU 메이저급 대회인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며 코스톨나야, 알렉산드라 트루소바(16·러시아)와 함께 신인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그러나 2019-2020시즌 그랑프리 파이널과 유럽선수권대회를 석권한 코스톨나야를 넘진 못했다. 최우수선수상은 남자 싱글 하뉴 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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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환, 종별육상 남자 200m 20초 70 대회신 세우며 우승
고승환(23·진천군청)이 전국종별선수권 남자 2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고승환은 11일 경상북도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 남자 200m 결선에서 20초7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고승환은 준결선에서 이미 20초72로 대회 신기록(종전 20초73)을 달성했고, 결선에서 기록을 또 한 번 단축했다. 한국기록(20초40)을 보유한 박태건(29·국군체육부대)은 21초01로 2위에 그쳤다. 경기 종료 후 고승환은 "개인 최고기록(20초68)을 경신하지 못해 아쉽다. 다음 대회(KBS배전국육상대회, 7월 24∼28일)에서 개인기록 경신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예림(27·과천시청)도 여자 원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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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애리조나 구단주 비드윌, 코로나19 확진
미국프로풋볼(NFL) 애리조나 카디널스 구단주 겸 사장인 마이클 비드윌(56)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AP통신은 11일(한국시간) 비드윌 구단주가 코로나19 의심 증세가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보도했다.비드윌 구단주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후 상태는 호전됐다고 통신은 전했다.애리조나 구단은 비드윌 구단주가 최근 몇 주간 동부 해안을 여행했다며 그곳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비드윌 구단주는 3월 중순부터 구단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았다. 선수와 코치, 구단 스태프와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비드윌 구단주는 2007년 이후로 애리조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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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고 조선웅, 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 18세부 단식 정상
조선웅(군위고)이 제75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 18세부 단식 정상에 올랐다. 조선웅은 11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18세부 단식 결승에서 송우담(대전만년고)을 2-1(3-6 7-5 6-3)로 제압했다. 이달 초 전국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18세부에서도 우승한 조선웅은 최근 2개 대회를 연달아 제패했다. 남자 16세부 단식 결승에서는 장우혁(부천G-스포츠클럽)이 최성규(서인천고)를 역시 2-1(6-7<4-7> 6-2 6-1)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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