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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니어 바둑, 농심백산수배서 1승도 못하고 최하위...김종수도 탈락
한국 시니어 바둑이 농심백산수배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최하위로 밀렸다.6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4국에서 김종수 9단이 중국 루이나이웨이 9단에게 268수 만에 8집반패했다.백을 잡은 김종수는 중반 초입 전투에서 불리했으나 바꿔치기를 통해 형세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상변 패싸움 과정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다시 패색이 짙어졌다.김영환에 이어 김종수마저 첫 대국에서 탈락하면서 한국은 조훈현·유창혁 9단 2명만 남았다.중국은 2연승 루이나이웨이를 포함해 류샤오광·위빈 9단 등 3명이 생존했다. 일본도 나카노 히로나리 9단이 2승 1패를 거둬 야마시로 히로시·요다 노리모토·고바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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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두카누·크레이치코바, 코리아오픈 와일드카드 출전...메이저 퀸 5명 집결
2021년 US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에마 라두카누(36위·영국)가 15일 개막하는 WTA 투어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코리아오픈 조직위는 6일 "라두카누와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62위·체코)가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았다"고 발표했다.라두카누는 2021년 US오픈에서 예선부터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테니스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메이저 대회 남녀 단식을 통틀어 예선부터 뛰어 우승한 유일한 선수다.이진수 토너먼트 디렉터는 "5일 밤 라두카누 측과 통화하며 코리아오픈 출전이 최종 확정됐다"고 설명했다.라두카누는 2022년 코리아오픈 4강, 지난해 8강에 올랐다. 크레이치코바는 2021년 프랑스오픈, 지난해 윔블던 단식 챔피언이다.올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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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왕중왕' 청주공고·정읍여고, 전국핸드볼선수권 남녀 고등부 우승
청주공고와 정읍여고가 2025 핸드볼코리아 전국중고등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청주공고는 5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고려대학교사대부고를 32-29로 꺾었다.풀리그로 진행된 여고부에서는 정읍여고가 2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는 김민찬(청주공고), 박예나(정읍여고)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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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우승' 유방암 극복한 다브러스키, US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 정상
지난해 유방암 수술을 두 차례 받은 가브리엘라 다브러스키(캐나다)가 US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에서 우승했다.에린 러틀리프(뉴질랜드)와 조를 이룬 다브러스키는 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여자 복식 결승에서 테일러 타운센드-카테리나 시니아코바 조를 2-0(6-4 6-4)으로 제압했다.현재 WTA 복식 랭킹 8위인 다브러스키는 2023년에도 러틀리프와 함께 US오픈 여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33세 다브러스키는 지난해 4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두 차례 수술을 받았다. 이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혼합 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다.BBC에 따르면 그는 윔블던과 올림픽 출전을 위해 방사선 치료를 올림픽 이후로 미뤘다. 지난해 US오픈 전 방사선 치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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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여제 vs 캄보디아 특급' 김가영·스롱, 풀세트 접전 끝에 LPBA 챔피언십 4강 진출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풀세트 접전을 뚫고 LPBA 챔피언십 4강에 올랐다.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LPBA 8강전에서 김가영은 히다 오리에(일본)를, 스롱은 임정숙을 각각 세트스코어 3-2로 꺾었다.김가영은 히다와 치열한 세트 교환전을 벌였다. 1세트 승리 후 2세트를 내주고, 3세트 승리 후 4세트를 다시 내주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5세트에서 2-4로 뒤처진 상황에서 뱅크샷 포함 하이런 7점을 몰아쳐 9-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최근 2개 투어 연속 우승자인 스롱은 '원조 퀸' 임정숙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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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컴파운드 양궁, 남녀 모두 단체전 예선 1위...세계선수권 우승 도전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녀 대표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예선을 모두 1위로 마쳤다.김종호, 최용희, 최은규로 구성된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은 6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예선에서 2천129점을 기록해 인도(2천122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이로써 한국은 가장 유리한 자리에서 남자 단체전 본선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이날 오후 예선 16위 과테말라와 17위 독일의 경기 승자와 8강 진출을 다툰다.이들은 지난 7월 스페인 마드리드 양궁 월드컵에서 7년 만의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바 있다. 완연한 상승세의 컴파운드 남자팀은 2019년 이후 6년 만의 세계선수권 우승에 도전한다.여자 대표팀도 예선 1위를 차지했다. 소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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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달 도전' 피겨 윤서진,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 3위로 기회 집아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윤서진(한광고)이 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메달권에 진입했다.6일 이탈리아 바레세 아친퀘 아이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쇼트프로그램에서 윤서진은 총점 60.70점(기술점수 33.44점, 예술점수 27.26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가나자와 수미카(65.37점·일본), 2위는 왕이한(60.91점·중국)이 차지했다.윤서진은 초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언더로테이티드 판정을 받으며 수행점수 1.18점이 감점됐다. 하지만 더블 악셀을 깔끔하게 성공시키고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 4로 완수하며 안정감을 보였다.후반부에서는 트리플 루프를 완벽히 착지한 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3), 스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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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탈환 기회...알카라스, US오픈 준결승서 조코비치에 하드코트 첫 승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를 꺾고 US오픈 결승 무대에 올랐다.5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진행된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알카라스는 조코비치를 3-0(6-4 7-6<7-4> 6-2)으로 격파했다.조코비치와의 하드코트 첫 승부에서 승리한 알카라스는 이전 윔블던 잔디코트 2승, 마드리드오픈 클레이코트 1승에 이어 하드코트 정복까지 완성했다. 상대전적도 4승 5패로 추격하며 2연패도 탈출했다.2022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US오픈 결승에 오른 알카라스는 메이저 6번째 우승과 세계 1위 복귀를 노린다. 결승 상대는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펠릭스 오제알리아심(27위·캐나다)의 승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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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아시아컵 첫날 대만에 9-0 대승
항저우에서 개막한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조별예선 첫 경기를 압도적으로 승리했다.5일 A조 1차전에서 대만을 9-0으로 격파한 한국은 완벽한 스타트를 끊었다. 김유진과 박승애(kt), 천은비(평택시청)가 각각 2득점을 기록했으며, 박영은·박서연(한국체대)과 조혜진(아산시청)이 추가 득점을 올리며 대승에 기여했다.2022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1999년 이후 무려 26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2026년 월드컵 본선 직진출 자격을 획득하며, 2-5위 팀들은 월드컵 예선 출전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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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36] 왜 ‘스케이트화’라고 말할까
50대 이상에게 스케이트화라고 하면 아이스링크에서 타는 스케이트 신발을 떠올린다. 예전엔 겨울이면 눈 덮인 들판과 언 개울이 ‘아이스링크’가 되면서 스케이트화를 신고 얼음판을 생생 달리는 모습은 정겨운 풍경이었다. 지금은 사라진 이런 풍경 속에서 ‘스케이트화’라는 말은 빙상용 신발을 가리키는 익숙한 단어였다. 아이들은 마을에서 얻은 낡은 신발에 직접 날을 박아 ‘스케이트화’를 흉내 내기도 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스케이트보드가 대중화되면서, 스케이트화는 빙상용 뿐 아니라 스케이트보드용 신발이라는 의미로도 쓰인다. (본 코너 1531회 ‘왜 ‘스케이트보드’라고 말할까‘ 참조)스케이트화는 얼음 위에서 구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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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올림픽 시즌 첫 실전서 1위...쿼드 2개 새 쇼트프로그램 점검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서울시청)이 올림픽 시즌 첫 실전 대회에서 4회전 점프 2개가 포함된 고난도 새 쇼트프로그램을 선보였다.차준환은 5일 일본 오사카 간구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 시리즈 기노시타 그룹컵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총점 87.76점으로 14명 중 1위를 차지했다. 기술점수 45.84점, 예술점수 42.92점에 감점 1점이 반영됐다.새 쇼트프로그램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에 맞춰 연기한 차준환은 쿼드러플 살코-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언더로테이티드 판정을 받았고, 쿼드러플 토루프 단독 점프에서는 넘어져 점수를 잃었다.하지만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 난도 레벨 4로 수행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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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농심배 첫 출전 2승 1패 마감...탄샤오에게 3국 불계패
14번째 도전 끝에 처음 농심배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지현 9단이 첫 대회를 2승 1패로 마쳤다.이지현은 5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국에서 중국 탄샤오 9단에게 162수 만에 불계패했다.흑을 잡은 이지현은 초반 중앙에 두터운 세력을 쌓으며 유리한 국면을 이끌었다. 하지만 중반 백 대마 공격에 실패하며 갑작스런 형세 역전을 당했다.반전을 위해 강수를 연발했지만 격차가 좁혀지지 않자 결국 돌을 던졌다.3연승에는 실패했지만 첫 농심배 출전에서 선봉장으로 2승을 올린 성과를 거뒀다.6일 1차전 마지막 4국에서는 탄샤오와 일본 두 번째 주자 쉬자위안 9단이 대결한다.이날 오전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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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9단, 2개월 연속 여자 바둑 랭킹 1위...최정과 6점 차이로 정상 유지
김은지 9단이 한국 여자 바둑계 정상 자리를 2개월 연속 지켰다.김은지는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9월 랭킹에서 9천473점을 기록해 최정 9단(9천467점)을 6점 차이로 제쳤다. 전체 랭킹에서는 30위에 올랐다.지난달 12승 4패를 거둔 김은지는 48기 명인전 4강과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본선에도 진출했다.여자 랭킹 3위 오유진 9단은 전체 68위(8계단 상승), 4위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전체 93위(3계단 상승)를 기록했다.전체 랭킹에서는 신진서 9단이 6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정환 9단이 2위를 유지했고, 신민준 9단은 1년 만에 3위로 복귀했다. 강동윤 9단은 4위로 한 계단 하락했으며, 안성준·이지현 9단이 순위를 맞바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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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9번째 메이저 타이틀 도전...쏘팔코사놀 결승서 투샤오위와 격돌
세계 바둑계 절대 강자 신진서(25) 9단이 통산 9번째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한다.신진서는 9∼12일 열리는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결승 3번기에서 중국의 투샤오위(22) 9단과 맞붙는다. 1국은 9일 오후 1시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2·3국은 11일과 12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두 선수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본선 풀리그에서 나란히 6승 2패를 기록해 결승에 올랐다. 한중일대만 최강자 9명이 참가한 본선에서 신진서는 1차전 4승 1패, 2차전 2승 1패로 고른 활약을 보였고, 투샤오위는 1차전 4승 무패 후 2차전 2승 2패를 더했다.신진서는 LG배·춘란배·삼성화재배·응씨배·란커배·난양배 등에서 8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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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의 연속 우승 도전' 사발렌카, 아니시모바와 US오픈 여자 단식 결승 맞대결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9위 어맨다 아니시모바(미국)가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사발렌카는 4일 뉴욕에서 열린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제시카 페굴라(4위·미국)를 2-1(4-6 6-3 6-4)로 역전 제압했다. 아니시모바는 같은 날 오사카 나오미(24위·일본)를 2-1(6-7 7-6 6-3)로 꺾고 결승 티켓을 확보했다. 결승전은 한국시간 7일 오전 5시에 펼쳐진다. 작년 US오픈 우승자 사발렌카가 성공적으로 타이틀을 수성하면 세리나 윌리엄스의 2012-2014년 3연패 이후 11년 만의 대회 연속 우승이 된다. 그는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 윔블던에서 준결승 진출을 기록했다. 아니시모바는 윔블던 준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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