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파이널 은메달을 딴 여자 소총 반효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71209140101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53.1점을 기록, 왕즈페이(중국·253.4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에 이어 시즌을 값진 성과로 마무리했다.
월드컵 파이널은 연간 최고 성적을 거둔 선수 10명과 개최국 2명 등 총 12명만 참가하는 ISSF 유일의 상금 대회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권은지(울진군청)는 167.0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월드컵 파이널 은메달 반효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71211560878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7일에는 여자 25m 권총에서 파리 올림픽·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양지인(한국체대·세계랭킹 1위)과 오예진(IBK기업은행·세계랭킹 4위)이 메달에 도전한다. 선수 4명과 코치 2명으로 구성된 한국 선수단은 8일 귀국 예정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