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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DNA 이어받았다' 전희수, 아시아주니어역도 금메달 3개 석권
전희수(18·경북체고)가 2025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골드를 차지하며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전희수는 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대회 여자 77㎏급에서 인상 102㎏, 용상 128㎏, 합계 230㎏의 기록으로 3개 종목 전 부문 정상에 올랐다.인상 96㎏, 용상 122㎏, 합계 218㎏의 성과를 거둔 2위 굴쇼다크혼 다다미르자에프(우즈베키스탄)를 압도적 격차로 따돌렸다.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는 합계 성적으로만 메달을 수여하지만, 국제역도연맹과 아시아역도연맹 주관 대회에서는 인상, 용상, 합계 각 부문에서 개별 메달을 수여한다.전희수는 국가대표 역도 선수 출신 부부 전상균, 오윤진 씨의 딸이다.전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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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명과 몸싸움 벌인다' 오픈워터 박재훈, 세계선수권 아시아 정상 도전
한국 오픈워터 수영의 에이스 박재훈이 세계무대에서 아시아 정상 도전장을 내밀었다. 서귀포시청 소속 박재훈은 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된 수영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파도를 극복하기 위해 바다에서 훈련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시아 1위가 목표입니다"라며 2025 AQUA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 오픈워터스위밍 10km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오픈워터스위밍 10k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박재훈은 "이번 대회 목표는 아시아 선수 중 1위, 전체 순위로는 60~70명 중 20등 안에 들고 싶다"고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이번 대회가 섬 바닷가에서 개최되는 점을 고려해 실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준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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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이후 첫 3연패?' 알카라스, 윔블던 8강서 노리 1시간 39분 완파! 3년간 무패+19연승 질주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윔블던 3연패를 향한 여정에서 또 한 걸음 다가섰다. 세계랭킹 2위 알카라스(스페인)는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남자단식 8강전에서 홈팀 선수 캐머런 노리(61위·영국)를 1시간 39분 만에 3-0(6-2 6-3 6-3)으로 압도했다. 3년 동안 윔블던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모르는 알카라스는 대회 19연승 행진을 계속하며 사상 두 번째 3연패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윔블던 남자단식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마지막 주인공은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로, 2003~2007년 무려 5연패를 기록했다.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 역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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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간판들 살아있다"...안재현·이상수·이은혜, WTT 미국서 32강
한국 탁구의 간판 안재현이 WTT 미국 스매시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대회에서 안재현(한국거래소)이 남자단식 64강전에서 미국의 샹징 장을 3-0(11-7 11-9 13-11)으로 완파하며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5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국내 선수 중 홀로 8강에 오르며 기량을 입증했던 안재현은 32강에서 독일의 노장 디미트리 오브차로프와 격돌한다. 이상수(삼성생명)도 64강 돌파에 성공했다. 미국의 카낙 자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3-2(11-8 12-10 5-11 9-11 11-4)로 승리를 거두며 32강 무대로 올라섰다. 35세의 국내 최고령 선수인 이상수는 작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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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영 800m 세계신기록이 목표"...김영범 파격 선언에 선배들 '깜짝'
"계영 800m는 새로운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게 목표다."한국 수영 국가대표 경영 800m 막내 김영범(19·한국체대)의 '파격 선언'에 함께 자리한 선배 김우민(23)과 황선우(22·이상 강원도청)는 잠시 당황한 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강당에서 열린 2025 국제수영연맹(AQUA)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 미디어데이에서 벌어진 일이다.사전에 조율되지 않은 발언이었지만, 김영범의 자신감은 결코 근거 없는 '허세'가 아니었다.황선우는 "그게 협의가 끝난 목표는 아니지만, 우리에게도 꿈같은 이야기다. 그래도 훈련하다 보니 정말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김우민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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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중학생 때도 우승' 이다연,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 63kg급 3관왕...2년 연속 정상
한국 역도의 차세대 에이스 이다연(16, 경남체고)이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완벽한 경기력으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이다연은 7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대회 여자 63kg급에서 인상 88kg, 용상 108kg, 합계 196kg을 기록하며 3개 부문 모두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과 달리 아시아유소년선수권은 인상, 용상, 합계 각각에 메달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다연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위를 점했다. 인상에서는 87kg을 기록한 사비노츠 쿠파이시노바(우즈베키스탄)를 단 1kg 차이로 앞섰다. 하지만 용상에서는 100kg에 그친 쿠파이시노바를 8kg 차이로 압도하며 여유를 보였다.최종 합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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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먼 딸 윔블던 나타난 이유는? 미국 테니스 셸턴과 '러브 게임'
NBA 레전드 데니스 로드먼의 딸 트리니티 로드먼(미국)이 윔블던 테니스 대회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현역 시절 '코트의 악동'으로 불렸던 아버지 로드먼처럼 스포츠 유전자를 이어받은 트리니티 로드먼은 현재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로드먼이 윔블던에서 카메라의 집중 조명을 받은 배경에는 올해 윔블던 남자 단식 8강 진출자인 벤 셸턴(미국)과의 연인 관계가 있다. 7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셸턴이 로렌초 소네고(이탈리아)와 경기를 펼칠 때, 파란색 의상을 입고 관중석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로드먼의 모습이 특히 주목받았다. 작년까지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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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동 수집한 황선우, 세계선수권 4연속 시상대 목표...27일 싱가포르行
"이왕 하는 거, 세계선수권 4회 연속 포디움(시상대) 오르겠습니다."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또 한 번 시상대를 향한 도전을 선언했다.황선우는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강당에서 열린 2025 국제수영연맹(AQUA) 세계선수권대회 수영 국가대표 미디어데이에서 대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다이빙, 오픈워터스위밍, 경영 대표팀이 참가한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2024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 김우민(23·강원도청), 최근 급부상 중인 김영범(19·강원도청), 그리고 여자 배영 기대주 김승원(16·경기 구성중)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자유형 200m가 주 종목인 황선우는 2022 부다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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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선 라이벌, 복식선 파트너' 신유빈, 두호이켐 꺾고 .WTT 미국 스매시 32강
한국 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대회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신유빈은 8일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여자단식 64강에서 두호이켐(홍콩)을 3-2(9-11 11-8 11-6 8-11 11-4)로 역전 제압하며 본선 1라운드를 돌파했다. 흥미롭게도 두호이켐은 이번 대회에서 신유빈과 복식 파트너를 맺은 선수다. 32강에 오른 신유빈은 히라노 미우(일본)와 안드레아 드라고만(루마니아)의 승자를 상대로 16강 진출을 노린다.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10위인 신유빈과 36위 두호이켐의 대결은 초반 팽팽했다. 신유빈은 1게임에서 8-7로 앞서가다가 상대의 역습에 당해 9-11로 패하며 아쉬운 시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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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을 따라잡겠다' 마르티네스, 조재호 꺾고 8승째...PBA 상금 10억원 첫 달성
스페인 출신 3쿠션 스타 다비드 마르티네스(33, 크라운해태)가 프로당구계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마르티네스는 7일 늦은 시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5-2026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를 4-2(15-5 2-15 15-9 15-13 11-15 15-12)로 제압하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번 승리로 마르티네스는 생애 8번째 PBA 우승을 달성하며 벨기에의 프레데리크 쿠드롱과 함께 PBA 최다 우승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마르티네스에게는 지난 시즌 7차 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우승 이후 210일 만의 감격이었다.더욱 의미 있는 것은 상금 기록이다. 우승 상금 1억원을 더한 마르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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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탈락인가' 신네르 0-2 뒤진 절체절명 순간...디미트로프 기권으로 '운명적 8강'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극적인 방식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신네르는 7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윔블던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1위, 불가리아)와 맞붙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신네르는 세트 스코어 0-2로 뒤처지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신네르에게는 악재가 겹쳤다. 1세트 첫 게임에서 넘어지면서 오른쪽 팔꿈치를 다친 것이다. 이후 신네르는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1세트를 3-6, 2세트를 5-7로 연속 내줬다. 4대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윔블던에서만 단식 결승 진출 경험이 없는 신네르에게 이번 대회 조기 탈락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는 듯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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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0] 럭비공은 왜 ‘타원형’일까
예측불허의 상황이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을 비유할 때, “럭비공 같다”는 말을 한다. 실제로 타원형인 럭비공은 경기 중에 튀는 방향을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사방팔방으로 날아다닌다. 럭비공은 구기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타원형 모양이다. 타원형은 일본식 한자어로 ‘楕圓形’이라고 쓴다. ‘길죽할 타(楕)’ ‘둥글 원(圓)’ ‘모양 형(形)’자로 표기한다. 타원형은 영어로 'ellipse'라고 말한다. 'ellipse'는 그리스어의 'elleipsis(결함)'에서 유래했으며, 원의 일부가 결여된 모습을 나타낸다. 라틴어 'ovum(달걀)'에서 파생된 '오벌(oval)'이라는 말도 타원이나 달걀 모양, 타원형을 가리키는 경우가 있다. 조선왕조실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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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독주 체제'...상반기 다승·승률·연승·상금 모두 1위
'바둑 황제'로 불리는 신진서 9단이 올해 상반기 국내 바둑계를 완전히 장악했다.한국기원이 7일 발표한 상반기 집계 결과에 따르면, 신진서는 승수, 승률, 연승, 상금 등 주요 부문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갔다.신진서는 올해 1~6월 동안 35승 6패의 성적을 거두며 85.37%의 승률을 기록해 다승과 승률 부문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연승 기록도 압도적이었다. 작년 12월 21일부터 올해 3월 27일까지 25연승을 기록하며 이 부문에서도 선두를 지켰다.상금 수입에서도 신진서의 독주는 계속됐다. 난양배 초대 대회 우승으로 2억6천만원, 농심신라면배 5연패 달성으로 1억5천400만원을 벌어들이는 등 총 5억6천만원의 수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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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보은장사대회 우승으로 통산 8번째 금강장사...올해 2관왕
수원특례시청 소속 김기수가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8번째 금강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김기수는 7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kg 이하) 장사결정전에서 홍준호(증평군청)를 3대0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지난달 단오장사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금강장사에 오른 김기수는 개인 통산 8개째 황소 트로피를 수집하는 쾌거를 이뤘다.결승에서 김기수는 홍준호를 상대로 첫 판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1판에서 앞무릎치기로 선취점을 올린 김기수는 2판에서 안다리, 3판에서 밭다리를 연속 성공시키며 완승을 거뒀다.김기수는 결승 진출 과정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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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도둑맞았다' 파블류첸코바 윔블던 항의, 전자 판독기 오작동으로 아웃 공 놓쳐
올해 처음 도입된 윔블던 테니스 대회의 전자 판독 시스템이 경기 중 고장을 일으켜 판정 논란이 벌어졌다. 6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50위·러시아)와 소네이 카텔(51위·영국)이 대결하던 중 전자 판독기가 작동을 멈추는 사태가 발생했다. 1세트 게임 스코어 4-4 상황에서 전자 판독기가 멈춘 사이 3포인트가 진행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카텔의 공이 라인 밖에 떨어진 것이 명확해 보였으나 전자 판독기는 아웃 판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상적인 판정이 이뤄졌다면 파블류첸코바가 해당 게임을 가져가며 5-4로 앞서갈 수 있었지만, 오히려 카텔이 그 게임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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