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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안바울, 주특기 업어치기로 동메달…세계랭킹 1위 꺾고 눈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한국 유도의 자존심 안바울(남양주시청·세계랭킹 3위)이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안바울은 25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6㎏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마누엘 롬바르도(이탈리아)를 경기 시작 2분 18초 만에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다.그는 하체 공격을 시도하다 기습적으로 주특기인 업어치기 기술을 펼쳐 상대 선수 몸이 돌아가면서 한판이 선언됐다.안바울은 경기가 끝난 뒤 주저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사실 안바울은 이번 대회 금메달 후보로 꼽혔다.16강 상대 이안 산초(코스타리카·69위)에게 업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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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황선우, 자유형 200m 한국신기록…전체 1위로 준결승행
'한국 수영의 새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11년 묵은 남자 자유형 200m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고 예선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황선우는 25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3조에서 1분44초62의 한국 신기록으로 조 1위는 물론 전체 5개조 39명의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처음 출전한 올림픽의 첫 번째 레이스에서 쾌조의 몸 상태를 보여준 황선우는 26일 오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전에 출전한다.준결승에서 상위 8위 안에 들면 27일 오전 결승에 나서서 메달에 도전한다.비록 예선이지만 1분44초대 기록이 황선우뿐이라 결승 진출은 물론 메달에 대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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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양궁 새 역사 썼다…단체전 9연패 금자탑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9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 안산(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크세니야 페로바, 옐레나 오시포바, 스페틀라나 곰보에바로 팀을 꾸린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6-0(55-54 56-53 54-51)으로 완파했다.이로써 한국 양궁은 올림픽에 양궁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금메달을 모두 따내 이 종목 9연패를 이뤄냈다.30년 넘게, 9개 대회 연속으로 한 국가가 특정 종목 올림픽 금메달을 독식한 것은 한국 여자양궁이 3번째다.지금까지 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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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 단체 올림픽 9연패. 32년 역사 9차례 올림픽 9개 금메달의 길
여자 양궁 단체가 올림픽 9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안산, 강채영, 장민희가 25일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쏨으로써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시작된 금메달 역사를 32년 9차례 올림픽으로 이었다. 여자 양궁은 어느 날 세계 최고가 되었다. 그리고 정상에서 단 한 번도 내려서지 않았다. 우리도 미처 몰랐던 양궁에 관한 대단한 DNA가 우리에게 있었다. 올림픽 9연패. 120년 올림픽 역사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대 기록. 대한민국 여자 양궁팀이 4년마다열리는 8번의 올림픽에서 단 한차례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고 꼬박 꼬박 접수했다. 그것도 매번 대장을 바꿔가면서…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이 처음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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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성화 점화자 오사카, 테니스 1회전 통과
2020 도쿄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1, 2번 시드의 희비가 엇갈렸다.2번 시드를 받은 이번 대회 성화 점화자 오사카 나오미(2위·일본)는 25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테니스 파크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정싸이싸이(52위·중국)를 2-0(6-1 6-4)으로 제압했다.오사카는 원래 1회전 경기를 24일에 치를 예정이었으나 대회 조직위원회 요청으로 25일로 변경해 1회전을 치렀다.이는 23일 밤에 열린 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 최종 점화를 맡은 오사카의 사정을 배려한 조치였다.예정보다 하루 늦게 코트에 나선 오사카는 자신의 서브 게임을 한 번도 내주지 않고 1시간 27분 만에 2회전(32강) 진출을 확정했다.반면 톱 시드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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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세 번째 도전한 이대훈, 첫 출전 이아름도 첫판서 동반 패배
태권도 종주국의 간판 이대훈(29·대전시청)이 세 번째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한풀이에 실패했다.생애 처음 올림픽에 나선 이아름(29·고양시청) 역시 첫판에서 졌다. 한국 태권도는 이틀 연속 '노 골드'의 수모를 당했다.이대훈은 25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이틀째 남자 68㎏급 16강전에서 울루그벡 라시토프(우즈베키스탄)와 연장 승부 끝에 무릎을 꿇었다.2분씩 3라운드 경기에서 19-19로 우열을 가리지 못한 뒤 먼저 두 점을 뽑는 선수가 승리하는 골든 포인트제 연장에서 시작한 지 17초 만에 상대 왼발에 먼저 몸통을 맞아 2실점하고 패했다.이로써 이대훈은 8강 진출이 좌절돼 금메달 도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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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케일리시, 개인혼영 400m 금메달…미국 첫 메달
미국의 2020 도쿄올림픽 첫 메달은 수영장에서 나왔다.25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경영 남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미국의 체이스 케일리시(27)가 4분09초4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개인혼영 400m에서 하기노 고스케(일본)에 이어 은메달을 땄던 케일리시는 도쿄에서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다.역시 미국의 제이 리더랜드가 케일리시에 0.86초 뒤진 4분10초2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호주의 브렌던 스미스가 4분10초38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가져갔다.케일리시는 총 33개 종목에서 339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루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이 걸린 수영(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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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딜라쇼. 신성 샌드하겐에 멋진 판정승 -UFC 밴텀급
역시 딜라쇼(사진)였다. 두 차례 챔피언의 관록이 묻어 난 경기였다. TJ 딜라쇼는 25일 열린 UFC 온 ESPN 27 메인 경기에서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샌드하겐을 적절히 공략, 판정승을 거두었다. 2년 6개월여만에 옥타곤에 오른 딜라쇼에게 샌드하겐의 젊은 힘은 매우 벅찼다. 그러나 딜라쇼는 그래플링을 섞어가며 노련하게 경기를 끌고 나갔다. 샌드하겐은 관록의 딜라쇼를 타격으로 묶었고 상당 부분 성공했지만 그래플링과 클린칭으로 빠져 나가는 샌드하겐을 다 잡지는 못했다. 딜라쇼는 1회 2분여 플라잉 킥으로 들어오던 샌드하겐을 붙잡고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갔다. 그리곤 강한 압박으로 샌드하겐을 잡고 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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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엘킨스. 대릭 미너 2회 TKO로 잡고 2연승-UFC페더급
대런 엘킨스가 대릭 미너를 2회 TKO로 잡고 2연승을 했다. 37세로 내리막길을 타고 있는 엘킨스(사진)였지만 25일 열린 UFC 온 ESPN 27페더급 경기에서 31세의 1라운드 피니시 전문가 대릭 미너를 2회 TKO로 물리치고 모처럼 2연승 행진을 했다. 대릭 미너는 최근 2연승의 피니시 전문가. 26승중 23승을 피니시로 마감했고 23번의 피니시 중 21번을 1회에 끝냈다. 미너의 승리가 예상된 경기였다. 엘킨스는 직전 경기에서 이겼지만 4연패를 한 노장. UFC 퇴출이 예정된 선수였기에 미너에겐 그다지 어려운 선수가 아니었다.하지만 엘킨스는 그래도 페더급의 중견 강자 다웠다. 한때 6연승을 하며 타이틀 전을 바라보았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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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파이팅” 17세 김제덕의 사자후, 금 3개 꿈-올림픽 양궁
“코리아 파이팅.”열 일곱 김제덕(사진)은 목청 껏 내질렀다. 대충 소리치는 것이 아니었다. 진정성이 있었고 소리도 우렁 찼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주문. 하지만 사대에 들어서며 그가 목이 터져라 외치는 “코리아 파이팅’ 소리를 듣고 코리아가 정말 힘을 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당당한 10대김제덕. 첫 금이 2개의 금을 더 불러 모을 수 있을까. 김제덕은 24일 '갓 스물 안산 누나’와 함께 양궁 혼성 경기 금메달을 쏘았다.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첫 금메달이었다. 그 금은 57년전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선배들이 그토록 그리워했던 금메달이기도 했다. 김제덕은 아직 두 개의 금메달을 더 딸 수 있다. 단체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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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국가별 메달순위](24일)
◇ 2020 도쿄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24일)순위국가금은동1중국3012이탈리아일본이탈리아일본1104한국1025에콰도르헝가리이란코소보태국에콰도르헝가리이란코소보태국에콰도르헝가리이란코소보태국에콰도르헝가리이란코소보태국에콰도르헝가리이란코소보태국10010ROC세르비아ROC세르비아01112벨기에스페인인도네덜란드루마니아대만튀니지벨기에스페인인도네덜란드루마니아대만튀니지벨기에스페인인도네덜란드루마니아대만튀니지벨기에스페인인도네덜란드루마니아대만튀니지벨기에스페인인도네덜란드루마니아대만튀니지벨기에스페인인도네덜란드루마니아대만튀니지벨기에스페인인도네덜란드루마니아대만튀니지01019에스토니아프랑스인도네시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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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김제덕·안산, 양궁 혼성전서 금메달…한국 첫날 금 1·동 2
한국 선수단이 2020 도쿄올림픽 개막 후 첫날 양궁 혼성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우리나라는 또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과 태권도 남자 58㎏급 장준(21·한국체대)이 동메달을 획득해 이날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의 수확을 올렸다.김제덕(17·경북일고)과 안산(20·광주여대)이 팀을 이룬 양궁 대표팀은 24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스테버 베일러르-가브리엘라 슬루서르 조를 5-3(35-38 37-36 36-33 39-39)으로 꺾고 금메달은 안았다.혼성 단체전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김제덕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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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신재환, 도마 1위로 결선행…양학선 9년만의 금메달 물거품
신재환(23·제천시청)이 양학선(29·수원시청)을 따돌리고 도마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신재환은 2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예선 도마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866점을 획득해 전체 1위로 8명이 겨루는 이 종목 결선에 진출했다.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9년 만에 올림픽 정상 탈환에 나섰던 양학선은 1, 2차 시기 평균 14.366점으로 예선 9위로 밀렸다.양학선은 결선 출전자 중 결장자가 생길 때 뛸 수 있는 예비 후보 1순위 자격을 얻었지만, 출전 가능성은 높지 않다.양학선의 뒤를 이을 비밀병기로 평가받은 신재환은 1차 시기에서 난도 6.0점짜리 요네쿠라 기술을 깔끔하게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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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안세영, '무릎 피 투혼' 발휘하며 올림픽 데뷔전 승리
배드민턴 유망주 안세영(19·삼성생명)이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안세영은 24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클라라 아수르멘디(스페인)를 2-0(21-13 21-8)으로 가볍게 제압했다.1게임을 순조롭게 풀어낸 안세영은 2게임 8-3으로 앞선 상황에서 잠시 부상을 치료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던 안세영은 코트에 무릎이 쓸려 피가 났다.지혈하고 다시 일어선 안세영은 맹렬히 공격을 퍼부으며 13점 차 대승을 거뒀다.올림픽 단식 경기는 조별리그에서 1위를 해야 16강 토너먼트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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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장준, 남자 58㎏급 동메달…한국 태권도 첫 메달
태궈도 장준(21·한국체대)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장준은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첫날 남자 5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헝가리의 신예 오마르 살림(18)을 46-16으로 완파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세계 랭킹 1위 장준으로서는 아쉬울 수 있는 성적이지만 한국 태권도의 도쿄 대회 첫 메달이다.우리나라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김태훈에 이어 올림픽 남자 58㎏급에서 2회 연속 동메달을 땄다.장준은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에서 김태훈을 제치고 처음으로 올림픽 태극마크를 달았다.장준은 이번 대회 4강에서 세계랭킹 23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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