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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수심 탓에 다이빙선수 목뼈 골절…대회 개최 공무원 유죄
해상 다이빙대회에서 참가자가 중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 조수간만의 차를 고려하지 않고 낮은 수심에서 대회를 개최한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1심에서 유죄를 받았다.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2단독 윤동현 판사는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부산 서구청 A 주무관에게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함께 기소된 서구스포츠클럽 B 사무국장은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법원은 이들에게 80시간 사회봉사 명령도 내렸다.서구청 C 계장에게는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이들은 2018년 8월 25일 열린 제5회 송도 해상다이빙대회에서 조수간만의 차를 구분하지 않고 대회를 진행, 참가자가 얕은 수심에 다이빙하다 목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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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 돈 받고…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 구속영장 신청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팀 내 가혹행위 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지방경찰청은 김규봉 감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김 감독은 고(故) 최숙현 선수를 비롯해 전·현직 선수들을 때리고 폭언을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해외 전지훈련을 떠날 때 선수들에게서 항공료 명목으로 1인당 200만∼300만원씩 받는 등 금품을 가로챈 혐의 등을 받고 있다.그는 앞서 지난 3월 최 선수가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김 감독과 운동처방사 안주현 씨, 선배 선수 2명을 고소했을 때 최 선수를 폭행하거나 돈을 편취한 혐의 등이 드러나 5월 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당시 김 감독은 혐의를 대체로 부인했지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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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붙는 치마 입어라"…NFL 레드스킨스 성희롱 폭로
미국프로풋볼(NFL) 명문구단 워싱턴 레드스킨스에서 여성 직원 다수가 성희롱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다.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6일(현지시간) 레드스킨스에서 일했던 여성 15명의 증언과 문자메시지 캡처 화면 등을 토대로 2006년부터 작년까지 레드스킨스 고위직 남성들이 여직원들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지난 2014년부터 약 1년간 레드스킨스의 마케팅 코디네이터로 일한 에밀리 애플게이트는 팀 경영파트를 이끌었던 데니스 그린이 고객과 회의할 때 '남자들에게 볼거리를 주게 몸에 딱 붙는 치마와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블라우스를 입어라'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애플게이트 말고도 4명의 전직 직원이 같은 증언을 했다.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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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스토리]대한민국 체육100년 100인 100장면 ⓵매력적인 철의 여인 이상화
이상화(1989년생)의 올림픽은 4번이다. 네 번의 올림픽에서 세 차례 메달을 목에 걸었다. 2개의 금메달과 금메달보다 더 빛난 1개의 은메달. 강철 심장, 강철 체력, 강철 마인드를 지닌 철의 여인만이 가능하다. 적어도 12년 이상 최정상의 기량을 유지해야 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상화가 유일하다.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들다. 극히 짧은 순간 승부가 나는 500m 스피드 스케이팅 분야라면 더욱 그렇다. 이상화는 그래서 다툼의 여지가 없는 빙속 여제이며 영원한 레전드다. 이상화는 슬럼프를 인정하지 않았다. 슬럼프는 꾀병 같은 것이라고 여겼다. 하기 싫은 마음, 그래서 쉬고 싶고 운동을 좀 쉬다보면 당연히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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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탁구 '차세대 에이스' 조대성, 삼성생명으로…현역 최고 대우
한국 남자탁구의 '차세대 에이스' 조대성(18)이 남자 실업 최강 삼성생명의 유니폼을 입는다.16일 탁구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전날 조대성과 계약서에 사인했다. 계약 기간은 차후 입대 기간을 포함해 7년이며, 현역 선수 중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조대성은 창단팀 자격으로 우선 지명권을 보유했던 한국마사회와 계약 협상이 결렬된 뒤 복수의 실업팀을 두고 저울질을 해왔다.그러나 선택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인적·물적 인프라 모두에서 국내 어느 팀보다 나은 삼성생명이 자신을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키워줄 최적의 팀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삼성생명은 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난 삼성트레이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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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체육중 설립 재도전…교육부 동의가 관건
충북도교육청이 체육중학교 설립을 재도전한다. 1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개최한 도교육청 특수목적고 지정운영위원회에서 체육중학교 신설계획에 대해 '적합' 결정을 내렸다.도교육청은 이달 20일 교육부에 이 계획을 제출한 뒤 올해 10월 자체 투자심사, 내년 3∼4월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을 거쳐 2014년 3월 개교 목표로 설립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초·중등교육법은 특성화중학교(체육중)를 설립하려면 교육부의 동의를 받게 돼 있다.이 때문에 교육부 동의를 얻는 게 관건이다.교육부는 이미 지난해 4월 충북 체육중학교 설립 계획에 대해 한 차례 제동을 걸었다.당시 교육부는 중앙투자심사에서 '사업비 과다'를 이유로 들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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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베레티니 꺾고 베를린 테니스 대회 우승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테니스 이벤트 대회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팀은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그라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잔디 코트 시범 경기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마테오 베레티니(8위·이탈리아)를 2-1(6-7<4-7> 6-4 10-8)로 제압했다.이 대회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중단된 상황에서 이벤트 대회 형식으로 사흘간 진행됐다.경기장은 약 5천석 규모지만 관중 입장은 약 800명 정도로 제한됐다.팬들은 입장할 때 소독액이 뿌려지는 기계를 통과하도록 했고, 체온 검사 후 일정 간격을 유지해 앉아야 했다.또 선심을 두지 않고 전자 판독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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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다카르 하계 유스올림픽, 2026년으로 연기
2022년 세네갈의 다카르에서 열릴 예정이던 하계 유스올림픽이 2026년으로 미뤄졌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대회 개최국인 세네갈은 16일(한국시간) "이 같은 조치는 국가올림픽위원회와 국제 경기단체들이 도쿄올림픽의 1년 연기 등의 상황에 더 적절하게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대회 연기 이유를 설명했다.유스 올림픽의 4년 연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에 따른 결정이다.14세부터 18세 사이 선수들이 출전하는 유스 올림픽은 2010년 싱가포르에서 1회 하계 대회가 열렸고, 동계 대회는 2012년 오스트리아가 첫 대회를 개최했다.2026년 10월로 미뤄진 다카르 유스 올림픽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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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국제테니스장은 혈세 낭비 아닌 경제적 시책"
이명철 경기 의정부시 체육회장은 15일 "다목적 스포츠파크(국제 테니스장)는 국비와 도비, 기타 민자사업으로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어서 혈세 낭비가 아닌 경제적 시책"이라고 주장했다.이 회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목적 스포츠파크 건립 추진에 반대하는 일부 세력이 본질을 심하게 왜곡하는 것에 대해 체육인의 한사람으로서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는 "다목적 스포츠파크는 평상시 시민 문화 활동은 물론 각종 공연과 이벤트, 동호인 체육활동 장소 등으로 사용된다"며 "국내 스포츠 대회뿐만 아니라 국제 대회의 장으로 사용돼 의정부 위상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지난 1월 치러진 사상 첫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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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어수선한 컬링연맹…회장 또 공백·대행도 바뀌어
대한컬링경기연맹은 유영태 부회장이 회장 대행에서 물러나면서 김구회 부회장이 새로운 회장 직무 대행을 맡게 됐다고 15일 밝혔다.컬링연맹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14일 김 부회장의 회장 대행 선임을 인준했다.김재홍 전 회장이 지난 4월 17일 자로 사임한 지 약 석 달 만에 회장 대행마저 교체된 것이다.컬링연맹은 수년째 지도부가 안정되지 않아 표류하고 있다.2016년 9월 장문익 초대 통합회장을 선출했으나, 체육회 감사 결과 자격 없는 선거인단이 참여한 것으로 드러나 2017년 6월 8일 회장의 인준이 취소됐다.이후 연맹은 회장을 공석으로 남겨둔 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치러야 했다. 회장 없는 연맹은 체육회 정관에 따라 관리단
일반
스비톨리나·크비토바, 베를린 테니스 이벤트 대회 결승 맞대결
엘리나 스비톨리나(5위·우크라이나)와 페트라 크비토바(12위·체코)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테니스 이벤트 대회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스비톨리나는 1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잔디 코트 시범경기 단식 준결승에서 아나스타시야 세바스토바(43위·라트비아)를 2-0(7-6<7-2> 6-3)으로 제압했다.크비토바 역시 키키 베르턴스(7위·네덜란드)를 2-0(6-3 6-2)으로 돌려세우고 결승에 진출했다.이 대회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중단된 가운데 열린 이벤트 대회다.함께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과 마테오 베레티니(8위·이탈리아)가 결승에서 우승
일반
청각장애 3급 이덕희, 국내 실업 테니스 무대 데뷔전서 완승
이덕희(22·서울시청)가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대회 남자단식 16강에 진출했다. 현대자동차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14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심성빈(의정부시청)을 2-0(6-2 6-0)으로 물리쳤다. 이덕희가 전국체전을 제외한 국내 실업 대회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각장애 3급인 이덕희는 중·고교 시절부터 외국에서 열리는 국제테니스연맹(ITF) 퓨처스 대회와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대회를 뛰느라 국내 대회에 나올 기회가 적었다. 2번 시드를 받은 이덕희는 "실업 대회에 처음 나와 긴장도 되지만 선·후배, 동료 선수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다"며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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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킨스는 바꿨다…이제 시선은 인디언스·브레이브스로
미국프로풋볼(NFL)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아메리카 원주민 비하 논란을 일으킨 팀 명칭과 로고를 포기하기로 하면서 원주민을 연상케 하는 다른 구단들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게 됐다.원주민 비하 논란으로 팀명 교체 요구를 받는 구단은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시카고 블랙호크스, NFL 슈퍼볼 우승컵을 차지한 캔자스시티 치프스 등이다.이들 구단은 수년 동안 논쟁 속에서도 팀명을 유지해왔다. 로고와 마스코트 등도 교체 요구를 받고 있다.그러나 최근 미국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 차별 반대 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무조건 '버티기'로 일관하기는 어
해외야구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39)마라톤 이야기①마라톤 첫 공식기록은 마봉옥의 3시간29분37초
우리나라 육상경기의 시초는 한반도에 거주한 일본인들이 주도해서 만든 단체인 조선체육협회가 1920년 5월16일 용산 신연병장(현재 용산전쟁기념관 자리)에서 개최한 육상대경기회였다. 이 대회에서 트랙과 필드에서 모두 15개 종목이 열렸는데 단거리와 필드종목은 일본선수들이 석권하고 장거리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독무대를 이루었다.우리 선수들은 경성 일주 마라톤이라고 이름을 붙인 10마일 레이스에서 최홍석, 김상동, 김용만이 1~3위를 하고 경인가도를 달린 25마일 레이스(40.23㎞)에서는 임일학이 2시간45분11초, 조창환이 2시간46분12초로 2위를 했다. 당시 마라톤(42.195㎞)의 세계기록은 2시간36분34초인 것을 감안하면 비록 전체
일반
US오픈 女단식 우승 스토서, 딸 얻어
2011년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우승자 서맨사 스토서(36·호주)가 딸을 얻은 사실을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스토서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일상생활에 여러 어려움이 생겼지만 개인적으로는 내 인생에 가장 흥분되고 행복한 시기가 됐다"며 "6월 16일에 내 파트너인 리즈가 예쁜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리즈 애슬링이라는 여성과 연애 중인 스토서는 입양인지 또는 인공수정을 통해 얻은 딸인지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하지 않았다.애슬링과 관계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지만 2019년 호주 테니스 한 시상식에서 소감을 말하며 "리즈, 당신은 내게 사랑과 응원, 내 꿈을 향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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