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4(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일반
ALL SPORTS
'핵주먹이 돌아온다' 타이슨, 9월 링 복귀…4체급 석권 존스와 맞대결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의 지난 5월 했던 링 복귀 선언이 현실화했다.타이슨은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9월 13일 로이 존스 주니어(51)와 대결한다고 밝혔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서 벌어질 이번 레전드 매치는 8라운드로 진행된다.타이슨은 5월 12일 개인 SNS에 복싱 훈련 동영상을 올린 뒤 "내가 돌아왔다(I AM BACK)"고 선언해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25초 분량의 이 동영상에서 타이슨은 5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왕년의 스피드와 파워로 건재를 과시했다. 이에 타이슨의 상대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렸다. '핵이빨'이라는 오명을 안겨준 에반더 홀리필드 등 여러 선수
일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9월12일 LA서 4체급 석권 로이 존스 주니어와 재기전 ....베팅 업체는 타이슨 불리 평가
오는 9월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과 로이 존스 주니어(51)와의 세기적 대결이 베팅 애호가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미국경제전문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타이슨과 존스의 8라운드 시범경기 매치 깜짝 발표가 있은 지 몇 시간만에 본격적인 베팅이 시작됐다. 온라인 베팅업체는 역사상 가장 무서운 파괴력을 지닌 헤비급 복서 타이슨의 약세를 전망했다. 마이부키에서 타이슨은 -300으로, 100달러를 받으려면 300달러를 베팅해야 한다는 평가를 받은 데 반해 존스는 +200으로 100달러 걸면 200달러를 벌 수 있다고 예상했다. 'BetOnline.ag'도 타이슨이 불리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타이슨과 존스가 각각 -350, +275이라는 예측
일반
의성군청 윤필재, 단오 씨름대회서 통산 7번째 태백장사…올해 2관왕
윤필재(의성군청)가 '위더스제약 2020 영덕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7번째로 태백급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윤필재는 23일 경북 영덕군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백급(80㎏ 이하) 장사결정전(5판 3승제)에서 손희찬(증평군청)을 3-0으로 제압했다.지난 설날 대회에 이어 단오 대회에서도 우승한 윤필재는 올해 민속씨름 2관왕이 됐다. 태백장사는 개인 통산 7번째다.이날 윤필재는 8강(3판 2승제)부터 상대에게 단 한 판도 내주지 않으며 압도적인 기량을 보였다. 8강에서 김덕일(울산동구청)을 2-0으로 꺾은 그는 준결승에서 김태호(의성군청)를 잡채기와 주특기인 들배지기로 쓰러뜨렸다.결승에서는 첫판 공격해 들어오던 손희
일반
한국마사회, 미국·영국 등 8개국에 무관중 경마 수출
한국마사회는 6월부터 시작한 무관중 경마를 8개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2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경마를 중단한 한국마사회는 6월 19일부터 서울과 부산경남, 제주 등 3개 경마공원에서 고객을 입장시키지 않은 가운데 경마를 재개했다.이 경마에는 경주마 소유자인 마주만 입장이 허용된다.마사회는 "무고객 경마로 경마 매출이 전무한 상황에서 국내 경주를 온라인으로 전하는 경주 수출 사업이 외국 경마 시행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현재 8개 나라에 경주를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6월 19일 재개된 무관중 경마는 미국, 영국, 호주 등 7개 나라에 132개 경주가 수출됐고, 경마
일반
광주경찰청 체육계 불법행위 수사단 편성…한 달간 특별신고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는 8월 8일까지 한 달간 체육계 내 지도자, 동료선수 간 폭행, 강요, 성범죄 등 각종 불법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특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광주경찰청은 2부장을 단장으로 하고 광역수사대 등 전문 수사 인력으로 구성된 특별수사단을 편성, 체육계 관련 사건을 수사한다.특별수사단은 직접적인 가해자뿐 아니라 집단 내 조직적 방임이나 조력자의 불법행위도 적극적으로 처벌할 방침이다.또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또는 목격자에 대한 회유·협박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 보호에도 힘쓴다.피해자에 대해 심리상담, 치료비 등 다각적 지원을 펼치고, 수사 과정에서 제도적 미비점이
일반
맹견 맞서 여동생 구한 6세 소년, WBC 명예 챔피언 타이틀 받다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프로복싱 기구인 세계복싱평의회(WBC)가 맹견의 공격을 온몸으로 막아내 여동생을 구한 여섯살 소년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WBC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샤이엔에 사는 6세 소년 브리저 워커에게 명예 챔피언 벨트를 수여했다고 발표했다.워커는 지난 9일 이웃집 독일산 셰퍼드가 네살의 여동생에게 달려들자, 맨몸으로 여동생을 껴안아 보호한 뒤 여동생의 손을 잡고 안전한 곳으로 내달렸다.이 과정에서 셰퍼드에 얼굴과 머리를 크게 물린 워커는 상처 부위를 90바늘이나 꿰매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워커는 위험을 무릅쓰고 여동생을 구한 이유에 대해 "(맹견에 물려) 누군가 죽어야 한다면 (동생이 아닌
일반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연기 끝에 결국 취소
올해 9월 6일로 한차례 연기됐던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끝내 취소됐다.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전 국민적 방역활동 동참을 위해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25회의 역사를 가진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취소된 것은 1997년 IMF사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도관광협회는 앞서 5월 24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를 9월 6일로 연기하면서 행사 개최를 준비해왔으나, 광주·전남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연장, 수도권 지역 감염자 확산, 도내 3차 감염자 발생 등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돼 불가피하게 행사 취소를 결정하게
일반
단오 씨름 대회 여자부 , 이아란·임수정·이다현 최강자 등극
이아란(안산시청)과 임수정(콜핑), 이다현(거제시청)이 '위더스제약 2020 영덕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체급별 장사에 올랐다.이아란은 22일 경북 영덕군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매화급(60㎏ 이하) 장사결정전(3전 2승제)에서 매화급 최강자로 꼽히는 양윤서(구례군청)를 2-1로 제압했다.첫판에서 양윤서의 밀어치기에 한 점을 내준 이아란은 이어진 두 경기에서 잡채기로 상대를 물리쳐 지난해 추석 대회와 올해 설날 대회에 이어 세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국화급(70㎏ 이하)에서는 13차례나 국화 장사에 오른 임수정이 이변 없이 우승을 차지했다. 임수정은 결승전에서 맞붙은 김다혜(안산시청)를 밀어치기와 배지기로 쓰
일반
국회 체육인권 침해 청문회, 최숙현 가혹행위 증언 쏟아져
22일 국회에서 열린 '철인3종경기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 분야 인권침해에 대한 청문회'에서는 증인과 참고인의 증언, 문체위가 수집한 증거들이 쏟아졌다. 이날 제기된 대표적인 의혹은 김규봉 감독과 장 모 선수의 거짓 진술 강요, 고 최숙현 선수를 향한 경주시청 선수들의 집단적인 괴롭힘 등이다. 최숙현 선수와 추가 피해자들이 '핵심 가해자'로 지목한 김 감독과 장 선수는 목격자들을 회유해 혐의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그러나 감독과 장 선수에게 유리한 내용의 진술서를 썼던 전·현직 경주시청 선수들이 용기 내 "강요에 의해 쓴 진술서였다"고 증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은 김 감독과 장 선수의 폭행 사실 은폐 시도를 목격
일반
NFL, 코로나19 확진 판정 선수 95명…9월 개막 앞두고 '비상'
미국프로풋볼(NFL)에서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총 95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NFL 선수노조가 웹사이트에 올린 코로나19 확진자 업데이트 수치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NFL은 9월 개막을 앞두고 이달 말까지 선수들을 트레이닝캠프로 소집하고 있다. 신인들이 먼저 소집됐고, 베테랑들은 다음 주에 들어온다.NFL은 트레이닝캠프 첫 2주간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한다는 방침이다. 첫 2주 동안 확진율이 5% 미만으로 떨어지면 격일로 검사할 예정이다.선수들은 72시간 간격으로 진행되는 두 차례의 코로나19 검사를 통과해야만 팀 훈련 시설에 들어갈 수 있다.한 소
일반
'포스트장미란' 박혜정, 역도 여자 87㎏ 이상 용상 한국주니어 신기록 달성
'포스트 장미란'을 꿈꾸는 여자 역도 기대주 박혜정(17·안산공고)이 고교 입학 후 처음 치른 대회에서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세웠다.박혜정은 21일 충청남도 서천 군민회관에서 열린 전국춘계역도대회 여자 고등부 최중량급(87㎏ 이상) 경기에서 인상 113㎏, 용상 154㎏, 합계 267㎏을 들었다.두 명만 출전한 경기에서 박혜정은 여유 있게 우승했다.기록도 작성했다. 박혜정은 한국 주니어 여자 최중량급 용상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국제역도연맹은 2018년 11월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부터 새로운 체급 체계를 만들었고, 세계기준기록을 발표했다.대한역도연맹은 한국기준기록표를 만들었고, 한국 주니어 여자 최중량급 용상 기록을 153㎏으로
일반
고 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혐의,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 구속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가혹행위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김규봉(42) 감독이 21일 경찰에 구속됐다.대구지법 채정선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김 감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 및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김 감독은 고(故) 최숙현 선수를 비롯해 전·현직 선수들을 때리고 폭언을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해외 전지훈련을 떠날 때 선수들에게서 항공료 명목으로 1인당 200만∼300만원씩 받는 등 금품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고 있다.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 김 감독 집 등을 압수 수색을 한 데 이어 16일 김 감독을 소환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일반
'바둑 영재' 박종훈 , '바둑 여제' 최정 꺾었다
'바둑 여제' 최정(24) 9단이 '영재'에게 무릎을 꿇었다.'2020 역대 영재 vs 여자 정상 연승대항전'의 역대영재팀 박종훈(20) 4단은 21일 서울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회 8국에서 여자정상팀 최정에게 195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이 대회는 하찬석 국수배 영재최강전 역대 우승자 5명과 여자 바둑랭킹 상위 5명이 연승전 방식 대결해 우승팀을 정한다.박종훈은 올해 역대영재팀 4번째 선수로 출전해 지난 15일 7국에서 오유진 7단을 139수 만에 흑 불계로 제압했고, 이날 최정을 제물로 2연승에 성공하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최정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막판 4연승으로 여자정상팀의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이날 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
일반
서중호 아진그룹회장, 한국비치발리볼연맹 회장 취임
서중호 아진그룹 회장이 한국비치발리볼연맹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한국비치발리볼연맹은 21일 서중호 회장의 취임 소식을 알렸다.서 회장은 13일 대의원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고, 17일에 취임식도 열었다.서 회장은 "비치발리볼에 대해 아직 많은 걸 알지는 못한다. 하나하나 배워 나가겠다. 무엇이든 제가 할 수 있는 건 확실히 하도록 하겠다"며 "최근 철인3종경기 선수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사례처럼 선수단 내 부조리가 절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일반
배드민턴 '슈퍼 커플' 탄생…손완호·성지현, 12월 웨딩마치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남녀 단식 간판인 손완호(32·인천국제공항)와 성지현(29·인천국제공항)이 백년가약을 맺는다.손완호와 성지현은 오는 12월 12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배드민턴 '슈퍼 커플'의 탄생이다.두 선수는 복식이 강세인 한국 배드민턴에서 수년간 단식을 이끌어왔다. 손완호는 2017년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고, 성지현도 2017년 여자단식 세계랭킹 2위까지 올라 세계 최정상 선수로 활약했다.손완호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와 2018·2014년 홍콩오픈 등에서 우승했고,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성지현은 2011·2013·2014·2019년 대만오픈 정상에 오르고 코리아오픈에서도 2013·
일반
891
892
893
894
895
896
897
898
899
900
많이 본 뉴스
'튼동' 김태형 롯데 감독은 내심 웃고 있다, 왜?
국내야구
'야구냐, 예능이냐?' vs "팬들과 함께 하는 데 무슨 문제냐?" KBO 올스타전 뒷말 무성...팬들 '갑론을박'
국내야구
'대구 홈런왕 맞나?' 의심 받던 디아즈, 최악 조건 대전서 홈런 더비 우승...진짜 실력 보여줬다
국내야구
'최근 5연패 당했는데' 신네르, 윔블던 첫 결승...알카라스와 메이저 2연속 맞대결
일반
'27경기서 톱10 단 1번' 고전하던 이소미, 에비앙 챔피언십 선두...생애 첫 메이저 우승 한 걸음 더
골프
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18번 홀 3번 경기서 이글-버디-이글
골프
'정말인가?' 김혜성 WAR, 이정후와 프리먼보다 높다...팀 내 6위, 이미 몸값 다 해, 다저스는 '저비용 고효율' 만끽
해외야구
속초고, 인하부고 꺾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결승 진출…현일고와 패권 겨뤄
배구
방신실 "이제는 메이저 우승하고 싶어요"...시즌 2승 후 '메이저 퀸' 정조준
골프
'어우한(어차피 우승은 한화)?' LG, 롯데, KIA '뒤집기' 시도...5위 싸움도 치열해질 듯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