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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골 분전' 한국 여자하키, 아시아컵 결선리그서 인도에 2-4 패배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결선리그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한국은 10일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결선리그 1차전에서 인도에 2-4로 졌다.김유진(KT)이 혼자 2골을 기록하며 경기 종료 6분여를 남기고 2-3까지 추격했으나 결국 2골 차 패배를 면치 못했다.2022년 준우승한 한국은 1999년 이후 26년 만의 아시아컵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우승팀은 2026년 월드컵에 직행하며, 2위부터 5위까지는 월드컵 예선에 참가한다.한국은 11일 일본과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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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성, 마카오 챔피언스 일본 도가미 3-2 제압...16강 진출
한국 남자탁구 간판 오준성(한국거래소)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WTT 챔피언스 마카오에서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오준성은 10일 마카오에서 진행된 남자 단식 32강에서 일본의 도가미 슌스케를 3-2(15-13 2-11 15-13 9-11 11-9)로 격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16강에서 오준성은 세계랭킹 1위 린스둥(중국)과 8강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세계 20위 오준성은 17위 도가미를 상대로 1게임을 듀스 접전 끝에 15-13으로 선취했다. 2게임을 2-11로 내준 오준성은 3게임을 다시 듀스 랠리로 15-13 승리했으나 4게임에서 패하며 최종 5게임 승부로 갔다.오준성은 날카로운 드라이브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5게임을 11-9로 가져오며 승리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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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41] 근대5종은 왜 5개 종목을 하나
근대5종은 5개 종목으로 승부를 겨룬다. 5개 종목은 펜싱, 승마, 수영, 사격 레이저건, 크로스컨트리이다. 근대5종이라는 말도 이들 5개 종목을 포함한다는 뜻이다. 근대5종은 영어로 ‘Modern Pentathlon’이라고 말한다. 이 말은 숫자 5를 뜻하는 그리스어 ‘Penta’와 경기를 뜻하는 ‘thlon’이 합해진 ‘Pentathlon’을 근대와 현대를 의미하는 ‘Modern’과 연결한 것이다. 근대 5종이라는 번역어는 일본식 한자어로 ‘근대(近代)’와 5가지 종류를 의미하는 ‘5종(五種)’이라는 단어를 합친 말이다. (본 코너 758회 ‘‘Modern Pentathlon’을 왜 ‘근대 5종’이라고 말할까‘ 참조)근대5종이 다섯 종목으로 구성된 것은 고대 그리스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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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중학생 복싱 선수 사고에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 약속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이 복싱 대회 중 중학생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사고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다.유 회장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두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부모님의 심정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다"며 "의식을 찾지 못하는 선수의 빠른 회복을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전남 무안군 오룡중 A군은 지난 3일 제주 한라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통령배 전국복싱대회 경기 도중 상대방 주먹에 맞고 쓰러졌다. A군은 뇌출혈 수술을 받았으나 일주일 넘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사고 당시 병원 이송 과정에서 대처가 미흡했다는 비판이 제기된 상황이다.유 회장은 "사고 이후 대처에 미흡한 점이 있다면 철저히 조사하고 검토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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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김제덕·이우석' 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전 3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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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성심여고, 전국배드민턴대회 단체·단식·복식 석권...이가현 3관왕 달성
정소영 지도자가 이끄는 전주 성심여고가 전국 연맹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완전 석권했다.10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성심여고는 충남 보령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체전에 이어 단식·복식까지 모두 제패했다.간판 이가현이 주역이었다. 그는 단식 결승에서 김한비(창덕여고)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천혜인과 함께 나선 복식에서도 오윤솔-조은채(영덕고) 조를 물리치며 우승했다.전날 단체전에서도 김천여고를 꺾는 데 기여한 이가현은 대회 3관왕에 올랐다.1992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소영 지도자는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좋은 결실을 봐서 기쁘다"며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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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김우진, 광주 세계양궁선수권 혼성전 은메달...스페인에 2-6 패배
'광주의 딸' 안산(광주은행)과 '올림픽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혼성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안산과 김우진은 10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리커브 혼성전 결승에서 스페인의 엘리아 카날레스, 안드레스 테미뇨에게 2-6(35-36 37-38 38-36 34-37)으로 패했다.이로써 한국 양궁의 세계선수권대회 혼성전 7연패 우승 행진이 중단됐다. 한국은 2011년 토리노부터 2023년 베를린까지 리커브 혼성전에서 13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해왔다.광주 출신인 안산은 고향 팬들 앞에서 결승 무대에 올랐으나 10점에 한 번도 적중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김우진은 대부분 화살을 10점에 꽂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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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모바, 발목 부상으로 코리아오픈 불참...세계 4위 출전 취소
올해 윔블던·US오픈 준우승자 어맨다 아니시모바(4위·미국)가 코리아오픈에 불참한다.조직위원회는 10일 "아니시모바가 발목 부상으로 대회 출전이 어려워졌다"고 발표했다. 작년 대회 16강에 오른 그의 부재는 아쉬움을 남긴다.하지만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를 비롯해 알렉산드로바(11위·러시아), 타우손(12위·덴마크), 카사트키나(16위·호주), 슈나이더(19위·러시아) 등 세계 20위 이내 선수 5명이 여전히 출전한다.에마 라두카누(34위·영국)는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나선다.올해 대회는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13일 예선, 15일 본선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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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충격' 김우진, 32강 탈락...올림픽 3관왕이 "이럴 수가" 아쉬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일찍 무대를 떠났다. 김우진은 10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32강전에서 마르쿠스 달메이다(브라질)에게 4-6(28-28 28-28 28-30 29-29 30-30)으로 패했다. 2021년 양크턴 대회 3관왕 이후 4년 만의 개인전 우승 도전이 일찍 좌절됐다. 달메이다는 올림픽 메달은 없지만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2021년)과 동메달(2023년)을 획득한 강자다. 세계랭킹 2위 김우진 바로 밑인 3위에 위치한다.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김우진과 달리 부진했던 달메이다가 토너먼트에서 일찍 만나게 된 것이 변수였다. 다섯 세트 중 네 세트가 동점으로 기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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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랭킹 재도전' 박현성, 실바와 격돌...첫 패배 후 전문 코치진 영입
'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29)이 UFC 플라이급 랭킹 재진입에 나선다.박현성은 다음 달 19일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더 리더 vs 에르난데스'에서 플라이급 랭킹 15위 브루노 실바(36·브라질)와 맞붙는다.박현성(10승 1패)은 지난달 랭킹 5위 다이라 다쓰로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으로 패해 프로 데뷔 후 첫 패배를 당했다. 아미르 알바지가 건강 문제로 빠지면서 대체 투입돼 짧은 준비 기간이 아쉬웠다.상대 실바는 UFC에서 4승 4패 1무효를 기록한 베테랑으로, 승리를 모두 피니시로 장식한 결정력이 특징이다. 박현성은 "한 방이 있는 선수지만 그것만 조심하면 된다"고 평가했다.이번 준비 과정에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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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초의 실수' NFL 카터가 7천900만원을 날렸다...침 뱉기에 "이런 대가가" 충격
NFL이 개막전에서 침 뱉기 행위로 퇴장당한 필라델피아 이글스 수비수 제일런 카터에게 주급 전액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했다.NFL 사무국은 10일 카터에게 5만7천222달러(약 7천900만원)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그의 주급과 동일한 금액으로 사실상 1주 치 임금을 몰수당한 셈이다.카터는 개막 6초 만에 퇴장당해 더 이상 경기에 뛰지 않았기 때문에 NFL은 이를 1경기 출장 정지로 간주해 추가 징계는 하지 않았다. 따라서 카터는 주말 캔자스시티 치프스와의 '슈퍼볼 재대결'에 출전 가능하다.닉 시리아니 감독은 "선수와의 대화는 공개하지 않겠다. 모든 것은 팀 내부에서 해결할 문제"라며 구단 차원의 추가 징계 가능성을 시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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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40] 스케이트보드에서 왜 ‘rip’이라는 영어 단어를 은어로 사용할까
스케이트보드 문화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길거리·청년문화와 맞닿아 있다. 보드샵이나 스케이터들끼리 쓰는 그들만의 언어는 종종 외부인들이 알아듣기 어렵다. 독특한 은어(slang)와 표현들이 많기 때문이다. (본 코너 1539회 ‘스케이트보드에서 왜 ‘팀버(Timber)’라는 말을 사용할까‘ 참조)스케이트보드에서 ‘rip’이라는 단어는 꽤 자주 쓰이는 은어이다. 이 단어는 원래 문맥에 따라 뉘앙스가 조금 달라진다. 영어 대문자 ‘RIP’는 ‘Rest In Peace’의 약자이다. ‘편히 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뜻이다. 이 표현은 주로 사람이 죽었을 때, 사용되며, 고인이 편안히 잠들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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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쏘팔코사놀 결승 1국서 투샤오위에 반집패...우승 위해 2승 필요
신진서 9단이 쏘팔코사놀 타이틀매치에서 기선 제압에 실패했다.신진서는 9일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결승 3번기 1국에서 중국의 투샤오위 9단에게 324수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반집패했다.1국을 놓친 신진서는 남은 2,3국을 모두 이겨야 우승컵을 차지할 수 있다.백을 잡은 신진서는 중반 우상귀 흑대마 공격에 나섰다가 실패해 형세가 불리해졌다. 이후 역전을 위해 강수를 연발했고 상변 패싸움을 통해 격차를 줄였다. 막판까지 강수를 이어가며 끝내기에서도 맹추격했지만 마지막 반집을 넘지 못했다.신진서는 투샤오위와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서지만 쏘팔코사놀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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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안산 나란히 세계신기록...한국 양궁, 광주 세계선수권 전종목 예선 1위
한국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세계신기록 2개와 함께 전종목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 5개 싹쓸이에 도전한다.리커브 대표팀은 9일 오전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예선라운드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 5종목 모두 선두에 올랐다.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이 701점으로 1위, 이우석(코오롱) 7위, 김제덕(예천군청) 11위를 기록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광주 출신 안산(광주은행)이 692점으로 1위에 올랐고, 임시현(한국체대)과 강채영이 각각 3, 4위였다.김우진과 안산은 개인전 1위로 혼성전에 출전하게 됐다. 안산은 홈 팬들 앞에서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리커브 여자 3관왕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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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 고려대 4-1 제압...LG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우승
한국 아이스하키의 명문 HL 안양이 2025 LG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정상에 올랐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9일 홈 링크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결승전에서 김성재(1골 1어시스트)와 오인교(1골 2어시스트)의 활약으로 4-1 승리를 거뒀다.HL 안양은 1피리어드 10분 53초 허민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4분 만에 강윤석의 파워플레이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2피리어드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14분 1초 오인교의 역전골에 이어 18분 35초에는 다케타 리오토-이돈구의 패스를 배상호가 마무리하며 3-1로 벌렸다.3피리어드 시작 직후 김성재의 쐐기골로 승부를 확정지었다.대회 MVP는 준결승에서 연세대를 5-0으로 완파한 전정우가 수상했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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