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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에서 4강까지'...필리핀 19세 이알라, 세계 2위 시비옹테크 제압하고 4강 진출
19세 신예 알렉산드라 이알라(140위·필리핀)가 세계 랭킹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필리핀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이알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96만3천700달러) 준준결승에서 시비옹테크를 세트스코어 2-0(6-2, 7-5)으로 완파했다.이로써 이알라는 필리핀 선수 최초로 WTA 투어 대회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준결승 결과와 상관없이 필리핀 테니스 역사상 처음으로 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00위 안에 진입하게 됐다.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이알라는 2010년 쥐스틴 에냉(벨기에), 2018년 빅토리야 아자란카(벨라루스)에 이어 마이애미오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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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25년 신규 면허시험 실시... 조교사‧기수 되려면?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2025년도 더러브렛 조교사‧기수 신규 면허시험을 오는 4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면허시험은 더러브렛 조교사 7명 이내, 기수 8명 이내 규모로 시행되며 4월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학과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된다.조교사는 경주마를 훈련시키고 마필의 경주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사육‧관리하는 직업이다. 만 27세 이상 62세 미만으로 ‘조교사 면허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에 한해, 한국마사회가 제시하는 기수기승경력‧마필관리경력 등 요건을 갖춘 경우에만 조교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기수는 경주마를 타고 경주에 출전하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만 15세 이상 59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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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102년만에 유리천장 깬 ‘경주로의 여왕’ 김혜선 기수
지난해 12월, 한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레이스인 ‘그랑프리(G1)’에서 한국경마 최초로 여성기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102년 한국경마에 길이길이 기억될 역사적인 순간을 만든건 바로 ‘경주로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혜선 기수.평상시 넘치는 끼와 센스가 반증하듯 어릴 적 연예인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도 했다는 김혜선 기수는 150cm이라는 작은 키와 작은 체구 때문에 좌절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런 조건을 확실히 살릴 수 있는 ‘기수’라는 직업을 택하며 인생의 반전을 맞았다.타고난 신체조건과 빠른 두뇌회전에 ‘악바리 정신’으로 무장한 그녀는 기수양성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17년 여성기수 최초 대상경주 우승, ’21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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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경주 첫 관문이 3번이나 열린 3월! 2025년 3월의 한국경마 명장면
‘시리즈 경주’란 무엇일까? 한국마사회는 국제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최고 우수마를 선발하기 위해 시리즈 경주 체계를 강화해오고 있다. △ 최고의 암말 △ 최고의 국산마 △ 경주거리별(중장거리·단거리) 최고마 △ 연도 대표마를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시리즈가 펼쳐지고 있다. 각 시리즈별 누적 승점이 가장 높은 경주마에게는 최우수마 선정과 함께 1억 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빈체로카발로’, 개인 최고 기록 경신하며 첫 대상경주 우승! (3월 9일 6경주, 부산일보배) 지난 9일(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6경주로 ‘스프린터(Sprinter) 시리즈’의 제1관문인 ‘제19회 부산일보배(G3, 1200m)가 펼쳐졌다. ’스프린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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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의 주인공을 찾아라, 30일 제6회 루나스테이크스 개최
오는 30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6경주로 ‘제6회 루나스테이크스(L급, 1600m, 국산 3세 암말, 순위상금 3억 원)’ 대상경주가 개최된다. 경주명에 붙은 ‘루나’는 2000년대 중후반 활동하며 자기 몸값의 78배의 상금을 벌어들인 국산 암말이다. 한국마사회는 선천적 장애를 극복하고 수많은 이들에게 명승부를 선사한 암말 ‘루나’를 기념하기 위해 말 이름을 붙여 대회명을 만들었다. 또한 루나스테이크스 경주는 최고의 국산 3세 암말을 뽑는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첫 경주로 편성되어, 오는 5월 코리안오크스(G2)와 6월 경기도지사배(G3)로 이어진다.과거에 열린 루나스테이크스 경주를 살펴보면, 5번의 경주 중 배당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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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광주도시공사 꺾고 2위 굳건히 지켜...8경기 연속 무패 행진
경남개발공사가 광주도시공사를 꺾고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2위를 굳게 지켰다.경남개발공사는 26일 저녁 8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4매치 데이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5-22로 이겼다.2게임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했던 경남개발공사는 이 승리로 12승 2무 4패(승점 26점)로 2위를 유지했고, 4연패에 빠진 광주도시공사는 4승 2무 12패(승점 10점)로 6위에 머물렀다.전반에는 양 팀 슛이 한 번씩 아웃되며 출발했다. 득점 선두 최지혜와 김소라의 연속 골로 경남개발공사가 2-0으로 앞섰다. 광주도시공사는 서아루의 윙 슛이 연달아 골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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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 서울시청에 역전승 거두고 18연승 질주
SK슈가글라이더즈가 서울시청을 상대로 전반 슛 난조로 고전했지만, 후반에 역전하며 18연승을 질주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26일 오후 6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4매치 데이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27-21로 이겼다.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는 18연승(승점 36점)으로 전승 우승까지 세 경기만 남겨 놓게 됐다. 2게임 연속으로 승리가 없는 서울시청은 8승 4무 6패(승점 20점)로 4위를 유지했다.전반 초반 양 팀의 골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슛 성공률이 높지 않았고, 서울시청은 박조은 골키퍼에 막히면서 9분까지 2-2에 그쳤다.SK슈가글라이더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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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유한나 '새 호흡' 순조로운 출발...WTT 첸나이 복식 16강행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새로운 복식 파트너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함께 첫 경기에서 가볍게 승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신유빈-유한나 조는 3월 26일 인도 첸나이에서 개최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 여자복식 예선에서 인도의 안잘리 로힐라-디야 브람하차리 조를 세트 스코어 3-0(11-3, 11-1, 11-5)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이로써 신유빈-유한나 조는 16강에 진출해 한국의 또 다른 복식조인 이은혜(대한항공)-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과 8강행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흥미롭게도 신유빈은 소속팀 선배인 이은혜와 단식 16강에서도 맞붙을 예정이다.신유빈은 2022 항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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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효진, 충무기 사격대회서 파리 올림픽 기록 경신...본선·결선 모두 대회 신기록
대한민국의 100번째 하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대구체고)이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사격대회에서 올림픽 기록을 뛰어넘는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반효진은 3월 26일 포항사격장에서 열린 제47회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사격대회 공기소총 여자 고등부에서 본선 633.7점, 결선 252.9점이라는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정상에 올랐다.특히 결선에서 기록한 252.9점은 그녀가 2024 파리 올림픽 공기소총 결승에서 수립했던 올림픽 신기록 251.8점보다 1.1점 높은 놀라운 성적이다.반효진은 2022년과 2023년 이 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나 금메달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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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90] 사이클에서 왜 ‘도로 경기’라고 말할까
사이클 경기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도로 경기이다. 도로 경기는 포장된 일반 도로에서 열린다. 도로 경기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투르 드 프랑스’와 같이 긴 거리를 달리는 대회, 동호인들이 달리는 특별 대회 등까지 다양하다. (본 코너 1386회 ‘왜 ‘투르 드 프랑스’라고 부를까‘ 참조)도로 경기는 한자어 ‘도로(道路)’와 ‘경기(競技)’의 합성어이다. 영어 ‘Road Race’를 번역한 말이다. 영어 ‘Road’의 어원은 고대 영어의 ‘Rād로’이며, 의미는 ‘탈 것을 타는 것이다. 'Rād'는 게르만조어인 ’Raid ō'에서 파생된 말로 '탈 것으로 나아가다'를 의미한다. ‘Race’는 빠른 전진이라는 의미를 가진 고대 노르딕어 ‘Ra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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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안양 김상욱,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MVP 두 번째 수상...3연속 우승 이끌어
HL안양의 핵심 공격수 김상욱(36)이 3월 26일 2024-2025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김상욱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전 경기인 32경기에 출전해 14골 2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 포인트(골+어시스트) 부문 2위에 오르는 맹활약을 펼쳤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HL안양은 정규리그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이번 수상은 김상욱의 정규리그 MVP 두 번째 영예다. 그는 2016-2017시즌에 이어 8년 만에 다시 MVP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현역 선수 중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534개)를 보유한 김상욱은 2010년 HL안양에 입단한 이후 철저한 자기관리로 꾸준한 성적을 유지해왔다. 통산 429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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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황제 신진서 "결승만 가면 우승할 자신 있다"...박정환 꺾고 쏘팔코사놀배 1승
한국 바둑의 절대 강자 신진서(25) 9단이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에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신진서는 3월 26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풀리그 1차전 1라운드에서 박정환 9단을 157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제압했다.경기 초반 신진서는 포석에서 박정환에게 실리를 내주고 두터운 판세를 구축했으나, 중반까지는 다소 불리한 형세였다. 그러나 우변 전투에서 박정환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포착해 단숨에 승기를 잡았고, 결국 항복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이번 승리로 신진서는 지난해 12월 중국 갑조리그 이후 파죽의 24연승을 이어갔다. 한국 랭킹 2위인 박정환과의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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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간판 정한재, 일본 선수 제압하며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수원시청 소속 정한재 선수가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뤘다.3월 26일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kg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정한재는 일본의 미타니 고다이를 6-3 점수차로 제압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토너먼트 8강에서는 중국의 탄하오둥을 10-1로 완벽하게 압도했으나, 준결승에서 이란의 무함마드 아바스에게 3-9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정한재는 2023년 그레코로만형 60kg급 은메달, 2024년 그레코로만형 67kg급 동메달에 이어 올해는 63kg급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안정적인 기량을 증명했다.한국 레슬링의 대표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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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18세부 여자 단식 우승
이서아(춘천SC)가 하나증권 2025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18세부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서아는 3월 26일 경북 김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8세부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이다연(원주여고)을 세트 스코어 2-0(6-2 6-2)으로 완파했다.우승 후 이서아는 "후반기에는 유럽 대회에 많이 출전하고, 국내에서는 포인트가 많은 국제 대회에 도전할 계획"이라며 "3주 후부터 말레이시아, 태국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같은 날 열린 16세부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최소은(춘천SC)이 김래윤(안동SC)을 세트 스코어 2-0(6-1 6-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전날 종료된 복식 경기에서는 18세부에서 류은진-정의수(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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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이긴 195cm 대형 수영선수 김영범, 한국 수영 단체전 '빠진 퍼즐' 채울까
한국 수영이 2006년생 김영범(강원특별자치도청)의 역영에 단체전인 남자 계영 800m에서도 다시 새 희망을 품는다.김영범은 25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9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오는 7월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김영범은 국제수영연맹 기준기록(48초34)도 통과해 싱가포르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이날 결과가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김영범의 뒤를 이어 터치패드를 찍은 선수가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48초41)였다는 점이다.황선우는 서울체고 3학년이던 2021년 7월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준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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