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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탁구 신유빈, 가이아나 선수에 가볍게 첫판 승리
한국 여자탁구의 '막내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2020 도쿄올림픽 도전을 순조롭게 시작했다.신유빈은 24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 단식 1회전에서 첼시 에질(가이아나)을 4-0(11-7 11-8 11-1 12-10)으로 완파했다.신유빈의 2회전 상대는 니시아렌(룩셈부르크)으로 25일 오후 3시 30분 경기를 치른다.신유빈은 열세 살이던 2017년 세계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스웨덴오픈에서 니시아렌과 한 차례 만나 1-4로 완패한 바 있다.그러나 4년이 지난 현재, 신유빈은 기술적으로 훨씬 성숙했고, 파워도 늘었다.이상수(삼성생명)-전지희(포스코에너지) 조는 앞서 열린 혼합복식 16강전에서 이집트의 오마르 아사르-디나 메슈리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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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조성재, 평영 100m 준결승 진출 실패…안세현·이호준도 탈락
조성재(20·제주시청)가 올림픽 수영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조성재는 24일 도쿄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평영 100m 예선에서 59초99에 레이스를 마쳤다.지난 5월 14일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59초65, 한국 선수 중 최초로 남자 평영 100m 1분벽을 깨뜨린 조성재는 도쿄올림픽에서도 1분 안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그러나 상위 16위까지 얻은 준결승행 티켓은 손에 넣지 못했다.조성재는 49명 중 20위에 그쳤다. 16위로 준결승행 막차를 탄 키릴 프리고다(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기록은 59초68이었다.초청 선수로 도쿄올림픽 무대에 오른 안세현(26·울산시청)과 이호준(20·대구시청)도 예선 탈락의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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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 '첫 승'
2020 도쿄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배드민턴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이상 27·인천국제공항)이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첫 승을 올렸다.이소희-신승찬은 24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세티아나 마파사-그로니아 서머빌(호주)을 2-0(21-9 21-6)으로 완벽히 제압했다.올림픽 배드민턴 복식 경기는 조별리그를 거쳐 8강에 진출할 팀을 정한다. 각 조에서 4팀 중 1·2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오른다.여자복식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공희용(25·전북은행)도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가브리엘라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불가리아)와 접전 끝에 2-1(21-23 21-12 23-21)로 이겨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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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투르드프랑스 3위 카라파스, 남자 개인도로 금메달
도로 사이클대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 3위를 차지한 리차드 카라파스(에콰도르)가 2020 도쿄올림픽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한 타데이 포가차(슬로베니아)는 동메달을 차지했다.카라파스는 24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공원부터 시즈오카현 후지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까지 234㎞를 달리는 도쿄올림픽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에서 6시간 5분 26초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바우트 판 아츠(벨기에)와 포가차가 6시간 6분 33초로 거의 동시에 들어와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나눠 가졌다.이들은 모두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8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을 자전거로 달리는 '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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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유도 60㎏급 김원진, 메달 획득 실패…동메달 결정전서 석패
유도 경량급 간판 김원진(29·안산시청)이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김원진은 24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0㎏급 패자부활전 동메달 결정전 루카 맥헤이제(프랑스)와 경기에서 골든스코어(연장전) 승부 끝에 지도패(반칙패)를 기록했다.정규시간 4분 동안 지도 1개를 받고 승부를 가리지 못한 김원진은 연장전 2분 14초에 소극적인 플레이를 했다고 두 번째 지도를 받았고, 연장전 3분 15초에 세 번째 지도가 선언돼 패배했다.소극적인 플레이를 하거나 반칙성 플레이를 할 경우 심판은 지도를 내리고, 지도 3개가 쌓이면 반칙패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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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최국 일본, 유도서 첫 금메달…남자 60㎏급 다카토 우승
2020 도쿄올림픽 개최국인 일본이 종주국인 유도 종목에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다카토 나오히사(26)는 24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0㎏급 결승에서 대만의 양융웨이(24)를 꺾고 우승했다.다카토는 골든스코어(연장전) 승부 끝에 지도(반칙) 3개를 빼앗아 반칙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앞서 열린 여자 48㎏급 결승에선 일본 도나키 후나(26)가 코소보의 디스트리아 크라스니키(26)에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일본은 도쿄올림픽에 사상 최대인 582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금메달 30개를 목표로 삼았다. 유도는 전 종목 석권을 목표로 잡았지만, 첫날부터 여자 48㎏급에서 놓쳐 차질이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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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김정환, 펜싱 남자 사브르 동메달…2회 연속 개인전 메달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맏형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0 도쿄올림픽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정환은 24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 동메달 결정전에서 산드로 바자제(조지아)를 15-11로 따돌리고 3위에 올랐다.2012 런던 대회 단체전 우승 멤버이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인 김정환은 개인전에서 2회 연속, 단체전까지 포함하면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거머쥐었다.이날 한국 남자 사브르 선수 중 유일하게 4강에 진입했으나 준결승에서 루이지 사멜레(이탈리아)에게 12-15로 역전패해 첫 개인전 결승 진출을 눈앞에서 놓쳤던 김정환은 바자제와의 동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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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탁구 혼복 이상수·전지희, 이집트 잡고 8강행…대만과 격돌
한국 탁구가 2020 도쿄올림픽 혼합복식 8강에 올랐다.한국의 이상수(삼성생명)-전지희(포스코에너지) 조는 24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16강전에서 이집트의 오마르 아사르-디나 메슈리프 조를 41분만에 4-1(9-11 11-3 11-5 11-7 11-8)로 제압했다.탁구 혼합복식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한국 탁구는 이 종목에서 대회 첫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이상수-전지희 조는 25일 린윤주-청이칭(대만) 조와 4강행 티켓을 두고 맞대결한다.이상수-전지희 조는 린윤주-청이칭 조와 2전 전패를 기록 중이다.2019년 세계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플래티넘 독일오픈 16강에서 0-3(5-11 4-11 9-11)로, 지난 3월에 열린 월드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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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유도 경량급 간판 김원진, 8강전 패배…패자전서 동메달 도전
유도 경량급 간판 김원진(29·안산시청)이 패자부활전으로 밀렸다.김원진은 24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0㎏급 8강전 옐도스 스메토프(카자흐스탄)과 경기에서 절반 2개를 내리 내주며 패했다.김원진은 오후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획득에 도전한다.그는 16강전 에릭 타카바타케(브라질)와 경기에서 너무 많은 힘을 쏟았다.정규시간 4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골든스코어(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 3분 41초 만에 밭다리후리기로 한판승을 거뒀다.승리를 거뒀지만, 총 7분 41초 동안 경기를 치르면서 체력이 많이 소모됐다.곧바로 이어진 8강에서 김원진은 힘을 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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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김모세, 남자 10m 공기권총 8위…사격 첫날은 부진
김모세(23·국군체육부대)가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결선에 진출했지만, 메달을 가져가지는 못했다.김모세는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15.8점으로 8위를 기록했다.8명이 출전하는 사격 결선은 24발 중 11번째 총알부터는 2발마다 최저점 선수를 한 명씩 탈락시키는 '서든 데스' 방식으로 진행된다.본선에서 1발당 만점이 10점인 것과 달리, 결선은 1발당 만점이 10.9점이다. 24발 합계 만점은 261.6점이다.첫발을 9.8점으로 불안하게 출발한 김모세는 5발까지 50점으로 2위로 시작했다. 1위와 불과 0.7점 차.6발째에서 9.6점을 쏜 김모세는 7발째에서 8.1점에 그치며 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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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펜싱 사브르 세계 1위 오상욱 8강 탈락… 김정환 4강행
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성남시청)이 2020 도쿄올림픽 개인전 8강에서 탈락했다.오상욱은 24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8강에서 산드로 바자제(조지아)에게 13-15로 져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이자 2년째 남자 사브르 개인 세계랭킹 1위를 지키는 오상욱은 이번 대회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으나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개인전 8강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1번 시드를 받아 64강전은 치르지 않고 32강전으로 대회를 시작한 그는 이날 첫 경기에서 앤드루 매키위츠(미국)를 15-7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이어 무함마드 아메르(이집트)와의 16강전에서 왼쪽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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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태권도 첫날 '노골드'…장준만 동메달 결정전으로
태권도 종주국 우리나라가 2020 도쿄올림픽 첫날부터 '노 골드'로 체면을 구겼다.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 '차세대 간판' 장준(21·한국체대)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장준은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첫날 남자 58㎏급 4강전에서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튀니지)에게 19-25로 져 결승행이 불발됐다.이 체급 세계랭킹 1위 장준이 23위 젠두비에게 패해 한국 선수단의 충격은 크다. 장준은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온 선수와 동메달 결정전을 벌여 동메달이라도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장준은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에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태훈을 제치고 처음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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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도쿄 올림픽 첫 금. 안산-김제덕 올림픽 혼성팀 첫 챔피언
"코리아 파이팅". 열 일곱 고교생 김제덕의 포효 속에 양궁 혼성팀이 대한민국의 도코 올림픽 첫 금메달을 쏘았다.김제덕-안산은 24일 벌어진 올림픽 양궁 혼성 팀은 결승에서 네덜란드에 역전승, 대한민국의 도쿄 올림픽 첫 금메달이자 올림픽 양궁 혼성 팀 첫 금메달을 쏘았다. 아슬아슬했다. 슛 오프로 준결승을 통과한 네덜란드는 1세트를 먼저 가져갔다. 그리고 마지막 4세트에서 첫 화살만 9점에 꼽은 후 나머지 3개의 화살을 모두 10점 과녁에 넣었다. 거의 완벽한 게임이었다. 하지만 김제덕-안산은 더 완벽했다. 첫 발과 두 발을 각각 10점쏘았다. 그리고 김제덕이 두 발 남은 후반 첫 발을 또 10점을 쏘았다. 마지만 한 개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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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양궁 막내' 17세 고교생 김제덕, 한국 첫 금메달 수확... 3년 선배 안산과 함께 혼성전서 우승
한국 양궁의 '무서운 막내들' 김제덕(17·경북일고)과 안산(20·광주여대)이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김제덕과 안산은 24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혼성단체전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의 스테버 베일러르-가브리엘라 슬루서르 조에 5-3(35-38 37-36 36-33 39-39)으로 역전승했다.내로라하는 국내 선배 궁사들을 제치고 올림픽 대표로 뽑한 김제덕과 안산은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의 첫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기염을 토했다.또 첫 올림픽 양궁 혼성전 메달리스트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됐다. 혼성전은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됐다.김제덕과 안산은 또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리스트가 되는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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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쏜 10점 화살 맞춘 안산. 퍼펙트 골드 보다 더 보기 힘든 장면-도코올림픽 양궁
10점 과녁에 꽂혀 있는 화살을 맞춘 완벽한 화살. 당연히 10점, 하지만 9점이었다. 맞고 떨어졌다면 ‘인정10점’ 이지만 옆으로 비껴 가면서 9점 과녁에 꽂혔기 때문이었다. 손해 본 1점. 하지만 양궁 랭킹 전 남녀 1위를 기록한 김제덕-안산의 대한민국 혼성 팀은 아무런 문제 없이 멕시코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영화나 무협지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2세트 첫 시위자는 김제덕. 파이팅을 외친 김은 빠르게 쏘면서도10점 과녁에 화살을 꽂았다. 왼쪽 하단이었다. 이어 나온 안산도 10점, 그리고 3번째 김제덕의 화살도 또 10점이었다. 네번 째 안산의 화살도 가운데를 향해 날아갔다. 그리고 정확하게 10점 과녁으로 들어갔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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